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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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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해 겨울, 남편과 저는 따뜻한 나라로 피난을 떠납니다. 저희의 여정을 공유해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02:19:2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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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해 겨울, 남편과 저는 따뜻한 나라로 피난을 떠납니다. 저희의 여정을 공유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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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일이 탄수화물이라고?&amp;nbsp; - 라고... 자꾸 물어보셔서&amp;nbsp;저 너무 놀라 몇 자 적어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1WxS/20</link>
      <description>초딩 때부터 다이어트를 해온 짬바로 동료 지인분들을 꼬셔 다이어트 챌린지 그룹을&amp;nbsp;운영하고 있다. 현재&amp;nbsp;끝내주게 날씬하지도 않고 여전히 폭식과 식탐에 자유롭지 않은 문제 많은 나이지만, 솔직히 내 다이어트 히스토리만 보면 쬐금 화려하긴 하다. 나는 초등 6학년 때 처음으로&amp;nbsp;다이어트 책을 읽고서 혼자서&amp;nbsp;정석으로&amp;nbsp;10kg를 감량했고, 그 이후로 10~15kg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xS%2Fimage%2F2fgpF5zL66YUo3t8FaMhaHwTnr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Jun 2024 07:13:00 GMT</pubDate>
      <author>이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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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년 전 실종된 여동생을 찾습니다. - 그래서 탐정은 그녀를 찾았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1WxS/19</link>
      <description>&amp;quot;실종된 지 25년 된 여동생을 찾는 게 남편의 첫 사건이었거든요?&amp;quot; &amp;quot;아이고, 쯧쯧. 그 오랫동안 을매나 보고싶었을꼬... 그래서 찾았는교?&amp;quot;  남편이 탐정을 한답시고 집을 떠난 뒤 독박육아에 딱&amp;nbsp;죽을 것만 같던 나는 단골 마사지 샵을 찾았다.&amp;nbsp;돌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린 내 어깨와 목을 집요하게 조지시던? 마사지 선생님께서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한지 침을 꼴</description>
      <pubDate>Sat, 25 May 2024 00:48:59 GMT</pubDate>
      <author>이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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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스쿨이나 가지 그랬어?  - 흥신소와 탐정 사무소, 그 미묘한 차이</title>
      <link>https://brunch.co.kr/@@1WxS/17</link>
      <description>&amp;quot;그 머리로 로스쿨이나 가지 그랬어?&amp;quot;  가족에게 탐정이 되었다고 커밍아웃을 한 뒤 남편이 들은 이야기다. 누가 들으면 로스쿨 가는 게 쉬운 줄 알겠다. 애초에 고려했던 사항도 아닌지라 크게 감정적인 타격은 없었지만, 나는 좀 놀랐다. &amp;nbsp;어쩜 나와 이렇게나 다른 반응일까? 사실 내가 탐정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그 유명한 셜록 홈즈이다. 경찰이 해결하지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xS%2Fimage%2FKzGa5XWXP686KCqm39vXp7YsOM8.jpg" width="251" /&gt;</description>
      <pubDate>Thu, 16 May 2024 05:44:01 GMT</pubDate>
      <author>이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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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 아이도 궁합이 있어요. - TCI 기질검사를 통해 육아 궁합 알아보기</title>
      <link>https://brunch.co.kr/@@1WxS/18</link>
      <description>요즘 핫한 TCI 기질검사를 받았다. TCI란 기질(Temperament) 및 성격 (Character)을 알아보는 검사로 로머트 클로닌저 등 학자들이 고안한 심리 검사라고 한다.  정신과에서도 쓰이고 있는 이 검사는 해석하고 코칭하는 분에 따라서 활용도가 달라질 수 있다. 내가 선택한 분은 육아코칭 전문가로&amp;nbsp;맘앤맘코칭센터에서 활동하시며 TCI를 활용하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xS%2Fimage%2F-JQ_FTLce-f9DTuhknLeKmCzb7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May 2024 07:09:04 GMT</pubDate>
