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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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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그맣게 조금씩 글을 담아보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19:04:1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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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그맣게 조금씩 글을 담아보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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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표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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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당신께 했던 표현이 기억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어떤 단어가 와닿을지 몰라서 어떤 문장이 내 마음을 잘 전달해줄지 몰라서 이런 저런 말들을 섞어 본 탓일 겁니다.  한 마디로 줄여볼 수도 있겠지만 어쩐지 뻔한 것 같아 아꼈습니다.  내 마음은 항상 같은 말을 하고 있으니 진심이 아닐거란 걱정은 말아주세요.  아끼고 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description>
      <pubDate>Thu, 10 Aug 2023 17:34:56 GMT</pubDate>
      <author>유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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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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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당신을 만나게 되어서 참 좋아요. 그런 기분 좋은 생각이 향기처럼 피어오르고  내 주위를 맴돌 때면 어떤 말이라도 표현하고 싶은 기분이 들어요.  아무리 찾아도 내가 알고 있는 단어 중에서는 그 감정을 전부 담아낼 그릇이 없어서 멋쩍은 웃음만 지어 보입니다.  언젠가 사랑한다는 말을 하개 될 때 그 말과 제 감정의 크기가 같아지게 될까요.  순간이겠죠. 사</description>
      <pubDate>Sat, 22 Jul 2023 01:06:12 GMT</pubDate>
      <author>유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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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1mOh/13</link>
      <description>나로 인해 당신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었다기에 기분 좋은 마음을 가지고 오늘 잠들 수 있습니다.  나로 인해 당신이 더 좋은 사람이 되었다니요, 전 당신이 더 행복해졌으면 했던 것 뿐인걸요.  쑥쓰럽고 멋쩍은 말이지만 참 듣기 좋은 말입니다.  그 기분 좋은 말을 가지고 잠들 수 있는 나의 오늘이 행운이라는 생각을 합니다.</description>
      <pubDate>Sat, 22 Jul 2023 01:05:20 GMT</pubDate>
      <author>유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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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잔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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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루종일 책을 읽었습니다 오늘 나의 시간은 아주 천천히 흘러갔고 그 위에서 떠다니는 나는 아주 여유로웠습니다  마음이 차분해집니다</description>
      <pubDate>Mon, 17 Jul 2023 16:55:51 GMT</pubDate>
      <author>유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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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한다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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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랑한다는 말은 어느정도 아껴두어야 마음을 잘 담아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생각에 이번에도 그 말은 아꼈습니다  원래 그래왔던 사람이었으니까요  근데 이번엔 그러지 말걸 그랬습니다  아끼지말고 있는 그대로 담아서 마음이 차오르는 순간 순간 매일 매일 표현할걸 그랬습니다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표현하지 못한게 이렇게 후회되는 일일 줄 나는 몰랐습니다</description>
      <pubDate>Mon, 17 Jul 2023 16:54:21 GMT</pubDate>
      <author>유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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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title>
      <link>https://brunch.co.kr/@@1mOh/10</link>
      <description>유달리 선선했던 그 해 여름의 끝자락에서 나는 못다 흘린 땀이라도 다 쏟아버릴 기세로 눈물을 쏟아내며 당신과 이별했어요.  일년. 그리고 이제 또 일년이 지났지요.  아직도 당신이 새겨준 좋은 기억들은 은은히 베어든 향기처럼 아직도 어디선가 문득문득 새어나오곤 합니다.</description>
      <pubDate>Sun, 09 Jul 2023 06:30:01 GMT</pubDate>
