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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차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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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도 퍽 괜찮은 날을 꿈꿉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21:56:0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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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퍽 괜찮은 날을 꿈꿉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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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떨결에 글밥을 먹으며 하는 후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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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시가 이렇게 쉽게 쓰여지는 것은부끄러운 일이다.-쉽게 쓰여진 시, 윤동주 감히 나와 비교할 수 없는 문장이지만 가끔 글을 쓸 때 저 시 구절을 떠올리곤 한다.  시에 담긴 맑은 뜻과 아름다움과는 별개로, 내용에 공감해서다. 사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닌데, 나는 글을 너무 가볍게 쓰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글을 빠르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7J%2Fimage%2FM34JIHvjzbiEQwid4yzjO5fSAc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Sep 2022 16:03:29 GMT</pubDate>
      <author>괜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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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 애인 같은 전 회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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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회식을 했다. 거나하게 마셨지만 막차를 탄 후에 정신은 오히려 또렷해졌다. 왠지 모를 추억에 젖어서 옛날 노래를 들었다. 그것도 이별 노래가 당겨서 한참을 들었다.  전 회사는 마치 전 애인과 같다. 함께 보낸 시간이 어쩌면 그렇게 안 잊히는지.   전 회사에 비하면 완벽하게 새롭고 좋은 인연을 만났다고 생각하지만 불쑥불쑥 찾아오는 기억은 어쩌지 못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7J%2Fimage%2FDxoelUwoQ6kuF_TomCapXhL6dZ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Jun 2022 15:01:03 GMT</pubDate>
      <author>괜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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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고 싶지 않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 우울증 극복 출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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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후 4시부터 떡볶이 생각밖에 나지 않았다. 업무 메신저에 요청, 확인 건이 빗발쳤지만 말이다.  월요일 같은 화요일. 분명 연휴를 앞두고 미리 할 일을 해뒀는데 마치 밀린 듯한 업무량이다. 소금을 잔뜩 머금고 짜게 절여진 장아찌처럼 마음이 쪼글쪼글해졌다.  급할 때 비상약을 찾듯, 지칠 땐 떡볶이를 찾는다. 입안에 넣는 순간 자극적인 매운맛이 에너지를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7J%2Fimage%2Fi2_8VIGylJcLa_WuhAlis2Es0u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Jun 2022 10:09:49 GMT</pubDate>
      <author>괜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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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류애는 길에서 전단지를 받는 마음 - 인류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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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류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고 &amp;lsquo;길에서 전단지를 받는 마음&amp;rsquo;이라고 답한 적이 있다.  당시 글쓰기 수업 중이었는데 사람들은 신선하고 공감 가는 답변이라고 화색 했다. 나로서는 순간 떠오르는 말을 그냥 한 거라 그들의 반응이 의외였다.  같이 수업을 듣던 학생은 내게 허락을 구하고 자기 글에 그 말을 인용씩이나 했는데, 꽤나 낯선 경험이었기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7J%2Fimage%2FzSTiJGFVS0FiBqrqIQ8yWPAX_W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y 2022 23:17:14 GMT</pubDate>
      <author>괜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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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은 지옥이라 생각했던 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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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타인은 지옥이겠거니, 생각하게 되는 침묵이 불편하다. 오고 가다 슬쩍 부딪혀도, 엘리베이터를 갑자기 끼여 타도 미안하다고도 고맙다고도 잘 말하지 않는 이것도 문화의 일종일까?  사내에서는 동료에게 불만이 있거나 의문이 생겼을 때 직접 물어보기보다는 추측하고, 뒤에서 말해 상대방과의 거리 늘리기만 이어간다.  나도 마찬가지다.  어느새 지하철에서 또 사무실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7J%2Fimage%2FSEvZdWunm2DSuuqo_ftYb-vntC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y 2022 13:10:44 GMT</pubDate>
