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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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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깊이 바라보면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면 사랑하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은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9:35:1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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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깊이 바라보면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면 사랑하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은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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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愛 - 이 겨울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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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낯선 시간 낯선 장소       언젠가 스쳐지났을 그곳에서       따스한 햇살을 가르며 팔짱 낀 손등에서 느껴지는  그대의 체온이 좋았다       포근한 겨울비가  대지를 적시던 날       맞잡은 그대 손의 온기를 온전히 가슴으로 느끼며 함께 걷는 그 순간이 좋았다       그리움이  눈이 되어 내리는 날       한 잔 술에 취해  심장 가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JIkgu7fishO5tj69S1RiCWXQ2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Dec 2018 09:59:04 GMT</pubDate>
      <author>J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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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 산책 - 처음 만난 어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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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낯선 곳생경한 길시나브로 내리는 어둠사물의 윤곽이 흐릿해지면주변 풍광은 자취를 감추고빛 이면의 낯선 세계가 드러나한 발 앞으로 내딛다 뒤돌아보면내가 어디서 왔는지 알 수가 없어검푸른 심연만 남아아득한 어둠에 대한 두려움은맞잡은 손에 힘을 싣고네 곁에 더 가까이어둠은 빛보다한걸음 더, 네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돌아오는 길,희미하게 보이는 불빛이유없는 안도감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xHBUhLGNcGwZ1_zN6bkgNnpks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Jul 2018 15:50:33 GMT</pubDate>
      <author>J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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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을 &amp;lsquo;새기다&amp;rsquo; - 그대에게, 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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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반석(盤石)에 새긴 순간은시간의 흐름 속에서도나를 흔들리지 않게다시 돌아올 수 있게내가 쉼을 가질 수 있게너를 내게 남겨주겠지내 가슴에 새긴 순간은마지막까지 살아남아나를 편안하고 안락하게다시 그때를 기억할 수 있게내가 그다음을 기약할 수 있게너를 내게 남겨주겠지   유한한 인생에서 누군가와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건, 그 사람 인생에 나를,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1hcaeYsCzWKYctmMUYsEx-26C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Jul 2018 15:17:23 GMT</pubDate>
      <author>J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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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장 발자국 - 다시 만나,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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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 날 우리를 따라오던 달빛그 날 우리 어깨에 내리던 빗물그 날 함께 걷던 길 너머 비릿한 바다내음그 날 내 무릎 위 네 머릿결두 눈에 담긴 네 모습살갗에 닿은 네 체온코 끝에 남은 네 향기심장에 새긴 네 자취다음 생애가 있다면너를 찾아갈게내 심장에 남은 네 발자국따라 &amp;lsquo;다음&amp;rsquo;이 없는 삶이라도&amp;lsquo;기대&amp;rsquo;하게끔 만드는 사람지금 못다 한 사랑이아직 못다 준 사랑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qSWR6ir0NyOMSKNqYpM9JPtlt8.jp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Thu, 26 Jul 2018 17:02:46 GMT</pubDate>
      <author>J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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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강 - 그 날, 그곳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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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작정 걸었지끝이 보이지 않아무작정 울었지앞이 보이지 않아슬픔이 목 끝까지 차올라도여전히 눈썹달은 반짝이고눈물에 손 끝이 녹아내려도한강은 흐른다홀로 선 내 앞에서휘몰아치는 온갖 감정 더미,심장을 내리치다가슴을 쓸어내리고켜켜이 묵힌 나무껍질을 벗겨내듯과거로부터 벗어나고자 안간힘을 쓰던 때설렘과 두근거림유쾌한 농담과 웃음이 흐르고흥겨운 노랫소리가 씨줄과 날줄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D6NdwMRzTAo55qNo8l_kBENPS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Jul 2018 14:19:02 GMT</pubDate>
      <author>J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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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을 수 있을까 - 존재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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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날의 밤하늘, 스쳐가는 회색빛 바람,그곳에 있던 벤치 그 날의 가로등 불빛    시간이 지나 다시 이 곳에그때처럼 다시 이 자리에     나는 걷고하늘을 바라보고바람결을 느끼다또 웃는다      흘러가는 구름이 어디선가별을 만나 그 빛을 공유하듯     살아가다 어느 순간그대를 만나 나를 찾아가는 시간 거부할 수 없고부인할 수 없으며존재 자체가 그리움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wIEquJbKsbSAZ-Zsseb8JJJFJ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Jun 2018 14:13:55 GMT</pubDate>
