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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latwhit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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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공기업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일상에서는 보고 느끼는 일들을 글로 적고 공유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22:46:2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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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기업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일상에서는 보고 느끼는 일들을 글로 적고 공유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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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은 변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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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다&amp;quot;  &amp;quot;사람은 변하지 않는다&amp;quot;  이런 말들을 누구나 들어보았을 것이다. 나 역시 위 문장들을 숱하게 말해왔고, 또 진실이라고 믿는 사람 중 하나였다. 과거형으로 말하는 이유는 &amp;quot;사람은 변할 수 있다&amp;quot;로 생각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늘 다른 인생을 꿈꾼다. 내일 당장 로또 1등에 당첨되어 경제적으로 넉넉한 삶을 꿈꾸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h2%2Fimage%2FdxAskKAuEKGZj9bGLseciXtKFx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Aug 2024 23:50:35 GMT</pubDate>
      <author>Flatwhit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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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빨간약을 먹겠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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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화 매트릭스(1999)가 처음 나왔을 때, 매스컴에서 네오(키아누 리브스)와 에이전트&amp;nbsp;간&amp;nbsp;총격신 연출(옥상에서 총알을 림보 하듯이 피하는 장면, 아래 이미지)을 칭찬하는 뉴스가 쏟아져 나왔다. 당시 나는 중학생이었고 그때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것보다 비디오로 영화를 보는 일이 자연스러웠다. 그 총격신이 보고 싶어서 비디오 대여점에 매트릭스가 들어오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h2%2Fimage%2F_N4cwnpue7OOlF3LpEFXyQPzBX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Jul 2024 23:23:49 GMT</pubDate>
      <author>Flatwhit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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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착과 소유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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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초등학교 6학년 때일까? 정확히 언제까지인지 모르겠지만, 초등학생 때까지 애착이불이 있었다. 여름에도 이불을 덮고 자는 나는 늘 그 이불이 있어야 했다. 내 기억이 정확하다면,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면서 다 해진 분홍빛 이불을 버렸다.   최근까지 물건에 대한 집착이 있다고 자각한 적은 없었지만, 마음에 드는 물건을 신중히 구매해서</description>
      <pubDate>Thu, 06 Jun 2024 06:03:14 GMT</pubDate>
      <author>Flatwhit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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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긍정의 굴레 - 감정에 좋고 나쁨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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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긍정적인 사람이 좋고, 부정적인 사람은 싫다. 이것은 좋고, 저것은 나쁘다. 밝고 신나는 감정이 좋고, 힘들고 지친 감정은 싫다.   마음공부를 하기 전에는 늘 어떤 현상이나 사람, 물건, 심지어 내가 느끼는 감정까지도 흑백논리 기준에서 &amp;quot;좋다, 나쁘다&amp;quot;를 구분해 왔다. 작년부터 사람을 대할 때나 특정 현상에 대해 1차원적인 관점에서 평가하거나 판단하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h2%2Fimage%2F_9Wx8zQii447kSluOCa4t_4TCj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Jun 2024 04:21:14 GMT</pubDate>
      <author>Flatwhit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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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추지 말고 나아가길 - 고통과 행복은 한 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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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4년 1월 1일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새해가 된다는 것에 별다른 감흥이 없었다. 나에겐 그날이 그날이고, 어제와 같은 또 다른 오늘 같았다. 그동안 감흥이 없었던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새해가 밝았다고 해서 12월 31일까지 하던 일이 하루아침에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어제의 고민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 아니었을까. 하지만 지금의 나는 올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h2%2Fimage%2FL5MpOYTCqc40hQqCxBlDet6ebd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Jan 2024 13:15:24 GMT</pubDate>
      <author>Flatwhit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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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 수 있는 건 사랑뿐 - 당신을 사랑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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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일 아침 회사에서 마주치는 사람마다 밝은 미소로 먼저 인사를 건네고 휘파람을 즐겨 부는 사람이, 어느 날 웃음이 사라지고 작은 일에도 예민하게 굴고 화를 낸다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 묻고 싶다.   몇 달 전, 갑자기 변한 그를 보며 오늘 저 사람이 예민하구나 했다. 그 사람의 감정이 나의 문제, 책임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고, 그 사람의 문제라 생각하고 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h2%2Fimage%2F507om8fVssd4c7jotga6dIHz42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Dec 2023 13:31:18 GMT</pubDate>
