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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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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평범한 일상을 기념합니다.  영화 &amp;lt;돈 워리&amp;gt; 대사 中</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15:05:3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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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평범한 일상을 기념합니다.  영화 &amp;lt;돈 워리&amp;gt; 대사 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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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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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에 별생각 없이 티브이를 틀었다가, 드라마에 꽂혀서 그대로 주저앉아 오전을 보내다. 아예 라면까지 끓여 먹으며 놀자판 모드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좀 허탈했다.  '모두는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끝난 드라마인 줄 알았더니, 신생이었던 것.  겨울옷과 여름옷들 교체하다. 외출옷과 잠자리용과 반바지와 낡은 티들. 올여름을 나와 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kX%2Fimage%2FpLX9BrJXg6rLQzORC89iMN9OHp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Apr 2026 12:42:21 GMT</pubDate>
      <author>관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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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대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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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월 30일  이번 생의 바르도가 내게 밝아왔으니 게으름 피울 시간이 없구나. 더 이상 머뭇거림 없이 귀로 듣고 마음으로 듣고 머리로 생각하고 마음으로 생각하고 자신을 성찰하여  그윽한 명상의 길에 들어서서, 이윽고 깨달은 마음을 얻고 말리라. 육신의 몸을 얻어 태어난 세상, 길 위에서 마음으로 방황할 시간이 없구나.  - 파드마삼바아바  소걀린포체&amp;lt;삶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kX%2Fimage%2FpOrEPeLKsm3OOWXz-0czDLni5h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Apr 2026 12:16:40 GMT</pubDate>
      <author>관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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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갑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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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봄,밤 창 밖을 보다가 문득 대화가 하고 싶었다. 사무적이거나 일상의 언어가 아닌, 심중의 이야기들을 낚시하듯 꺼내 올리고 싶은 충동.  전번을 훝어보는데 그에게서 멈춘다. 오랜만이긴 한데...  안녕 톡을 보내니 답이 온다.  이어지는 통화. 함께 웃고 근황을 나누다가 알았다.  얼마 전 책을 냈다는 걸.  그는 몇 번이고 보내 주겠다는데 굳이 사서 보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kX%2Fimage%2FvoyQohpvMZ3E33MrEb7bOQF6oY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13:36:48 GMT</pubDate>
      <author>관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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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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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월 29일  밀라레파의 제자인 감포파가 스승을 떠나면서 물었다. &amp;quot;제가 언제쯤부터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amp;quot; 밀라레파가 대답했다.  &amp;quot;네가 지금의 너와 같지 않을 때, 네가 모든 것을 달리 인식하게 되었을 때, 그리고 네 앞에 있는 이 늙은이가 다름 아닌 붓다 자신으로 보일 때, 바로 그때부터 너는 네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다.&amp;quot;  나에게 학생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kX%2Fimage%2F9ultYIZWpnhgzPH0jk9z2TM7EQ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13:02:07 GMT</pubDate>
      <author>관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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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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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도 이 섬에 사람은 나 혼자, 어항 속 물고기처럼 유유자적 하루를 보내다.   말려둔 옥수수를 가루 내어 식빵을 굽고 오직 나를 위한 아침을 차리다.   종일 날씨는 흐리고 춥고 바람이 불었고, 오후에는 산책 겸 동네 한 바퀴.   사람은 없어도 사람의 흔적은 있다. 나는 자리를 비울 때 무엇으로 내 흔적을 남기려나.   언젠가는 이 섬을 떠나 육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kX%2Fimage%2FalZZwDMNjJ9nMiJBsak6SjTtq_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12:24:02 GMT</pubDate>
      <author>관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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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겨우</title>
      <link>https://brunch.co.kr/@@1qkX/1410</link>
      <description>4월 28일  초보자가 명상수련하는 시간을 길게 가져서는 안 된다고, 둣좀 린포체는 늘 말씀하셨다. 4분에서 5분 정도 수련하다가 1분 동안 짧게 휴식하는데 휴식시간에 자세는 고쳐도 마음 모으기는 계속된다.  때로는 이상스럽게도 명상이 잘 안 되다가 자세를 고치고 짧은 휴식을 취하는 바로 그 순간에 진짜 명상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다. 앉아서 명상하는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kX%2Fimage%2FcDFSMz2-sD6icebjpvdzLFn6Jz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12:07:49 GMT</pubDate>
