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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당동붓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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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완벽하다는 기준을 낮추면 지금은 즐거운 인생이 아니겠습니까. 초등학생 아이와 빡빡이와 함께 살고 있는 신당동에 살고 있는 살아있는 붓다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04:01:5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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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하다는 기준을 낮추면 지금은 즐거운 인생이 아니겠습니까. 초등학생 아이와 빡빡이와 함께 살고 있는 신당동에 살고 있는 살아있는 붓다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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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키여행, 고난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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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국 우리의 구린 아이디어를 토대로, 돈 좀 아껴보겠다고 3개의 스키와 부츠, 헬멧을 두개의 스키백에 나눠담고, 이고지고 끌고 오는 것은 보나가 당첨이 되었다. ​원래, 보나와 한나가 함께 이고지고 오기로 했지만 한나가 지갑을 집에 두고 오는 바람에 따로 오게 되었다.... ​게다가&amp;nbsp;다들 전날까지 일이 너무 많아서 새벽3시까지 일하고 짐싸느라 2시간밖에 못</description>
      <pubDate>Mon, 10 Nov 2025 08:14:55 GMT</pubDate>
      <author>신당동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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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친구의 스키여행 - 전쟁의 서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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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이제 마흔이 넘은 세명의 친구들이다. 우리는 청춘이 빛나던 20대부터 같은 회사 동기로 입사해서 매일 고난을 나누고, 욕을 하고, 술을 먹으며 20대를 지나, 30대를 지나 40대에 도착해버렸다. 함께 보낸 시간만큼 서로에게만큼은 방구석 여포처럼 으르렁 대지만, 이 무리만 떠나면 그 누구에게도 큰소리를 내지 못한다.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그 어느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90%2Fimage%2FZA24KCJQ7Qb1xS6OZzL9Bi9u_l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Nov 2025 15:00:23 GMT</pubDate>
      <author>신당동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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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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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년 한 해는 정말 지독히도 다난했다. 생각해 보면 2023년은 굉장히 희망차게 한 해를 시작했던 것 같은데, 희망 하나만을 믿고 대책 없이 많은 일들이 산더미처럼 불어나서&amp;nbsp;그 많은 일들을 쫓아다니면서 치우기에 급급했다. 몇 차례, 정말 수십 번을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을 되새기며 없는 길을 지우고, 다시 세우고, 또 부수고, 만들기를</description>
      <pubDate>Mon, 08 Jan 2024 06:29:49 GMT</pubDate>
      <author>신당동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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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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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가정과 세상이 늘 열심히 공부하라고 해서 열심히 공부했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면 인생 성공하는 것이라고 모두들 얘기했다. 하지만 막상 대학에 들어가 보니 뭘 할지를 모르겠더라. 대학에 던져진 나는 대체 뭘 좋아하는지, 왜 이 전공을 택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먹고살아야 하는지 모든 게 막막하기만 했다.  그 시절 나온 책이</description>
      <pubDate>Mon, 13 Nov 2023 11:50:06 GMT</pubDate>
      <author>신당동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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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냄과 후회와 자책의 무한굴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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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날도 나는 아침에 늦잠 잔&amp;nbsp;아이에게 짜증을 냈다. &amp;quot;일찍 일찍 일어나랬지! 늦게 자니까 일찍 못 일어나지!&amp;quot; 나는 아이의 아침을 챙겨주시는 시어머니에게까지 날이 선채로 대했다. &amp;quot;아니, 어머님! 8시가 다 되도록 아침을 안 챙겨주시면 어떡해요!&amp;quot; 그러면 아이는 울먹이며, 다리가 아프다, 목이 아프다 칭얼대며 그제야 겨우 일어난다. 그러고는 이 옷을 입을까</description>
      <pubDate>Mon, 06 Nov 2023 12:58:43 GMT</pubDate>
      <author>신당동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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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아, 사랑이란</title>
      <link>https://brunch.co.kr/@@1h90/53</link>
      <description>나도 말이지, 뒤돌아서면 보고 싶고, 말도 안 되는 질투를 하며 싸우고 토라지고 화해를 반복하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나와 너무 달라서 좋아하다, 그와 같지 못해 질투하던 그런 시기가 있었다.  온 세상이 그였고, 전부였다. 하지만 내 세상이 온전히 그로 뒤덮이면 안 되기에, 내 세상을 뺏기지 않기 위해 노력하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 신기하게도 그렇게 바라</description>
