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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케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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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안적인 삶의 방식에 대해 고민하고, 내 감정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일에 몰두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1:14:5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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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안적인 삶의 방식에 대해 고민하고, 내 감정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일에 몰두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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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을 뒤바꾼 단 한 번의 선택 같은 건 - 그래! 결심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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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려 30년쯤 전에(!!) &amp;lt;이휘재의 인생극장&amp;gt;이라는 TV 프로그램이 유행을 했어요. 매 회차마다 주인공은 삶에서 흔히 마주칠 법한 선택의 순간에서 고민을 합니다. 마침내 &amp;lsquo;그래! 결심했어!&amp;rsquo;라고 외치며 하나의 길을 고르는데요, 각각의 선택에 따라 인생이 어떻게 바뀌는지 극으로 꾸며 보여주는 프로였어요.  내 선택에 확신이 없을 때, 혹은 잘한 선택이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EB%2Fimage%2FrI3vAXjm7C9NgvjjfJgDVDA7Ye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02:28:29 GMT</pubDate>
      <author>케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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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경하는 마음으로 살기 - 어떻게 흘러가나 함 보자</title>
      <link>https://brunch.co.kr/@@1dEB/365</link>
      <description>최근 저는 실패를 반복하는 것만 같아서 조금 우울했습니다.  프로젝트의 마감이 계속 미뤄졌고, 업무에서 연달아 이슈가 발생하는데 근본적인 해결을 못하고 있으며, 새로 시도해 보려고 했던 일에서는 우왕좌왕하고 있어요.  몇 가지 상황에서 이런 좌절감을 맛보고 나니까, 마치 세상에 그 어떤 것도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만 같은 착각에 빠졌습니다. 하다 못해 요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EB%2Fimage%2FI2SnDC-JS0ER8owPkdKjxkw7SE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02:22:38 GMT</pubDate>
      <author>케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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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망하는 일에 대하여 - 혹은 실패하는 일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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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실망했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기분이 드세요?  누구라도 썩 기분이 좋지는 않을 거예요. 특히 나에게 실망한 상대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더 속상할 테죠. 상대에 대한 미안함과 더불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자신이 초라해 보일 거예요. 그게 심해지면 스스로가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자책마저 들 거구요.  저는 전형적인 K-장녀답게 누군가를 실망시키는 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EB%2Fimage%2F73jJqRyYPIKia-Pfyjmzw-z_2F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02:12:27 GMT</pubDate>
      <author>케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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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갔어, 집중력? - 여러분의 집중력은 안녕하신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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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돌아서면 뭘 하려고 했는지 까먹는 일이 수두룩하다고 제가 말했던가요?  뭔가 필요한 게 있어서 방에 가다가 문득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아 정지화면처럼 서 있거나, 우유를 꺼내려고 냉장고를 열었다가 잼을 꺼내 들고 어따 써야 할지 몰라 멀뚱멀뚱 당황하는 일 말이에요. 한두 번이면 웃긴 에피소드쯤으로 귀엽게 봐주겠지만 하루 걸러 한 번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EB%2Fimage%2Fxl98gTKeQsuiSjS2itW5Wg-w_s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Apr 2025 07:16:01 GMT</pubDate>
      <author>케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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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움 - 외롭지만 불행한 건 아냐</title>
      <link>https://brunch.co.kr/@@1dEB/362</link>
      <description>&amp;lsquo;외롭다고 느낄 때가 있나요?  질문이 잘못되었네요.  마치 외로움이 피하려면 피할 수 있는 감정인 것마냥 물었으니까요. 얼마나 자주, 어떤 순간에 유독 외로움을 느끼는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외로움은 누구나 마주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보편적 감정입니다. 살면서 외롭다고 느낀 적이 많았는데요, 시기마다 양상은 조금씩 달랐던 것 같습니다.  청소년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EB%2Fimage%2Fo3UDyFHETaWHK6cSjF_Tlc6-NQ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Mar 2025 06:39:19 GMT</pubDate>