      <author>관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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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념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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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월 27일  마음수련을 하다 보면 &amp;quot;멍해져서 바르게 행동하지 못하는 상태에 떨어질 위험이 있다. 족첸 수련처럼 강하고 수준 높은 가르침에는 그만한 위험이 따르기 마련이다.   스스로 사유와 감정에서 해방되었다고 잘 못 알고는,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못한 데도 자신이 꽤 훌륭한 족첸수련자가 되어 거리낌 없이 행동하고 있는 줄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kX%2Fimage%2F72qYXlKuRd-RM2TJIqlYdDjn67A.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13:25:22 GMT</pubDate>
      <author>관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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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내 안에</title>
      <link>https://brunch.co.kr/@@1qkX/1406</link>
      <description>4월 26일  돗좀 린포체는 리그파가 곧장 드러나는 순간을 이렇게 말한다. &amp;quot;그 순간은 그대 머리에서 두건을 벗겨내는 것과 같다. 그 막힘없는 광활함과 평안함을 무슨 말로 설명할 수 있겠는가! 전에 한 번도 본 적 없는, 더없이 장엄한 광경을.&amp;quot;  당신이 &amp;quot;전에 한 번도 본 적 없는&amp;quot; 것을 볼 때 만물이 개방되어 확장되며 놀랍고 신선한 생명력으로 넘치게 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kX%2Fimage%2FOrxkr9cWqpBoU5KFE23I_zkoVas.jpg" width="303" /&gt;</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13:25:07 GMT</pubDate>
      <author>관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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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말고도...</title>
      <link>https://brunch.co.kr/@@1qkX/1408</link>
      <description>어제,  오늘 섬식구들이 모두 외지로 나가고 나 혼자 남았다.  이제 나 말고는 아무도 없구나 했는데...  돌담 아래에는 이쁜 꽃도 있고.... 돋아나는 무화과 새 잎 사이로 손톱만 한 무화과도 달려있고... 온 섬을 안개꽃 같은 분위기로 물들여 주는 전호나물도 있고...  만삭인 고양이도 있고...      그림자도 있고... 물살처럼 조용히 흐르는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kX%2Fimage%2FQMJ1kaSWOkoOSoMZxzJyQ3RK05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12:53:34 GMT</pubDate>
      <author>관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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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게 뭐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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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도 여전히 공사는 진행 중이고...  창 밖으로 자연과 인간과 기계가 공존하며 이루어내는 과정을 경탄하며 바라봄.  취나물  넣고 김밥을 만들어 위, 아랫집 배달하고 나도 오며 가며 집어먹었는데 맛있었음.  오랜만에 그녀, 근황을 전해주다. &amp;quot;그 넘하고 살림 합쳤어요. 우선 1년 같이 살아보고 계속 살 지 말지 결정하자고 했고요.&amp;quot;  그녀는 부끄럽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kX%2Fimage%2FD_ZkUnaGctUJ8ENHJZu82U14FXI.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Apr 2026 13:49:07 GMT</pubDate>
      <author>관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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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때로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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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월 25일  현재로서는 의심할 나위 없이 우리 몸이 전체 우주의 중심이다. 우리는 생각도 하지 않고 우리 몸을 자아 self와 에고 ego에 결합시킨다. 이 근거 없고 잘못된 삼자 결합이 계속 우리를 속여 독자적인 개아 個我 가 존재한다고 착각하게 한다.   우리 '몸'이 너무나도 구체적으로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우리의 '나'가 여기 있고 '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kX%2Fimage%2F-_DLH4s3a0s4z-YPPqjQtRo-_j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Apr 2026 13:09:12 GMT</pubDate>
      <author>관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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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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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른한 오후, 햇볕이 좋아 다리 건너 윗동네에 놀러 갔다. 반겨주고 맞아주는 것은  빈 집들과 유채꽃이랑 쑥이랑 길섶의 머위들.  그리고 여기저기 물 위를 뛰어오르며 노는 숭어들.... 을 보고 있자니 슬며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이렇게 신나게, 자유롭게 노는 것을 맨날 잡아먹고 끓여 먹고 했으니....   지천에 널려있는 쑥이랑 고사리도 고이 모셔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kX%2Fimage%2FS5IvUtJehJWcNQtodN9kUuDoPw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13:15:08 GMT</pubDate>
      <author>관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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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과 같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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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월 24일  명상을 하고 나서, 사물을 인식하는 자신의 습관적 방식에 빠져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명상을 마치고 일상생활로 돌아갈 때 명상하는 동안 얻은 바 지혜, 통찰, 자비심, 유머, 부드러움, 너그러움, 초연함, 등을 그대로 당신의 경험 속에 끌어들이라.   명상은 당신에게 어떻게 해서 모든 것이 꿈과 같은 환영인지를 깨우쳐준다. 비록 두터운 삼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kX%2Fimage%2FN_Tn4MZN7dZvSsvBQvmfioKsZP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13:13:37 GMT</pubDate>
