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홍지</title>
    <link>https://brunch.co.kr/@@1cDG</link>
    <description>탐험하고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07:06:21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탐험하고 기록합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DG%2Fimage%2FDKfixDA5XMuTTTYfVwSJGsBN6rk.JPG</url>
      <link>https://brunch.co.kr/@@1cDG</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섬나라에 산다 - 섬나라 탐험기 0</title>
      <link>https://brunch.co.kr/@@1cDG/793</link>
      <description>새로운 섬나라에 둥지를 틀고 장기체류 중이다. 이곳에서 처음 맞이한 계절은 겨울이었다. 분명 기온은 한국보다 높았는데 문제는 바람이었다. 이곳에서의 겨울 내내 나는 양볼을 후벼 파는 칼바람과 함께였다. 이 섬은 가로 폭이 좁고 세로로 기다란 지형인데 양 옆으로 큰 강이 흐르고 있다. 시내에 나가면 고층빌딩이 제법 모여있는데 그 사이로 윙윙 불어대는 칼바람은</description>
      <pubDate>Wed, 09 Jul 2025 19:46:09 GMT</pubDate>
      <author>홍지</author>
      <guid>https://brunch.co.kr/@@1cDG/793</guid>
    </item>
    <item>
      <title>자기소개</title>
      <link>https://brunch.co.kr/@@1cDG/759</link>
      <description>'살아있음'  내가 가진 조건과 이력 중에 제일 먼저 쓰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것은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다. 그 외 부연하자면 낮에는 외국인에게 한국말을 가르치고, 밤에는 질문하는 책을 만드는 사람. 좋은 질문은 본질과 마주할 수 있는 힘을 주고, 그런 힘이 있을 때 우리는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 그동안 쓰고 만든 책으로는『페로제도</description>
      <pubDate>Thu, 21 Mar 2024 07:33:39 GMT</pubDate>
      <author>홍지</author>
      <guid>https://brunch.co.kr/@@1cDG/759</guid>
    </item>
    <item>
      <title>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느껴질 때</title>
      <link>https://brunch.co.kr/@@1cDG/761</link>
      <description>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옛 친구의 기쁜 소식을 들었을 때. 한달음에 달려가 같이 축하해 줄 수 있을 때. 한동안 연애가 뜸했던 친구가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알려올 때.&amp;nbsp;내가 얼마나 기쁜지 스스럼 없이 온 마음을 다해 축하해 줄 수 있을 때.  맛있는 수제비를 먹다가 문득 생각난 동네 친구에게 연락해 그의 집으로 가 수제비를 해 주고 그가 맛있게 먹는 모</description>
      <pubDate>Thu, 11 Jan 2024 10:53:21 GMT</pubDate>
      <author>홍지</author>
      <guid>https://brunch.co.kr/@@1cDG/761</guid>
    </item>
    <item>
      <title>자연의 순리</title>
      <link>https://brunch.co.kr/@@1cDG/764</link>
      <description>예쁜 바다가 보이는 방이 쉽게 습하고 녹슨다.  해먹에 누워 초록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방에는 모기가 많다.  아름다운 풍경에 자연스레 따라오는 자연의 순리. 빠이에서 배운 것들.  그러니까 나는 예쁜 풍경이 보이는 방에서 살고 싶은데 벌레가 당연히 없었으면 해, 그런 곳에 가려면 훨씬 돈이 많이 들고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숙소에 가는 것이 맞다.  대부</description>
      <pubDate>Tue, 09 Jan 2024 11:08:56 GMT</pubDate>
      <author>홍지</author>
      <guid>https://brunch.co.kr/@@1cDG/764</guid>
    </item>
    <item>
      <title>한국어를 탐험하는 일, 계속해보겠습니다. - 『나와 당신의 한국어』 에필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1cDG/694</link>
      <description>오래전 겨울. 나는 다시는 한국에 돌아오지 않을 생각으로 긴 여행을 떠났었다. 입사한 지 3년도 채 되지 않은 회사를 그만두었다. 그 회사는 내가 어릴 때부터 꿈꾸던 일을 할 수 있는 곳이었다. 꿈꾸던 일로 돈까지 벌 수 있었는데 나는 행복하지 않았다. 정해진 점심시간에 모두 비슷한 식당에 가서 비슷한 대화를 나누고 다시 사무실로 돌아와 빠듯한 마감에 맞춰</description>
      <pubDate>Sun, 25 Jun 2023 09:39:21 GMT</pubDate>
      <author>홍지</author>
      <guid>https://brunch.co.kr/@@1cDG/694</guid>
