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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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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born to be blue.</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4:04:38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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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orn to be blu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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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년 11월 17일의 일기 - #일기 #에세이 #청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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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5년 11월 17일어제는 나의 생일이었다. 내가 몇 해를 살고 있는지 무뎌지는 날들 안에 맞이한, 내가 태어났던 날에서 서른 하고도 몇 해가 지난날이었다. 여전히 난 내 나이를 모르겠다. 난 늘 젊고 싶었고, 늘 청춘이길 바랐다. 그리고, 지금도, 나는 내가 청춘이길 바란다. 세상에 물들고 물들어, 더는 낭만적인 나날을 보내지 않아도 늘 청춘이길</description>
      <pubDate>Mon, 17 Nov 2025 18:21:34 GMT</pubDate>
      <author>공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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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만에 일기 - #일기 #에세이</title>
      <link>https://brunch.co.kr/@@1ahP/482</link>
      <description>아주 오랜만이다. 산다는 게 바쁘다는 핑계로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다. 무언가 생각을 하거나, 잠겨볼 틈이 없는 지난날이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일을 했고, 가족도 남자친구도 무탈한 하루였는데, 엄청 비어있는 기분이다. 혼자 있고 싶어 영업이 끝난 가게, 마감을 끝내고도 남아있다.   그동안 나는 열심히 일을 했다. 쉬는 날 없이 잠도 줄여가며 일만</description>
      <pubDate>Sun, 16 Mar 2025 17:23:05 GMT</pubDate>
      <author>공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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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1ahP/481</link>
      <description>마음이 든든해지는 사람인데, 섣부르게 몇 문장로 남기는 게 조심스럽다. 그를 지칭하는 단어들, 애인이나 남자친구, 연인. 모든 말이 맞는 말이지만, 남자친구라는 말이 유독 와닿는다. 정말 친한 친구 같다. 같이 노는 게 제일 재밌고, 숨만 쉬어도 웃기고, 얼굴만 봐도 빵빵 터진다. 그 앞에서 난 어른스럽지 않아도 되고, 코를 파도 되고, 망가져도 된다.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hP%2Fimage%2FCd8P2hS_HHtY47kGkInXRlVfQf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Apr 2024 19:28:01 GMT</pubDate>
      <author>공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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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 -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1ahP/480</link>
      <description>날이 좋아 지하철 중간에 내려 따릉이를 탔다. 물길 옆 자전거 도로를 따라 걷듯이 타다 보니 30분 코스가 1시간이 걸렸다.   바람은 시원했고 지는 해는 예뻤다.   서울에 서른 해 이상 살았지만 익숙한 듯 생경한 풍경의 연속이었다. 마치 누군가 어디선가 본 풍경을 꿈에서 만났고, 내가 그 꿈을 훔쳐보는 느낌이랄까... 마침 내가 탄 따릉이는 끼익 끼익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hP%2Fimage%2FWFAR75BWdbtmsPsra3zIvNbI4R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Apr 2024 10:41:16 GMT</pubDate>
      <author>공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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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 - #일기 #봄</title>
      <link>https://brunch.co.kr/@@1ahP/479</link>
      <description>봄이다. 다시, 또 봄이 왔다. 봄의 빛이 산란한다. 온 동네가 봄에 내리는 눈들로 눈부시다. 저무는 생에도 변함없이 늘 봄은 온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hP%2Fimage%2FDrB2jm9Iy1M1gFfz5lLZWvRhv8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Apr 2024 03:19:07 GMT</pubDate>
      <author>공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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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절하지 않았던 걸까 -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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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십 대 초반이 떠올랐다. 과거를 회상하지 않는 편이고, 미련도 후회도 두지 않는 편인 내가, '사진'에 꿈이 있었던 그 시절을 떠올렸다. 갑자기 두둥시-일. 마치 넓은 수영장, 락스냄새 가득한, 갑자기 떠오르는 방귀를 품은 물방울처럼. 참을 수 없이 떠올랐다.  나는 사진을 찍는 게 좋았고, 좋아하는 분야에서 유명해지고 싶었다. 재밌었고, 잘할 수 있을</description>
      <pubDate>Sat, 23 Mar 2024 19:16:26 GMT</pubDate>