      <author>J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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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 인연 &amp;amp; 변곡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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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길을 가다 우연히, 꺾이는 그곳에서 만난 우리한동안 그 길을 함께 걸었지마주 잡은 손의 따뜻함오고 가는 눈길의 정겨움순간순간 터지는 함박웃음앞으로도 조금 더그 길을 따라 나란히 보폭을 맞추어 걸어갈 우리지만언젠가, 어느 순간우리 앞에 갈림길이 나타나면담담한 미소로 안녕을 고할 수 있게소중하지만 부담 없고, 진지하지만 무겁지 않은서로에게 잊히지 않을 존재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1vOgL8MPPOcvx6QcEAHjv0OHL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May 2018 04:13:54 GMT</pubDate>
      <author>J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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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백나무 향기 - 치유의 에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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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박자박 보슬비 품은 흙길을 걷는다  물기 가득한 흙내음이 발끝으로 스며든다  바람결따라 느껴지는 청량한 내음 가던 걸음 멈추고 숨고르기  알싸하면서도 상쾌한 향 마음까지 정갈하게 만드는 힘  고개 들어 올려보니 하늘 아래 곧게 뻗어 시원스러운 자태  눈감고 가만히 그 자리에 머무르니 흐르는 계곡물을 휘감아 내려오는 향기  손끝을 따라 전해오는 초록 향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aH%2Fimage%2FDqXitagN8HHY70CQ3r9NMCvoVr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Mar 2018 09:34:55 GMT</pubDate>
      <author>J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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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 곁에, 다시 - 오래 머물고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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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주하는 눈빛에 그리움이 녹는다  바라보는 눈매에 진한 서러움이 쌓인다  처음부터 정해진 거리 그 사이 억겁의 시간  몇 만 번의 순간이 모여 지금을 이룬 걸까  모르고 지나쳤을 그 시간들이 이렇듯 안타깝고 아쉬운 건  타인으로 존재한 지난 시간보다 함께 할 시간들이 얼마 되지 않기에  마주 선 채 올려다본 얼굴에 가만히 두 손을 얹는다  나의 온기가,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aDDO2vEqanME6iXJB5UlNJnsG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Mar 2018 14:12:38 GMT</pubDate>
      <author>J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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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을 보았습니다 - 마음이 가는 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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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삶의 한 챕터를 마감하려던 찰나 뿌연 달빛 아래 서 있는 사랑을 보았습니다  늪에 빠진 듯 서서히 가라앉고 있을 때 흐린 안갯속을 걸어오는 사랑을 보았습니다  부유(浮游)하던 무의미한 삶 속에서 드넓은 가슴으로 말없이 기다리는 사랑을 보았습니다  파이고 헤쳐진 마음이 그곳에 닿아 순간순간 위로가 되는 사랑을 보았습니다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찬란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aH%2Fimage%2FXD__EPJOj5XD8gTaVrNaxy4Scp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Mar 2018 16:49:02 GMT</pubDate>
      <author>J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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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릉, &amp;lsquo;정동심곡 바다부채길&amp;rsquo; 따라 - 1월의 깊고 푸른 동해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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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Intro  연초부터 한파가 몰아치는 와중에도 모락모락 피어오른 '겨울바다'에 대한 그리움.  어릴 적부터 내게 익숙한, 동해바다.  그 푸른 물빛에 닿으면 다시 산산이 부서져 흩어진 내 마음이 녹아 맑고 투명한 새 그릇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았다.  강릉으로!  이른 새벽, 차를 몰고 강원도로 출발.  눈발 날리던 고속도로를 지나 강원도로 진입한 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aH%2Fimage%2FVmS4y1-2kPeQr1l0hPdVaeXynL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Feb 2018 07:35:12 GMT</pubDate>
      <author>J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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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리 크리스마스, 라오스! -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방비엥 탐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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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Intro  크리스마스를 사흘 앞두고 라오스로 향하는 비행기 안. 운 좋게도, 비상구 쪽 창가 좌석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조금 더 편하게 떠난 여행.  깊은 밤, 비행기 창으로 밝게 빛나는 무수한 별들. 북두칠성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니.  지상에서 제대로 보지 못한 그들을 창공에서 만나는 기분이 무척 새로웠다.  무엇인가에 가려서 안 보인다고, 바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aH%2Fimage%2FucWQp306m0buAdWm9tPyiwXuLh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Feb 2018 06:36:37 GMT</pubDate>
      <author>J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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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의 숲, 만추(晩秋)의 창덕궁 후원 - 늦가을의 절정을 맞이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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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Prologue  지난 11월, 초록빛 창덕궁 후원을 방문한&amp;nbsp;이후 5개월 만에 다시 들른 이 곳.  https://brunch.co.kr/@juliakimcued/71 대만에서 온 친구에게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한국 궁궐과 전통 정원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벼르고 별렀는데  예상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찬란했던 그 풍경에 오히려 내가 더 홀려버린 느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aH%2Fimage%2FVY5tKTd1OtdLS3sDGrClJB8Alc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Feb 2018 19:18:53 GMT</pubDate>