      <author>관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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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텃밭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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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전은 모처럼 책상 앞에 앉아 필사를 하고 오후에는 텃밭에서 소일하다.  분명 얼마 전, 잡초 제거를 해주었건만 다시 잘 자란 풀들을 뽑으며 내 마음속 잡초들을 생각했다.  그러지 말자, 그러지 말자고 결심을 해도 어느새 또  나대는 그 꼴을 보면, 나는 별 수 없구나 하고 죄책감이 들곤 하는데 이제는 그러지 말아야지.   원래 잡초란 그런 것이니 그런 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kX%2Fimage%2FuZ_3WfFxwyjfyzpZdfZi_A3qdg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13:44:49 GMT</pubDate>
      <author>관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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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문턱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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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월 23일  보디치타 Bodhicitta (깨달은 자의 마음, 보리심 菩提心)에 대하여, 깨달은 이의 자비로운 마음에 대하여,  그것은 죽음의 통치를 극복하는 최상의 영약 靈藥이요, 그것은 세상의 궁핍을 몰아내는 무진장 無盡藏 보화요, 그것은 세상의 질병을 고치는 최상의 양약 良藥이요, 그것은 멀고 험한 길에 지쳐 고단한 중생들에게 그늘을 드리워주는 나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kX%2Fimage%2FQFTF5WHu7ymss72u32lS80HcgK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13:07:54 GMT</pubDate>
      <author>관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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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자리</title>
      <link>https://brunch.co.kr/@@1qkX/1397</link>
      <description>근 열흘 만에 섬에 들어왔는데...  방파제 확장 공사 중이다.   늘 자연의 소리만 있는 곳에 기계음이 낯설다.  한편 워낙 외딴곳이라 그런지, 외지인들의 일하는 모습이 반갑기도.  집에 오니 있어야 할 곳에 마침내 돌아온 듯 마음이 편하다.   역시 지금은 여기가 내 자리고, 어디든 제 자리가 최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kX%2Fimage%2F7S4eaxbC6EJjK-CrIe5LT4A8b3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13:45:28 GMT</pubDate>
      <author>관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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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정 중에</title>
      <link>https://brunch.co.kr/@@1qkX/1396</link>
      <description>4월 22일  당신의 의혹과 문제들을 한꺼번에 모두 해결하려고 서두르지 말라. 스승들이 말씀하듯이 &amp;quot;천천히 서둘러라.&amp;quot;   나는 학생들에게 엉뚱한 기대를 품지 말라고 늘 말한다. 영적으로 성숙하는 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일본어를 막힘없이 하거나 박사학위를 받는데도 몇 년씩 걸린다. 고작 몇 주쯤 수련해서 깨달음을 얻거나 모든 문제의 답을 얻는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kX%2Fimage%2FQmL27L_izwuCaE-aU14zgyTu6VI" width="492"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12:58:58 GMT</pubDate>
      <author>관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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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찰 중</title>
      <link>https://brunch.co.kr/@@1qkX/1395</link>
      <description>4월 21일  에고는 모르는 것에 대한 우리의 두려움과, 자재력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교묘하게 이용한다. 우리는 속으로 이렇게 말한다. &amp;quot;내게 고통만 안겨주는 에고를 놓아버려야 해. 그런데 막상 에고를 놓아버리면, 무슨 일이 내게 일어날까?&amp;quot;  그때 에고는 달콤하게 속삭인다. &amp;quot;때로 내가 성가신 물건이라는 걸 나도 알고 있어. 날 믿어줘. 네가 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kX%2Fimage%2FMQ_yMqZzfh4CuWl74FKjMpS5ea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12:58:45 GMT</pubDate>
      <author>관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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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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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월 20일  우리가 알고 있는 마음이라는 것이 육신의 죽음과 함께 소멸되는 그런 마음이라면, 마음의 참 본성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셈이다.  그러므로 아직 몸이 살아있는 동안 마음의 참 본성에 대하여 알아보고 그것과 친숙해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만 죽음의 순간 그것이 자동적으로 강력하게 자신을 드러낼 때를 대비할 수 있다. 그리하여 &amp;quot;어머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kX%2Fimage%2FQDRYguHFXXxm5vT0sA-RghNeKv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12:58:28 GMT</pubDate>
      <author>관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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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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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월 19일  무엇보다도 우리의 참 자아-우리 속에 있는 불성 佛性이라고도 부르는 -을 양육할 필요가 있다. 너무나도 자주 자기가 만든 미혹에 빠져 거짓을 참으로 착각하고는 그것으로 우리 자신을 심판, 저주하여 진정한 자기 사랑의 결핍을 조장함으로써 맛보지 않아도 될 고통을 맛보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과 스승의 가르침을 판단하려는 유혹에서 발을 뽑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kX%2Fimage%2FlSgwwv9Bspbsarv0Mo4QbKZ3S6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12:58:04 GMT</pubDate>
      <author>관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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