      <author>공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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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1ahP/477</link>
      <description>무섭다. 다시 잃을까. 난 늘 안온하게 살고 싶었다.</description>
      <pubDate>Tue, 19 Mar 2024 14:15:46 GMT</pubDate>
      <author>공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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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별한 하루 -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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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전시를 봤다.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모든 게 취향이었던 사진전이었다.  맞아, 내가 보던 세상도 이런 세상이었지. 이런 시선을 담고 싶었어. 네모난 세상, 고층 건물 바다의 윤슬.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이 생각이 나는 전시였다.   점심은 엄마가 아가씨시절부터 먹었던 남대문 칼국수 골목의 오래된 한 가게에서 먹었다. 부른 배를 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hP%2Fimage%2FKYdbVUli-1WxYNKamxyFjvNIsE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Mar 2024 14:01:01 GMT</pubDate>
      <author>공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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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 사랑하고 있는 게 맞아? -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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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애를 하다 보면 때때로 '헤어져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들 때는, 만남을 가지고 헤어진 후 잠자리에 가만히 누워있을 때, 같이 있지 않을 때이다. 왜 이런 생각이 드는지 고민하고 싶지만 사실 그 이유는 명확하다. 상대방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 그러니까 좀 애매할 때. 내 마음을 모르는 게 아니고 상대방의 마음을 잘 모르겠을 때.</description>
      <pubDate>Tue, 27 Feb 2024 15:10:09 GMT</pubDate>
      <author>공영</author>
      <guid>https://brunch.co.kr/@@1ahP/47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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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하세요 -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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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운동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지하철 게이트에 카드를 찍었다.   &amp;ldquo;행복하세요. &amp;rdquo;  환승이 아니라 들었던 소리일까, 듣고 싶은 말이라 들린 걸까.   늘 내 계획 아닌 계획과 목표는 &amp;lsquo;행복해지기&amp;rsquo;였다. 그러나 이 다짐에는 어폐가 있었다. 현재 나는 행복하지 않다는 전제가 필요하다는 것. 난 늘 행복을 꿈꿨는데, 그 바람이 내일의 희망이라 지금엔 행복이 없다</description>
      <pubDate>Thu, 18 Jan 2024 10:26:49 GMT</pubDate>
      <author>공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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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 -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1ahP/473</link>
      <description>기분이 별로일 때는 운동밖에 없다. 나에게 집중.</description>
      <pubDate>Thu, 18 Jan 2024 09:19:10 GMT</pubDate>
      <author>공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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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 -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1ahP/472</link>
      <description>감정의 소용돌이는 마치 나비효과 같아서 작은 바람에도 금세 큰 폭풍이 된다. 버텨야 한다. 흔들려도 뽑히지 않게. 차라리 부러져라</description>
      <pubDate>Mon, 15 Jan 2024 00:57:40 GMT</pubDate>
      <author>공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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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송곳 -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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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불안과 초조함이 사라지지 않는다. 모든 건 약을 먹지 않아서일까. 다시 약을 먹으면 괜찮아질까. 그런데 굳이 괜찮아야 할까. 언제나 늘 이랬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자다 오는 과호흡은 늘 불쾌하다. 잠에서 깨지 않으면 좋겠다. 삶은 늘 쉽지 않다.</description>
      <pubDate>Sun, 14 Jan 2024 18:35:07 GMT</pubDate>
