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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산농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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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은 삶을 조금 더 행복하게 지내려고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08:12:2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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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은 삶을 조금 더 행복하게 지내려고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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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엄마 김밥</title>
      <link>https://brunch.co.kr/@@1fU8/19</link>
      <description>태어나서 세 번째 맞이하는 봄 소풍의 이른 아침이었다. 작은 단칸방에서 네 식구가 옹기종기 모여 자는지라 김밥을 싸기 위해 옆자리 엄마가 눈을 뜨면 그 인기척에 나도 잠에서 깼다. 소풍이라 두근대는 마음에 다시 잠들기도 어려웠지만, 김밥이 궁금해서 더더욱 다시 잠들 수 없었다. 김밥 재료를 다듬기 시작할 때부터 나는 꼼짝없이 부엌문 앞에 앉아 엄마를 지켜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U8%2Fimage%2Fg0KynR_LzwE_nyZn3H_3wtMqHB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May 2023 13:09:33 GMT</pubDate>
      <author>남산농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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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 다른 진실의 교차점에서 벌어진 운명의 장난 - 다큐멘터리 &amp;lt;자백(The Confession)&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1fU8/18</link>
      <description>정부가 바뀐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대한민국 시민으로 사는 것은 이제 녹록치 않은 일이 됐다. 상대적으로 소수인 몇몇 사람들은&amp;nbsp;이 정부에 연신 환호를 불러제끼며 가감없이 응원할지 모르지만. 요즘 들어 대다수 사람들은 어떤 사실들에 대해 판단 보류 상태인 것 같다.&amp;nbsp;불과 1~2년전만 해도 신랄하게 정부를 비판하고, 온갖 정책에 볼멘소리를 해댔던 사람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U8%2Fimage%2FgHK31t3QZ294fCbOlzIBpCO_Uy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Jan 2023 10:58:45 GMT</pubDate>
      <author>남산농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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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슈퍼맨이 되고 싶었던 패밀리맨 - 05. 니콜라스 케이지 Nicolas Cage</title>
      <link>https://brunch.co.kr/@@1fU8/17</link>
      <description>10년 전 새러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에 니콜라스 케이지가 출연했다. 앤디 샘버그가 연기한 &amp;lsquo;짝퉁&amp;rsquo; 니콜라스 케이지 때문이었다. 그날 쇼의 호스트(host)도 아니고 한 에피소드에 잠깐 출연했는데, 자신을 희화화하는 데에 대한 항변이라도 있을 줄 알았지만 그가 한 일이라곤 무표정한 얼굴로 스스로를 조롱하는 것뿐이었다. 니콜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U8%2Fimage%2Fi3l5ls718ScMQ1tKzfY7BaAbdk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Aug 2022 10:51:09 GMT</pubDate>
      <author>남산농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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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섹스어필과 지성의 양면성 - 04. 샤론 스톤 Sharon Sto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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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동시상영관이 존재하던 90년대 초 어느 날, 겨우 국민학생에 불과한 남자아이들이 길거리에 붙은 영화 포스터 앞에 옹기종기 모여있었다. 그들이 보고 있던 것은 주요 상영이 종료된 뒤 거의 뒤처리 수준으로 삼류 극장에 걸려있던 &amp;lt;원초적 본능&amp;gt;의 포스터였다. 애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호기심에 엿들은 부모 간의 대화를 자신들의 무용담으로 뒤바꾸어 떠들어댔다. 남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U8%2Fimage%2FkrVrOdEANP4AEKMASPtjq6skZU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Aug 2022 07:08:52 GMT</pubDate>
      <author>남산농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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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번 보면 쉽게 잊을 수 없는 - 03. 미셸 파이퍼 Michelle Pfeiff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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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셸 파이퍼는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가진 배우였다. 1980년대와 90년대에 큰 활약을 펼친 여배우로, 그녀가 출연한 영화를 한번 보면 그 강렬한 매력을 잊을 수 없다. 지금도 미셸 파이퍼만큼 묘한 매력을 가진 아름다운 얼굴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완벽한 황금비율을 자랑했던 얼굴인 만큼(당시 기사를 통해 이슈가 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U8%2Fimage%2FEqun4pxl4uNfPAB6a0ehyZv97R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Jul 2022 05:02:59 GMT</pubDate>
      <author>남산농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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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같이 아름다웠던 - 02. 위노나 라이더 Winona Ryd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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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넷플릭스 시리즈물 가운데에서 성공적인 작품 중 하나인 &amp;lt;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amp;gt;에는 낯익은 얼굴이 등장한다. 20년간 활동이 두드러지지 않았던, 하지만 어린 나이에 이미 많은 것을 성취했던 여배우 위노나 라이더(Winona Ryder)이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게 2000년대 초였다. 쇼핑몰에서 옷을 훔친 혐의로 기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U8%2Fimage%2Fiu4femfEe9GHNZb8bV3x3UfGq0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Jul 2022 12:22:00 GMT</pubDate>
