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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MQ</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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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용감하고, 당당하고, 엉뚱하고, 건방지고, 소심하고, 대범하고, 겁 많고, 똑똑하고, 심술궂고, 상냥한... 다양한 여성들이 등장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13:28:0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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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감하고, 당당하고, 엉뚱하고, 건방지고, 소심하고, 대범하고, 겁 많고, 똑똑하고, 심술궂고, 상냥한... 다양한 여성들이 등장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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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운 사람이 임자(4) - 내 거야! 아무도 못 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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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리가 둘 뿐인 낙타가 물구나무를 선 채 온몸에 삶은 스파게티를 치렁치렁하게 늘어뜨린 것 같이 생긴 그들은 입인지 발인지 모를 부위를 오므렸다 벌렸다 하며 신호를 보냈습니다.  &amp;quot;반갑다. 안녕. 지구의 존재. 우리는 (무쇠쟁반이 깨지는 소리)에서 온 (개똥지바귀가 재채기하는 소리). 안녕.&amp;quot;  다이엔 씨가 멍하니 입만 벌리고 있자 그들은 귀인지 팔꿈치인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nI%2Fimage%2FnV6dlfZnO-X55yeAaAUVmpWi0_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Feb 2019 08:33:12 GMT</pubDate>
      <author>MMQ</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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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운 사람이 임자(3) - 내 거야! 아무도 못 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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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아이고 미안합니다. 제 처지가 이렇다보니 사람을 놀라게 하지 않고 인사를 하기가 너무 어렵네요.&amp;rdquo;  유령은 메마른 볼을 문지르며 멋쩍게 웃었습니다. 그가 입을 열 때마다 시린 한기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amp;ldquo;당신 뭐에요? 왜 남의 다리에 붙어 있어요?&amp;rdquo;  &amp;ldquo;진정하세요. 개중엔 불쑥 나타나 겁만 주고 사라지는 성질 고약한 유령들도 종종 있는 모양이지만 전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nI%2Fimage%2FwBi0CLpEypTppt7XGfazGpbHMG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Feb 2019 08:31:40 GMT</pubDate>
      <author>MMQ</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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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운 사람이 임자(2) - 내 거야! 아무도 못 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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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저기요!&amp;rdquo;  목소리는 버려진 종이컵에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다이엔 씨는 설마하며 종이컵 안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그러자 깃이 달린 모자에 녹색 줄무늬 바지를 입은 털짐승 비슷한 것이 손을 흔들고 있지 않겠어요?  &amp;ldquo;여기에도 있어요!&amp;rdquo; &amp;ldquo;여기도요!&amp;rdquo;  과자 봉지에서, 구겨진 휴지들 사이에서 작은 머리들이 쏙쏙 올라왔습니다. 그중 유난히 두 눈이 석류 알처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nI%2Fimage%2FcUn_q7Ystnkl2GlUjhxAjj8ose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Feb 2019 08:30:04 GMT</pubDate>
      <author>MMQ</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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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운 사람이 임자(1) - 내 거야! 아무도 못 줘!</title>
      <link>https://brunch.co.kr/@@1rnI/23</link>
      <description>길을 걷다 보면 가끔 &amp;lsquo;저게 뭐지?&amp;rsquo; 싶은 게 떨어져 있을 때가 있습니다. 막상 가까이 가보면 끝이 마모된 병조각이거나 누가 씹다 뱉던 껌이기 일쑤죠.  다이엔 씨도 처음엔 먼발치에 떨어진 &amp;lsquo;그것&amp;rsquo;을 별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amp;lsquo;그것&amp;rsquo;을 보는 다이엔 씨의 눈은 점점 커졌고, 다섯 걸음 정도 남았을 땐 누가 먼저 볼 세라 한달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nI%2Fimage%2FzmsoKM34Gc-67iVEiaCzDlm9Wv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Feb 2019 08:27:49 GMT</pubDate>
      <author>MMQ</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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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한 숙적(4) - 쟤랑 쟤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title>
      <link>https://brunch.co.kr/@@1rnI/22</link>