      <author>이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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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이 탐정이 되었습니다.  - 자칭 셜록, 탐정학과에 입학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1WxS/16</link>
      <description>때는 바야흐로 코로나.&amp;nbsp;뉴스에서는 식당 매출이 반토막이 나서 죽어난다고 난리였다.  &amp;quot;뭐어? 세상에,&amp;nbsp;반이라고?? 휴우...&amp;quot;  물론 식당 사장님들도 정말 힘드셨겠지만,&amp;nbsp;내가 놀란 것은 매출이 반이나 된다는 것이었다. 우리의&amp;nbsp;매출은 갑자기 제로가&amp;nbsp;되었기 때문이다.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지 않으니 통역이 있을 리가 없었다.&amp;nbsp;왜 통번역&amp;nbsp;에이전시는 정부 지원 대상</description>
      <pubDate>Tue, 07 May 2024 04:56:32 GMT</pubDate>
      <author>이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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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내 딸도 ADHD 일 수 있어 - 내가 이 책을 쓰는 진짜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1WxS/15</link>
      <description>ADHD는 가족 연관성이 높은 질환이다. 그 말은 나도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것이며, 이를 내 딸 사나에게 물려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까지는 신경전달물질 관련 유전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ADHD의 발현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초의 법칙 쓴 유명한 라이프코치이자 팟캐스트 진행자인 멜 로빈스도 나와 같이 뒤늦게 ADHD를 진</description>
      <pubDate>Sun, 28 Apr 2024 15:31:23 GMT</pubDate>
      <author>이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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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기부여 그리고 커뮤니티  - 함께한다는 것의 의미</title>
      <link>https://brunch.co.kr/@@1WxS/14</link>
      <description>나는 스스로를 '10잡러'라 부르는데 발음이 이상하다 생각했다면... 맞다. 여기에는 약간의 자기 조롱이 섞여있다. 과도한 멀티 태스킹으로 인해 결국 아무것도 제대로 못해내고 있는 나를 향한 질책이다.   내가 바쁜 것은 순전히 나의 충동적이고 즉흥적인 성향 덕분이다. 게다가 ADHD로 인한 일중독일 수도 있겠다.   우선 내가 하는 일들을 나열해 보겠다.</description>
      <pubDate>Sun, 28 Apr 2024 14:08:55 GMT</pubDate>
      <author>이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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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해 보니 나는 틀이 없는 인간이다  - 규칙과 루틴 만들기</title>
      <link>https://brunch.co.kr/@@1WxS/13</link>
      <description>영어 표현에 Think outside the box 란 말이 있다. 박스, 즉 틀 안에 갇혀있지 말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라는 말이다. 그런데 이걸 어쩌나? ADHD인들에겐 이 박스가 애초에 없다는데.   맞다. 나는 이상하리만치 매우 개방적이고 수용적인 사람이다. 어려서부터 그랬고, 신기하게 나는 그 부분에 대해서 늘 인지하고 있었다.  사회적으로 지탄받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xS%2Fimage%2FFIryRtKqcBZWYHoKi_6hrZhRb2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Apr 2024 09:04:14 GMT</pubDate>
      <author>이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1WxS/1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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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의 (물건) 해방 일지  - decluttering</title>
      <link>https://brunch.co.kr/@@1WxS/12</link>
      <description>우선 나의 냉장고를 자랑하면서 시작하고자 한다.  이건 사진 촬영하려고 일부러 정리한 것 아니냐고? 아니다. 이건 나와 정리 선생님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다. 그리고 지금도 대충? 비슷하게 유지하고 있다.  하루아침에 된 것은 아니고, 일요일마다 선생님이 오셔서 조금씩 함께 정리하고 나에게 맞는 시스템을 찾은 결과다.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해서 완벽히 자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xS%2Fimage%2FzOQH2zHwiLagbue6vPzTLqTO-Z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Apr 2024 07:05:12 GMT</pubDate>
