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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의summ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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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뉴욕과 서울에서 온 너무 다른 도시의 남녀가 또다른 낯선 도시, 도쿄에서 만나 이방인부모가 되며 시작한 다큐입니다. 말주변 없는 평범한 사람의 진심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15:33:1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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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과 서울에서 온 너무 다른 도시의 남녀가 또다른 낯선 도시, 도쿄에서 만나 이방인부모가 되며 시작한 다큐입니다. 말주변 없는 평범한 사람의 진심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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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째 말투가 바뀌었다 -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여자 -200일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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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왜 물 안 줘?  누가 들으면 물 한 방울 안 주는 계모인 것처럼 첫째가 서럽게도 물어본다. 어린이 집에서 픽업하고 집에 가는 길. 아이 걸음으로 가면 40분은 걸리는 먼 길이라 집에서부터 유모차에 줄곧 묶여 따라와야 했던 둘째가 보채기 시작하니 목이 마를까 빨대컵을 건네었던 차였다.   사실 차가운 물을 좋아하는 첫째를 위해 미리 얼음물도 준비했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IF%2Fimage%2F7GIvOfHqW_XKQNBA2i6wbYkr7m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Jun 2025 03:00:03 GMT</pubDate>
      <author>여름의summ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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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때문에 -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여자-192일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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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에바의 혼잣말이 늘어난 것도, 더 이상 평일 저녁시간엔 &amp;quot;엄마 카드게임 하자&amp;quot; &amp;quot;엄마 그림그리자&amp;quot; &amp;quot;엄마 우리 이거 저거 하자&amp;quot;는 말을 듣지 못하게 된 것도 내 탓이 아닐까. 더 놀고 싶다 보채지 않는 것도, 어느 순간부터 혼자 방에 들어가 책을 뒤척이다 읽을 줄 아는 글자가 늘어난 것도, 혼자만의 세계에서 인형놀이 하는 시간이 늘어난 것도, 엄마와 동생</description>
      <pubDate>Mon, 26 May 2025 11:00:03 GMT</pubDate>
      <author>여름의summ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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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더 예뻐졌으면&amp;nbsp; - 내 딸의 위대하고도 슬기로운 말, 말, 말시리즈</title>
      <link>https://brunch.co.kr/@@1kIF/94</link>
      <description>스토케 하이체어에서 둘째의 탁탁 거리는 소리와 냠냠 쩝쩝 소리만 들려오는 저녁 식사 시간. 몸이 힘들면 마음도 힘들어지고 한번 힘들어진 마음은 좀처럼 나을 생각을 안 하는 그런 5월이었다. 꽤나 삶이 고되었다. 하나하나 디테일을 설명하자면 유치하게 들리겠지만 육아와 가사도 힘들었을 것이고 힘들다 보면 호흡도 가팔라져 있었을 것이고 가파른 호흡에 내 몸 여기</description>
      <pubDate>Sat, 24 May 2025 01:54:57 GMT</pubDate>
      <author>여름의summ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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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이런 거 안 해도 돼&amp;quot; - 두아이의 엄마가 된 여자-185일째-</title>
      <link>https://brunch.co.kr/@@1kIF/90</link>
      <description>&amp;quot;이런 거 안 해도 돼&amp;quot;  장녀한테 너무 몹쓸 짓을 했다. 한다. 하고 있다. 아마 내일도 할 것 같다. (장녀라는 말조차 무겁게 느껴지는 우리 작은 아가) 그 어떤때보다 바쁘게 지내며 내 마음에 빈틈이 없다는 핑계를 대본다. 왕복 한시간을 넘게 걸어야 하는 첫째의 어린이집 픽업, 둘째의 이유식, 삼시세끼 집밥과 청소, 매일 돌려도 계속 쌓이는 빨래, 해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IF%2Fimage%2FO3_ShcqIZV7ucy4V13ZQjOKit-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May 2025 08:11:27 GMT</pubDate>
      <author>여름의summ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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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왕절개 입원 일지 -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여자 -일주일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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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D -day 제왕절개지만 둘째의 탄생은 남편의 입회하에 이루어졌다. 제왕절개는 당연히 남편이 들어오면 안 되는 건 줄 알았는데 첫째 때는 응급으로 너무 정신없이 이루어졌었고 무서웠었던 기억이 있었기에 남편이 꼭 있어주길 바랐다. 남편 외에 아무도 없이 타국에서의 첫 출산인지라, 더욱 그랬다. 도쿄의 한 대형병원이었는데 수술실은 더웠고 한국보다 많이 낙후되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IF%2Fimage%2FzvTbT1E8dw2Llv7OW55FZAnTP6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Apr 2025 11:00:05 GMT</pubDate>
