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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vei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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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쓰고 싶을 때 쓰고, 지우고 싶을 때 지우고</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6:32:5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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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고 싶을 때 쓰고, 지우고 싶을 때 지우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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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 그 바다 - lappis beac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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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appis beach.  이제는 갈 수 없는 곳이지만, 그때는 매일 갈 수 있었던 곳.  약간의 알코올이 들어간 나와 친구들이 아침을 맞이하던 곳.    기숙사에서 나와 조금 걷다 보면 나무가 우거진 숲이 보인다. 얼키설킨 나무들 사이에 난 길을 따라 걷는다.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태양의 붉은빛이 하늘에 번진다. 친구들과 한참 수다를 떨다 보면, 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7tP4Zxb7tW7ZPuOVowvEdy8IMN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0 11:52:38 GMT</pubDate>
      <author>vei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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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의 과거 - 책/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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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소설을 읽는 내내 공감되는 상황과 문장들이 많았다. 나이가 들면서, 내가 느끼는 새롭고 불편했던 감정들이 무엇이었는지 대신 설명해주는 것 같았다. 그다지 밝지 않으면서도, 어둡지 않은 소설이었다. 마치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면서도, 혼자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 내 모습처럼.   '빛의 과거'라는 말 그대로, 이 소설은 과거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yA%2Fimage%2FIEQW6tjVBgufwzC6zcZGnQbuPj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0 11:47:12 GMT</pubDate>
      <author>vei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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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양함 제곱 - 나의 여러가지 모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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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라는 사람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정의할 수 있을까. 어떤 모습이 진짜 나의 모습일까.   이런 고민을 종종하곤 한다. 예를 들면, mbti로 정의할 수 있다. 물론 16가지 성격으로 모든 사람의 성격을 분류한다는 것이 말이 안 되기는 하지만, enfj라는 결과는 꽤 나와 비슷하다. 하지만 정도의 차이는 있다. 그리고 때때로 나는 누군가에게는 enfj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yA%2Fimage%2FBcRpsvWT0Aprg7tXgH5kIp6ysa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0 03:03:09 GMT</pubDate>
      <author>vei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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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년이로 - 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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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소설은 단편 소설 모음집이었다. 각각의 이야기가 너무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비슷한 분위기가 깔려 있다.   리뷰를 살짝 보다가, 더 이상 편혜영 작가의 소설은 읽지 못할 것 같다는 글을 보았다. 재미없거나 별로여서가 아니라, 글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분위기를 견디기가 어렵다는 것이었다.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도 가슴을 졸이며 봐야 하는 영화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foF6vo_BTQdPWctgc9CHL1sHB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Sep 2020 13:29:24 GMT</pubDate>
      <author>vei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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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총을 든 할아버지 - 바깥을 바라보는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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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늦은 저녁, 비틀비틀한 걸음으로 한 할아버지가 버스 정류장 쪽으로 오고 있었다.  멀리서 바라보는 나는, 술에 취한 할아버지가 아닐까, 무섭다는 생각이 스쳤다.  그렇지만 가까워질수록, 술 때문이라기보다는 원래의 걸음걸이인 것 같았다.  걸음걸이가 이상하다는 이유만으로 무서움을 느낀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편견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내 걸음은 자연스러움을</description>
      <pubDate>Wed, 02 Sep 2020 01:55:56 GMT</pubDate>
      <author>vei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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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으로 가는 길 - 10년 후에도 그대로이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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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젯밤, 우연히 중학교 시절 내가 쓴 글을 발견했다. 제목은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어린 시절, 이모네 집에서 나는 항상 아빠를 기다렸다. 이모집과 우리집은 5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있었다. 작은 둔턱을 지나면, 우리집이 보였다. 나는 그 짧은 길이, 아빠와 잠깐 슈퍼에 들렀다가 집에 가는 길이 즐거웠다고 한다. 그 글에 따르면, 아빠도 아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yA%2Fimage%2FCUYXOQr74SSX7JRZraulUY9gPV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Sep 2020 14:14:58 GMT</pubDate>
