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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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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쓰기를 천직으로 삼고 싶지만 마주할 용기가 부족한 소인younki92@naver.com</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22:43: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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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를 천직으로 삼고 싶지만 마주할 용기가 부족한 소인younki92@naver.co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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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연(印練) - -질긴 굴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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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인연이었다 너와 나를 괴롭혔던 서늘한 의심과  그림자처럼 길게 늘어진 기대의 칼날이 아직까지 연소되지 못해 미련이 됐다 분명, 가슴에 인으로 박였다  우리, 연인(練印)이었다</description>
      <pubDate>Sat, 20 Mar 2021 04:34:23 GMT</pubDate>
      <author>윤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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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사(生死)의 모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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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쓸어 넘기는 손가락 사이 그 무엇도 방해는 없다  지나온 시간의 흐름과 달리 부드러운 곡선을 가진 머리는 덕지덕지 배반투성이다  비록 배반했을지라도 생의 의지라 말할 수 있으니 묘비에 적을 한 글자 더 생각한다  제일 먼저 그대의 이름이다  향기 없는 꽃이었던 삶에 진한 사람냄새로 다가왔다  썩은 동아줄에 매달린 빈껍데기를 겁으로 가득 채웠다  생의 마지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eA%2Fimage%2FrwX85wx48p14acSPmGPTu4izCu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Jul 2017 15:43:39 GMT</pubDate>
      <author>윤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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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의 봄 - -꽃이 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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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는 봄이야 잡을 수는 없겠지만 기억할 수는 있겠죠  당신이 내 마음속 푸르른 봄처럼 기억되는 것처럼  문득 고개를 돌리다 벚꽃이 피어있음에 눈길이 머무르네요  분홍 한 당신의 뺨에 입 맞추고 싶어 빤히 봤던 그날처럼  봄이 지나간다는 것은 바래져가는 청춘을  미소로 안녕하는 일이지요  푸르렀고 온화했고 위안이었음을  어느덧 다가올 여름의 초입에 태양의 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eA%2Fimage%2FyIAlBW_uzQ_CH7YKCyLqFpk9TG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May 2017 10:56:48 GMT</pubDate>
      <author>윤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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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비가 내리는 날에 - -오늘도 수고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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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에 눈을 떴을 때 창문 사이로 햇살이 들어와 오늘은 비가 안 올 줄 알았다. 기상예보가 오늘도 틀린 줄 알았다. 출근할 때만 해도 구름 사이를 햇살이 비집고 들어와, 결국은 화창한 하루가 될 거라 예상했다.    근데 언제부터 어두워졌던 걸까?   일하는 중 잠시 여유가 생겨, 창밖을 바라보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빗물은 창을 타고 흘러 주르륵 자국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eA%2Fimage%2F6ypu38k9-8-6l-x60lNsvMsYOH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Apr 2017 12:35:10 GMT</pubDate>
      <author>윤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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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글을 써야 하는 이유 - -intr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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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랜만에 글을 쓴다. 글을 전문적으로 직업으로 삼아 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언제나 내 곁에는 글이 있었다. 글이 있어야 마음이 편했고 생각을 보다 명료하게 할 수 있었다. 글은 그렇게 내게 위안이었고 각성이었고 기댈 곳이었다. 글을 그렇게 소중히 여기지만 글을 쓰는 행위는 오랜만이다. 어느 순간부터 나는 글을 읽는 행위에 멈춰있었다.  언제부터 글을 읽기만</description>
      <pubDate>Mon, 17 Apr 2017 12:54:01 GMT</pubDate>
      <author>윤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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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았는데 - 다 상처가 되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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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군가 내 뒷담화를 해도 오늘 먹은 점심이 맛이 없어도 직장 상사가 구박을 해도  괜찮았는데  이름 모를 누군가가 처음 신은 신발을 밟아도 느닷없이 지나간 자동차가 빗물을 튀겨도  정말 괜찮았는데  이제는 너가 내 곁을 떠나니 떨어지는 낙엽마저 아파오더라  빗물 한방울에도 눈물이나더라  내가 느끼는 모든 감각들이 다 상처가 되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eA%2Fimage%2FY-BRncmQrDPdsu8OiNQCvyo5Gt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Aug 2016 13:26:40 GMT</pubDate>
      <author>윤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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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똥별 -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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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별이 떨어지는 어느 밤 나는 그때마다 소원을 빌었어.  어떤 고민도 없이 내 소원의 첫번째는 너였기에 단지 너였기에.  그리고 별이 떨어지는 어느 밤 나는 소원을 빌지 않아.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별은 내게 거짓말로 떨어졌고 내 소원은 산발적인 거리의 소음 사이로 사라졌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eA%2Fimage%2FA105wQJeMzAp0hiHQZePArclsY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Aug 2016 15:46:19 GMT</pubDate>