      <author>여름의summ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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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엄마가 된 여자, 두 아이의 엄마가 되다.</title>
      <link>https://brunch.co.kr/@@1kIF/88</link>
      <description>에바가 자다가 &amp;ldquo;엄마 미워&amp;rdquo;하고 갑자기 울며 잠꼬대했다. 고작 언니가 된 지 몇 달 밖에 되지 않은 아이의 입에서 나온 말에 가슴이 철렁한다. 짚이는 곳이 없는 것도 아니다.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대며 세상의 모든 사랑을 다 끌어다 준 엄마가 눈빛이 달라졌을 것이다. 들어야 하는 목소리 톤도 누구를 향할 때 와는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분명 내가 넘버원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IF%2Fimage%2Fc-kWy9-6g2LrDG6rpa1wPfnxnE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Apr 2025 11:46:40 GMT</pubDate>
      <author>여름의summ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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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은 남편이 웃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1kIF/89</link>
      <description>&amp;quot;여보여보 그 아이언맨에 비서로 나왔던 여배우 있잖아&amp;quot; 설거지 중인 남편의 등뒤로 뭔가 대단한 거라도 생각난 듯 소리치고 있었다.  -뭐?! &amp;quot;아, 기네스 펠트로 말이야!&amp;quot; -what? (내 발음 때문에 못 알아듣나?) &amp;quot;귀.네.뜨. 펠트rㅝ&amp;quot;  갑자기 수돗물소리가 꺼지더니 남편의 어깨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뭐가 저리 웃기는지 싱크대를 붙잡고 웃는다.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IF%2Fimage%2FwDNAa-RVs51pUNSG4H_U5S60_H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Apr 2025 03:00:09 GMT</pubDate>
      <author>여름의summ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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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첫사랑에게 보내는 세레나데(S&amp;eacute;r&amp;eacute;nad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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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내일은 에바 일찍 데리고 와요&amp;quot; -왜? &amp;quot;마지막이잖아, 세 식구 같이 데이트라도 하는 게 좋지 않을까&amp;quot;  딸의 픽업을 평소보다 두 시간 빠르게 부탁하며 전한 마지막이라는 말의 울림이 막달 임산부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틀 뒤면 제왕절개 수술 전 입원수속을 밟으러 집을 떠나게 되니, 오늘 자고 일어나면 첫째 아이와 오롯이 보내는 하루는 내일뿐이다. (일단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IF%2Fimage%2FL2q6NvJJxmCUQBJhjd7tGA3g08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Sep 2024 15:36:32 GMT</pubDate>
      <author>여름의summ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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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5 - 4인가족식탁에 나란히 앉게 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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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제 곧 있으면 둘째가 태어난다.  늘 그렇듯 &amp;lsquo;이번 주도 평범한 주말을 보냈네&amp;lsquo; 곱씹으며 일요일 저녁 다 같이 식탁에서 밥을 먹는데 문득 너무 신기한 거다. 다음주말에는 원래부터 있었다는 듯 여기에 새 생명 하나가 더 보태질 거라니.  첫째도 그랬지만, 생명이라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다. 원래 이 세상에 처음부터 당연히 그렇게 존재했던 것처럼. 아이들은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IF%2Fimage%2FZcNEINy5yiQonb7ayDB99PSfJN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Sep 2024 11:29:15 GMT</pubDate>
      <author>여름의summ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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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식이 늘 나보다 먼저 가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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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은 앞으로 아이를 매는 슬링이 유행이지만 우리네 어머니들은 늘 보자기에 아이를 싸서 등에 업고 다녔던 것처럼, 자식이라는 존재는 부모가 짊어지고 살아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먼저 살아보았으니 한 걸음 먼저 나아가 이끌어주고 항상 길을 알려주어야 하는 것이 부모라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내 딸이 항상 내 앞에 있었던 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IF%2Fimage%2FfT2J_XtjeoWL_A4yhiePl5K4iT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Sep 2024 22:46:00 GMT</pubDate>
