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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n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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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흐리멍텅한 30대 여자</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9 Apr 2026 16:00:1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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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흐리멍텅한 30대 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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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입이 탐구생활 - 나에게도 90년대생이 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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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녀는 90년대생이다. 그 무서운 90년대생. 말로만 듣고, 글로만 읽은 90년대생이 내 곁으로 왔다.  함께 생활한 지 6개월. 그녀는 내가 옳다고 믿는, 맞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물음표를 붙여주고 있다.  특히,  '드디어 나도 꼰대의 반열에 올라섰나'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한다.  앞으로 그녀, 내 곁의 신입이를 탐구해보고자 한다.</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0 13:56:14 GMT</pubDate>
      <author>An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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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end - 이름 짓지 못한 이야기의 끝</title>
      <link>https://brunch.co.kr/@@1pHm/12</link>
      <description>저는 회사원입니다. 회사의 타깃 시장의 변화를 관찰, 분석하고, 그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최근, 오랜만에 마음에 꽉 차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첫눈에 이 사람과의 미래까지 그려본 성급한 여자이기도 합니다.   이 사람과의 관계를, 시작도 못한 관계를, 잊어보고자 늘 하던 것처럼 인과관계를 분석해보고자 간략하게 글로 옮겨봤지만,</description>
      <pubDate>Fri, 28 Jun 2019 12:45:54 GMT</pubDate>
      <author>An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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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7 - 잊기 위한 몸부림</title>
      <link>https://brunch.co.kr/@@1pHm/11</link>
      <description>음소거를 하고 야구경기를 보고 있다.혼자 하릴없이 앉아있기는 싫고,시끄럽고 귀에 들어오지도 않는 TV 소리도 싫고의미 없이 돌아가는 방망이만 초점 없이 바라보고 있다. 마지막 통화 후 이상하게 차분해지고생각보다 괜찮다고 느꼈는데,이제야 후폭풍이 오나보다.이번 주부터 회사가 바빠져 업무 시간은 휙휙 지나가는데야근할 거리가 생겨 회사에 있는</description>
      <pubDate>Fri, 28 Jun 2019 01:24:17 GMT</pubDate>
      <author>An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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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6 - 후폭풍, 올 것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1pHm/10</link>
      <description>왜 내 플레이리스트에는 이별 노래뿐일까.이건 이별도 아니고, 썸이 끝난 것도 아니다.우리는 그저 3번 만났다.그 사이 나눈 순간들이 너에게 남아있지 않은 것을 보면.첫 번째는 1시간.두 번째는 5시간.세 번째는 4시간.함께한 시간은 총 10시간뿐이다.10시간은 그저 일이 많아 하루 2시간 더 야근하는 날의업무시간 정도이다.그는 아</description>
      <pubDate>Thu, 27 Jun 2019 13:08:40 GMT</pubDate>
      <author>An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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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5 - 결국</title>
      <link>https://brunch.co.kr/@@1pHm/9</link>
      <description>일찍 일어났다.잠이 오지 않아서 어떻게 잠들었나 싶었는데아침에도 역시 일찍 눈이 떠졌다.그는 내 마지막 카톡을 확인했고, 회신은 없었다.예상했던, 당연했던 상황을 맞닥드리니 힘들었다.내 삶을 원래대로 평온하게 유지하기 위해충분히 아파할 시간이 필요했고그 시간을 눈 뜬 순간부터 버스 타고 출근하는 1시간으로 제한하기로 했다.버스에서 내렸</description>
      <pubDate>Wed, 26 Jun 2019 21:59:24 GMT</pubDate>
      <author>An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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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4</title>
      <link>https://brunch.co.kr/@@1pHm/8</link>
