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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니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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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직장인의 애환과 일상적 고민을 이야기합니다. 이런 날들이 모여 어느 순간, 삶의  고민을 웃으며 스르르 풀 수 있길 바라봅니다 :-&amp;gt;</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7 Apr 2026 14:56: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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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인의 애환과 일상적 고민을 이야기합니다. 이런 날들이 모여 어느 순간, 삶의  고민을 웃으며 스르르 풀 수 있길 바라봅니다 :-&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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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 부고장이 왔다 -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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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늦은 밤 10시. 카-톡! 다른 지역에 있을 때 같이 일했었던 직장 동료 언니에게서 카톡이 왔다.  부고장이었다.  가족이 돌아가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내 눈을 의심했다. 본인상이었다.  그동안 몰랐는데 많이 아팠었다고 한다.  아직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인데  그렇게 떠났다.  절친한 사이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어쩌다 한 번 안부 인사 정도는 할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yM%2Fimage%2FYWYkwwYHomM6FlPJ7eKMGxzwAN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Sep 2025 12:26:16 GMT</pubDate>
      <author>미니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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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 엘리베이터에서 있었던 일 - 어떤 키도 잘못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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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 8시 20분. 등원과 출근 준비를 정신없이 마치고 아이와 함께 엘리베이터에 탔다. 지하층으로 내려가다 곧 한 층에서 멈췄다. 나는 170cm로 여자치고 제법 큰 키인데 나보다 10cm는 더 커 보이는 여성 한 명이 성큼 들어왔다.   그때, 만 3살 난 아이가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amp;quot;엄마, 저 사람은 왜 저렇게 큰 거야?&amp;quot; 순진무구한 눈으로 악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yM%2Fimage%2F-wtU9ywyV3z7oJdBkfGEvURaew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Aug 2025 12:58:21 GMT</pubDate>
      <author>미니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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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 두근두근 고양이카페 봉사활동 - 고양이는 사랑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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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 7월은 평일이 5주나 꽉꽉 차 있어서 유독 다른 달보다 길었다. 여름이라 후덥지근 날도 덥고 길고 긴 한 달간의 출퇴근도 끝나서 8월 1일 하루 휴가를 썼다. 아무런 계획도 일정도 없었지만 그냥 쉬기로 했다. 모처럼 아이도 유치원에 가서 없고 혼자만의 자유를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귀한 하루를 집에서 멍하니 보내긴 시간이 아까웠다.  휴가 쓰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yM%2Fimage%2Fx59TkW3dgmnzWTfKGc0Vzb0Nk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Aug 2025 13:41:42 GMT</pubDate>
      <author>미니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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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 인생 권태기 - 35살 맞닥뜨린 인생 노잼시기(Feat. &amp;nbsp;나솔 안녕...)</title>
      <link>https://brunch.co.kr/@@1kyM/89</link>
      <description>일, 집, 육아. 쉴 틈 없이 반복하는&amp;nbsp;내 삶의 유일한 낙은 매주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보는 거였다. '나는 SOLO', &amp;nbsp;'금쪽같은 내 새끼'처럼&amp;nbsp;일반인이 나오는 리얼리티 관찰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지금껏 한 회도 놓치지 않고 챙겨보았다.  그런데 '나는 SOLO' 27기가 시작되면서부터 그동안 봐왔던 TV 프로그램들을 안 보게 되었다. 솔직히 나는 솔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yM%2Fimage%2F5WaijFmbTk0xQIOAGe4DJP8wPH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Aug 2025 13:09:58 GMT</pubDate>
      <author>미니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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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 적나라한 임신 고백 - 8개월의 입덧 지옥이 열리다</title>