      <author>괜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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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요일을 맞이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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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무 날도 아닌 하루가 시작됐어요.  이불을 걷으니 바스락 소리가 아직 덜 깬 잠을 깨워요. 음악을 틀고 거실로 한 발짝 나왔어요. 출출한데 뭐 좀 먹을까요? 커피를 내리면서 토스트기에 식빵을 넣어요. 냉장고를 열어 딸기잼과 버터도 꺼내 보네요.  따라다니며 다리에 붙는 우리 냥이 좀 보세요. 자기도 밥 달라네요. 투두둑 밥그릇에 사료를 쏟아줘요.  어느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7J%2Fimage%2FAvMWAazqSniGgTLXBmUhLO-k7G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y 2022 00:30:43 GMT</pubDate>
      <author>괜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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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 한 잔 하자는 말 대신 기프티콘 - 2만 원어치의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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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친구가 새로 들어간 직장이 힘들다고 말했다. 친구의 회사는 집에서 대중교통으로 2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렇지만 월화수목금금금 같은 직장인한테 어떻게 만나자고 하겠는가?   힘들다는 친구한테 만나서 술 한 잔 하자고 하는 것도 학생, 아니 사회초년생 시절까지만 가능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요즘 하고 있다.  회사는 바쁘고 정시퇴근은 요원할 때. 친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7J%2Fimage%2FvLOk6pi9kg-z4rOfxAj3U2b7XK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May 2022 03:33:25 GMT</pubDate>
      <author>괜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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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꼭대기에 있는 집에 살던 취준생 둘 - 오르막길도 괜찮아요</title>
      <link>https://brunch.co.kr/@@1Z7J/51</link>
      <description>대학시절, 유럽에서 보낸 교환학생 학기가 끝이 났을 때. 아쉬움도 잠시, 나는 또다른 꿈을 꿨다.  본교로 돌아가면 꼼짝없이 공부해야 했지만, 첫 자취생활을 앞두고 마냥 설렌 것이다. 엄마가 방을 얻어놓았다는 서울역으로 향하며 집채만 한 이민가방이 무거운 줄도 몰랐다.  그 시절 내가 등반한 곳은 집으로 올라가는 길이었다. 서울역은 입국 몇 달 전 네덜란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7J%2Fimage%2F9qc7EQubhiM_4-kT9QgIFc0A2R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May 2022 14:02:11 GMT</pubDate>
      <author>괜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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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약 빨리 끊는 법 아세요?&amp;rdquo; 의사가 물었다 - 우울증과 작별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1Z7J/50</link>
      <description>&amp;ldquo;많이 좋아졌네요. 이제 OO약을 두 알로 줄여보죠.&amp;rdquo; 지난 진료에서 선생님은 내가 먹는 약 중 한 가지 약을 절반의 용량으로 줄여주셨다. 전 직장에서 고생한 일 때문에 생긴 우울과 불안을 치료하기 위해 지금껏 총 세 개의 병원을 다녔다.   그중 이번 주치의 선생님은 내가 낫는 것에 맞춰 약을 빨리 줄여주시는 편이었다.  이전 병원에서 6알 중 5알 반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7J%2Fimage%2Fxcn9qhOge232f9Imnvf-MG3U-3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May 2022 04:36:20 GMT</pubDate>
      <author>괜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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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식 때마다 울던 내 옆에 있어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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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회사에서 나는 회식 때마다 울었다.   나만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고압적인 상사 밑에서 억압된 채로 일했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울며 겨자 먹듯 했다. 때론 기사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나를 공격하는 메일을 쏟아내 거기에서 받는 압박과 자책도 있었다.  8명의 팀원들은 갈라져 서로 욕하며 매일을 보냈고 그 속에서 나는 이리저리 눈치를 보기 바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7J%2Fimage%2FQmza7CgNeQemf_sjH02qlpB90s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May 2022 23:14:31 GMT</pubDate>
