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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유하는 사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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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잊기 싫은 것들만 쓰려고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1:05:4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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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기 싫은 것들만 쓰려고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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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을 쟁취하기 위한 방법 - 내가 행복을 찾아 몸을 던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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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행복하니? 우리들 중에 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사는 놈 너밖에 없잖아&amp;quot;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 中   그제였나, 잘난 동생으로부터 보이스톡이 왔다. 내 번호를 모를 애가 아닌데, 무슨 이유로 전화가 아닌 보이스톡을 걸어온 건지 의아했지만 동생에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amp;quot;형님, 저 지금 한국에 없어요. 이민 준비하려고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b42%2Fimage%2FWV_22pm_j1d0iciYuHOKSmX9jg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Aug 2024 18:23:47 GMT</pubDate>
      <author>사유하는 사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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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객관적으로 당신은 못생겼습니다 - 외모에 관한 사소한 고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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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녀의 코에는 유머가 있었고, 주근깨는 순수를 이야기했고, 치아는 관습을 아무렇지도 않게 무시해버리는 당돌한 태도를 암시했다. 나는 그녀의 두 앞니 사이의 틈을 이상적인 배열로부터의 불쾌한 일탈이 아니라, 심리적 미덕의 지표로 보았다.    알랭 드 보통 -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中   고등학교 시절, 내게 몇 가지 별명이 있었는데 그중 가장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b42%2Fimage%2FBh3O81TErX9wGH5ycrTBiKn_DB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Aug 2023 17:30:57 GMT</pubDate>
      <author>사유하는 사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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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다르니까 -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 이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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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의사가 정말 필요해요. 아무래도 걱정이 되어서요.&amp;quot; &amp;quot;그러니까, 댁이 &amp;quot;의사&amp;quot;를 찾고 있다는 거지요?&amp;quot; &amp;quot;부탁드려요. 절 불쌍하게 여기신다면, 의사에게 좀 데려다주세요...&amp;quot; &amp;quot;흠... 당신이 무슨 얘기하는지 거의 알 것 같구만. 그러니까 당신이 말 하려는 건...&amp;quot; &amp;quot;농담이 아냐, 나는 죽을지도 모른다고!&amp;quot;  -츠게 요시하루 &amp;quot;나사식&amp;quot; 中 &amp;quot;집에서 자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b42%2Fimage%2FdrRAIzPr2M8FoE0uR1cRZ0dsJF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Jul 2023 10:16:53 GMT</pubDate>
      <author>사유하는 사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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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 도대체 뭔가요? - 세상에 존재하는 80억 가지의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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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테레즈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남들 눈에도 매력적으로 보이면 거기에서 특별히 쾌감이 느껴진다고 한 글을 본 적이 있었다. 테레즈는 그렇지 않았다. 캐롤이 가끔 테레즈를 쳐다보다가 윙크를 날렸기에 테레즈는 거기에서 한 시간 반이나 얌전히 앉아 있을 수 있었다. 그것이 캐롤이 바라는 바였기에.      - 패트리샤 하이스미스 '캐롤' 中   어플로 이성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b42%2Fimage%2FYM8E1m_y6sDSArQAt0UK1kFjkT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Jul 2023 16:48:11 GMT</pubDate>