      <author>Flatwhit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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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너를 구원할 수 있다면 - 사랑해, 동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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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릴 적 드라마를 보면 부모님이 서로에게 존댓말로 대화하면서 서로를 존중한다는 느낌이 들고, 자식들이실수하더라도 늘 웃으면서 감정을 조절하며 대화하고,자식도 그런 부모를 존경하는 모습들이 있었던 것 같다. 어떤 드라마인지 기억나진 않지만, 어릴 때 본 기억이 난다. 정말 저런 집이 있을까 생각하며 어린 마음에 부럽기도 하고 왜 우리 집은 저렇게 화목하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h2%2Fimage%2FIqeNyW3ew1GlqNEJNhHB6hbVSQ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Oct 2023 14:14:18 GMT</pubDate>
      <author>Flatwhit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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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련이 오면 견딜 힘도 같이 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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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 3월 베트남 나트랑으로 3박 4일 휴가를 다녀왔다. 몇 년 만에 전 직장에서 함께 일한 베트남 친구를 만나러 그 친구의 고향으로 휴가를 다녀온 것이다. 친구도 지금은 싱가폴에서 살지만 나를 만나기 위해 고향으로 휴가를 왔고, 그 친구의 가족들과도 좋은 시간을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컨디션은 최상이었고, 얼굴에서 윤광이 돌았다. 휴가 후 기쁜 마음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h2%2Fimage%2F9HCVZ5oND9NzaoMRubV5Yte-TF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Oct 2023 10:35:02 GMT</pubDate>
      <author>Flatwhit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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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중반의 백수일기(16) - 퇴사일기를 마무리 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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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사일기와 백수일기는 2018년 끝 여름, 7년 8개월을 다닌 첫 직장을 그만두고 일상에서 느낀 점들을 글로 남긴 것이다. 33세에 직장을 나와 10개월의 백수기간을 거쳐 34세에 지금의 직장에 취업했다. 큰 포부를 안고 온 회사였지만 출근한 지 3일 만에 입사를 후회했고, 그 어떤 결단도 내리지 못한 채 현재의 직장에서 37세가 되었다. 그러니 시기적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h2%2Fimage%2F-rmhE5PFc_VlyVQ9yPLg4NbT05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12:57:58 GMT</pubDate>
      <author>Flatwhit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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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이름은 상아유 - You heal m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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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붓에서 공항 근처 도시인 꾸따로 이동하기 전날 밤, 해충 스프레이를 사다 준 호텔 직원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싶어졌다. 바퀴벌레가 나온 날 밤, 해충 스프레이가 떨어져 불안해하며 다시 방으로 돌아온 나를 위해 직원은 해충 스프레이를 새로 사다 주었다. 그날 밤 팁을 줬어야 하는데 그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를 마실 때 생각이 났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h2%2Fimage%2F8hwVFq40UuERyfAnxFQ70tTXdP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12:22:36 GMT</pubDate>
      <author>Flatwhit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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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콤한 게으름 - Dolce Far Niente(돌체빠르니엔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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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와 일을 해본 지인들에게 내 성격에 대해 묻는다면, 그들은 열의 열한 명은 급하고 다혈질이고, 주관이 센 사람이라고 답할 거다. 나도 내 성격이 급하고 늘 빠르게, 속도감 있게 살고 있다는 것에 공감한다. 산책을 좋아하지만 주변을 즐기며 걷기보다는 빠르게 걷고, 학생 때는 느리게 먹던 밥도 아저씨들이 주류인 회사에 오고 나서 그들의 템포를 맞추다 보니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h2%2Fimage%2FglEJzcmVjlptAfAS6m1CNKVmbA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11:15:19 GMT</pubDate>
      <author>Flatwhit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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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할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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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골에 발을 끊은 지 몇 년 되었다. 사실 마지막으로 언제 왔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 아마 서른 한살이 마지막이었던 것 같다. 시기가 기억나지 않는 만큼 시골을 찾은 이유도 기억나지 않는다. 그동안 시골에 오지 않은 이유는 우리 할머니가 며느리인 나의 엄마를 많이 괴롭혔기 때문이다. 어릴 때 부모님이 다투면 &amp;lsquo;시집살이&amp;rsquo;가 이유였던 적이 대부분이었다.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h2%2Fimage%2F1qpy7YQC6v3_Ddi5VDZOJ6WSkj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Oct 2022 09:49:29 GMT</pubDate>
      <author>Flatwhit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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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은 어디에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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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붓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새끼 고양이가 가녀린 울음소리를 내며 발코니를 찾아왔다. 고양이가 머리를 숙여 코끼리 신 조각상 아래 고인 빗물이 마신다. 배가 고픈 것 같아 지난밤 남은 나시고랭을 꺼내어 줘 봤지만, 음식에는 흥미가 없는 듯 물만 마시고 돌아갔다. 발코니로 나온 김에 의자를 닦고 명상을 시작한다. 오늘 아침은 이전과 다르게 좀 후덥지근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h2%2Fimage%2F_UYt8YIXSutCIZQu3Q2l2TCtSO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Sep 2022 12:09:28 GMT</pubDate>