      <link>https://brunch.co.kr/@@1kyM/86</link>
      <description>상견례 후 결혼 준비를 하던 중, 아기는 예고도 없이 찾아왔다. 임신 계획을 하고 아기를 손꼽아 기다리다 맞이하였으면 더할 나위 없이 기뻤겠지만, 임신테스트기의 선명한 빨간색 두 줄을 본 순간 당혹감이 앞섰다.   아, 이 일을 어떡하지? 잘 다니고 있던 직장 문제부터 시작해서 양가 부모님에게 어떻게 알려야 할지, 앞으로의 결혼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yM%2Fimage%2F8Zrel1XiKeIyhh5RuamZdWKHs-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Aug 2022 14:37:36 GMT</pubDate>
      <author>미니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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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 분노의 신혼집 매매기 - 영끌 매수하려다 영혼까지 탈탈 털렸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1kyM/84</link>
      <description>2021년 1월에 개봉한 디즈니 영화 '소울'을 보면 상영 전에 '토끼굴'이라는 단편 애니메이션이 짧게 나온다.   토끼 한 마리가 삽을 들고 자기 방을 마련하기 위해 굴을 판다. 이곳저곳 열심히 파보지만 땅 밑에는 두더지, 쥐 등 다른 동물들이 이미 터를 잡고 살고 있다. 단지 몸을 뉘일 작은 공간이 필요할 뿐인데, 땅 속은 이미 저마다의 멋진 공간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yM%2Fimage%2FVajOCdlWLTf19NrEnTH3rzu7s2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Sep 2021 14:35:57 GMT</pubDate>
      <author>미니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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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 나만 붙잡고 있는 관계 - 미련 없이 가지치기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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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등학교 3학년 때 여러 무리와 어울려서 지냈는데 그중 한 무리에는 A와 B가 있었다. B는 밝고 웃음이 많았고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었다. 그래서 그 친구 옆에만 있으면 내가 엄청 재미있는 사람이 된 것 같았다. 함께 있으면 소녀처럼 까르르거리고 웃는 시간이 많았다.  그런데 고등학교 졸업 후, B가 갑자기 연락두절되었다. 만나자고 먼저 연락해도 답장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yM%2Fimage%2F9GtIsizqG0NIUO9ZuWjb_57uav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Apr 2021 13:50:36 GMT</pubDate>
      <author>미니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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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 기묘한 타이밍 - 넌 너의 길을 가면 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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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왜 요즘 글을 안 써? 거북이가 물었다.   &amp;quot;아 그게... 불과 한 두 달밖에 안되었지만 1년 넘게 글을 쓰고 있는 나보다 구독자 수가 많고 글 하나만 올려도 좋아요 수가 백 개, 이백 개씩 달리는 작가가 있어.&amp;quot;  내가 쓰고 싶어 하는 감성적이고 따뜻한 글들을 쓰고 있는데, 나도 그런 글들을 쓰고 싶지만 막상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걱정, 불안, 다짐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yM%2Fimage%2FU7jujnAEyunKH_OXBHpHESDe1M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Mar 2021 12:51:28 GMT</pubDate>
      <author>미니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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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목디스크는 처음이라 - 어쩌다 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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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벽 4시. 욱-신 하는 통증에 잠에서 깨버렸다. 평소와 다름없이 베고 잔 베개가 이토록 불편할 수 없었다.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고개를 들었지만 이내 &amp;quot;아야!&amp;quot;하고 외마디 비명이 튀어나왔다. 목뼈가 부러진 것처럼 너무 아파서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생애 처음 느껴보는 극한의 통증이었다. 이거, 단순한 목 배김이 아니라 목디스크라는 확신이 들었다.  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yM%2Fimage%2FMFW_hA61j-jcymH1xFB3EEfSuq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Feb 2021 12:03:48 GMT</pubDate>