      <pubDate>Mon, 30 Oct 2023 11:11:25 GMT</pubDate>
      <author>신당동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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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의 역할 - 영화 '다음 소희'를 보고</title>
      <link>https://brunch.co.kr/@@1h90/52</link>
      <description>내 사업을 함에도 불구하고, 가끔 진짜 진짜 일하기 싫은 날이 있다. 오늘이 나에겐 그런 날이었다. 마치 수능 수험생이 하루라도 공부를 안 하면 진도가 밀리니 독서실에 꾸역꾸역 들어가는 것처럼, 쌓여있는 일이 있으니 오늘은 오후에 출근하기로 했다. 아침에는 뭐 할까 뒹굴거리다가 본 영화가 '다음 소희'였다. 나는 사실 배두나 배우의 담담하고 차가운 말투와</description>
      <pubDate>Tue, 25 Jul 2023 11:10:51 GMT</pubDate>
      <author>신당동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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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title>
      <link>https://brunch.co.kr/@@1h90/50</link>
      <description>어제는 오랜만에 친구네 집에 동아를 데리고 놀러 갔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동아가 다리가 좀 아프긴 하지만 걷고 싶다고 했다. 택시기사님께 부탁드려 집에 도착하기 좀 전에 내려, 동아와 손을 잡고 걷기 시작했다. 봄바람이 불었고, 밤공기 속에서 내가 좋아하는 여름의 냄새가 희미하게 느껴졌다.  조용히 걸어가던 동아가 갑자기 말했다. &amp;quot;오늘은 세린이랑 놀아서</description>
      <pubDate>Fri, 22 Apr 2022 12:24:40 GMT</pubDate>
      <author>신당동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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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 없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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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년부터 듣던 드라마 작가수업을&amp;nbsp;다행히 올해도 들을 수 있게 되어, 매주 월요일 수업을 듣고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다 보니 좀 루즈한 감은 있지만, 늘 한 번씩 무릎을 탁 치는 포인트들이 있다. 어제는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amp;quot;저는 늘 세상에 없던 이야기를 쓰고, 세상에 없던 캐릭터를 만드려고 하고 있어요.&amp;quot; 사실 진부한 이야기를 쓰지 말라고 하</description>
      <pubDate>Tue, 25 Jan 2022 08:02:54 GMT</pubDate>
      <author>신당동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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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늙어가는 중</title>
      <link>https://brunch.co.kr/@@1h90/45</link>
      <description>저번 주 토요일 새벽이었다.  전날 술을 신나게 마시고 밀크시슬 두 알을 털어 넣고, 새벽에 일어나 자는 아이를 깨워 스키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11시에 예약한 아이의 스키강습을 위해, 화장실이 보일 때마다 차를 세워 화장실에서 속을 비워내고 열심히 강원도로 향하고 있었다.   막히는 도로를 지나 휴게소에 도착해 우동을 먹을 때였다.  아빠에게 전화가 왔다</description>
      <pubDate>Mon, 17 Jan 2022 15:41:22 GMT</pubDate>
      <author>신당동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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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쁘다는 말</title>
      <link>https://brunch.co.kr/@@1h90/41</link>
      <description>내가 20살이 넘어서까지 우리 엄마는 늘 자기 전에 내 눈썹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amp;quot;네가 내 뱃속에 있을 때, 엄마가 우리 딸은 쌍꺼풀이 없는 밀레니엄 스타일로 세련되게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 그런데 네가 태어나니까 엄마가 바라던 대로 너무너무 예쁘게 생긴 거야. 너는 눈도 너무 예쁘고, 아빠를 닮아 코도 너무 예쁘고, 엄마를 닮은 입도 너무 예쁘고</description>
      <pubDate>Fri, 11 Jun 2021 04:07:17 GMT</pubDate>
      <author>신당동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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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압도적인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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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년부터 일주일에 한 편, 늦으면 한 달에 한 편씩은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게 내 일상에 꽤나 힘이 됐다.&amp;nbsp;점심시간 조금, 저녁시간 조금 틈을 내어 글을 써보고, 다듬고, 완성하고,&amp;nbsp;친구들이 달아주는 댓글을 읽는 재미가 쏠쏠했다. 게다가 글을 다 쓸 때는 묘한 희열이 느껴졌다. 마치 40분 동안 아줌마 아저씨들과 헬스장에서 땀을 뻘뻘 흘리고 나면 마치 내</description>
      <pubDate>Sun, 06 Jun 2021 00:19:27 GMT</pubDate>
      <author>신당동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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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흑의 끝</title>
      <link>https://brunch.co.kr/@@1h90/39</link>
      <description>말도 안 되는 일들이 연달아서 일어나고, 숨도 못 쉬게 답답한 날들이 이어지는 그런 시기가 있다.  아이가 3살쯤 되던 해였던 것 같다. 아슬아슬하게 버티던 하루가 미칠 듯이 힘들었다. 돌이켜보면 지금과 대단히&amp;nbsp;다를 바 없는 나날들이었는데, 그때는 매일이 버거웠다. 그 당시 나는 게스트하우스, 카페와 바를 운영했는데, 카페는&amp;nbsp;매일이 적자였고, 게스트하우스는</description>
      <pubDate>Tue, 25 May 2021 09:35:40 GMT</pubDate>