      <author>공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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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길  -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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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또다시 새로운 해다. 그리고 어느덧 꽤 많은 날이 흘렀다.   사실은 어제였고, 오늘이고, 내일일 날들의 연속이고, 새해라던지, 생일이라던지, 크리스마스라던지, 이와 같은 날들은 내게는 별의미가 없는 날들이라 해가 바뀌었다고 해서 뭔가를 그게 다짐을 하거나, 무언가 변하는 것은 없다. 매일 먹는 나이고, 매일 하는 다짐이다.   일요일이고, 직원 중 한 명</description>
      <pubDate>Sat, 13 Jan 2024 23:56:00 GMT</pubDate>
      <author>공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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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1231-240101 -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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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별로다. 나는 역시,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불안 속에 사는 건 정말 쥐약이다. 어떻게 벗어나지. 이번엔.</description>
      <pubDate>Mon, 01 Jan 2024 15:34:20 GMT</pubDate>
      <author>공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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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득, 겨울 - #일기 #인연</title>
      <link>https://brunch.co.kr/@@1ahP/468</link>
      <description>나는, 당신은, 우리는, 늘, 영원히 너를 사랑할 듯 사랑을 했고, 영원히 나를 사랑할 듯 맹세를 했으나, 지난 시간의 서랍 한켠이 되어, 곁에 없는 관계가 되었다. 너도 그랬고, 너도 그랬으며, 너도, 그러했다. 그런 사랑을 했었다는 기억은 당시의 텍스트로만 남을 뿐, 감정은 희미해져, 아니 이미 사라져 증발했다.  너도, 너도, 너도. 어디선가 잘 살겠</description>
      <pubDate>Thu, 21 Dec 2023 00:25:19 GMT</pubDate>
      <author>공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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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 -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1ahP/467</link>
      <description>잘 모르겠다. 내 선택이 맞는 선택인지. 그간의 생에서 대부분의 선택은 옳지 않았고, 이에 나는 큰 대가를 치렀다. 나는 후회를 했기보단, 이후의 고통에서 괴로워했고, 시간을 돌려 다시금 기회가 주어진다 해도 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기에 다른 선택지에 대한 미련도 없었다.   그러나, 지금의 선택은 충분히 반대의 선택지도 있었기에 훗날에 대한 겁이 지레 나기</description>
      <pubDate>Wed, 29 Nov 2023 23:56:09 GMT</pubDate>
      <author>공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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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  -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1ahP/466</link>
      <description>감정에 잘 무너지는 편인데, 그 내려앉은 고통이 상당히 괴로워 최대한 오래 무뎌지고 싶다. 여전히 온몸에 생채기가 가득해 어린 바람에도 온몸이 (치가) 떨리게 시리다. (애리다) (애리다)  음악을 듣지 않은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운동을 할 때에도 라디오류의 방송을 들을 뿐이다. 머릿속에 아무것도 채우고 싶지 않다. 생각을 하고 싶지 않다.   언젠가</description>
      <pubDate>Sun, 19 Nov 2023 14:40:07 GMT</pubDate>
      <author>공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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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클라이밍 - #일기 #취미 #클라이밍</title>
      <link>https://brunch.co.kr/@@1ahP/465</link>
      <description>클라이밍을 배우고 있다. 한 달 반정도 됐다. 이전에도 가끔 하기는 했지만, 늘 흥미를 가지고 있었던 운동이기도 했고, 이왕 하는 거 제대로 하고 싶기도 했고, 가장 큰 계기가 되었던 건 하루하루를 삶에 있어 뭔가 원동력이 필요했다. 결과적으로 굉장히 만족을 하고 있다.   꽤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운동들을 꾸준히 해왔다. 운동을 하고 있는 시간엔 오롯하</description>
      <pubDate>Thu, 31 Aug 2023 13:53:55 GMT</pubDate>
      <author>공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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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마지막일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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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간의 불안은 앞으로 다가 올 일에 대한 대비책인 걸까요. 왜 기분이 깔끔하지가 않을까요. 종일 연락이 없는 당신의 안위가 걱정이 됩니다. 그와 함께 이렇게 모든 게 꿈처럼 사라지는 것인가 싶습니다.   당신이 제게 했던 말들을 믿지 않는 건 아닙니다만, 그건 지금의 당신이 한 말이 아니니&amp;hellip; 저는 지금의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도 없는걸요. 단지 그냥</description>
      <pubDate>Fri, 16 Jun 2023 13:46:01 GMT</pubDate>
      <author>공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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