      <author>사유하는 사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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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간 시간을 떠올리며 - 흩어지는 기억을 어떻게든 붙잡으려는 나만의 노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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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뒤따라 종종 걸어오던 가벼워진 그녀의 발자국 소리가 생각난다. 그 순간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는 지금도 알 수 없다. 다만 피고 지던 꽃 같은 것... 해서 사라진 인생의 환 하나를 새삼스레 떠올리는 기분이다. 그녀도 나도 열아홉 살이었다. 누구에게나  스스로도 믿기지 않는 시절이 있는 법이다.  박민규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中 인센스를 피우고, 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b42%2Fimage%2FK_6P7zN2h_ISWLNHJR1D-xfc5H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Jun 2023 17:45:41 GMT</pubDate>
      <author>사유하는 사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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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에서 욕 먹어서 힘들어요 - 내가 그렇게 일을 못하는 사람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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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실 나는 수다쟁이야.   하고싶은 말이 아주 많아.    정미진, 김소라 - 있잖아 누구씨 中   최근 새로운 방송 프로그램 제작에 합류했다. 면접을 보고 당장에라도 나를 채용할 것 같은 분위기였지만, 하필 친한 선배의 부탁 때문에 투입 시기를 늦춰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당시에는 서로 스케줄 조율이 되지 않아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졌는데, 얼마 지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b42%2Fimage%2F1O6ZiYrPX1pDgtROuo9rRnXrJ3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Jun 2023 17:11:33 GMT</pubDate>
      <author>사유하는 사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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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이 나를 불행하게 만드는가 - 행복과 불행,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 불안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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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학생들은 해마다 강물처럼 자기들을 타고 흘러가는데, 선생들만 그 흐름의 밑바닥 깊이 박혀 있는 돌멩이처럼 남아 있지 않으면 안 된다. 그들에게 희망이란 타인에게 얘기하는 것이기는 해도 스스로 꿈꾸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자기를 쓰레기 같은 존재라 여기고 고독한 자학 취미에 빠지든지 아니면 타인의 일탈을 고발하는, 의심 많은 도덕군자가 된다.    아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b42%2Fimage%2FgSPOqCou9TooaB-HiC9eqiq2a4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Apr 2023 19:53:31 GMT</pubDate>
      <author>사유하는 사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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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나를 몰랐으면 좋겠어 - 숨기기 위해 드러내는 수많은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1b42/50</link>
      <description>&amp;quot;넌 되고 싶은 게 아무것도 없지. 그게 이 모든 사태의 진상이지?&amp;quot;  '세일즈맨의 죽음' 中 늦은 밤,&amp;nbsp;가장 친한 친구가 눈물을 흘리며 내게 전화를 걸어왔다.  내가 너무 한심해.  술에 잔뜩 취해 있었다. 나보다 월급도 많이 받고, 회사에서 인정도 받는데 그게 무슨 소리냐며 위로를 해줬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 스스로에 대한 친구의 자책은 한참이나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b42%2Fimage%2FY9mIq4LOsogbCvsndZ1PYGCePb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Apr 2023 04:44:13 GMT</pubDate>
      <author>사유하는 사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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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뽀뽀해도 돼? - 서툰 고백의 양면성</title>
      <link>https://brunch.co.kr/@@1b42/48</link>
      <description>우리의 문화는 사랑도 믿고 일도 믿지만, 사랑을 위한 일의 가치는 믿지 않는다. 아직도 낭만적 충동이라는 이데올로기에 숙명적으로 끌린다. 연습이라는 생각에 반대하며, 만일 연습이 필요하다면 그것은 헌신에 대한 약속이 필요 없을 만큼 강한 사랑이 아니라는 사실을 드러낼 뿐이라고 믿는다.  - 알랭 드 보통 '사랑의 기초' 中 혹시나 내게 연락을 걸어오지는&amp;nbsp;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b42%2Fimage%2FJuqRuAk28VYGO94BWxL0neH1Ju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Feb 2023 19:06:22 GMT</pubDate>
      <author>사유하는 사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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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린 어떤 죽음에 눈물 흘릴까? - 제3자의 죽음에 대해 입 다물어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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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상한 날 아이들이&amp;nbsp;구름 속에서 울부짖네. 눈부신 날 비둘기들이&amp;nbsp;배를 건져 올리네.  sioen, 성기완 - 'Strange Days' 中 나는 2014년 4월 15일, 102보충대로 입대했다.&amp;nbsp;두려움에 떨며 하룻밤을 뜬 눈으로 지새운 다음 날,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점호를 준비하는 도중&amp;nbsp;지직거리는 소리와 함께 안내방송이 울렸다.  &amp;quot;행정반에서 전파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b42%2Fimage%2FEwCswa94kTJr0MZ8Buqf_V0WeB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May 2022 09:28:33 GMT</pubDate>