      <author>여름의summ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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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든든 - 남편을 흉보려는 건 아니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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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끔 딸의 의젓한 뒷모습을 볼 때 울컥할 때가 있다.. 어느 순간부턴가 그렇게도 싫어하던 수영 레슨을 받으러 탈의실에서 나가면서&amp;nbsp;하이파이만 하고 풀사이드까지&amp;nbsp;씩씩하게 혼자서 들어갈 때. 그렇게 혼자&amp;nbsp;낯선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려 할 때. 어쨌든 나와 떨어져 혼자 배우고자 할 때. 하기 싫은데도 해야 한다는 걸 일찌감치 깨달았을 때. 중간에 포기하면 안 된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IF%2Fimage%2FzXKeJrxAnZa9VKGI07vKv-6J23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Sep 2024 00:24:43 GMT</pubDate>
      <author>여름의summ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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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잎클로버 - 딸의 말, 말,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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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종종 딸에게 그럴만한 데시벨보다 더 크게 화를 내버리곤 한다.  무더위니까, 임신 후기니까 라는 핑계를 그 누구보다 나 자신에게 댈 수 없을 만큼 화를 내고 난 기분은 너무나도 처참하고 속상하다.   밥을 남긴다던가, 장난감을 어질러놓는다든가 가령 그런 것들인데 폭발하고 마는 것이다.  밥을 남길 때면,  애써 엄마가 만드는 과정과 재료들을 사기 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IF%2Fimage%2F-14cpw3pKxVO4O3gcUT7AXXJlK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Jul 2024 00:41:33 GMT</pubDate>
      <author>여름의summ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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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의 질문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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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편의 출근과 더불어 아이의 등원길. 나는 어느새 임신 8개월 차로 부른 배를 하고 배웅을 하기 위해 서있는데 아이가 신발을 갈아 신다 말고 정말 뜬금없는 질문을 했다.  &amp;quot;아빠랑 엄마는 왜 결혼했어?&amp;quot;  아침에 유산균을 먹고 나가고 싶다거나 좋아하는 캐릭터 얘기를 조잘대다가 정말 뜬금없는 질문이었기에 놀랐고 그 짧은 시간 내에 머리를 굴려봤지만 뻔한 대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IF%2Fimage%2Fn1HvVO-hU_VvbgCnNbDgLitKnR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Jul 2024 04:26:47 GMT</pubDate>
      <author>여름의summ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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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둘째를 낳기로 결정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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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둘째 고민만 몇 년을 했다. 아닌 척했지만 육아가 좀 편해져서였을까, 여행지에서든 일상에서든 하루가 다르게 더 예뻐보이기만 한 딸아이를 보며 늘 마음 한구석에서는 하나가 더 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다. 타지에서 그 누구의 도움이나 외주 없이 힘들고 고독하게 키워낸 기억이 커서 둘째는 절대 없다며 안 되는 이유는 수백 가지는 족히 댈 수 있었지만 둘째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IF%2Fimage%2FeztclnQ0z63LzHHWfaigAQQZpL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Feb 2024 01:28:50 GMT</pubDate>
      <author>여름의summ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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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이들의 죽음을 상상한다. - 과각성과 내가 숲속에서 곰과 마주칠 확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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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젠가는 이 주제에 대한 글을 꼭 써보고 싶었다. 언제부터인가 분명 나만 이런 증상(?)을 갖고 있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보통 사람들에게는 말 못 할 비밀이 있다. 그간 스스로도 너무 납득이 가지 않는 버릇이라 언젠가 기회가 닿는 다면 꼭 전문가에게 터놓고 왜 그러는 건지 묻고 싶었다. 무엇인가 하면 크고 작은 나쁜 일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IF%2Fimage%2FEg1Dox9BkZu9lGJJ6rFDb1KhP7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Feb 2024 05:45:16 GMT</pubDate>