      <author>케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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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고 보니 별 거 아니네, 저 사람 - 인생의 기본값</title>
      <link>https://brunch.co.kr/@@1dEB/361</link>
      <description>&amp;lsquo;기대한 만큼 전달드리지 못해서, 저에게 실망하셨을 것 같아요'  얼마 전 누군가가 저에게 이런 말을 해서 조금 놀랐습니다.  함께 프로젝트를 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긍정적, 부정적 감정을 느꼈지만, 사실 실망감은 크지 않았거든요. 답답하고, 좌절스럽고, 짜증 나고, 힘들고, 난감하고, 피곤하고 등등 많은 단어가 있는데 하필 왜 &amp;lsquo;실망'이라는 말을 선택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EB%2Fimage%2FxbJBoOGNrhIWaAMNgadM2dzzRn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Mar 2025 07:23:04 GMT</pubDate>
      <author>케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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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굳이와 충분의 사이 - 굳이 사서 고생하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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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주에는 방의 한쪽 벽면을 연보라색으로 페인트칠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페인트칠이었어요. 작은 방의 한쪽 면을 칠하는 데에 꼬박 하루가 걸렸습니다. 벽과 바닥 보강 작업을 하고 여러 번 덧칠하는 중간중간 페인트가 마르길 기다리고 난장판이 된 방안을 치우는 것까지 할 일이 많더라고요.  흰색, 미색, 연한 회색, 뭔가 흐리멍덩한 색의 벽만 보며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EB%2Fimage%2FkyyFg-SRlhVgvJHjfuDbJLFVMc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Mar 2025 07:05:18 GMT</pubDate>
      <author>케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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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씨와 가까운 삶 - 날씨가 기분에 미치는 영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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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때 저의 별명은 &amp;lsquo;변온동물'이었습니다.  날이 추워지면 손발이 차갑게 얼어붙어요. 겨울이면 당연히(?) 집에서도 도톰한 양말을 신고 있지만 발은 그렇게 호락호락 따뜻해지는 법이 없어서 항상 손으로 꼭 쥐어주거나 오금에 집어넣어야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어릴 때에도 &amp;lsquo;멋 내다 얼어 죽을' 차림은 해본 적이 없습니다. 내복은 기본이고 옷을 세 겹 정도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EB%2Fimage%2FT9N7RD9Th6tIkBS0yREqBE6hg1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Mar 2025 00:51:49 GMT</pubDate>
      <author>케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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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구경하는 마음으로 살기 - 계획은 완벽했어!</title>
      <link>https://brunch.co.kr/@@1dEB/358</link>
      <description>최근 저는 실패를 반복하는 것만 같아서 조금 우울했습니다.  프로젝트의 마감이 계속 미뤄졌고, 업무에서 연달아 이슈가 발생하는데 근본적인 해결을 못하고 있으며, 새로 시도해 보려고 했던 일에서는 우왕좌왕하고 있어요.  몇 가지 상황에서 이런 좌절감을 맛보고 나니까, 마치 세상에 그 어떤 것도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만 같은 착각에 빠졌습니다. 하다 못해 요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EB%2Fimage%2F6LL7dIuaUvkb9TiNPCgv-9L2CE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Feb 2025 02:49:08 GMT</pubDate>
      <author>케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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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수칠 때 떠나라? - 그 후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을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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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전에는 아무 생각 없이 듣고 쓰다가 최근 들어 곱씹어 보게 되는 말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amp;nbsp;&amp;lsquo;박수칠 때 떠나라'예요.  소위 전성기가 끝나고 쇠락한 모습을 남들에게 보이기 전에 미련 없이 물러나야 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표현이지요. 우리는 커리어의 정점에서 돌연 사라지는 스타에 열광합니다. 정상에 있는 깃발을 딱 뽑고 거기에서 이야기가 마무리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EB%2Fimage%2FPTng8ZI14yGBGk1_rZMB9gIh_E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Feb 2025 06:12:29 GMT</pubDate>
