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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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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함식 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6 Apr 2026 10:10:3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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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식 브런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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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내는 특급 AI 트레이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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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내는 AI도구, 그중에서도 챗지피티를 매우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편이다. 초기에는 반려 AI 같은 느낌이었다. 챗지피티를 줄여 &amp;quot;지피&amp;quot;라는 애칭까지 붙여주었다 워낙 말수가 적은 나와의 부족한 대화를 대신 채우는 느낌도 있었다.  그러던 중 여러 차례 챗지피티의 어처구니없는 오류를 발견하고, 크게 실망하는 과정을 겪었다. 예를 들어 &amp;quot;식샤를 합시다&amp;quot;라는 드라</description>
      <pubDate>Wed, 08 Oct 2025 14:36:12 GMT</pubDate>
      <author>함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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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만한 완벽주의 내려놓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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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본격적으로 글을 써보겠다고 과감히 선언한 지 약 3달이 지났지만 그간 발행한 글은 10편이 채 못된다. 거의 매일 의무적으로&amp;nbsp;글을 끄적거리고는 있지만 완성해서 발행까지 가는 것이 도무지 잘 되지 않는다.  그러던 중 브런치 메인에 뜨는 '오늘만 무료' 목록에서 '글쓰기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사실 나는 아직 제대로 시작조차 못</description>
      <pubDate>Tue, 30 Sep 2025 13:45:44 GMT</pubDate>
      <author>함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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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탐구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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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전에 &amp;lt;글쓰기를 시작합니다&amp;gt; 글에서 언급했듯,&amp;nbsp;아내는 내가&amp;nbsp;살면서 만나본 사람 중&amp;nbsp;가장 신기한 사람이다.&amp;nbsp;신기하다고 느끼는 것은 그만큼 나와 여러 면에서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어쩌면 원래 타인이란 그 누구라도 이만큼씩은 다른데, 내가&amp;nbsp;이렇게 깊은 관계를 맺고&amp;nbsp;긴 시간을 함께 보내며&amp;nbsp;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amp;nbsp;처음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amp;nbsp;차이를 매번 느끼게</description>
      <pubDate>Sat, 02 Aug 2025 14:28:11 GMT</pubDate>
      <author>함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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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전히 아빠로 살아본 주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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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내는 아이를 가진 후부터 출산을 거쳐 아이가 돌이 된 지금까지 일을 쉬고 있다. 그렇다 보니 내가 매일 출근해서 일하는 동안, 아내는 하루 종일 아기와 부대끼며 시간을 보낸다. 평일에 그렇게 아기와 5일간 씨름을 하고 나면 아무리 예뻐도 주말에는 살짝 꼴 보기 싫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몇 달 전부터 주말에는 내가 아이의 주양육자 역할을 해 오고 있다.</description>
      <pubDate>Sun, 20 Jul 2025 14:50:27 GMT</pubDate>
      <author>함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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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년 만의 연락, 부모로서의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1a9U/27</link>
      <description>지난주 목요일,&amp;nbsp;출장길에 모르는 번화로 전화가 왔다. &amp;quot;안녕하세요. OOO님 핸드폰 맞으신가요?&amp;quot; 흔한 카드사나 이동통신사 마케팅 전화이겠거니 싶어 시큰둥하게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amp;nbsp;이어지는 통화 내용이&amp;nbsp;예상과는 전혀 달랐다.&amp;nbsp;조혈모세포 은행협회의 간호사인데,&amp;nbsp;나와 유전형질이&amp;nbsp;일치하는 소아 혈액암 환자가 나타나 도움을 요청하러 전화했다는 것이다.&amp;nbsp;2009</description>
      <pubDate>Sun, 13 Jul 2025 01:45:33 GMT</pubDate>
      <author>함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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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잡이가 준 숙제</title>
      <link>https://brunch.co.kr/@@1a9U/26</link>