      <author>여름의summ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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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점불가한 엄마. - 따뜻하고 다정해서 소중한 딸의 말말말 2</title>
      <link>https://brunch.co.kr/@@1kIF/80</link>
      <description>여느 평범한 일상과 다름없던 어느 날. 그렇게 지극히 평범히도, 나는 에바에게 또 신경질을 내고 있었다. 처음에는 다들 좋은 의도로 시작한다. 훈육으로 시작했던 것이 어찌어찌하여 셀프로 화를 발전시키고는 무방비한 딸에게 폭격하는 엄마의 히스테리로 변질.  머릿속에서는 안다. '멈춰, 멈추라고! 너도 알잖아, 네가 얼마나 지금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이라는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IF%2Fimage%2F6SGsckN-AyYu48KaJRj93chzCc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Jan 2024 07:35:07 GMT</pubDate>
      <author>여름의summ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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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임치료를 시작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1kIF/77</link>
      <description>절대 둘째는 없다에서, 둘째를 결심하고, 자연임신 노력에서 불임치료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기까지- 어쩌다 생긴 동기부여가 한 인간의 행동양상을 얼마나 바꾸었는지 나 자신  믿을 수가 없다.  그 뻣뻣했던 내가 둘째를 가지겠다 겨우 마음먹고 나서 몇 번 자연임신의 노력을 하면서 수차례 쇼크 먹었더랜다. 둘째 갖기 프로젝트는 내 안에서 설정해놓은 '기간 한정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IF%2Fimage%2FNCYZN_84w3q77ArAmqLVWevbjt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Jan 2024 22:01:16 GMT</pubDate>
      <author>여름의summ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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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치찌개 뺏어먹은 게 화낼 일인가. - 부부싸움, 그 서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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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진:오은영의 금쪽상담소)  괜찮은 남편과는 많이 다툰다. 정말 많이 싸우고 또 싸운다. 결혼과 출산을 겪으면서? 아니, 연애 때부터 그랬다. 부부싸움으로만으로 서랍에 들어가 있는 글감만 십몇편이다.    '김치찌개 뺏어먹은 게 화낼 일인가'라는 본문 없는 제목이 작가의 서랍에 한동안 들어가 있었는데 이제는 떠올릴 수 도 없는 화두다. 으레 이혼감 아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IF%2Fimage%2Frek7C0MPBqd6IJ07yyUWeFfa00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Jan 2024 21:34:17 GMT</pubDate>
      <author>여름의summ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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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로 물을 베어야지. - 내겐 너무나도 어려운 결혼생활</title>
      <link>https://brunch.co.kr/@@1kIF/76</link>
      <description>누군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깨닫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 있겠지만 얼마 전 너무나 뜻밖의 상황에서 그것을 느껴버렸다.  괜찮'았던'(부부싸움 중에는 괜찮은 남편이라 표기하고 싶지도 않다) 남편이랑 하루가 멀다 하고 다투면서 서로 대화하지 않는 날이 하루에서 이틀, 삼일, 일주일로 늘어가면서 정말 '지치기'시작할 즈음. 언젠가의 젊은 날의 나는 나중에 내가 어른</description>
      <pubDate>Mon, 04 Dec 2023 04:59:38 GMT</pubDate>
      <author>여름의summ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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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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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니 뭔가를 시시콜콜 설명하고 싶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엄청 우울에 젖어있는 것도 아닌데 그냥 누군가 전화걸 상대가 번뜻 떠오르기라도 했으면 좋을 때가 있잖아 그냥 전면적으로 이해받고 싶을때 그에게 전화하면 그렇게 얘기 할거 같고 저에게 얘기하면 저렇게 말할 것 같고 좋고 나쁨 시시비비를 가리는 거, 그런 거 말고 말이야.  그런데  아예 전화할만한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IF%2Fimage%2FIvRCuL5_SMkPx-bVh7sGzV-xDC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Nov 2023 14:51:55 GMT</pubDate>
      <author>여름의summ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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