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유희</title>
    <link>https://brunch.co.kr/@@1Y90</link>
    <description>어느 날은 못 견디게 글을 쓰고 싶다가.어느 날은 글 한자도 상대하기 싫다가.사는 내내 글과 아옹다옹 연애 중.</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00:04:32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어느 날은 못 견디게 글을 쓰고 싶다가.어느 날은 글 한자도 상대하기 싫다가.사는 내내 글과 아옹다옹 연애 중.</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90%2Fimage%2FZq8x13v8vmZ2BKxZ_VQAI25qjv8.jpg</url>
      <link>https://brunch.co.kr/@@1Y90</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고장 난 듀얼 모니터 - 별 볼 일 없는 오늘이 더없이 좋아라.</title>
      <link>https://brunch.co.kr/@@1Y90/9</link>
      <description>여느 때처럼 컴퓨터 전원을 켜고 책상에 앉는데 모니터 하나가 깜깜한 채 먹통이다.  내 책상 위에는 모니터가 두 대다. 여러 개의 창을 띄워 놓고 작업하기에 편해 컴퓨터 본체 하나에 두 대의 모니터를 연결해&amp;nbsp;듀얼 모니터로 쓰고 있는데 그중 한 대가 작동하지 않는 것이다.  '아 큰일 났다 이거. 어떻게 한담.' 사방이 꽉 막힌 동굴에 빠진&amp;nbsp;듯&amp;nbsp;잠시&amp;nbsp;앞이 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90%2Fimage%2FxcO3GOHqbRZMGTAMZL5Cwkgi0p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Mar 2022 17:45:23 GMT</pubDate>
      <author>유희</author>
      <guid>https://brunch.co.kr/@@1Y90/9</guid>
    </item>
    <item>
      <title>하룻밤 새 만개한 자두꽃 - 느닷없는 좋은 일에 곱절 뛰는 기쁨값</title>
      <link>https://brunch.co.kr/@@1Y90/8</link>
      <description>잠이 덜 깬 아침 씻으려 수건을 챙겨 들고 반쯤은 잠에 묻혀 몽롱히 욕실을 향하는데 엄마가 잔뜩 흥분한 목소리로 나를 불러 세운다.  &amp;quot;얼른 이리 와 봐. 신기한 일이 있다.&amp;quot;  별다를 것 없는 보통의 아침에 뭐 얼마나 유난한 일이 있으랴 싶어 흐느적대며 시큰둥히 발걸음을 옮기니 성질 급한 엄마가 기다리기 답답했는지 후다닥 내 손을 낚아채 베란다 창문 앞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90%2Fimage%2F_DFmPvKIxYx5gt6m9CDCBYTNDI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Mar 2022 10:25:38 GMT</pubDate>
      <author>유희</author>
      <guid>https://brunch.co.kr/@@1Y90/8</guid>
    </item>
    <item>
      <title>오랜만의 도시 나들이 - 사람은 늘 갖지 못한 걸 탐내는 걸까.</title>
      <link>https://brunch.co.kr/@@1Y90/7</link>
      <description>회사 일에 치여 바쁘게 사는 친구에게 근황을 묻다가 &amp;quot;요즘 시골 전원생활하는 유튜브 영상 보며 힐링하고 있다.&amp;quot;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자신이 너무 바쁘고 일에 지쳐 힘이 드니 시골 생활 속 평온하고 여유로워 보이는 이들의 삶을 엿보며 대리 만족하고 있다는 거였다. 복잡다단한 도시 생활 속 정신없는 바쁨 가운데 쪼개어 낸 시간에 그나마 위로받을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90%2Fimage%2FC9oSXDgQAtWVynajhoe4aEm0QD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Mar 2022 02:46:39 GMT</pubDate>
      <author>유희</author>
      <guid>https://brunch.co.kr/@@1Y90/7</guid>
    </item>
    <item>
      <title>어려운 짐 싸기 - 늘 거기 있는 당신, 고맙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1Y90/6</link>
      <description>내게 짐 싸기는 꽤나 어려운 숙제다.  단 며칠 집을 비우는 짧은&amp;nbsp;떠남에도 짐을 싸느라 한참을 끙끙거린다.  어떤 이들은 그냥 대충 가면 되지 별달리&amp;nbsp;짐 쌀게 뭐 있냐며 몇 분만에 짐을 꾸려 훌훌 가볍게 잘만 떠나는데 나는 도통 그 빠르고 가벼운 짐 싸기를 따라잡을 수가 없다.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 부러울 따름이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라면 짐 같은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90%2Fimage%2FkuzWOvZ4_82waaxEu3McAyrwRJ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Mar 2022 18:35:55 GMT</pubDate>