      <description>먼저 눈을 뜬 건 마고였습니다. 그는 양팔에 대포만 한 깁스를 한 채 침대에 누워있었지요. 마고가 눈을 뜨자 간호하던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쓸쓸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amp;lsquo;아, 내가 졌구나.&amp;rsquo; 마고는 탄식했습니다. 헌데 갑자기 곁에 있던 팬 하나가 울컥 화를 내지 뭐에요?  &amp;quot;릴리안 이놈! 감히 궁수의 팔을 부러뜨려? 암만 그래도 이건 아니지!&amp;quot;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nI%2Fimage%2FagEION5vxiFSza-LDJSj4Mc0aL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Jan 2019 11:08:36 GMT</pubDate>
      <author>MMQ</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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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한 숙적(3) - 쟤랑 쟤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title>
      <link>https://brunch.co.kr/@@1rnI/21</link>
      <description>마고는 가슴을 졸이며 약속장소인 뒷산 언덕으로 향했습니다. &amp;lsquo;어쩌면 릴리안은 이 모든 것이 가벼운 장난이라 생각할지도 몰라. 암만 기다려도 릴리안이 오지 않으면 술이나 잔뜩 사서 돌아가야지. 기분 좋게 한 잔 걸치고 나면 다들 결투 같은 건 까맣게 잊어버릴 거야.&amp;rsquo; 마고는 속으로 그렇게 바랐습니다.  그러나 언덕에 도착한 마고는 그만 까무러치고 말았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nI%2Fimage%2FUUfIffTX5-3sxuV4UO8mdYO9s9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Jan 2019 11:06:42 GMT</pubDate>
      <author>MMQ</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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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한 숙적(2) - 쟤랑 쟤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title>
      <link>https://brunch.co.kr/@@1rnI/20</link>
      <description>이대로 두 사람을 내버려두었음 참 좋았을 것을!  그날 오후, 저잣거리에서 마을사람 둘이 시비가 붙었는데, 하필이면 각각 마고와 릴리안의 골수팬이었지 뭡니까!  잘못 건넨 거스름돈 때문에 시작된 실랑이는 점점 마고가 더 훌륭한 싸움꾼이네, 릴리안이 더 훌륭한 싸움꾼이네 하는 다툼으로 변했습니다. 허나 끝내 결론은 나지 않았고, 두 사람은 달궈진 찻주전자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nI%2Fimage%2Fu0W5crgotNFHdCaJ704IaYAz_B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Jan 2019 11:02:43 GMT</pubDate>
      <author>MMQ</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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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한 숙적(1) - 쟤랑 쟤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title>
      <link>https://brunch.co.kr/@@1rnI/19</link>
      <description>&amp;lsquo;희대의 라이벌&amp;rsquo;이라던가, &amp;lsquo;세기의 숙적&amp;rsquo; 같은 타이틀이 붙은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서로 굉장히 닮았단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다른 조건에서 만났다면 둘도 없는 친구가 됐을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어쩌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유명한 대결의 주인공들은 피차 진심을 숨긴 채 상대방을 향해 이를 드러내는 척 했는지도 모릅니다.  마치 마고와 릴리안처럼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nI%2Fimage%2FIgZmD9M1vbOKdzbXgQ_vS2H5vi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Jan 2019 10:59:17 GMT</pubDate>
      <author>MMQ</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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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몇 마리일까?(2) - 글쎄 '엄청 많이'가 대체 얼마큼이냐고!</title>
      <link>https://brunch.co.kr/@@1rnI/18</link>
      <description>아니 글쎄 욕조 속의 물고기들 중에 '제대로'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는 놈이 한 마리도 없지 뭐에요?  적게는 2개, 많게는 5개까지 온몸에 덕지덕지 스티커를 붙이고 태연작약하게 욕조 속을 누비는데, 어떤 놈들은 커플룩마냥 스티커를 반으로 찢어 하나씩 머리에 붙이고 다니기까지 했습니다. 특별히 공을 들여 모양을 낸 스티커로 꼬리를 빼곡하게 장식한 한 놈은 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nI%2Fimage%2FC0dbAzpS5bgqgdFF1KdzdtKtqV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Jan 2019 10:07:11 GMT</pubDate>
      <author>MMQ</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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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몇 마리일까?(1) - 글쎄 '엄청 많이'가 대체 얼마큼이냐고!</title>
      <link>https://brunch.co.kr/@@1rnI/17</link>
      <description>살다보면 도무지 감당할 길 없는 어마어마한 행운이 들이닥칠 때가 있습니다. 특별한 조짐이 있거나 모 유명 만화에 나오는 도둑처럼 예고장을 보내오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한 여름에 우박 맞듯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지요.  그러니까 제 이야기는요, 스텔라가 재수 없게 암초에 걸렸구나 하고 낑낑거리며 들어 올린 그물에 평소의 열 배, 아니 스무 배는 넘는 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nI%2Fimage%2FiLCuzE1Mz3-uLuEu1W87ryEndn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Jan 2019 10:05:29 GMT</pubDate>