      <author>이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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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맹의 시간 관리란... - 집행 기능 (executive funcion)의 불기능</title>
      <link>https://brunch.co.kr/@@1WxS/11</link>
      <description>내가 시간 관리에 대한 글을 쓸 날이 오다니. 천지가 개벽할 일이다. 매년 남편의 생일을 잊고, 시간 맞추는 것이 너무 어려운&amp;nbsp;내가 말이다!  사실&amp;nbsp;시간은&amp;nbsp;아직 내가 해결하지 못한 숙제이지만 분명 과거의 나와 비교하면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다.&amp;nbsp;내가 이 글을 쓰고자 하는 이유는 나와 같은 사람들 때문이다. 어디서부터 이를 해결해야 하는지 감도 오지 않는&amp;nbsp;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xS%2Fimage%2F9h8JwvfICo7ggtca0jRwosa4UR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Apr 2024 23:14:43 GMT</pubDate>
      <author>이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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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 관리와 기록만이 살길이다  - ADHD 인의 시간 관리법</title>
      <link>https://brunch.co.kr/@@1WxS/9</link>
      <description>얼마 전 나는&amp;nbsp;소중한 오늘의 할일 목록을 열심히 작성했다. 이면지 위에 연필로 휘갈겨 썼지만 완성된 리스트를 보니 꽤 뿌듯했다. 15개 쯤 되었나? 하나도 빠지지 않고 꼼꼼히 작성하였기에 이&amp;nbsp;일들만 다 완료해도 소위 '갓생' 이라고 할만한 수준이였다.  &amp;lt;미사' s 투두 리스트&amp;gt; 1. 번역 견적서 발송&amp;nbsp;2. **스쿨 질문 답변&amp;nbsp;3. 문서 정리4. 학생 상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xS%2Fimage%2FA9qEcq2C_EOGCyHlu25HuvzEhX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Apr 2024 03:04:28 GMT</pubDate>
      <author>이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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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내가... ADHD라니!! - 여성의 ADHD, 조용한 ADHD, 고기능 ADHD</title>
      <link>https://brunch.co.kr/@@1WxS/8</link>
      <description>정말 내가.... &amp;quot;그&amp;quot; ADHD라고?&amp;nbsp;퍼뜩 머리속을 시쳐지나가는 이미지는 이랬다.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해 꽥꽥 소리를 지르며 마치 한마리의 익룡처럼 공공장소를 휘젓고 다니는&amp;nbsp;&amp;quot;남자 아이&amp;quot;. 엄마도 선생도 통제 불가능한, &amp;quot;학습이 힘들고&amp;quot;, 집중이 어려운 비글들.&amp;nbsp;적절한 훈육의&amp;nbsp;부재로&amp;nbsp;그저 버릇이 없거나, 행동의 교정이 필요한 문제아.&amp;nbsp;우선 위 묘사에 대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xS%2Fimage%2Fv3d4bETdkHt47hQ3cRtGJfAwSd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Apr 2024 04:29:58 GMT</pubDate>
      <author>이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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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도 ADHD는 처음이라 - 자주 깜빡하는 바쁜 엄마를 위한 서바이벌 가이드</title>
      <link>https://brunch.co.kr/@@1WxS/7</link>
      <description>출산 후 빨리 일하러 나가고 싶어서 나는&amp;nbsp;한&amp;nbsp;달 만에&amp;nbsp;&amp;nbsp;20kg를 감량했다. 쑥쑥 빠지던 체중과는 달리 배는 금세 들어가지 않아서 급히 응급용으로 구매한 거대한&amp;nbsp;검정색 정장 바지를 꺼내 입었다.  휴... 바지 단추를 겨우 잠그고 작아진 신발에 발을 구겨 넣으며&amp;nbsp;나는 아주 잠시 자책했다. 뻔히 일하러 가야하는데 왜 미련하게 30kg나 찌웠을까?&amp;nbsp;하지만 나는</description>
      <pubDate>Tue, 16 Apr 2024 03:42:31 GMT</pubDate>
      <author>이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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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한부 고양이의 엄마가 된다는 것 - 쵸비, 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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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척수 내부에 종양 소견이 보입니다.&amp;rdquo;  수의사 선생님의 목소리는 놀랍도록 침착했지만, 안경 너머로 보이는 그의 눈은 울먹이는 나와 남편의 시선을 애써 피하고 있었다. 그렇게 그는 말을 이었다.  &amp;ldquo;여기 이거 보이시나요?&amp;rdquo;  흑백의 MRI 이미지 위. 그의 손끝이 경추 부위를 가리켰고, 그때서야 우리는 쵸비가 왜 침대에서 소변 실수를 했는지, 왜 그렇게 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xS%2Fimage%2FCzMS9kLqg6zHhs1kI0ssP7pqVY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Jul 2020 01:57:21 GMT</pubDate>