      <author>남산농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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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90년대, 할리우드 - 01. 데미 무어 Demi Moor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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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의 20대, 30대들에게 데미 무어란 배우를 아냐고 묻는다면 잘 모른다고 답하거나 &amp;lsquo;애쉬튼 커처의 연상녀&amp;rsquo; 정도로 답할지도 모르겠다. 그마저도 과거가 되어 &amp;lsquo;버림받은&amp;rsquo;이란 표현이 나올 수도 있고, &amp;lsquo;비참한 자서전&amp;rsquo;에 대해 이야기할 수도 있다. 요 근래 출연작으로 이렇다 할 영화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활동마저 미미하지만, 데미 무어는 (사람들은 모르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U8%2Fimage%2Fm2zm4yGIv7J-Mo2zGSmil9wY8q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Jul 2022 12:40:21 GMT</pubDate>
      <author>남산농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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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리우드의 가치, 그리고 톰 크루즈 - 영화 &amp;lt;탑건: 매버릭&amp;gt;을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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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탑건: 매버릭 (Top Gun: Maverick)&amp;gt;은 개봉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영화다. 이미 완성됐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극장 개봉이 무기한 연기됐다가 팬데믹이 수그러들면서 드디어 올해 여름 관객들을 만났다. 개봉 전부터 영화가 잘 나왔다는 입소문이 돌았고, 1억 달러를 훌쩍 넘긴 수익을 기록하며 첫주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개봉 4주 차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U8%2Fimage%2FdQS0cjCUZg4BFY7GVV0oSZ1aSw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Jun 2022 13:25:28 GMT</pubDate>
      <author>남산농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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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대가 되어도 달라진 게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1fU8/10</link>
      <description>내 나이는 정확히 마흔 살. 생일에서 몇 개월을 지나왔지만 아직 마흔 한 살보다는 마흔 살에 가깝다. 솔직히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갈 때는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 원하는 분야로 이직하기 위하여 공부를 하러 나갔다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 되돌아와서 엉뚱한 곳에서 내 생각과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었다. 그 때는 하루 하루가 지옥이었고 늘 화가 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U8%2Fimage%2F26aLCoh5OhXJd8PXeAxRTRGk8V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Oct 2021 07:40:38 GMT</pubDate>
      <author>남산농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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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 보기만 해도 좋았던 것</title>
      <link>https://brunch.co.kr/@@1fU8/9</link>
      <description>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글을 읽을 줄 알았고, 유난히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amp;nbsp;아주 어린 나이에도 글을 읽을 줄 알아서&amp;nbsp;책을 읽고 글을 썼다.  부모님은 맞벌이로 바쁘셨고, 한창 때라 열심히 싸우셨다. 나는 언니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면서 텔레비젼을 열심히 시청했다. 내가 가진 능력이나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는 알아서 생각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U8%2Fimage%2FYDJNAGuvfiCUXh_GaxnXhqNzqK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Aug 2020 13:58:16 GMT</pubDate>
      <author>남산농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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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의 영화감독이 미국 영화사를 새로 쓰던 날 - 봉준호의 아카데미 주요 부문 수상에 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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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주&amp;nbsp;드물게, 어느&amp;nbsp;분야에서&amp;nbsp;소신&amp;nbsp;있는&amp;nbsp;한&amp;nbsp;사람이&amp;nbsp;그&amp;nbsp;분야의&amp;nbsp;기준점을&amp;nbsp;제시하는&amp;nbsp;경우가 있다. 결정적인&amp;nbsp;순간에&amp;nbsp;극적으로&amp;nbsp;연출되는, 전&amp;nbsp;세계&amp;nbsp;많은&amp;nbsp;사람들이&amp;nbsp;목도하는&amp;nbsp;가운데에&amp;nbsp;부조리함이&amp;nbsp;전면에&amp;nbsp;드러나는&amp;nbsp;그런&amp;nbsp;경우다.&amp;nbsp;지금으로부터&amp;nbsp;6년&amp;nbsp;전, 김연아가&amp;nbsp;소치&amp;nbsp;올림픽에서&amp;nbsp;선수생활&amp;nbsp;내내&amp;nbsp;겪어야&amp;nbsp;했던&amp;nbsp;참담하리만치&amp;nbsp;심각했던&amp;nbsp;피겨&amp;nbsp;스케이팅의&amp;nbsp;불공정한&amp;nbsp;구조, 편파&amp;nbsp;판정의&amp;nbsp;끝을</description>
      <pubDate>Tue, 11 Feb 2020 14:58:51 GMT</pubDate>
      <author>남산농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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