      <author>케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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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뭘 하면 재미있는지 잘 알고 있나요? - 재미추구형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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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말, 진짜로, 재미있어하는 일이 뭐예요?  &amp;lt;가짜 노동&amp;gt;이라는 책을 읽었어요. 그동안 인류가 달성한 어마어마한 생산성과 효율성 증대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노동시간이 줄어들기는커녕 점점 더 많이 일하고 끊임없이 피곤한 이유가 뭘까에 대한 책이에요. 저자는 그 원인을 &amp;lsquo;가짜 노동'에서 찾고 있어요. 실제로 가치를 창출하거나 노동자에게 의미 있는 행위로써의 노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EB%2Fimage%2FxFAeIBEe4vJFomZ3UZ5WjtFtRG8.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Feb 2025 07:08:18 GMT</pubDate>
      <author>케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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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업무에 과몰입하는 이유 - 눈 앞의 문제에 곧장 다이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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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며칠은 팔자에 없던 &amp;lsquo;개발자 모드'에 풍덩 빠져서 시도 때도 없이 개발 코드를 들여다보고,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개발 문서들 사이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습니다. 엉덩이에 쥐가 날 정도로 꼼짝 않고 앉아서 온갖 문서를 들여다보고, &amp;lsquo;이제 됐다! 드디어 알았어!&amp;rsquo;하고 새벽녘에 잠이 들었다가, 다음 날 아침엔 &amp;lsquo;모든 게 망했어. 아무것도 작동하지 않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EB%2Fimage%2F9mCfix9DwSOAevc3IuVOGSae7u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Feb 2025 00:51:31 GMT</pubDate>
      <author>케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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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이라는 의리게임 - 나의 '우리'는 어디까지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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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사를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부터 저는 정원에서 기이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방금 싼 듯 신선한(?) 배설물이 정원 곳곳에 덩그러니 놓여있었어요. 사이즈로 보나 모양으로 보나 포유류의 배설물이 확실해 보였고, 저는 옆집 강아지를 의심했습니다(미안!).  저의 어설픈 지식으로 &amp;lsquo;고양이는 배설물을 반드시 묻어 감춘다'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길냥이는 애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EB%2Fimage%2FwcnQHeP473XglYwQvXu_-gBnd8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Feb 2025 05:44:31 GMT</pubDate>
      <author>케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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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행력이 부족해 고민이라면 - 문제는 그게 아닐지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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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에 친구가 저에게 이런 얘기를 했어요.  너는 &amp;lsquo;할 수 있다! 아자아자 파이팅!&amp;rsquo; 스타일은 아닌데, 어떤 일도 &amp;lsquo;절대 할 수 없을 것&amp;rsquo;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아. 하고 싶은 걸 안 하고는 못 배기는 사람이기도 하고.  &amp;lsquo;안되면 되게 하라!&amp;rsquo;, &amp;lsquo;뭐든지 맘만 먹으면 해낼 수 있다!'는 확실히 제 성향과 맞지 않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amp;lsquo;못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EB%2Fimage%2Fz-6ALJCA4bWy3hiYfJx0Utrpsa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Mar 2024 04:47:42 GMT</pubDate>
      <author>케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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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소개 어떻게 하고 계세요? - 엄하신 아버지와 자상하신 어머니...</title>
      <link>https://brunch.co.kr/@@1dEB/352</link>
      <description>&amp;lsquo;엄하신 아버지와 자상하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amp;hellip;&amp;rsquo;로 시작하는 자기소개는 제 또래라면 알 거예요. 이건 &amp;lsquo;아임파인땡큐, 앤쥬?&amp;rsquo; 같이 툭 치면 튀어나오는 자동완성 문장 같은 거거든요.  나를 제대로 소개하려면 응당 탄생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걸까요? 아니면 정말 소개할 말이 그리도 없었던 걸까요?  나와 관련한 수많은 정보 중에서 어떤 것을 골라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EB%2Fimage%2FA549ixlvGb-c7vlQhrF_dC9U9I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Mar 2024 02:36:05 GMT</pubDate>