    </item>
    <item>
      <title>가장 간단한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1cDG/632</link>
      <description>고통스러운 과거 하나쯤 짊어지고 산다. 사람 때문에, 돈 때문에, 그 모든 걸 잃어버린 바보 같은 나 자신 때문에 자책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가. 지금도 잠 못 이루고 뒤척이는가.&amp;nbsp;고통스러운 과거에서 한 번에 벗어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여기 있다. 지금 행복하면 된다.&amp;nbsp;지금 내가 행복하면, 내가 살면서 여기까지 쌓아 올린 모든 순간이 제법 봐줄 만한</description>
      <pubDate>Fri, 13 May 2022 18:28:11 GMT</pubDate>
      <author>홍지</author>
      <guid>https://brunch.co.kr/@@1cDG/632</guid>
    </item>
    <item>
      <title>우연과 진심으로 만든 책 - 나와 당신의 서른 즈음에, 프롤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1cDG/619</link>
      <description>나는 방송 프로그램인 &amp;lsquo;유 퀴즈 온 더 블럭&amp;rsquo;을 좋아한다. 코로나 이전에 유재석이 길거리를 다니며 평생 나는 만나보지 못할 사람들을 인터뷰하면 그들의 사는 얘기를 듣는 게 좋았다. 거기에 출연한 사람들은 모두 우연히 방송에 나오게 된 사람들이었다. 그 우연함이 좋았다. 마침 그때 그 자리에 있어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게 된 사람들. 그런 기회가 없었다면 그들</description>
      <pubDate>Wed, 19 Jan 2022 06:32:44 GMT</pubDate>
      <author>홍지</author>
      <guid>https://brunch.co.kr/@@1cDG/619</guid>
    </item>
    <item>
      <title>재능에 대하여 - 오래된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1cDG/578</link>
      <description>'내가 글 쓰는 것에 얼마나 재능이 있을까?' 단 한 번이라도 고민해 본 적이 있다면, 당신에게는 재능이 없을 확률이 높다.  누구나 자신이 태어난 꼴로 자연스럽게 살다 죽는 게&amp;nbsp;좋다.&amp;nbsp;자기답게 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이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아는 것이다. 사실 전자와 후자는 같은 말이다. 잘하기 때문에 재미있고 재미있으니 그 일을 좋아하게 된다.</description>
      <pubDate>Mon, 02 Aug 2021 13:45:33 GMT</pubDate>
      <author>홍지</author>
      <guid>https://brunch.co.kr/@@1cDG/578</guid>
    </item>
    <item>
      <title>오해와 이해 2 - 밤에 쓰는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1cDG/537</link>
      <description>&amp;quot;그 사람 실제로 보면 성격 진짜 별로래.&amp;quot; &amp;quot;아 그래? 나도 소문 들었어. 인터뷰 갔던 아는 기자가 그러더라고.&amp;quot; &amp;quot;너도 그 소문 들었니?&amp;quot;  한때 내가 몸 담았던 업계에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만난 그 순간을 캡처하듯이 저장해 대중매체로 전송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 열심히 촬영 중인 모델을 앞에 두고 스탭들은 그 사람과 관련된 루머를 말하</description>
      <pubDate>Mon, 24 May 2021 12:40:08 GMT</pubDate>
      <author>홍지</author>
      <guid>https://brunch.co.kr/@@1cDG/537</guid>
    </item>
    <item>
      <title>오해와 이해 1 - 새벽에 쓰는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1cDG/536</link>
      <description>벌써 15년 전이다. 당시엔 흔치 않던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옥 카페가 집 근처에 생겨 놀러 갔던 적이 있다. 친구들과 들어가자마자 메뉴판을 받은 나는 자리에 앉기도 전에 들떠서 뭘 먹을까 고민 중이었다. 그때 들려온 누군가의 말소리. &amp;quot;거 뭐가 그렇게 바빠요? 좀 앉아서 천천히 보지.&amp;quot; 순간 내 귀를 의심했다. 고개를 들어 보니 그 말을 하고 있는 사람이</description>
      <pubDate>Thu, 20 May 2021 16:17:28 GMT</pubDate>
      <author>홍지</author>
      <guid>https://brunch.co.kr/@@1cDG/536</guid>
    </item>
    <item>
      <title>그동안 가장 힘들었던 건 - 세상 모든 방구석인들을 응원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1cDG/505</link>