      <author>유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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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걱정</title>
      <link>https://brunch.co.kr/@@1mOh/8</link>
      <description>'어떻게든 되겠지&amp;rsquo; 싶은 마음었지만, 한 구석에선 &amp;lsquo;그래도 안되면?' 하는 걱정이 잡초마냥 자라고 있었다. 뽑아내도 뽑아내도  뭔가 찝찝한 기분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그러면 어느새 그 걱정이라는 놈은  덩치가 산처럼 커지고 위협적인 것이 되어버려서  마침내 그 '어떻게든 되겠지.' 마저  한입에 꿀꺽 삼켜버리는 것이었다.</description>
      <pubDate>Wed, 21 Oct 2020 14:34:17 GMT</pubDate>
      <author>유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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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지친 하루 - -</title>
      <link>https://brunch.co.kr/@@1mOh/6</link>
      <description>바쁜 하루를 보내고 나면 온 몸에서 진이 빠진다.하루 종일 글을 기계처럼 써내려간 날이라면 특히 더.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것 역시 글쓰기인가 보다문득 저 첫문장이 떠올라서 이걸 쓰기 시작했으니까이렇게 논리가 없는 생각의 나열은 머릿속에서라면 금방 휘발되어버리지만어쨌든 일단 글로 써놓으면 붙잡아 둘 수는 있다.지친다.아무것도 하기 싫을</description>
      <pubDate>Tue, 01 Sep 2020 11:31:24 GMT</pubDate>
      <author>유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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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해 - -</title>
      <link>https://brunch.co.kr/@@1mOh/5</link>
      <description>&amp;ldquo;사랑해&amp;rdquo;  남자는 그 말의 무게를 모른다. 하지만 결코 간과하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 말의 무게를 가늠하려 애쓰고 고민했다. 여자에 대한 마음이 차오를 때마다 입에서 그 말이 맴돌았지만, 쉽게 내보낼 수는 없었다. 참고 또 참았고 며칠을 고심한 끝에 이제서야 그 말을 내뱉고 말았다.  여자는 그 말의 무게를 안다. 남자가 머뭇거릴 때마다  입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Oh%2Fimage%2FlX_AhTrwcmrkrJF-7dG1amTdhp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Aug 2020 08:13:25 GMT</pubDate>
      <author>유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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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점 - -</title>
      <link>https://brunch.co.kr/@@1mOh/4</link>
      <description>요즘 들어 우울한 감정을 멈출 수 없다.  이미 충분히 가라 앉아있는데 더 아래로 내려가고 싶은 그런 느낌.  오랜만에 서점에 갔다.  몇 번 들어본 적 있는 책들을  몇 권 열어봤는데 영 끌리진 않았고, 빈손으로 집에 돌아가려다 아쉬움에 좋아했던 작가의 이름을 찾아본다.  신작은 없을 테지만,  사실 읽지 않은 작품도 이젠 없지만, 단편 몇 권은 있을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Oh%2Fimage%2FclIBltGPL66CetSkCmmEzX9TFo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0 22:31:10 GMT</pubDate>
      <author>유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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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 - -</title>
      <link>https://brunch.co.kr/@@1mOh/3</link>
      <description>&amp;lsquo;각자 어디 있든 같은 달을 보는 거야&amp;rsquo;  멀리 떠나는 나에게 너는 그렇게 말했다. 그렇게 말하면 위안이라도 되는 듯이.  너는 달을 바라보는 척 울음을 참느라 한참을 가만히 있었고,  나는 그런 너를 바라보느라 한참을 움직일 수 없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Oh%2Fimage%2FL-jzoiDCz9GZneTLPSGvKPvKb0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0 01:55:25 GMT</pubDate>
      <author>유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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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밤 - 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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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름밤은 어쩐지 잔잔한 매력이 있다. 은은하게 풍기는 여름 냄새가 있다고 해야 하나. 아니면 마음 차분해지는 어떤 기운이 있다고 해야하나.  생각해본다. 어쩌면 치열하고 뜨겁게 낮을 살아낸 후에 맞이하는 그 뒤의 시간이라서 그런 건 아닐까.  밤의 미풍이라도 반가울 만큼  낮이 버거웠기 때문인 건 아닐까.  정답은 모른다. 여름밤엔 이런 생각들이 저절로 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Oh%2Fimage%2FkpZxQd_BlytXCMWRCkHfICQ3Wl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0 16:02:08 GMT</pubDate>
      <author>유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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