      <author>vei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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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쟁과 협력의 사이에서 - 본질 그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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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른 사람들과 경쟁할 때 능률이 오르는 편인가?   라는 질문에 나는 '아니오'라고 답변한다.  여태까지 살아온 삶,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야 할 삶과 달리 나는 경쟁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무한경쟁 사회에서 자극이 되는 건, 주로 '남'보다는 내가 생각하는 '나'의 이상적인 모습이었던 것 같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때도 있지만, 나의 성장을 이끄는 동</description>
      <pubDate>Mon, 31 Aug 2020 02:09:30 GMT</pubDate>
      <author>vei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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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포 선라이즈 - 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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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랑스러운 여주인공   분위기도, 얼굴도, 옷도, 그냥 모든 게 아름다운 여주인공이었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 같으면서도,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을 꽃 같기도 한 여주인공이었다. 말하는 것도,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 것도, 주변을 바라보는 시선도 모두 다 아름다웠다.    누구보다 독립적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사랑받고 싶다고 고백하는 그녀의 말도 좋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ODCm7o00ljQaohJAnHVsnnPtk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Aug 2020 14:03:36 GMT</pubDate>
      <author>vei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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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 my lovely little country - 2019.12.02 아일랜드 마지막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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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일랜드의 마지막 날 만찬들은 모두 푸짐했다. 달키에서 먹은 홍합 스튜!는 여행 중 베스트 음식이다. 덕분에 배가 따뜻해져, 꽤 추웠던 날씨에도 달키의 해변, 언덕들을 열심히 돌아다닐 수 있었다. 토마토 베이스의 홍합 스튜는 처음이었는데, 같이 제공되는 바게트 빵과 감자튀김과도 찰떡이었다. 하프 파인트 기네스까지 한 잔 더해, 한적한 레스토랑에서 혼자만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G_kbfWEkvaySDCz58tL4rz6fk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0 01:35:55 GMT</pubDate>
      <author>vei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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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ing Street 마지막 장면에서 - 2019.12.02 아일랜드 마지막 날</title>
      <link>https://brunch.co.kr/@@1cyA/62</link>
      <description>밥을 든든히 챙겨 먹고, 싱스트릿의 마지막 장면을 찍은 촬영지를 찾았다. 싱스트릿을 보고 아일랜드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기 때문에 싱스트릿의 발자취를 찾는 것은 여행의 핵심 포인트였다.  가는 길에도, 도착한 곳에도 사람이 없었다. 운좋게 혼자 이 장소를 독점하게 되었다. 혹시 몰라 챙겨 온 블루투스 스피커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영화의 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yA%2Fimage%2FboZ2YOn-_t5lQqUXvFM5OBNcCp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0 09:11:01 GMT</pubDate>
      <author>vei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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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키의 작은 독립서점(?) - 2019.12.02 아일랜드 마지막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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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달키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간 곳은 크리스마스 엽서를 밖에 잔뜩 내건 작은 서점이었다. 벽면과 곳곳에는 엽서가 가득했고 책보다는 다이어리, 노트들이 많아 문구점 같기도 했다. 엽서 앞에서 한참을 서성이는 두 아주머니 분이 계셨다. 주인에게 의견을 물어가며, 예쁜 엽서를 고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고심 끝에 고른 엽서에, 정성스러운 마음까지 담긴 편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8IVDE2zDPXcpNSmSnV0th6ksaf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Aug 2020 01:52:43 GMT</pubDate>
      <author>vei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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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싱스트릿과 원스의 촬영지, 달키로 - 2019.12.02 아일랜드 마지막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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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김없이 여행의 마지막 날이 찾아왔다. 시간 빠르다. 더블린 주변에는 유명한 근교 여행지가 여러군데 있는데, 그중 하나가 달키다. 싱 스트릿, 원스 등 영화를 보며 아일랜드에 대한 로망을 키워 온 나로서는 주저할 것 없이 달키가 마지막 날 여행지가 되었다. (달키가 이 영화들의 촬영지다.)   마지막 날의 여행인 만큼, 혼자 완벽하게 시간을 즐길 수 있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jzDXITaoBYYCnXTcypXXqYq8B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0 10:39:42 GMT</pubDate>
      <author>vei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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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쓰는 편지 - 신해철 - 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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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음악 취향은 정말 넓고 얕다. 힙합도 좋아하고, 팝도 좋아하고, 아이돌 노래도 좋아하고, 옛날 노래도 좋아한다.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신해철의 노래들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그대에게'라는 노래는 워낙 유명해서 알고 있었고, 본격적으로 좋아하는 몇 개의 노래들이 생긴 것은 복면가왕에서 '일상으로의 초대'라는 노래를 듣고 나서였다. '엇 이거 너무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MqqQBBaJ-IZCPJvrQgaF40qrF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Aug 2020 05:57:35 GMT</pubDate>