      <description>&amp;quot;저 문 밖으로 나가는 일이었어요.&amp;quot;  자신을 방구석 음악인이라고 소개한 이승윤이 '싱어게인'의 최종 우승자가 되었다. 긴 시간 무명 음악인으로 살며 가장 힘들었던 것이 뭐였냐는 질문에 그는 '저 문 밖으로 나가는 일'이라고 답했다. 그의 말이 내 마음에 날아와 깊숙이 박혔다. 문 밖으로 나가는 일.&amp;nbsp;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일 테지만, 누군가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DG%2Fimage%2FDZSNECXuPKjt9KPJ3STrZ6RV9z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Feb 2021 10:46:54 GMT</pubDate>
      <author>홍지</author>
      <guid>https://brunch.co.kr/@@1cDG/505</guid>
    </item>
    <item>
      <title>소소시장에서의 소소한 대화들 - 새벽에 쓰는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1cDG/451</link>
      <description>내가 유독 소소시장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다른 대부분의 독립출판 마켓이 일부러 찾아가야 하는 곳에서 열리는 것과 달리, 소소는 다양한 사람들이 교차하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열려서다. 관심 있는 분들이 찾아주실 때도 기쁘지만 이런 세상과 접점이 없었던 분들을 '책'으로 우연히 길 위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 또한 내게 큰 기쁨이다.  오늘 소소시장에서</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0 15:43:14 GMT</pubDate>
      <author>홍지</author>
      <guid>https://brunch.co.kr/@@1cDG/451</guid>
    </item>
    <item>
      <title>좋아하는 일을 계속 좋아하는 일 - 요즘 내가 하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1cDG/446</link>
      <description>내가 뭐하며 사는지 나도 가끔 헷갈릴 때가 있는데 교보문고가 알려줬다. 나는 요즘 작고 강한 출판사에서 색깔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어디에서 배운 적도 없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본 적도 없고 그냥 좋아서 시작한 책 만드는 일. 벌써 4년째지만 여전히 난 이 업계 생리를 1도 모른 채 그냥 내 마음 가는 대로 책을 만든다. 교보 계약할 때 방문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DG%2Fimage%2F2uQC7JKPJdhTmv9ZMvzGC-3QQYk.jpeg" width="494" /&gt;</description>
      <pubDate>Thu, 04 Jun 2020 06:56:51 GMT</pubDate>
      <author>홍지</author>
      <guid>https://brunch.co.kr/@@1cDG/446</guid>
    </item>
    <item>
      <title>긴 여행 끝에 남겨진 것 - 나를 위로하며 - 일상의 기록 중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1cDG/443</link>
      <description>긴 여행을 시작하던 날, 그때 나는 서울이란 도시에 질릴 대로 질려 있었다. 정말 이민이라도 가고 싶은 심정이었다. 일 년간 몇 안 되는 나라에만 머문 것은 경제적인 이유도 있었지만 살고 싶은 도시로만 다니며 여기가 나랑 얼마나 맞나? 여기 이민 온 사람들은 뭐해 먹고사나 이런 걸 좀 진지하게 살펴보고 싶어서였다. 그런데 여행을 마칠 때 즈음 든 생각은 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DG%2Fimage%2F4wbXvLMv4Ut8UgcTX-KKU4T4iq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Jun 2020 11:41:47 GMT</pubDate>
      <author>홍지</author>
      <guid>https://brunch.co.kr/@@1cDG/443</guid>
    </item>
    <item>
      <title>사막에서 발견한 생의 오아시스 - 나를 위로하며 - 여행의 기록 중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1cDG/442</link>
      <description>아름다운 산과 바다와 꽃들이 있는, 그런 풍경 앞에서 머리가 멍해질 때까지 펑펑 울고 싶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그러고 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져 정말 잘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휴대폰 알람으로 시작되는 일상이 지긋지긋하게만 느껴지고, 그대로 10년의 시간이 훅 간다 해도 그 사이 내 삶은 달라질 게 아무것도 없을 거란 사실이 몹시도 끔찍하게 느껴지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DG%2Fimage%2FnjVmfgPBI49afms09y-Jja6xlH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Jun 2020 08:14:11 GMT</pubDate>
      <author>홍지</author>
      <guid>https://brunch.co.kr/@@1cDG/442</guid>
    </item>
    <item>
      <title>삶의 이면 껴안기 - 앞면과 뒷면 - 일상의 기록 중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1cDG/438</link>