      <author>괜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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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 년 만에 새 출근, 한번 해봅시다 - 다시 출근길에 나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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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년 만에 재취업했다. 완전히 새로운 회사와 사람들, 새 직무로 일을 하게 됐다. 입사 전 2주 간의 시간이 주어졌고 나는 어쩌면 두려움에 휩싸였던 것 같다.  지독하게 나쁜 기억으로만 남은 전 회사에서의 일들.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지난 일 년. 나는  그런 생활을 반복하지 않을 수 있을까? 너무나 긴장되는 도전이었다.   결국 입사 전, 현재 약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7J%2Fimage%2FCb2VfZoBCLaYwQeAgJHranC_4n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May 2022 22:46:30 GMT</pubDate>
      <author>괜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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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년만에 약 없이 잠들었습니다. - 우울증 그리고 그 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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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가님의 글을 못 본 지 무려 150일이 지났어요. 이 알람을 받은 지도 2주가 지났다. 브런치에 마지막 글을 올린 지 거의 반년이 지났다. 그동안 내 삶은 어떻게 변했을까.  나는 우울증과 지난 회사에서의 나쁜 기억에서 많이 빠져나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역시 약의 양이다. 많을 땐 아침, 점심, 그리고 자기 전까지 하루 세 번 약을 먹던 것에서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7J%2Fimage%2Fgr6HMmZWZmONPX7NoXPM6VQesi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May 2022 08:38:03 GMT</pubDate>
      <author>괜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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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라브마가 스파링, 때렸습니다 - 반칙 없는 무술, 크라브마가의 재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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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더 때려봐, 더! 때려 때려&amp;rdquo; 관장님이 시키는 대로 나는 팔을 더 뻗어서 얼굴을 가격하려고 노력했다. 상대방의 가드에 막혀 얼굴 중앙을 때리는 데는 실패했지만 상대방이 공격을 하려고 손을 뗀 사이 틈을 노려 훅으로 머리 옆 쪽을 터치하는 데는 성공했다.  3개월 만에 스파링. 나는 이전과 많이 달라져 있었다. 지난번 스파링이 눈을 감고 허공에 주먹을 휘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7J%2Fimage%2FA03POZ3biX6lr2H3u4PP1tet2T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Nov 2021 09:56:20 GMT</pubDate>
      <author>괜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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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분쯤이야 문제없죠 - chapter 7. 약간의 신경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1Z7J/44</link>
      <description>우울이 희미해져 가는 어느 날 2주 만에 정기 진료를 받았다.  &amp;ldquo;좀 어떠셨는지요&amp;rdquo; &amp;ldquo;멀쩡했어요&amp;rdquo; &amp;ldquo;기분이 괜찮았단 말인가요&amp;rdquo; &amp;ldquo;네!&amp;rdquo; &amp;ldquo;다행이네요&amp;rdquo;  이렇게 답하는 순간 &amp;lsquo;기분쯤이야 문제없죠.&amp;rsquo;라는 생각이 들었다. 불과 몇 달 전까지 내가 내 기분을, 내 마음을 어쩔 줄을 몰라 힘들어 했던 걸 까맣게 잊고 기분을 묻는 질문이 대수롭지 않은 일로 여겨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ZwaQ1pQYkExuCBuWxq8zboizQ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Oct 2021 07:09:20 GMT</pubDate>
      <author>괜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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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회사에 다시 가다니, 꿈이 선 넘네? -  chapter 7. 약간의 신경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1Z7J/43</link>
      <description>&amp;ldquo;저 모르겠는데&amp;hellip; 좀 알려주시면 안 돼요?&amp;rdquo; 내가 없는 사이 바뀐 시스템을 두고 나는 진땀을 흘렸다. 옆자리 동료들도 다 그대로인데 병가를 다녀온 나를 본체만체하는 그 차가운 시선을 두고 질문을 할 수 없었다. 결국 나는 사수를 찾아가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다시 물어봐야 했다. 정막이 흐르는 사무실, 들리는 소리라곤 질문하는 나와 나를 질책하는 사수의 목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7J%2Fimage%2FMAho9ccW5DBYjwVTrXZlT6dQ1D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Oct 2021 17:21:58 GMT</pubDate>
