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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영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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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the real and impartial spectator</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9 Apr 2026 23:06:4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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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real and impartial spectato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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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르고 또 오르면 - 박사과정 수료의 소회(所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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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도시사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박사과정을 수료하면서&amp;nbsp;전 계열 대학원생 대상 최우수 연구자에 선정되어 서울시립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amp;nbsp;건축으로 시작해서 도시계획을 경유하고 (도시)사회학으로 이어지는 여정에 10년을 쏟았다. 게다가 박사학위 취득까지 시간이 얼마나 더 걸릴지 알 수 없다. 아직까지 박사학위 논문이라는 거대한 산이 남았지만, 몇 개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qW%2Fimage%2FmHEA-EYf75P6JcOFHDUt7PXods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Jan 2024 01:43:45 GMT</pubDate>
      <author>김영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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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은 자의 노래 - 2022년의 기억들</title>
      <link>https://brunch.co.kr/@@1lqW/31</link>
      <description>-1- 심바가 죽었다. 13년을 같이 살았다. 심바와 어떤 존재보다도 많은 시간 피부를 맞대고 살았다. 심바의 사인은 구강암이었다. 턱의 좌우대칭이 맞지 않는 걸 발견하고 황급히 동물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았다. mri에서 심바의 턱뼈는 뿌옇게 보였다. 구강암으로 턱뼈 대부분이 허물어졌고, 수술이 무의미하다고 했다. 고양이의 시간은 인간보다 6배 빠르게 흐른</description>
      <pubDate>Thu, 29 Dec 2022 12:42:46 GMT</pubDate>
      <author>김영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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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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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 도시, 사회 - 소년이 잘못하면 소년원에 가고, 대학생이 잘못하면 대학원 가는 거예요.</title>
      <link>https://brunch.co.kr/@@1lqW/29</link>
      <description>박사과정에 합격했다. 큰 이변이 없다면 내년 3월, 대학원에 입학한다.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박사과정 진학을 1년간 고민했었다. 실리적으로 박사과정 진학이 필요한지에 대한 의심이 들었고,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 박사과정 진학을 결심했을 때 각오하거나 감수해야 할 것들을 생각하면 아득했기 때문이다. 그 내용을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의지다. 박사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qW%2Fimage%2FUvCwhkGb5NGx8bzZrMN95R4x68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Nov 2021 09:41:01 GMT</pubDate>
      <author>김영훈</author>
      <guid>https://brunch.co.kr/@@1lqW/29</guid>
    </item>
    <item>
      <title>도시, 그리고 예술의전당 2/2 - 예술의전당의 공공성과 도시적 가치</title>
      <link>https://brunch.co.kr/@@1lqW/28</link>
      <description>나는 때때로 의심받는다. 건축을 전공한 사람이 '왜' 예술의전당에서 일하며, 예술경영분야의 일을 하면서 도시계획을 공부하는 저의가 무엇이냐는 것이다. 특히 안정적인 월급을 받으며 다른 일을 준비하거나 겸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을 수차례 들었다. 그러나 사실과 다르다. 굳이 시간과 정력을 쏟아 해명할 필요는 없겠으나, 내가 건축과 도시계획을 전공하고 예술의전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qW%2Fimage%2FAWR2kJaKaxs1rWu3rm4RHabeFr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Jun 2021 10:48:23 GMT</pubDate>
      <author>김영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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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건축, 그리고 예술의전당 1/2 - 예술의전당 건립 배경과 건축적 평가</title>
      <link>https://brunch.co.kr/@@1lqW/27</link>