      <author>Flatwhit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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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결핍과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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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년 가을부터 명상할 때 나는 늘 다른 곳에 있는 상상을 한다. 머리를 들어 올려다 보아도 그 높이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높은 나무들로 둘러싸여진 숲 속에서 앞에는 물이 흐르고 새들이 쉴 틈 없이 지저귀는 곳이 있다. 나는 그곳에 앉거나 때로는 누워서 하늘을 올려다본다. 그런 상상 속에서 명상을 하면 현실에서 벗어나 나만 알고 있는 어떤 비밀스러운 공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h2%2Fimage%2F2HM3N7Qk_RjfyTuMrm0fk4Ujus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Sep 2022 13:19:13 GMT</pubDate>
      <author>Flatwhit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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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워야 채울 수 있다면 -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title>
      <link>https://brunch.co.kr/@@1Zh2/89</link>
      <description>발리에서 총 6박 7일을 보낼 예정이다. 첫 3일은 우붓이라는 작은 예술가 마을에서 요가와 명상을 하며 지낼 생각이었다. 그동안 여기서 지낼 곳은 원숭이 사원 옆에 있는 호텔이었다. 호텔이라고 하기에 숙소는 많이 낡고, 허름했다. 1박에 3만원 정도 하는 숙소이니 당연했다. 이곳을 예약한 이유는 요가반(Yogabarn)에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h2%2Fimage%2FWORFivkl1B_4yWWQihtn4wDoCd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Sep 2022 14:11:35 GMT</pubDate>
      <author>Flatwhit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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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 내게 보내는 신호(2) - 어제와 같은 미래</title>
      <link>https://brunch.co.kr/@@1Zh2/88</link>
      <description>명상에 관심이 생긴 이후로 Youtube에서 명상 관련 영상들을 찾아본다.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하면서 화장할 때, 자기 암시 영상이나 오디오북 영상을 배경음악 삼는다. 출근 전에 이런 영상들을 들으면 약간 방어막을 몸에 두르고 출근하는 기분이 든다. 스트레스 방어막 같은 느낌. 오늘은 내가 조금이나마 덜 소진되길 바라면서 듣는다. Youtube는 알고리즘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h2%2Fimage%2FmJIMAEs8COHTBe43RfFDHWytHu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Sep 2022 13:44:59 GMT</pubDate>
      <author>Flatwhit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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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 내게 보내는 신호(1) - 내가 날지 않으면 삶이 강제로라도 날게 할 것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1Zh2/85</link>
      <description>몇 달 동안 나는 많이 불안했다. 불안감을 느끼고 가슴 떨리는 증세가 있었다. 뜻대로 되지 않는 회사생활과 연애로 불안증이 생긴 것 같았다. 안정감을 주지 못하는 연애는 마침표를 찍을 수라도 있지만, 회사생활은 남 욕을 하거나 버티는 수 외에는 별도리가 없었다. 명상을 하면서 마음을 다스리거나 운동을 해서 풀곤 했지만, 이것 또한 어느덧 한계에 달한 듯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h2%2Fimage%2FOifRLyowCz7Kv5ZUCg0fi3iwXB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Sep 2022 15:17:43 GMT</pubDate>
      <author>Flatwhit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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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고 나서야 아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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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헷갈린다. 내가 지금 2017년을 살고 있는지, 2022년을 살고 있는지 헷갈린다. 애초에 이런 일이 생길 거란 걸 나는 알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네가 내 곁으로, 내 인생으로 다시 들어오는 게 싫었는지도 모르겠다.   5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는 것도 자각하지 못했다. 예전 논문 자료를 찾기 위해 하드를 뒤지다 발견한 우리 사진을 보고서야 5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h2%2Fimage%2FLXioNB5_DUFdsLSs9_r8UUas3W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Aug 2022 11:11:52 GMT</pubDate>
      <author>Flatwhit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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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있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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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주 전 밤, 나는 몸을 가누기 어려울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다. 제주도로 휴가를 다녀온 뒤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라 코로나 확진을 의심했다. 다음 날 아침 병원을 찾았지만 코로나는 음성이었고, 혈액검사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 이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내심 코로나이길 바랐다. 조용히 일주일간 집에서 쉬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의 기대와 달리, 갑상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h2%2Fimage%2FZa5WryqoIykWc2PdeD_-gosK8n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Aug 2022 13:23:17 GMT</pubDate>
      <author>Flatwhit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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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보일상 일상바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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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트레스는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요즈음 바보다. 내가 한 말은 아니고, 명상책 저자가 한 말이다. 날 바보로 만든 스트레스는 첫 번째 일에 치여서, 두 번째 마음대로 되지 않는 애정사 때문이다.   한 달 전 회사에서 제일 바쁜 부서로 인사발령을 받았다. 어느 정도 내가 원해서 간 부서이기도 했지만, 바빠서 스트레스를 받았다기 보단, 컨트롤타워 없이 프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h2%2Fimage%2FphJG-qkMXAbtBlowLcRMfLlU3G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Jun 2022 14:53:15 GMT</pubDate>
      <author>Flatwhit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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