      <author>윤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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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성적으로 - 내가 울 수밖에 없었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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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헤어졌다 왜 헤어져야 하는지  알지 못한 채 우리는 헤어졌다  나는 울었다 이 눈물의 의미를 알지 못한 채 나는 울었다  이유도 모르고 의미도 모르지만 우리는 헤어졌고 나는 울었다 우리는 헤어졌어요. 우리 헤어진 이유를 누가 알까요. 우리도 모르는데. 그날은 크리스마스이브였고 우리는 신촌의 한 거리에 있었어요. 화려한 네온사인 아래, 분주한 사람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eA%2Fimage%2FxB8k-mFDWjTWOsiNYxzlRU9l1j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Jun 2016 02:22:30 GMT</pubDate>
      <author>윤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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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화번호 - 사랑과 우정의 어느 기로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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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게는 잊히지 않는 전화번호 두 개가 있다  하나는 나의 오래 벗이고 다른 하나는 나의 오랜 사랑이다  오랜 벗의 번호를 누를 때는 하고 싶은 이야기 한아름 안고 수화기 너머 속 음성을 기다린다  오랜 사랑의 번호를 누를 때는 혀 끝에 걸린 보고 싶다 네 글자 열렬한 그리움으로 음성을 기다린다  어느 날 오랜 벗은 자신의 사랑을 향해  떠나갔고 번호를 바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eA%2Fimage%2FiaOyDIx3-Ume2iwMMpihGXCk0e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Jun 2016 14:58:27 GMT</pubDate>
      <author>윤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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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스모스 - 추억의 빈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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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북이 피지 않았어도 코스모스 핀 자리 추억이 가득 피었네  보내지 못한 편지에 아무 말도 적지 못한 하얀 종이에 코스모스 한 송이 놓아본다  할 말을 많으나 지금은 코스모스 피었기에 두 눈을 감을 수밖에 말로는 다 할 수 없어 꽃 한 송이 보내. 9월의 어느 날 너는 하얀 종이 위에 부착된 코스모스 한송이를 받았다  발신자의 주소, 이름 그 어떤 정보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eA%2Fimage%2FRHCEKklsAhl1RdpzkaK4pKOtbc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Jun 2016 12:44:05 GMT</pubDate>
      <author>윤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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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바라기 - 엄마라는 이름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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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뜨거운 태양과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가졌으면서도 씨앗을 품었기에 당신은 고개를 숙입니다  노오랗게 태양을 머금었으면서도 당신은 더더욱 겸손해집니다  언젠가  당신으로 다시 태어날 당신을 위해 고개를 숙입니다 엄마는 나의 해바라기입니다.굵은 줄기와 노오란 꽃잎을 가진 해바라기.태양을 사랑한 해바라기. 어릴 적, 내가 배운 해바라기는 단순하게도 '해를 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eA%2Fimage%2FTV8XREOX-0lrmiIS10z9DompgY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Jun 2016 14:17:45 GMT</pubDate>
      <author>윤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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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아(너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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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별들에게 물었다 같은 별이면서 왜 그리 무수히 떠있느냐고 홀로 떠있을 때 더욱 빛나지 않느냐고  별들이 대답했다 우리는 같은 별이 아니야 나는 미련이고 나는 후회이고 나는 그리움이야  그리고 나는 지나간 시간이며 잊지 못할 사랑이야  네가 우리를 바라볼 때 우리는 너의 마음을 바라본단다  그러니 유난히 별이 빛나는 밤이면 마음껏 울어도 된단다  유난히 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eA%2Fimage%2FnnWSSlVcuUqCB9FiNFGSPY_Vf9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Jun 2016 05:15:48 GMT</pubDate>
      <author>윤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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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가 되어 - 어느 시의 한 대목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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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대가 되어 시를 읽어봅니다 그대의 눈동자로 시를 따라 가봅니다 그대가 접어놓은 어느 시의 한쪽 귀퉁이 가슴속 품은 그 말을 몰래 들여다봅니다  그랬군요 그대 이렇게 힘들었나요? 그대를 따라 울어봅니다  오늘은 내가 대신 울어줄게요  마음을 다해 그대가 되어 그대를 생각합니다  L양과 나의 유일한 공통점이 있었다면 그것은 시를 좋아한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eA%2Fimage%2FXwrnt9CROwL9Eou9u2rwvxCxTx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Jun 2016 05:07:26 GMT</pubDate>