      <author>케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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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픈 몸에 대한 공포 - 아픔을 안고 살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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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말 동안 심하게 앓았습니다. 독감에 걸렸거든요. 원래 열이 나지 않는 체질인데 4시간 간격으로 해열진통제를 먹어도 체온이 39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고 온몸을 두들겨 맞은 듯한 통증도 도무지 사라지지 않는 이틀을 보냈습니다. 당연히 잠도 거의 자지 못했고요.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조금 살아났어요. 최근 들어 이렇게 아픈 적이 있었나 싶어요.  이런저런 질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EB%2Fimage%2FQo3yK3MZ3Q6-En6cZzr1EWv-q0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Feb 2024 02:56:48 GMT</pubDate>
      <author>케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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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번의 이사, 여전히 이동 중 - 어디에서 살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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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려서부터 이사를 자주 다녔습니다. 제 기억으로 지금까지 총 16번의 이사를 했어요. 부모님의 이사를 &amp;lsquo;따라간' 것이 7번, 공부하고 일하면서 외국 생활을 하느라 거처를 옮긴 것이 5번, 결혼 8년 차에 벌써 4번째 집에 살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amp;lsquo;고향'이라고 부를 만큼 오래 살거나 특별히 마음을 둔 곳이 없어서 한 동네에서 쭉 자란다는 것이 어떤 감각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EB%2Fimage%2F0NXP-VKz69ppq_MZ41T-x84kq2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Feb 2024 05:09:07 GMT</pubDate>
      <author>케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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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에 대해 생각하기 -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title>
      <link>https://brunch.co.kr/@@1dEB/349</link>
      <description>지인의 갑작스런 장례식에 다녀왔어요.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도 어언 20년이 다 되어가니까, 그동안 장례식에도 꽤 여러 번 다녀왔습니다. &amp;lsquo;결혼식엔 안 가도 장례식엔 꼭 가야 한다'던 선배들의 말이 무슨 뜻인지, 저의 할머니, 할아버지, 친척 어르신들 장례를 치른 경험을 통해 몸소 깨닫기도 했고요. 이제는 장례식장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아는 어른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EB%2Fimage%2FLStrjsnB3rAvqweiRvlEKpZeV7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Feb 2024 07:26:07 GMT</pubDate>
      <author>케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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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은 왜 쓸까요? - 물음을 안고 계속하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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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마흔로그&amp;gt;를 쓰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amp;nbsp;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보낸 시간이 길어지자, 눈을 질끈 감고 일단 쓰기&amp;nbsp;시작했어요. 하다 보면 뭔가 명확해지겠지,라고 기대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그냥 쓰고 있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글을 쓸 때마다, 이게 도대체 나에게, 그리고 읽는 사람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마음속에 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EB%2Fimage%2F0y06Eisb05RgUfpU3L-vmxXjj7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Feb 2024 00:59:27 GMT</pubDate>
      <author>케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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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고 싶은 일의 가장 큰 문제점은... -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못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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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일 틀에 박힌 일상 말고, 뭔가 재미난 일 없을까?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고 싶은데&amp;hellip; 좋아하는 취미를 잔뜩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좋겠다&amp;hellip;  말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날들이 점점 쌓여 갑니다.  재미있는 일, 새로운 일, 좋아하는 일의 문제는, 그것이 &amp;lsquo;해야 하는 일&amp;rsquo;을 없애주지 않는다는 것 같아요.  하고 싶은 일은 해야 할 일을 모두 끝내고 부가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EB%2Fimage%2F_f2AHMR3WZsmWgqg6_1nRY5E75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Feb 2024 00:45:52 GMT</pubDate>
      <author>케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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