      <author>유희</author>
      <guid>https://brunch.co.kr/@@1Y90/6</guid>
    </item>
    <item>
      <title>달그락거리는 가스레인지 - 차근차근 정성 들여 내 인생 아귀도 맞춰 나가리라.</title>
      <link>https://brunch.co.kr/@@1Y90/5</link>
      <description>가스레인지를 바꾸고부터 엄마는 가스레인지 상판의 그레이트와 홈을 맞추지 못해 늘 달그락거리는 채로 쓴다.  설거지를 하면서 가스레인지를 정리하려고 보니 오늘도 역시나 그레이트와 상판 홈이 맞지 않아 그레이트가 갈 곳 잃고 어설프게 걸쳐져 있다.  가스레인지로 조리를 할 때 냄비를 안정적으로 올려놓을 수 있도록 받침대 역할을 하는, 동그란 모양에 사각 발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90%2Fimage%2FRNR59I23uaKMaGoWj5zbrbK-y0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Feb 2022 20:42:04 GMT</pubDate>
      <author>유희</author>
      <guid>https://brunch.co.kr/@@1Y90/5</guid>
    </item>
    <item>
      <title>모든 새로움은 바래진다. - 낡지 않는 삶을 위해</title>
      <link>https://brunch.co.kr/@@1Y90/4</link>
      <description>요즘 집에서 커피를 마실 때면 가장 많이 쓰는 게 조그마한 가정용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이다.  이 기계를 구입할 때 함께 샀던 전동 그라인더에 커피콩을 넣고 드르륵드르륵 탱크 소리 내며 갈아준 후 필터 바스켓에 커피 가루를 담고 포타 필터를 기계에 채워준다.  필요한 재료를 다 채워 놓고 준비 과정을 마친 후 커피잔 그려진 동그란 검은색 버튼을 꾹 누르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90%2Fimage%2Fc9SSLHLjXyOTI8CoGwAPGMynsE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Feb 2022 17:26:06 GMT</pubDate>
      <author>유희</author>
      <guid>https://brunch.co.kr/@@1Y90/4</guid>
    </item>
    <item>
      <title>미나리와 돼지고기 - 똑같은 나도 사람마다 다른 맛이 나는 걸까.</title>
      <link>https://brunch.co.kr/@@1Y90/3</link>
      <description>오늘 저녁은 돼지고기와 미나리다.  지글지글 기름 끓는 삼겹살에 돼지고기와 궁합 좋기로 소문난 미나리 곁들여 한 끼를 꿀꺽.  지금이 돼지고기에 미나리를 쌈 싸 먹기 가장 좋은 시기라 한다.  때문에 주말이면 미나리에 돼지고기를 쌈 싸 먹을 수 있는 교외 식당들에 이 환상의 조합을 즐기러 온 사람들의 자동차 행렬이 끊이지 않는다는데.  2, 3월이 미나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90%2Fimage%2F8o5MjoaZZAhaqhkZu6T8aevgq0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Feb 2022 19:33:04 GMT</pubDate>
      <author>유희</author>
      <guid>https://brunch.co.kr/@@1Y90/3</guid>
    </item>
    <item>
      <title>무엇을 위한 to do list인가. - 본질에 집중하자!</title>
      <link>https://brunch.co.kr/@@1Y90/2</link>
      <description>'to do list' 오늘 할 일을 짜다가 정말로 오늘 하루 할 일을 다 해 버렸다.  그야말로 말 그대로 오늘의 해야 할 일 'to do list'에 하루 시간을 다 쓰고 나니 이게 과연 그럴만한 일인가 허망해진다.  문제의 사단은 인터넷 정보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노션이라는 앱 때문이었다.  아주 탁월하고 훌륭한 메모 앱으로 원래 에버노트를 쓰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90%2Fimage%2F8vX2wg9l7POypMbgOewfU2PDTF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Feb 2022 16:53:09 GMT</pubDate>
      <author>유희</author>
      <guid>https://brunch.co.kr/@@1Y90/2</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