      <author>사유하는 사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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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내가 왜 좋아? - 사랑을 묻는 말에 담긴 쓸쓸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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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넌 나를 쉽게 다루곤 해. 그러다 결국 나를 울리고 사라져버려&amp;hellip;&amp;hellip; 너는 내게 궁금한 게 없나봐. 나는 그런 네가 밉지도 않아. 그러곤 사라져버려. 또 내가 너를 찾도록.  윤지영 - '네가 좋은 사람일 수는 없을까' 中   &amp;quot;너는 내가 어디가 좋아서 고백한 거야?&amp;quot;    거창한 이유는 없었다. 그녀가 나의 고백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소문을 통해 들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b42%2Fimage%2FKlI8LYnPhEmIn_dcyn3pwYDik7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Mar 2022 16:53:08 GMT</pubDate>
      <author>사유하는 사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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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신성인을 바라는 나의 애인에게 -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사랑할 수 있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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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자라면은 누구나 자기 여자에게 사치스러운 아름다움을 주고 싶어 해. 옥상에서 빨래를 너는 니 옆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걸 알고 있어도 그래. 오늘은 니 생일이잖아. 니 생일.  UMC - '가난한 사랑 노래' 中   어려서부터 다시 태어난다면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아이를 낳고 아버지가 됐을 때, 내 아이에게 장애가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b42%2Fimage%2Fkad3R6z3NDUWbGrJHqJYbwNRST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Oct 2020 15:21:34 GMT</pubDate>
      <author>사유하는 사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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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백을 망설이는 이유 - 결말이 좋지 않을 거라면, 시작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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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주 먼 길을 돌아가다 누군가 울음을 참는 소릴 들을 때, 잠시나마 혼자가 아닌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잠을 참고 기다리고 있어요. 어디론가 데려가 줘요. 나날이 저무는 나의 거리에서  - 쏜애플 '은하' 中 좋아한다. 좋아한다. 너를 좋아한다. 중학교 졸업을 앞둔 어느 날, 2년간 짝사랑했던 그녀를&amp;nbsp;앞에 두고 속으로 같은 말을 수도&amp;nbsp;없이&amp;nbsp;되뇌었다. 그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b42%2Fimage%2FJusC2mH5QYp4-WdTANs6-X8GBg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Aug 2020 15:07:33 GMT</pubDate>
      <author>사유하는 사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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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투가 하고 싶다 - 평생의 숙원을 아직 이루지 못한 이유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1b42/34</link>
      <description>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존재에 정통성을 부여해주기를 요구할 때 일어나는 문제는 정확한 정체성을 가지는 일이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좌우될 위험이 생긴다는 것이다.  - 알랭 드 보통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中 나는 스무 살 때부터 핸드폰으로 타투이스트들의 작품을 구경하다 잠이 들곤 한다. 타투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항상 해왔는데, 막상 했다가 나와 비슷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b42%2Fimage%2FIUc-c5P3uPDtWW4lQKJ4STDkkE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0 18:29:14 GMT</pubDate>
      <author>사유하는 사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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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누군가의 첫사랑이었을까? - 내게 전해지지 않은 사랑 고백</title>
      <link>https://brunch.co.kr/@@1b42/40</link>