      <description>견딜 수가 없다.지금 이 조용함을.음악을 틀었다.견딜 수가 없다. 소음 같아서.헤어지기 전에 우리 이야기를 나누었어야 하는 걸까.그의 입으로 얘기한 그 자유에 대한 희망을 믿지 말았어야 하는 걸까.헤어질 때의 너무 힘이 빠진 끝인사가,함께 있을 때의 대화의 공백이 지금 내 마음을 힘들게 하고 있다.본격적으로 얘기해봤어야 하나.거절이</description>
      <pubDate>Wed, 26 Jun 2019 09:49:38 GMT</pubDate>
      <author>Anne</author>
      <guid>https://brunch.co.kr/@@1pHm/8</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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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3</title>
      <link>https://brunch.co.kr/@@1pHm/7</link>
      <description>처음 그를 만났던 날이 생각난다.첫 연락을 받고 만나기까지 3주가 걸렸다.연락처를 준 뒤로 계산하면 한 달이다.문득 나를 스치던 느낌을 무시하지 말았어야 했는데.아니면 처음 그를 본 순간 받은 이상한 느낌을빨리 지웠어야했는데.나는 우리의 끝을 예상했고, 알고 있었다.그의 첫인상은 깔끔하고 준수한 느낌이었다.흰 피부에 둥근 뿔테 안경, 얇</description>
      <pubDate>Tue, 25 Jun 2019 14:40:00 GMT</pubDate>
      <author>Anne</author>
      <guid>https://brunch.co.kr/@@1pHm/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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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2 - 나는 그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1pHm/6</link>
      <description>어제 그와 나눈 마지막 카톡 대화는유소년 축구 결승전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이야기였다.그리고 회사 숙소에 함께 있는 직원들과새벽 내내 축구를 볼 거라고 하고카톡 저 너머의 세상으로 숨어버렸다.일요일 낮 12시를 넘기고개와 늑대의 시간이 지나가고월요일 아침을 맞기 위해 불면증에 시달리는 시간이 지나가니 다시 나의 세상에 그가 나타났다.  오전</description>
      <pubDate>Mon, 24 Jun 2019 15:14:56 GMT</pubDate>
      <author>Anne</author>
      <guid>https://brunch.co.kr/@@1pHm/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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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 1 - 우리는 아무 사이도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1pHm/5</link>
      <description>우리는 아무 사이도 아니다.그저 처음 만나 1시간을 함께했을 뿐.다음 만남을 기약했지만 어떤 의미도 필요한 약속이 아니다.나는 그를 1도 모른다.내가 이렇게 애가 탈 이유도 속이 상할 이유도 없다.어떤 사이도 아니니까.유리멘탈.벌써 금이 가고 어디는 부서져 가루가 흩날리고.지금까지 내가 애써 지켜온. 그것을 부셔버린 그.나는 그를 다시</description>
      <pubDate>Sun, 23 Jun 2019 23:12:38 GMT</pubDate>
      <author>Anne</author>
      <guid>https://brunch.co.kr/@@1pHm/5</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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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우만큼 노력해봤어? - 흐리멍텅한 30대 여자.</title>
      <link>https://brunch.co.kr/@@1pHm/3</link>
      <description>어제 저녁, 별다른 약속이 없어 집으로 퇴근을 했고, 애청자인 엄마와&amp;nbsp;일일드라마를 보며&amp;nbsp;저녁을 먹는 중이었다.&amp;nbsp;엄마는 갑자기 생각이 났다는 듯이&amp;nbsp;옆집 아주머니에 대한 이야기로&amp;nbsp;시작하셨지만 결국, 선자리 얘기였다. &amp;quot;연대를 나왔는데 학원을 운영하고 있데. 너보다 한 살이 많다던가? 두 살이 많다고 했나..? 아무튼... 한 번 만나볼래..?&amp;quot; 요즘 우리 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m%2Fimage%2FakskH1Aqu5bIBElNQDr8EN8ttM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May 2016 14:45:06 GMT</pubDate>
      <author>Anne</author>
      <guid>https://brunch.co.kr/@@1pHm/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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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흐리멍텅한 30대 여자 - 회색빛 옷을 입고 구름 가득한 하늘 위에서 헤매고 있는 서른 중반</title>
      <link>https://brunch.co.kr/@@1pHm/1</link>
      <description>'흐리멍텅한'이 '흐리멍덩한'의 북한어임을 이 글을 작성하는 순간에 처음 알았다. 하지만 '흐리멍텅한'이 주는 느낌을 '흐리멍덩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안타까움이 있다. 콕콕 집어내던 맟춤법 검사를 종료해버리고 '흐리멍텅한'을 고수하기로 했다. 성격 때문일까 나이 때문일까, 요즘 자꾸 나이에 집착한다.   어느덧, 4월. 2016년. 삼십 대 중반. 미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m%2Fimage%2Fgj1ix7NQC8ZqrtqAV2Agblo2yi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May 2016 16:21:18 GMT</pubDate>
      <author>An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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