      <description>건축과 도시계획으로 학사와 석사를 받고 예술의전당에서 근무한 지 8년째다. 자연스럽게 예술의전당에서 일하는 이유와 예술의전당의 건축적 평가, 도시적 가치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는다. 자신 있게 말해야 하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말할 때마다 망설이게 된다. 예술의전당 건축에 대한 세간의 엇갈린 평가를 알고 있는 상황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예술의전당에서 일하는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qW%2Fimage%2FX9hyNux_b_Ahw3Rvsfmo7UM3sC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Jun 2021 10:14:57 GMT</pubDate>
      <author>김영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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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0.10 - 2020.12 - 분기별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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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0.10.05. 마치 숙명처럼 매일 운동하고 논문을 쓴다. 치열하게 사는 것을 경계하지만 부지런한 것을 동경한다. 최종 심사가 다가올수록 논문이 끝난 이후 맞닥뜨릴 공허함을 걱정하고 있다.   2020.10.12. 출근길에 늘 마주치는 환경미화원이 있다. 늘 같은 시간, 같은 지점에 보인다. 안 보이면 걱정하는 마음이 생길 정도로 정이 들었다. 거리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qW%2Fimage%2FfkrstRKLZ5I0GyfGoI-4w55zrb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Dec 2020 09:20:49 GMT</pubDate>
      <author>김영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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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0.07 &amp;ndash; 2020.09 - 분기별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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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0.07.03. 내 별명은 어류와 양서류를 크게 벗어난 적 없다. 입모양은 먹이 사냥에 성공해서 의기양양한 메기처럼 아래로 쳐져있고, 목소리는 늦은 밤 짝을 찾는 두꺼비의 처량한 울음소리처럼 낮다.    대학교 기숙사 근처 연못에는 두꺼비가 많이 살았다. 두꺼비들은 밤이 되면 줄지어 인근의 숲으로 갔다가 낮이 되면 다시 연못으로 돌아왔다. 숲과 연못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qW%2Fimage%2Fc1ZsWE6Tm9MT8eDNDwQkhphHUg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0 09:39:40 GMT</pubDate>
      <author>김영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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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0.02 &amp;ndash; 2020.06 - 분기별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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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0.2.11. 중국의 문장가 구양수는 생각하기 좋은 곳으로 '마상(말위), 침상(잠자리), 측상(화장실)'을 꼽았다는데, 대체로 공감한다. 다만, 나의 경우 상기한 공간이 새로운 생각의 발원지라기보다 생각을 마무리하는 종결지다.  2020.2.26. 스스로 끼나 흥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비 온 다음날 출근길은 예외다. 창문을 활짝 열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qW%2Fimage%2FJQEpBu7A-GvPYhGPU--JqQ_OXt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un 2020 10:37:13 GMT</pubDate>
      <author>김영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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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19와 광기의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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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월 말,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약 2개월이 지났다. 이 기간 동안 언론에선 경마를 중계하듯 코로나19의 검진자와 확진자 숫자를 실시간으로 보도했다. 실체를 알 수 없는 미지의 바이러스는 통계를 가장한 유언비어와 함께 죽음의 그림자처럼 다가왔고, 갑작스러운 공포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바꿨다. 최근 보거나 들은 사건들은 믿음보단 의심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qW%2Fimage%2FoGUHozAtLTayy1Hpt3Bdgvl9Pi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0 00:00:31 GMT</pubDate>
      <author>김영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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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9.11 - 2020.01 - 분기별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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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9.10.25.20대 초반의 나를 복기할 일이 많아졌다. 그럴 땐 싸이월드에 썼던 일기를 읽는다. 얼굴이 화끈거릴 만큼 민망하지만, 그 시절의 한숨이 느껴진다. 일기를 쓰자. 삼십 대의 흔적을 남겨야겠다.2019.10.30.글을 써서 용돈벌이 정도는 하던 때가 있었다. 글쓰기에 참으로 게을러졌다. 만족과 안주의 경계가 모호하다.2019.11.2.말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4G4SNzwB_o1O0wugH9uYm2x3qC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Jan 2020 14:23:04 GMT</pubDate>