      <description>내일은 오늘보단 괜찮아질 거야. 가끔은 슬픈 날도 그리워질 거야. 우연히 함께했던 거릴 지나면 &amp;nbsp;그댈 추억하게 돼.&amp;nbsp;&amp;nbsp;다시 만날 것 같아  신해경 - '그 후' 中 3년 전이었을 거다. 아침 프로그램의 구성작가로 일을 하고 있을 때였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다. 누구세요?  여보세요. 저는 청년 네트워크 'OOO'팀의 OOO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b42%2Fimage%2FArSasWXE7S-kG5cQzf8oI_C0JC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Aug 2020 02:47:35 GMT</pubDate>
      <author>사유하는 사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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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는 말 - 바꿀 수 있어도, 바꿔서는 안 되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1b42/39</link>
      <description>그가 몇 달 전 홀딱 반했던 이 여자에 대한 그의 사랑은 그에게 무척이나 소중한 것이었기 때문에 그는 자기 삶에 있어서 그녀에게 그녀 자신의 자리, 아무도 들어갈 수 없는 순수한 영역을 비워주려 애썼다.   -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中   한 달 전에 동묘에 옷을 사러 갔다가 b사의 중저가 블루투스 스피커를 발견했다. 전부터 눈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b42%2Fimage%2FbmcbPPBA69I9HMhQcWV2aDSXUt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1 Jul 2020 21:00:55 GMT</pubDate>
      <author>사유하는 사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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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내가 솔직한 사람인 줄 알았다 - 과연 나는 누굴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title>
      <link>https://brunch.co.kr/@@1b42/37</link>
      <description>공부방에서 열심히 숙제를 하고 있을 때, 나보다 한 살 어린 공부방&amp;nbsp;동생이 본인은 쌩쌩이 줄넘기를 열 개는 족히 한다고 으스대며 얘기했다. 그때 그 동생의 나이는 8살, 내가 9살이었다. 어린아이가 무슨 꼰대 짓을 할 수 있겠느냐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줄넘기를 챙겨 동생을 공부방 주차장으로 끌고 나갔다. 자 쌩쌩이 열 번&amp;nbsp;해봐. 동생은 줄넘기를 손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b42%2Fimage%2FslzK2hRMp9eFwWILTitaJU3KK2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ul 2020 14:34:53 GMT</pubDate>
      <author>사유하는 사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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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락이 제일 어려웠어요 - 오는 사람도 다 쳐내는 극강의 불통인간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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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간은 결국 혼자라는 사실과, 이 세상은 혼자만 사는 게 아니란 사실을 - 동시에,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모순 같은 말이지만 지금도 나는 그렇게 믿고 있다. 즉, 어쩌면 인간은 - 혼자서 세상을 사는 게 아니기 때문에, 혼자인 게 아닐까.  박민규 - '갑을고시원 체류기' 中   전역 후에 서대문의 한 옥탑에서 자취를 하다가 양천구로 이사를 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b42%2Fimage%2Fc2_bxQhLy3IIfkFTbFTARKhr82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Dec 2019 16:43:46 GMT</pubDate>
      <author>사유하는 사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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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 없이 살면 벌어지는 일 - 나는 여전히 유년시절에 머물러 있는 미련한 청년이 아닐까?</title>
      <link>https://brunch.co.kr/@@1b42/36</link>
      <description>누군가가 취해서 자신의 옛날 얘기를 해주면 나는 그런 생각을 한다.     '나보다 훨씬 대단하잖아?'   이전에도 얘기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나는 슬픈 일이 있어도 별로 슬프지 않다. 사실 슬프지 않았으면 슬픈 일이 아닌 게 맞지만, 많은 사람들이 측은히 여기는 이야기였으니 슬픈 일이라고 얘기하겠다. 하여간 내가 자잘한 비극을 즐겁게 얘기할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b42%2Fimage%2FkOl72EA7KO2SQwLGKOv8X5akwC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Dec 2019 18:20:54 GMT</pubDate>
      <author>사유하는 사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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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날씨 : 쌀쌀함 - 가을바람 맞더니 이상해진 남자의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1b42/13</link>
      <description>어렸을 때는 담임 선생님께 검사를 맡아야 해서 일기장에 즐거웠던 이야기들을 썼다. 꽤 오랫동안 일기장 검사를 받았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나만의 비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용돈을 모아 나만의 일기장을 샀다. 다짐이 지켜지지는 않았다. 한동안 나 혼자만의 비밀인 양 다이어리를 채워갔지만, 항상 누군가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b42%2Fimage%2FpNGyc1EhKBQrGe9mJwLmOpUNu-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Sep 2019 15:28:20 GMT</pubDate>
      <author>사유하는 사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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