      <author>윤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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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왜 - 물을 수 없는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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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당신은 왜  내 마음과 같지 않나요 슬퍼서 흘리는 눈물이 아닌 당신이 보고 싶어 지금 흐르는 이 눈물을 이해할 수 있나요  당신은 왜 나를 보지 않나요 공허한 그 눈빛으로 무엇을 보고 있나요  나인 가요 내가 아닌가요 당신 눈을 통해 초라한 나를 봐요  당신은 왜 당신은 왜  나를 사랑할 수 없나요  L양을 바라보고 있으면 무슨 생각을 하는지 가늠할 수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eA%2Fimage%2FNWDqSq__ZZQA3BMxsG9-OCsxAI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Jun 2016 04:47:57 GMT</pubDate>
      <author>윤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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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개 속에서 거미줄 속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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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대와 나의 거리만큼 자욱이 안개 낀 새벽 공기 보이는 것은 딱 그만큼  한걸음 내딛다 멈추다 넓어지다 좁혀지다 변함없이 딱 그만큼  무엇 하나 그대로일 것 같은데 문득 고개를 드니 눈앞에 거미줄 안개 낀 새벽 공기에 거미줄  여기는 내 영역, 넘어오지 마세요 이 안개 또한 내 영역  그대와 나의 거리 안개가 먼저일까 거미줄이 먼저일까 때로는 사람과의 관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eA%2Fimage%2FmJsQszQRYs-hB1hyxb3J2WEemW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Jun 2016 04:06:10 GMT</pubDate>
      <author>윤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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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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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리구슬처럼 내리쬐는 햇살 아래 만물이 속살을 드러내듯 수줍게 나타난다 타의로 벗겨지는 수치심이라 빛은 그렇게 욕심이어라  만물이 눈을 감고 고독을 생각한다 고독은 바람소리로 서글피 전달된다 자의에 의한 성찰이라 어둠은 그렇게 배려한다  빛이 아무리 욕심 부릴지라도 어둠 안에서 발광할 뿐 어둠은 늘 배려한다  빛은 예전부터 우리에게 눈부신 이미지로 희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eA%2Fimage%2Fk6hJVFeMwwpMN8-1TwWy_n8ZJH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un 2016 03:29:07 GMT</pubDate>
      <author>윤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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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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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같은 색을 보며 눈이 마주친다면 닮은 사람  다른 색을 보며 눈이 마주친다면 닮은 사랑 우리가 서로 다르다고 해서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우리가 닮았다고 해서 당신을 사랑하는 것도 아닙니다. 혼자 살지 않는 이상은 필연적으로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거 같습니다. 꼭 운명이 그렇게 흘러가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생이라는 것이 사람을 만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eA%2Fimage%2FeHzGhsemqUshywzJk3VtqAGmuX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Jun 2016 07:52:05 GMT</pubDate>
      <author>윤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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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잔의 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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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라니 울음소리 구슬피 울리는 적막한 밤 초연한 바람은 소주 한 잔 싣고 온다 발걸음 무겁다 한숨 한번 쉬니 맨 정신에 그만 취해버린다  꺼질듯한 가로등 불빛 아래 아직은 조금 더 가야 도착할 수 있는 젊은 날의 방랑 혹은 방황의 감옥 끝인지도 모르는 시작  폐부 깊숙이 바람에 취해간다   술이 생각나는 밤이 있다. 그런 밤은 대체로 쓸쓸하고 적막하다.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eA%2Fimage%2Fz1TDUOVa3ZiLmpxWoh9Svn2RoG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Jun 2016 04:10:12 GMT</pubDate>
      <author>윤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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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 사랑은 얼마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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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대 사랑은 얼마인가요?  오이소박이 한 입 고등어 한 마리 시원 칼칼한 콩나물국 한 그릇 배불리 먹고 트림하다  배불리 먹은 사랑 한 그릇 그대 사랑 비싸지 않으면  나중에 밥 한 끼 같이 먹을래요?   흔히들 요즘 시대에 사랑을 인스턴트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쉽게 사랑하고 쉽게 이별하고. SNS의 발달과 만날 수 있는 수단들이 발전하여 만남의 제한이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eA%2Fimage%2FAJ2UldW3V3R8OVOGs7Zs2IM9h0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un 2016 03:38:50 GMT</pubDate>
      <author>윤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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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이었길래 - 인연의 굴레 속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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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떻게 만났길래 잊히지 않을까 도대체 우리는 무엇이었길래 이토록 쉴 틈이 없을까 가끔씩 열쇠는 잠갔는지 기억이 안 나 되돌아보고 손톱이 이만큼 길어졌단 사실에 놀라기도 한다 지퍼를 잠그지 않아 의도치 않게 속마음을 비치고 방금 읽었던 책 구절이 기억나지 않아 다시 펼친다  머리에 핏줄이 선다 끊임없이 흐르지만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배꼽 아래에서는 단단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eA%2Fimage%2F2O1in2iFTFBis2TeqUKxYhqFmS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y 2016 04:01:37 GMT</pubDate>
      <author>윤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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