      <author>김영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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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과 바람과 별과 사막 - 몽골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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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랜만의 여행기다. 지난 여행기와 이번 여행기 사이에 몇 번이나 여행이 더 있었지만 차일피일 미루다가 안 썼다. 뭔가를 쓰기에 여행기간이 짧았거나 여행의 목적이나 태도가 안온해서였을 것이다. 나는 고리타분한 성격이라 여전히 여행에서 무언가를 배우려고 한다. 여행이 나의 어딘가에 쌓여서 전보다 나은 내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나에게 여행은 투자고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qW%2Fimage%2FIOIq7eXRxTB2gZa0cvDJdl0lTA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Aug 2019 04:34:45 GMT</pubDate>
      <author>김영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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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벌이와 예술</title>
      <link>https://brunch.co.kr/@@1lqW/20</link>
      <description>(한국예술종합학교 신문 기고문, 2018.10.14)  나는 책읽기를 좋아했다. 그러나 친구들과 나의 관심사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았다. 친구들은 게임이나 축구에 대해서 말하는 걸 좋아했고, 그런 친구들과 적당히 어울렸다. 그래서 인문학적 유희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고등학교를 절반쯤 다녔을 때 관심은 자연스럽게 예술로 전이되었다. 하지만 이미 인문계 고등</description>
      <pubDate>Thu, 13 Dec 2018 13:52:32 GMT</pubDate>
      <author>김영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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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과 구토 - 회사생활 5년간의 소회所懷</title>
      <link>https://brunch.co.kr/@@1lqW/19</link>
      <description>어느덧 회사에서 일한 지 만으로 5년이 지났다. 참으로 지난한 시간이었다. 이상과 현실의 사이에서 잠시도 편안하지 못했다. 아마도 나를 움직인 동력의 6할은 관성이었다. 니체는 &amp;lsquo;우상의 황혼&amp;rsquo;에서 &amp;lsquo;중단하는 본능&amp;rsquo;에 대해서 말했으나 적어도 나의 경우엔 본능보다 관성(혹은 이성)이 강했다. 중단하지 않고 한 곳에서 5년을 일했다. 자아의 일부분을 형성하기에</description>
      <pubDate>Thu, 09 Aug 2018 06:14:06 GMT</pubDate>
      <author>김영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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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집 동물가족 이야기 - 심바와 예삐와 까미, 그리고 주리</title>
      <link>https://brunch.co.kr/@@1lqW/18</link>
      <description>우리 집엔 현재 네 마리의 반려동물이 살고 있다. 고양이 심바와 예삐, 까미(까뮈). 그리고 강아지 주리가 있다. 그 외에도 우리 집에 잠깐 머물렀거나 즐겨 찾은 친구들은 몬드, 다이아, 레이, 반반이 등 수없이 많다. 우리 가족은 원래 동물을 키우지 않았었다. 지인의 부탁으로 잠시 맡아준 경험은 있었지만 동물 생의 처음과 끝을 함께한 적은 없었다. 그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qW%2Fimage%2FmyWt7H64unzZ7NGkKNXLEhqWdn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ug 2018 05:04:08 GMT</pubDate>
      <author>김영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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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는 대학(원)에 입학했다 - 도시와 예술의 관계에 대한 연구</title>
      <link>https://brunch.co.kr/@@1lqW/16</link>
      <description>문화&amp;middot;예술분야 종사자가 도시계획을 공부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예술학이나 경영, 예술경영 등의 전공으로 진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올해로 문화&amp;middot;예술기관에서 5년째 일하고 있는 나의 경우에도 처음 대학원 진학을 결심했을 땐 해당 학과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했었다. 그러나 스스로의 관심과 적성, 그리고 문화&amp;middot;예술업계에 대한 경험을 돌이켜보면서 충분한 시간을 고민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qW%2Fimage%2FP0vdQNLpGDWHRuEIcIDipnQv5z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Feb 2018 09:18:57 GMT</pubDate>
      <author>김영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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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개의 국가, 하나의 도시 -홍콩 - 홍콩 여행기</title>