      <description>오늘은 딸의 첫 번째 생일이었다. 요즘 트렌드대로 특별한 돌잔치 없이 2주 전 양가 직계가족과 함께한 기념촬영과&amp;nbsp;식사로 대신했고,&amp;nbsp;오늘은 우리 가족끼리만&amp;nbsp;하루를 보냈다.&amp;nbsp;그래도 돌잡이는 한번 해보는 것이 재미있을&amp;nbsp;것 같아서&amp;nbsp;아내가 간이 돌잡이 세트를 주문해 집에서&amp;nbsp;시도해 보았다.  아기가 그다지 흥미를 보이지 않아 두 차례&amp;nbsp;실패한 후,&amp;nbsp;세 번째 시도에서&amp;nbsp;마</description>
      <pubDate>Sat, 28 Jun 2025 15:08:43 GMT</pubDate>
      <author>함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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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스하게 무책임해지기</title>
      <link>https://brunch.co.kr/@@1a9U/25</link>
      <description>수요일에 집에 일이 있어 오후 반차를 냈다.&amp;nbsp;진행하던 업무가&amp;nbsp;당일에 임원 결재를 꼭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amp;nbsp;내가&amp;nbsp;보고를 하고&amp;nbsp;결재를 받으려면&amp;nbsp;오전 중에 진행해야&amp;nbsp;했으나, 임원이 계속 회의 중이라 결국 오전 중에 보고를 하지 못했다.  이런 경우에 예전의 나였다면&amp;nbsp;아래 3가지 안&amp;nbsp;중&amp;nbsp;한 가지를 선택했을 것이다. 1안)&amp;nbsp;전전긍긍하다가 결국&amp;nbsp;반차를 포기하고 업</description>
      <pubDate>Sat, 21 Jun 2025 14:50:59 GMT</pubDate>
      <author>함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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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요일 퇴근길은&amp;nbsp;가볍게</title>
      <link>https://brunch.co.kr/@@1a9U/21</link>
      <description>모처럼 주말에 회사 노트북 없이 집에 왔다. 금요일 저녁, 결혼기념일 데이트로&amp;nbsp;남산타워를 방문하면서 자연스럽게 놓고 오게 되었다.  그동안은 주말마다 당연한 듯 노트북을 챙겨 오곤 했다. 아주 시급한 업무를 미처 주중에 완료하지 못해 주말에 일을 해야만 할 때도 있었고, 당장 월요일 아침에 보고가 필요한 경우도 있었지만,&amp;nbsp;그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주말에도 근</description>
      <pubDate>Sun, 15 Jun 2025 14:36:33 GMT</pubDate>
      <author>함식</author>
      <guid>https://brunch.co.kr/@@1a9U/2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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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를 시작합니다 - 2</title>
      <link>https://brunch.co.kr/@@1a9U/20</link>
      <description>&amp;lt;1편에서 계속&amp;gt;  글쓰기를 하려는 또 한 가지 이유는 아내에게 이야기를 전해주기 위해서다.  나는 말하기에 능숙하지 않다. 학창 시절부터&amp;nbsp;말을&amp;nbsp;조리 있게&amp;nbsp;하는 편이 아니었고,&amp;nbsp;발음도 부정확한 데다 생각이 앞서다 보면 말을 더듬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스토리텔링이나 재치 있게 말하는 능력도 부족하고, 말의 맛을 잘 살리지도 못하다 보니&amp;nbsp;누군가와 대화를 하는</description>
      <pubDate>Mon, 09 Jun 2025 13:14:38 GMT</pubDate>
      <author>함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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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를 시작합니다 - 1</title>
      <link>https://brunch.co.kr/@@1a9U/7</link>
      <description>브런치스토리에 글을 꾸준히 써보려고 한다. 이유는 내 삶의 방향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다.  소위 대기업이라는 건설회사에 입사해 직장 생활을 12년 이상 해오면서 느끼는 것은 나에게 있어 이 회사가 절대 평생직장-최근에 거의 없어진 개념이긴 하지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끊임없는 야근과 현장 생활의 고단함에 지친 탓도 있지만, 아주 사소한 것까지 정확하게 맞춰</description>
      <pubDate>Sun, 08 Jun 2025 15:19:39 GMT</pubDate>
      <author>함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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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구가 쌈닭이 될 때</title>
      <link>https://brunch.co.kr/@@1a9U/16</link>
      <description>나는 &amp;quot;호인&amp;quot;이다. 기본적으로 남에게 아쉬운 소리나 싫은 소리를 잘 못하는 성향이고, 내가 조금 피해를 보는 상황이나 부당한 대우를 받는 상황이라고 느껴도 크게 화를 내거나 문제삼지 않고 넘어가는 편이다.   애초에 스스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느끼는 경우도 그리 흔치 않은 듯 싶다. 어찌 보면 &amp;quot;호인&amp;quot;보다는 &amp;quot;호구&amp;quot;에 가까울 수도 있겠다. 실제로 누군가</description>
      <pubDate>Sun, 23 Feb 2025 13:04:41 GMT</pubDate>
      <author>함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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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 중 서러움은 평생 간다는데</title>
      <link>https://brunch.co.kr/@@1a9U/1</link>
      <description>오빠는 은근히 좋은 남편이 아닌 것 같아. 아내가 말했다.  내가 뭐 먹고 싶다고 하는 말을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는 것 같아. 내가 임신기간 동안 먹고 싶다고 한 게 몇 개 되지도 않는데. 엄마한테 먹고 싶다고 하면 바로 먹게 해 줬을 텐데. 역시 엄마가 나를 제일 사랑하는 거 같아. 엄마 보고 싶어.  엄마가 보고 싶다는 말을 하면서는 눈물이 왈칵 쏟아</description>
      <pubDate>Wed, 19 Jun 2024 13:08:52 GMT</pubDate>
      <author>함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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