      <author>신당동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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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반짝이는 순간 - 나의 고등학교 시절</title>
      <link>https://brunch.co.kr/@@1h90/38</link>
      <description>한국에서 태어난 나와 같은 보통 사람들은 꼭 밟아야 하는 인생의 정해진 트랙 같은 것이 있다.  매일 학교에 가기, 매일 친구를 만나서 놀기, 매일 숙제하기,&amp;nbsp;시험공부를 하기. 인생에 있어서 꼭 해야 하는 과업 같은 것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부모님 말에 순종하며 살던 이십몇 년의 삶이 잘못된 것은 아닌가 생각했다.&amp;nbsp;20살 초반부터 나는 그</description>
      <pubDate>Thu, 13 May 2021 14:10:01 GMT</pubDate>
      <author>신당동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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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버의 승리</title>
      <link>https://brunch.co.kr/@@1h90/37</link>
      <description>어제는 현진이와 회사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셨다. 대학교 1학년 때부터 붙어 지내던 현진이와 나는,&amp;nbsp;이제는 회사도 집도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지칠 만도 한데, 나는 지치지 않고 현진이에게 끊임없이 놀아달라고 하고, 현진이는 못 이기는 척 나랑 놀아준다. 어제는 늘 그렇듯 현진이가 점심메뉴를 골랐고, 늘 그렇듯 내가 달달한 디저트를 골랐다. 인</description>
      <pubDate>Fri, 30 Apr 2021 03:27:50 GMT</pubDate>
      <author>신당동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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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력관계 - 엄마라는 권력</title>
      <link>https://brunch.co.kr/@@1h90/35</link>
      <description>부모가 아이를 학대하는 사건들을 접할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한다.  '나는 과연 내 아이를 학대하지 않았는가.'  나보다 능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내가 생각하는 속도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내가 옳다고 믿는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이를 괴롭히고, 가혹하게 대우하지 않았다고 단언할 수 있는가. 과연 학대가 신체적 학대만을 의미하는 것인가. 오늘도</description>
      <pubDate>Thu, 14 Jan 2021 07:08:14 GMT</pubDate>
      <author>신당동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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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한(序翰)</title>
      <link>https://brunch.co.kr/@@1h90/33</link>
      <description>동아야. 네가 처음 엄마에게 왔음을 알게 된 날, 엄마는 가슴이 너무 두근거렸다. 이상하게도 나는 너를 직접 마주하는 것이 너무 떨려서, 굳이 40분 거리의 외할머니 집 앞까지 차를 타고, 외할머니네 집 앞&amp;nbsp;병원에 갔어. 너는 너무 건강했고, 외할머니는 네가 우리 가족에게 온 것을 축하하자며,&amp;nbsp;엄마와 함께 맥주를 마시자고 했다. 임신을 한 엄마한테 말이지.</description>
      <pubDate>Wed, 21 Oct 2020 04:39:19 GMT</pubDate>
      <author>신당동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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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 같은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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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나라에는 500명 미만의 직원이 있는 회사에 소속된 직원들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무료로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는 EAP 프로그램이라는 좋은 제도가 있다. 몇 년 전, 나를 포함한 모든 직원들이 심리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 그때 모든 스태프들이 뿡갈로라는 카페와 바, 그리고 게스트하우스를 함께 만들고 운영했는데, 많은 손님들을 상대하는 서비스직이니,</description>
      <pubDate>Thu, 16 Jul 2020 07:39:42 GMT</pubDate>
      <author>신당동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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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고사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1h90/26</link>
      <description>나는 내 나이 29살에, 아이를 2.7kg에 낳았다. 그 당시에는 일이 많기도 했거니와 아이를 너무 크게 낳고 싶지 않아서 음식도 조절하고 아이를 낳기 2주 전까지 운동을 하며 나와 아이의 건강관리에 열의를 불태웠다. 아이를 낳기 전까지, 모두가 말했다. 건강관리를 잘해서 아이의 크기도 딱 적당하고 산모도 살이 그렇게 많이 붙지 않았다고.   하지만, 아이</description>
      <pubDate>Tue, 07 Jul 2020 08:55:38 GMT</pubDate>
      <author>신당동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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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을 번다는 것의 숭고함</title>
      <link>https://brunch.co.kr/@@1h90/27</link>
      <description>우리 엄마는 내가 너무 불쌍하다. 엄마에게 나는 최고의 딸이기 때문에, 나는 한강이 보이는 강남의 커다란 아파트에서 입주 도우미를 두고, 나만 사랑하는 재벌3세의 남자의 보호 아래, 소중한 아이를 돌보며 회사따위는 다니지 않고&amp;nbsp;살아야하는데, 나는 그러지 못했다. 그래서 우리 엄마는 내 남편이 탐탁치 않다. 엄마는 나를 볼 때마다 얘기한다. 네가 네 남편때문</description>
      <pubDate>Wed, 01 Jul 2020 15:00:23 GMT</pubDate>
      <author>신당동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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