      <author>MMQ</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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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들이 놀아봤자(6) - 애들 보는 게 어려워봤자 뭐 얼마나 어렵겠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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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야 다수결로 정하자! 내 말에 찬성하는 사람 손들어!&amp;rdquo;  &amp;ldquo;하지 마! 다수결 하지 마!&amp;rdquo;  헤이즐은 반쯤 뒤집힌 눈으로 머리를 마구 헝클며 포효했습니다.  &amp;ldquo;너희다 꼼짝 마. 손드는 사람 있으면 놀이고 뭐고 전부 다 때려치우고 구구단이나 외우게 할 거야. 거기 너, 움직이는 거 다 봤어. 손들기만 해. 지금부터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해 알겠어? 마야, 줄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nI%2Fimage%2Fkcmmo5udF1Db5H1ey_nlBQIi8u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Jan 2019 09:37:54 GMT</pubDate>
      <author>MMQ</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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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들이 놀아봤자(5) - 애들 보는 게 어려워봤자 뭐 얼마나 어렵겠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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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그럼 나도 아까 한 투표 무효할 거야.&amp;rdquo;  &amp;ldquo;무슨 투표?&amp;rdquo;  &amp;ldquo;아까 제이미가 나보다 먼저 보석에 손이 닿았다고 했던 투표 있잖아. 나도 억울해.&amp;rdquo;  &amp;ldquo;어? 그럼 나도! 나도 아까 투표 무효 할래!&amp;rdquo;  &amp;ldquo;나도!&amp;rdquo;  아이들은 시간을 거슬러 여태 했던 투표들을 하나씩 무효로 만들더니 종국엔 인어놀이를 할지, 경찰놀이를 할지, 장구 뭐시기를 할지를 놓고 다투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nI%2Fimage%2FM9e_8ObBEITbHtha8e4JUop-Yt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Jan 2019 09:14:52 GMT</pubDate>
      <author>MMQ</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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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들이 놀아봤자(4) - 애들 보는 게 어려워봤자 뭐 얼마나 어렵겠어?</title>
      <link>https://brunch.co.kr/@@1rnI/14</link>
      <description>그러나 놀이가 시작된 지 20분 정도가 지났을 무렵, 스멀스멀 아우성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amp;ldquo;내놔! 내 손이 보석에 먼저 닿았잖아!&amp;rdquo;  &amp;ldquo;언제? 몇 날 몇 시 몇 분 몇 초?&amp;rdquo;  &amp;ldquo;아이 진짜! 선생님! 쟤 좀 보래요!&amp;rdquo;  헌데 헤이즐이 끼어들려던 순간, 마야가 불쑥 외쳤습니다.  &amp;ldquo;야야 다 모여! 투표를 해서 누가 맞는지 보자!&amp;rdquo;  그러자 아이들이 일사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nI%2Fimage%2FhJ4IIQHAtskXbuHp-LXZlV0L9Z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Jan 2019 08:55:42 GMT</pubDate>
      <author>MMQ</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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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들이 놀아봤자(3) - 애들 보는 게 어려워봤자 뭐 얼마나 어렵겠어?</title>
      <link>https://brunch.co.kr/@@1rnI/13</link>
      <description>&amp;ldquo;너희 다수결이라고 아니?&amp;rdquo;  &amp;ldquo;그게 뭔데요?&amp;rdquo;  &amp;ldquo;우선 하고 싶은 놀이를 하나씩 말해보자. 그리고 손을 들어 투표를 하는 거지. 투표가 뭔지 알아?&amp;rdquo;  &amp;ldquo;대통령 뽑는 거요.&amp;rdquo;  &amp;ldquo;맞아! 대통령을 뽑을 때랑 똑같이 하면 돼. 그러니까 각자 자신이 하고 싶은 놀이에 손을 들어서 제일 많은 표가 나온 놀이를 하는 거야. 이렇게 가장 많은 사람이 찬성한 걸로 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nI%2Fimage%2FFfy9gIJlk9RLP2xoNQvTX18r-A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Jan 2019 08:41:54 GMT</pubDate>
      <author>MMQ</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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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들이 놀아봤자(2) - 애들 보는 게 어려워봤자 뭐 얼마나 어렵겠어?</title>
      <link>https://brunch.co.kr/@@1rnI/12</link>
      <description>어느새 공원에는 헤이즐과 다섯 아이만 남아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쑥스러움과 호기심, 그리고 신나 죽겠다는 마음을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낸 채 헤이즐을 뚫어져라 바라봤습니다.   &amp;ldquo;음 그러니까.&amp;rdquo;  헤이즐은 막막한 티를 내지 않으려 애쓰며 물었습니다.  &amp;ldquo;뭐하고 놀고 싶니? 숨바꼭질?&amp;rdquo;  &amp;ldquo;와하하하하학! 숨바꼭질이래!&amp;rdquo;  &amp;ldquo;우리가 애기들인 줄 아나봐!&amp;rdquo;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nI%2Fimage%2F8kIgJoWJPvEM6IeCieY5qFS1MG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Jan 2019 08:39:02 GMT</pubDate>