      <author>괜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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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되나요? - chapter 7. 약간의 신경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1Z7J/42</link>
      <description>우울증이 나아지면서 이제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자각이 들었다. 더 이상 너무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아니니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해야 한다는 압박이다.   그래서 몇 달 남지 않은 한 자격증 시험을 접수하고 준비해봤으나 늘 하기 싫고 집중도 되지 않았다. 시간이 촉박한데 촉박한 걸 알수록 자꾸만 딴짓만 하고 싶고 초조해서 더 일이 잘 되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7J%2Fimage%2FnWMQGAPR2O45DPaiCrdx8lO0_H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Oct 2021 03:27:49 GMT</pubDate>
      <author>괜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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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증, 증상과 정상 사이 - chapter 7. 약간의 신경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1Z7J/41</link>
      <description>우울 증상과 정상 사이, 종이 한 장 차 같은 간극 사이에서 살기 시작했다. 나는 어떤 날은 이제 다 나은 거 같다고 느끼고 다음 날엔 아직 멀었다고 느꼈다. 중증우울에피소드에서 중증이라는 말이 빠지면서였던 거 같다. 대학병원 K주치의 선생님도 내가 어떤 행동을 &amp;lsquo;왜&amp;rsquo; 하느냐에 따라 정상과 증상을 다르게 구분했다. 일례로 나는 우울증이 생긴 후 한 자리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ZDb1jtkuuu1ZlbrS8jW81C8_J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Oct 2021 12:56:04 GMT</pubDate>
      <author>괜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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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 크라브마가, 이성과의 신체접촉 불편할까 - 반칙 없는 무술, 크라브마가의 재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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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성이 크라브마가에 처음 도전하면 생각지 못하게 부딪히는 일이 있다. 바로 신체접촉. 특히 주짓수와 같은 다른 운동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예상치 못한 일일 수 있다. (남성도 마찬가지겠지만 상대적으로 이런 운동을 해보지 않은 여성의 입장에서 글을 썼다.)  내가 크라브마가를 시작했던 올 초에만 해도 내가 다니는 체육관에는 여성회원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7J%2Fimage%2FaMQPakrMH7BOTmvlhsUu2efmWU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Oct 2021 07:57:09 GMT</pubDate>
      <author>괜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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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리포터가 아니라도&amp;ldquo;엑스펙토 패트로눔!&amp;rdquo; - Chapter 6. 싸움은 가드 올리기부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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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크라브마가를 참 좋아하면서도 가기 전엔 늘 갈등이다. 갈까, 말까. 집을 나서서 발걸음을 도장으로 향하면서도 이 같은 고민은 계속된다. &amp;lsquo;저번처럼 힘들면 어쩌지. 잘 못 따라하면 창피한데. 왜 이렇게 안 느는 거야&amp;rsquo; 이런 생각들이 나의 발을 무겁게 한다.  그러나 막상 가면 오길 잘했다고 여기는 일이 많은데 항상 그것보다 어려웠던 날, 따라가기 벅찼던 날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7J%2Fimage%2FQ8TZLRg5KJJN53eSYp3WgRZrbI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Sep 2021 23:10:50 GMT</pubDate>
      <author>괜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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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원이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 Chapter 6. 싸움은 가드 올리기부터</title>
      <link>https://brunch.co.kr/@@1Z7J/33</link>
      <description>나는 조금씩 내 일상을 되찾아갔다. 약을 먹는 것도 제법 익숙해져 눈 뜨고 잠들기 전 빼먹지 않고 하루 두 번 약을 챙겨 먹었다. 그러면 마치 아무 일도 없는 듯이 세상의 소음은 잦아들었고 쳐지던 입가는 다시 올라갔다. 모든 게 호르몬의 장난처럼 느껴지기도 했지만, 이렇게라도 좋은 컨디션이 계속되는 것은 다행이었다. 생에 커다란 상처가 지나가는 중이라 느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7J%2Fimage%2FxDpWZ36h55uVrCVczKgr21IucV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Sep 2021 15:44:28 GMT</pubDate>
      <author>괜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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