      <author>미니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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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끝은 없다. 시작만 있을 뿐 - 오늘은 새로운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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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생은 끝이 없다.  말 그대로 죽어서야 모든 것이 끝나고, 살아있는 한 모든 순간이 새로운 시작이다.   대학만 가면 고등학생 때의 지겨운 공부가 비로소 끝나고 핑크빛 사랑이 감도는 캠퍼스를 거닐며 행복한 미래가 펼쳐져있을 거라고 기대하지만,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그것은 지옥 같은 공부를 견뎌내기 위한 환상이라는 것을. 대학생이 되어도 취업을 위하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yM%2Fimage%2FXhJneS8u458wzVuieinzSCfU9N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1 Dec 2020 11:33:22 GMT</pubDate>
      <author>미니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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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 서른을 떠나보내며 - 넷플릭스 드라마 '겨우, 서른'을 보고 난 후</title>
      <link>https://brunch.co.kr/@@1kyM/79</link>
      <description>얼마 전, 넷플릭스 중국 드라마 '겨우, 서른'의 마지막화를 끝냈다. 43화까지 있는 긴 호흡의 드라마였지만 한 화당 40분밖에 되지 않고, 전개가 빨라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하여 숨 돌릴 틈 없이 드라마를 정주행 하였다.   드라마 속 주인공들은 서른 살을 맞이하는 여자 셋이다. 상하이에서 럭셔리 브랜드 판매사원으로 일하는 친절하고 아름다운 만니, 불꽃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yM%2Fimage%2Fh8ll2O4O-QvNzYcgonGQx0FhUR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Dec 2020 05:30:32 GMT</pubDate>
      <author>미니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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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쉬다=휴대폰 만지다? - 쉬는 게 쉬는 게 아니야!</title>
      <link>https://brunch.co.kr/@@1kyM/73</link>
      <description>언젠가부터 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 빈 시간엔 휴대폰을 항상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인터넷에 접속해서 세상 시끌시끌 난리인 기사와 빨리 이걸 사라고 재촉하는 쇼핑 광고, 재미있는 웃긴 짤, 누군가의 잡다한 고민 글을 읽었다. 그중 무언가는 나에게 유용했겠지만 대부분은 쓸데없는 가십거리에 불과했고 그 순간이 지나면 필요 없어질 뿐이었다.  하지만 나는 화장실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yM%2Fimage%2F086MIeBYcOQnZIccwiAOznStsm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0 15:13:40 GMT</pubDate>
      <author>미니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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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 - 굳이 보존되어야 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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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삼 느끼지만 세상에는 놀랍도록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 단순히 혼자만 이상하면 괜찮겠지만 그들은 결코 혼자 가만히 있지 않는다. 자기 성질대로 되지 않으면 상대방의 입장 따위는 상관없이 욕설을 내뱉고 막말을 지껄인다. 그런 사람들을 이 직장에서 무수히 많이 봐오면서 '세상 사람이 다 착하다고 생각한 나는 한낱 우물 안 개구리였으며 약해빠진 토끼에 불과했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yM%2Fimage%2FVeM6YKwrBsF5HIgDHWwt_vK8GI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0 14:52:41 GMT</pubDate>
      <author>미니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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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출근이 기다려지는 이유 - 귀여운 녀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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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일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지루한 평일. 오늘은 또 어떤 민원인에게 시달릴까 하는 두려움을 앞서 삼키고 떨리는 마음을 달래며 직장으로 발걸음을 내딛는다. 사무실에서 쥐 죽은 듯 고요히 지낼 수만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성공한 하루라고 자위하던, 생동감이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서른 살 빛바랜 하루들의 연속이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내일 출근이 기다려지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yM%2Fimage%2F1yoSUORdb5VXidN3k8zxnh_t7R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Jul 2020 12:05:09 GMT</pubDate>
      <author>미니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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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장례식장에서 주식을 이야기했다 - 인생의 본질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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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친한 회사 동료의 아버지께서 수개월의 투병생활 끝에 60대 후반의 이른 연세에 결국 생을 마감하셨다.  다른 동료들과 시간을 맞추어 장례식장에 찾아갔고, 우리는 절을 한 뒤 상에 둘러앉아 동료로부터 아버지가 어떻게 돌아가셨는지에 대해 짧게 이야기를 들었다. 동료가 작년부터 아버지가 입원해 계신 병원에 왔다 갔다 하며 힘들어한 것을 익히 알고 있어서 더욱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yM%2Fimage%2FzrkFGO60pmERAIiX5MmpGhWhEI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Jun 2020 12:22:57 GMT</pubDate>