      <author>MMQ</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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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애들이 놀아봤자(1) - 애들 보는 게 어려워봤자 뭐 얼마나 어렵겠어?</title>
      <link>https://brunch.co.kr/@@1rnI/11</link>
      <description>누군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용기란 절박함의 다른 이름이라고요. 무슨 일을 저지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건 타고난 기개나 포부가 아니라 얼마큼 간절한가란 거죠.  그런데 말이죠, 이 간절함이라는 게 아주 요사스런 감정이다, 이 말입니다. 진짜 죽을 것도 아닌데 죽을 것처럼 느껴지는 때가 있지 않습니까. 며칠을 쫄쫄 굶으면 밥 한술에 영혼이라도 팔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nI%2Fimage%2F_KMWdVTo8aR7FRpFYgjFAwS66a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Jan 2019 08:35:32 GMT</pubDate>
      <author>MMQ</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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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수 한 젓가락(2) - 후루룩 들이켰을 뿐인데 이게 웬 소란이람?</title>
      <link>https://brunch.co.kr/@@1rnI/9</link>
      <description>&amp;quot;손님, 바쁘신 중에 죄송하지만 꽃값은 주셔야지요.&amp;quot;  융통성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는 꽃가게 주인 노마 씨가 로버트 씨의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습니다. 그의 손엔 로버트 씨가 주문한 커다란 장미꽃다발이 들려있었습니다. 로버트 씨는 머리끝까지 화가 나서 노마 씨가 들고 있던 꽃다발을 이로 냅다 물어뜯어 버렸지요. 치과 의사라서 그런지 이 하나는 끝내주게 튼튼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nI%2Fimage%2FOE7AG-eUkzayS6-3XPwzSakGhf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Jan 2019 09:08:53 GMT</pubDate>
      <author>MMQ</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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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수 한 젓가락(1) - 후루룩 들이켰을 뿐인데 이게 웬 소란이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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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공기에서 사각사각한 찬기가 묻어나는 어느 늦가을 오후였습니다. 조엘 씨는 오늘따라 뜨끈한 국물요리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메뉴를 찾아 길거리를 이리저리 헤매던 그는 문득 국수가게 앞에서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쫄깃한 면과 뭉근하게 익은 야채, 그 위에 소복하게 얹은 고소한 볶음 고명. 그래, 찬바람 불 땐 국수만한 게 없지! 조엘 씨는 사람들 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nI%2Fimage%2F0dLvmwmJ5FQhBnacQUjO6OXpIb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Jan 2019 09:06:26 GMT</pubDate>
      <author>MMQ</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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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법 소금(4) - 빵점짜리 마법사 레나르가, 마법 소금을 만들다!</title>
      <link>https://brunch.co.kr/@@1rnI/7</link>
      <description>그렇게 짝사랑의 열병에 몸부림치던 어느 날, 영주는 '사랑을 이루어주는 소금'에 대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는 당장 하인들을 시켜 마법 소금을 잔뜩 사오도록 했습니다. 누가 그러는데, 그날 밤 마법 소금을 가득 실은 당나귀가 무려 스무 마리나 영주의 헛간으로 들어갔다 하더라고요!  영주는 마법의 소금을 아낌없이 쓴 요리들을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차려놓고 아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nI%2Fimage%2FaK3UQLyocHCCQRQDFhBWpHH1YI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Dec 2018 11:06:00 GMT</pubDate>
      <author>MMQ</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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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법 소금(3) - 빵점짜리 마법사 레나르가, 마법 소금을 만들다!</title>
      <link>https://brunch.co.kr/@@1rnI/6</link>
      <description>레나르가를 고발한 것은 마을의 영주였습니다. 표독스런 눈빛에 비웃음으로 삐뚜름한 입, 불만에 차 잔뜩 찡그린 콧잔등. 영주는 사랑의 신이 다 머쓱할 정도로 열렬한 구애활동을 펼쳐왔지만 여태 결혼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결혼을 하지 못한 걸 &amp;lsquo;덜&amp;rsquo; 호감 가는 인상 탓으로 여겼지요.  하지만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겉모습은 둘째 치고 그는 생각이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nI%2Fimage%2Fk9_sQlAVVeT6MtB1qzdp2iwrwy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Dec 2018 11:04:28 GMT</pubDate>
      <author>MMQ</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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