      <author>vei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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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운전 - 올챙이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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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 처음으로 집 근처에서 운전을 했다. 장롱면허를 탈피하기 위해서 저번 주 아침 매일 2시간씩 운전 연수를 받았다. 그리고 드디어 보험을 신청해서, 조심스럽게 엄마의 차를 운전해보았다!  오랫동안 묵혀두기만 했던 운전면허를 진짜 활용해야겠다고 생각한 별다른 계기는 없고. 그냥 가끔 나도 부모님을 역으로 데리러 가고, 혼자 근처 큰 카페도 가보고, 나중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EDxU6naETh8pFxKCoz-iQ8xRy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Aug 2020 09:27:01 GMT</pubDate>
      <author>vei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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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상영 '대도시의 사랑법' - 책/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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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점에 가면, 항상 보라색 배경의 표지 때문에 눈길이 가는 책이었다. 대도시의 사랑법, 제목도 꽤 마음에 들었고. 책을 펼쳐 읽기 시작했을 때, '책의 겉표지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는 교훈이 말 그대로 적용되었음을 깨달았다.  예상하지 못한 것 투성이었다.   먼저, 장편소설인 줄 알았는데, 단편소설이었다. 장편소설이 좋긴 하지만, 기왕 빌렸으니 끝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v1Sc64b5D65EM_tuhVD4OB0rDf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Aug 2020 11:23:03 GMT</pubDate>
      <author>vei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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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월의 크리스마스 - 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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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인상적인 포인트 정리**   나도 가고 싶은, 매력적인 사진관  아마도 섬세한 정원의 사진관이었기 때문이다. 선풍기 방향을 살짝 틀어주는 배려. 언제든 쉬었다가도 된다고 해주는 넉넉함. 특히, 영정사진을 찍으러 돌아온 할머니를 대하는 정원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다. 정원을 보며 사진사로서 느낄 수 있는 보람을 얼핏 알 것만 같았다. 정원은 가장 예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DvLXN8Cuvn7mBEHxRpPB2TRP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0 11:16:29 GMT</pubDate>
      <author>vei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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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ie to me - 5 Seconds of Summe - 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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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 Seconds of Summer - Lie to me https://m.youtube.com/watch?v=PKcGR3hexig​  5 seconds of summer, 흔히 5sos라고 불리는 호주 출신 밴드의 노래들을 본격적으로 좋아하게 된 것은 올해 겨울인 것 같다. 비긴어게인에서 헨리의 youngblood 버스킹도 한 몫했다. 충격적이게 좋은 y&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yA%2Fimage%2FSDcytzeAC3neSSCXkLSRk2_2hDA.JPG" width="16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Aug 2020 00:30:24 GMT</pubDate>
      <author>vei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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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귀자 '모순' - 책/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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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일 아침 모의고사처럼 푸는 빽빽한 지문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숨 막히는 글 말고, 숨통 트이는 글이 읽고 싶었다. 서점에서 '모순',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왠지 모르게 내 상황에서 공감되는 단어들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항상 고민하는 부분들이기도 하고. 신기하게도, 교과서에서 본 '원미동 사람들'의 저자, 양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TR-Z-Tgwmk3x-Ng16pd4X5zkd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Aug 2020 00:00:27 GMT</pubDate>
      <author>vei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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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와의 투닥거림 - 사랑하는 만큼, 다투게 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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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부터 아빠와 냉전에 들어갔다. 늘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냉전이다. 이틀이 지난 지금, 아빠와 말을 하지 않는 것은 사실 마음은 풀렸지만 자존심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싸울 당시에는 매우 심각했고, 언성도 높아졌다. 무엇보다 하루 종일 기분이 좋지 않았다.  아빠, 엄마, 나 이렇게 세 가족이 모여사는 우리 집에서 작은 다툼이 없는 날을 찾는 것</description>
      <pubDate>Tue, 18 Aug 2020 07:23:18 GMT</pubDate>
      <author>vei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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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정 - 그때 그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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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등학교 때, 내 삶은 친구가 전부였다. 하루 종일 친구들과 시간을 보냈고, 수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쌓았다. 나보다 친구가 먼저였던 시절이었다. 나도 몰랐던 인간관계에서의 피로감 때문인지, 대학에 와서는 좀처럼 깊은 관계를 만들려고 하지 않았다. 점점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의 기준이 까다롭고 예민해졌다. 오랜 시간 동안 촘촘한 체에 사람들을 밭</description>
      <pubDate>Mon, 17 Aug 2020 05:33:07 GMT</pubDate>
      <author>vei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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