      <author>미니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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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퇴근하고 뭐해? - 어느 날, 당연한 걸 멈추고</title>
      <link>https://brunch.co.kr/@@1kyM/66</link>
      <description>저녁 6시. 퇴근하고 나서 하는 일은 꽤나 당연하게 정해져 있다.   먼저, 집에 돌아가서 저녁 준비를 한다. 그리고  왓차플레이로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밥을 먹고는 설거지는 잠시 미뤄두고 인터넷 뉴스, 유튜브 등을 보다가 8시쯤 밀린 집안일을 한다. 마지막으로, 하루의 묵은 때를 씻겨낸 후 새로운 마음으로 이직 공부를 시작한다. 보통은 이렇게 무의식적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yM%2Fimage%2FBx44v1cBySRMBd4g6-flpEMMpU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Mar 2020 12:08:43 GMT</pubDate>
      <author>미니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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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코로나의 습격 - 아아, 여긴 대구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1kyM/65</link>
      <description>아침에 일어나면 습관처럼 모바일 뉴스를 본다. 옛날에는 정치, 경제, 사회 등 골고루 기사가 올라왔다면 요즘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기사밖에 보이지 않는다. 어제 대비 확진자 수가 몇백 명 더 늘었더라, n번째 확진자가 사망했다더라 등등.  기사가 쏟아지면 물어뜯기 좋은 숙주를 찾아낸 것처럼 바이러스들이 몰려온다. 그것은 바로 댓글들. 무능한 정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yM%2Fimage%2FP_9x8mdbxKRPINbOOlA_fvw5qw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Feb 2020 12:48:09 GMT</pubDate>
      <author>미니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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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쓴다는 건 - 나를 되돌아보는 것(feat. 요즘펭수로힐링중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1kyM/64</link>
      <description>오랫동안 글을 쓰지 않았다. 2019년 10월 즈음, 소중한 관계 하나가 끊어지면서 모든 것에 의욕을 잃어버렸다. '정작 소중한 것을 지키지도 못하는데 이게 다 무슨 의미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글을 쓴다고 내 삶이 변화하는 것도 아닌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글을 쓰는 건 내 삶에서 도피하는 것이 아닐까. 부정적인 생각을 글로 풀어내는 건 감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yM%2Fimage%2F5nhnalXUm2kXBuuQJX8TQDEiDP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Feb 2020 14:40:05 GMT</pubDate>
      <author>미니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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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오늘 하루 웃은 적이 없다 - 이건 그냥 B급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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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요즘 출근하고 퇴근하기 전까지 일하면서 웃지 않는다. 옆 직원들과 고된 업무를 한탄하며 자조 섞인 웃음을 짓긴 하지만 정말 진심으로 즐거워서 웃어본 적이 언제였더라. 사무실에서 좋아하지 않는 관리자들 앞에서는 더더욱 웃음기를 숨긴다. 그분들에게는 미소 하나도 아깝게 느껴져서 더욱 단답형으로 말하고 차가운 표정을 짓는다. 그래서 그들도 나에게 더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eir4496ToFu5D-ntSI2taGsbG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Oct 2019 14:27:01 GMT</pubDate>
      <author>미니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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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소비의 굴레 -명품 편 - 우리에겐 한정된 시간과 돈이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1kyM/53</link>
      <description>올해는 꼭 엄마에게 뭔가 특별한 것을 선물해드리고 싶었다. 어버이날과 생신 때마다 용돈과 꽃 그리고 케이크가 전부였지, 제대로 된 선물 같은 선물을 해드린 적이 거의 없었다.  각종 약봉지와 물병, 차키, 화장품 파우치, 지갑 등등 여러 물건을 낡은 가방에 넣어 들고 다니시는 엄마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해보면 어떨까 싶었다. 나는 명품백에 관심이 없지만 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LT__KO77AuvruOVzDeZp7bBq9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Sep 2019 13:12:30 GMT</pubDate>
      <author>미니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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