      <author>J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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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없어도 행복할 수 있더라 - 햇살 아래 어느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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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말없이 네가 떠난 날 속절없이 푸른 하늘빛에 눈이 아려 감은 눈에도 눈물이 고였다  심장에 박힌 돌이 생살에 덮일 때 말라버린 살갗에 빗물이 스밀 때 굳은 어깨가 통증으로 갈라질 때  생명의 끝자락, 죽음의 언저리에서 희미하게 다가오던 빛 그 아래 어렴풋이 보이던 길  알 수 없는 이끌림으로 그 길 따라 내디딘 한 걸음 길 끝에서 만난, 낯선 행복 한 줄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aH%2Fimage%2Fe5p_yY0jnE2UfIl8_S70qH_KiI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Feb 2018 15:32:54 GMT</pubDate>
      <author>J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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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월의 경주(慶州), 행복의 온도 - True Love의 모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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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Prologue  인천 국제공항 출국심사장 앞.  열흘간의 한국여행을 마치고 대만으로 돌아가기 전, 말없이 나를 꼭 끌어안은 그녀.  우리는 한동안 서로의 품에 심장을 묻고 있었다.5분쯤 지났을까.. 가슴 깊은 곳, 저 밑바닥에서부터 치고 올라오던 뜨거운 그 무엇.그녀의 머리칼을 부드럽게 쓸어내리던 내 손이 그녀를 놓아주던 찰나,결국, 눈물샘이 터졌다.한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aH%2Fimage%2FQ0opv1pgQQ4jxyNMT1IbZAmR4O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Nov 2017 10:49:52 GMT</pubDate>
      <author>J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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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이 멈추었으면 - 그 자리에 정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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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폭풍 같던 시간을 지나 마주한 그 자리에 솜털 같은 빛이 머무릅니다  수줍음에 눈 마주침을 피하다 보고픔에 고개를 들자 환한 미소가 기다립니다  불꽃같이 뜨거웠던 속삭임이 잠자던 내면의 기운을 끌어내어 본연의 빛을 발하게 합니다.  심장을 관통하는 애틋함이 흘러가는 시간에 묻어갈 때 그 시간이&amp;nbsp;멈추길 바랐습니다  함께였던 공간에 미세한 심장소리만 남아 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K1IoKtkYf2I_4CiskJRJs1zsu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Oct 2017 11:27:11 GMT</pubDate>
      <author>J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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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이 붑니다 - Between you and m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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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검푸른 머릿결 같은 강물은 그를 둘러싼 도시 불빛에 찬란히 산란(散亂)하고 흩어진 물빛 따라 걸어내려 간 그 길에  바람이 붑니다  길가에 드러누운 풀잎 자락에도 어둠 속에 숨어 잠자던 풀벌레에게도 나무 사이사이 드리워진 거미줄에도  바람이 붑니다  맞잡은 손에 온기가 채 가시기 전에 살포시 끌어안아 두 뺨이 닿기 전에 마주보며 뒤로 걷던&amp;nbsp;발걸음이 멈추기&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aH%2Fimage%2FLmy1Wl3c9FSG73xhudbVDGEX57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Oct 2017 09:13:52 GMT</pubDate>
      <author>J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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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래다주고 오는 길 - 喜, 愛, 樂 이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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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를 두고 돌아오던 길 눈앞에 아득하게 내리는 고요하고 잔잔한 어둠  내 옆 빈 공간에 네 온기와 목소리만 맴돌아 흩어지는 시간의 조각들  너를 만나 다시 웃고 네 눈빛으로 다시 깨어나 네 존재로 비로소 숨 쉬는 나  다시, 조금 더 네게 머물고픈 마음 가던 길 돌려 달려가고픈 마음  가을바람이 농익던 밤. 혼자 돌아오는 길에 만난 어둠은 흡사, 한치의 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jJVZtE5FMlO6lyGhsN-jVs_Q8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Oct 2017 09:30:54 GMT</pubDate>
      <author>J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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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년시인 윤동주!『별을 스치는 바람』 - 이정명 장편소설(20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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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Intro     이제 나는 안다. 세상이 얼마나 잔인하고 인간이 얼마나 망가지기 쉬운지. 그럼에도 인간의 영혼이 얼마나 아름답게 빛날 수 있는지.나는 당신이 내게 악마가 있느냐고 묻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분명히 대답할 수 있다. 그렇다고. 나는 악마를 보았고 심지어 당신에게 보여 줄 수 있기까지 하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대신 당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aH%2Fimage%2FYZlt1OcDUOxP_em9jy5LLc-OAC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Sep 2017 10:03:19 GMT</pubDate>
      <author>J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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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국화 1집,「축복합니다」 - &amp;lsquo;비긴 어게인&amp;rsquo; 마지막 버스킹 곡</title>
      <link>https://brunch.co.kr/@@1yaH/89</link>
      <description>음악이란 녀석은, &amp;lsquo;요물&amp;rsquo; 같다.  운전 중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심장이 멈칫할 때, 길을 가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익숙한 선율에 발걸음을 멈출 때, 지인이 보내준 추천목록 속에서 오래전 즐겨 불렀던 노래를 발견할 때,  그 음악을 즐겨 듣던 그 시간, 그 장소, 함께 있던 이들이 홀로그램처럼 떠오르며 나를 둘러싸고, 가슴 한 구석에 묵혀두었던 그리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aH%2Fimage%2FTMVB8ptb5eg2Dwsg03L8tOewyB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Sep 2017 11:45:57 GMT</pubDate>
      <author>J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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