      <description>앞면보다 매력적인 뒷면  여행에서 돌아와 한동안 세상의 모든 이면에 푹 빠져 있었다. 그러면서 생겨난 습관은 원래도 잘 믿지 않던 세상의 말들을 더 믿지 않게 된 거다.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가 두터운 미디어나 유명한 전문가들에 대해서는 유독 더 그랬다. 뉴스 내용을 그대로 믿는 친구들에게 다가가 &amp;ldquo;저 이면엔 이런 게 있지 않을까?&amp;rdquo;라며 끊임없이 의심을 불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DG%2Fimage%2FXJyEnUVRESdhHL347nsmKGSwz2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Jun 2020 03:26:48 GMT</pubDate>
      <author>홍지</author>
      <guid>https://brunch.co.kr/@@1cDG/438</guid>
    </item>
    <item>
      <title>우리의 기대를 저버리는 여행의 로망들 - 앞면과 뒷면 - 여행의 기록 중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1cDG/437</link>
      <description>&amp;ldquo;여행하다 보면 근사한 로맨스 한 번쯤 생길 줄 알았죠.&amp;rdquo;  근데 안 생겨요. 이집트에서 만난 친구가 말했다. 한국을 떠난 지 벌써 두 달 째인데 로맨스는커녕 마음 맞는 친구 만나기도 쉽지 않다고. 인도에서 한 번 좋은 인연을 만날 뻔했는데 타이밍이 어긋나 그만 안타깝게 헤어졌다는 얘기를 들려주며 맥주를 따랐다. 우리는 왜 여행할 때 운명적인 만남이 생기길</description>
      <pubDate>Mon, 01 Jun 2020 05:00:02 GMT</pubDate>
      <author>홍지</author>
      <guid>https://brunch.co.kr/@@1cDG/437</guid>
    </item>
    <item>
      <title>밥벌이의 즐거움 - 시간과 돈 - 일상의 기록 중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1cDG/436</link>
      <description>&amp;ldquo;한국 춤! 그렇지, 잘한다 잘한다! 이번엔 미국 춤!&amp;rdquo;  내 손에 백 원이 들어온다. 이백 원이 들어온다. 춤은 계속된다.  &amp;ldquo;이번엔 유럽 춤! 아프리카 춤!&amp;rdquo;  할머니의 호령에 맞추어 나는 어디서도 본 적 없지만 무엇이든 출 수 있는 댄서가 되어 고개를 흔들고 가슴을 펄럭이고 옆구리를 돌리고 엉덩이를 튕겼다. 나를 둘러싼 관객들(할머니의 친구분들)이 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DG%2Fimage%2Fuq72PjSUNUaqDw1qy1krSRLpmL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0 07:00:03 GMT</pubDate>
      <author>홍지</author>
      <guid>https://brunch.co.kr/@@1cDG/436</guid>
    </item>
    <item>
      <title>여행자의 돈 - 시간과 돈 - 여행의 기록 중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1cDG/435</link>
      <description>무엇이 여행을 가능하게 하는가?  스물일곱. 입사 삼 년 차. 몇 달 후면 대리로 진급하고 연봉도 오른다. 그때 나의 결정은 퇴사였다. 모은 돈 탈탈 털어 여행을 떠날 때 주위에 나 같은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 하지만 막상 여행이 시작되니 길 위에는 온통 나 같은 사람들뿐이었다. 상상도 못 할 만큼 많은 이들이 학교를 그만두고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의 사회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DG%2Fimage%2FFwwHnlBf6QHF4uwy0j8smyqieA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May 2020 05:56:49 GMT</pubDate>
      <author>홍지</author>
      <guid>https://brunch.co.kr/@@1cDG/435</guid>
    </item>
    <item>
      <title>부러운 사람 - 질투를 넘어 부러워할 용기 - 일상의 기록 중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1cDG/434</link>
      <description>가끔 생각한다. 그때 회사를 그만두지 않았다면 지금 내 삶은 어떤 모습일까?&amp;nbsp;그때 나와 비슷한 연차였던 동료들은 지금 억대 연봉자가 되어 있기도 하다.&amp;nbsp;스스로 버린 고액 연봉자의 삶. 나는 왜 회사를 그만두어야 했을까? 답은 간단하다. 사무실 안에 &amp;lsquo;내가 되고 싶은 미래&amp;rsquo;가 없었기 때문이다.&amp;nbsp;앞으로 살아내야 할 삶이 눈앞에 빤히 펼쳐지는데 그 속에 내가 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DG%2Fimage%2FDcco_BFkUu7txGzTx3tSKhFlwH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0 10:54:56 GMT</pubDate>
      <author>홍지</author>
      <guid>https://brunch.co.kr/@@1cDG/434</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