      <link>https://brunch.co.kr/@@1lqW/15</link>
      <description>1997년,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던 날을 기억한다. 당시의 나는 아주 어렸으나 이상하리만큼 그날의 뉴스는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다. 영국과 중국의 관료와 군인들이 자리를 함께 했고 음악과 함께 영국의 국기는 내려가고 중국의 국기는 올라갔다. 엄숙한 행사의 분위기는 왠지 모르게 쓸쓸하게 느껴졌다.  홍콩 사람들은 자신들의 의지와 무관하게 도시의 국적이 바뀌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qW%2Fimage%2FGsQH2U10SkvYc7EU3WNt5eYJ4J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Sep 2017 09:45:11 GMT</pubDate>
      <author>김영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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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전통적이면서 현대적인 창극의 역설 - &amp;lt;코카서스의 백묵원&amp;gt;, 국립극장 해오름극장</title>
      <link>https://brunch.co.kr/@@1lqW/14</link>
      <description>지인과 우연히 창극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창극의 매력과 발전 가능성, 개인적으로 느끼는 장르의 한계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대화는 2015년에 초연한 &amp;lt;코카서스의 백묵원&amp;gt;으로 이어졌는데 최근 국립창극단의 발전은 이 공연으로 대표된다는 것이 지인의 주장이었다. 아쉽게도 당시에 나는 보지 못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내가 생각하는 창극이라는 장르의 한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qW%2Fimage%2FVoSngSug_xDlWJL5WqeVBeiIEF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Jun 2017 08:40:40 GMT</pubDate>
      <author>김영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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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동현, &amp;lt;오늘의 밥&amp;gt;展 - 대안공간 눈 2 전시실, 2017-05-19 ~ 06-01</title>
      <link>https://brunch.co.kr/@@1lqW/13</link>
      <description>(대안공간 눈 평론지 기고문, 2017.05.19)  요즘 예능 프로그램의 주류는 음식 관련 콘텐츠다. SNS엔 자신이 무엇을 먹었는지 증명하는 게시물이 범람하고 있다. 프랑스 사회학자 &amp;lsquo;부르디외(Pierre Bourdieu)&amp;rsquo;는 과거엔 핏줄이 신분을 갈랐으나 지금은 문화와 취향이 계급을 나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의 저서 &amp;lsquo;구별짓기(La Distinc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qW%2Fimage%2F8EJ7v9V8y1UusAzujJMDPV_iA2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Jun 2017 05:43:38 GMT</pubDate>
      <author>김영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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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평범한 사람들의 도시, 라오스 3/3 - 라오스 여행기</title>
      <link>https://brunch.co.kr/@@1lqW/12</link>
      <description>-9-그리고 다시 루앙프라방으로 돌아왔다. 숙소에서 꽝시폭포 물을 씻어내기 위해 샤워를 했고, 루앙프라방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위해 메콩강 지류 인근으로 나섰다. 국내 TV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적 있는 레스토랑을 찾아갈까 고민하다가 무작정 낯선 곳으로 들어가기로 했다.내가 고른 레스토랑은 크지 않았으나 단정했다. 그리고 실내보다 야외에 테이블이 많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qW%2Fimage%2FoAPsmxjaeluxhMIdQU2A1QbJxN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Mar 2017 13:24:05 GMT</pubDate>
      <author>김영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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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사람들의 도시, 라오스 2/3 - 라오스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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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루앙프라방행 밴은 방비엥에 있는 현지 여행사에서 쉽게 예약할 수 있었다.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길은 두 가지가 있다. 한 코스는 6시간, 한 코스는 4시간이 걸리는데 주저 없이 4시간 코스를 선택했다. 4시간 코스는 산을 넘어서 가는 코스라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지만 길이 거칠고 구불구불해서 멀미하기 쉽다. 6시간짜리 코스는 산을 둘러서 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qW%2Fimage%2FlK4X74p68Ns1pGS4hyLJG95HMp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Mar 2017 12:54:36 GMT</pubDate>
      <author>김영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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