      <author>이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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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피난일기 - 기미상궁 납시오. - 하노이 음식 이야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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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편 윤건은 김치를 먹기 전, 항상&amp;nbsp;&amp;nbsp;접시를 내 앞으로 스윽 민다.  &amp;ldquo;이(미사) 기미상궁?&amp;rdquo; &amp;ldquo;예썰.&amp;rdquo;  그렇다고 그가 왕이라는 것 아니다. 여기서는 사실 내가 갑이고 그가 을이다. 내가 기미상궁 노릇을 해주지 않으면 그는 김치조차도 제대로 먹을 수 없는 불쌍한 남자이기 때문이다.  &amp;ldquo;음... 통과. 이 정도는 오빠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amp;rdquo;  엄중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xS%2Fimage%2FiCg5jlQwA7E-KSJ2-mASLrPZIP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Feb 2020 11:53:42 GMT</pubDate>
      <author>이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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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피난일기 - 소음과 매연의 도시 - 그리고 분보남보와 고수</title>
      <link>https://brunch.co.kr/@@1WxS/3</link>
      <description>다음 날 아침, 일어나서 창밖을 내다보니 기도 안 차 헛웃음이 나왔다. 밖은 오토바이 경적소리로 시끄러웠고, 매연으로 뒤덮여 뿌옇게 흐렸다. 한국의 미세먼지에 지친 분이라면 팔을 걷어붙이고 말리고 싶다.  웬만하면 장기 여행으로&amp;nbsp;하노이는&amp;nbsp;가지 마세요.&amp;nbsp;특히나 올드 쿼터에서 한 달 살기!  비행기 티켓을 예매하던 과거의 우리를 찾아가 마구 때려주고&amp;nbsp;싶은 기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xS%2Fimage%2Fde3IrsDGkthfVvwriWUnRl5YDZ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Feb 2020 06:09:35 GMT</pubDate>
      <author>이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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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01. 피난일기 - 하노이 숙소 - 충격과 기쁨의 올드 쿼터(Old Quarter) 숙소.</title>
      <link>https://brunch.co.kr/@@1WxS/2</link>
      <description>하노이에 도착한 첫날밤 우리는 대판 싸웠다.&amp;nbsp;생각해보면 그 이유가 참으로 유치해 어처구니가 없지만, 그 당시에는 매우 원통하여 눈물이 찔끔 나올 정도였다.  지금도 그때가 떠오르면 나는 사진과 같은 표정을 지으며 남편에게 빈정거리곤 한다. 하지만 그는 지지 않고 재빨리 카운터 펀치를 날린다.  &amp;ldquo;눼눼~ 내가 다 잘못했네요. 몽땅 다 내가 잘못했지요. 늘 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xS%2Fimage%2FZ0KHhoyWBjYhggcY335PDXVhP0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Feb 2020 06:41:57 GMT</pubDate>
      <author>이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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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 피난일기 - 프롤로그 - 여행을 부르는 세상에서 가장 '힙'한 병, 군발 두통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1WxS/1</link>
      <description>우리 부부는 이 년째 매년 겨울 따뜻한 나라에서 두 달가량을 보내고 있다. 2019년은 하노이, 2020년은 발리. 놀기 위하여도 아니고, 돈이 많아서도 아니다. 굳이 이렇게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는 이유는 남편이 세상에서 가장 &amp;lsquo;힙&amp;rsquo;한 병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적어도 우리에겐 그렇다.    그 이름은 바로 &amp;lsquo;군발두통.&amp;rsquo; &amp;lsquo;군집성 두통&amp;rsquo;이라고도 부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xS%2Fimage%2FwGKPJaq2DNo3tK2BUyfJbdVrn0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Feb 2020 04:09:19 GMT</pubDate>
      <author>이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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