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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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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노래를 합니다. 게다가 멋진 글을 쓰고 싶은 꿈이 있어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14:15:1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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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래를 합니다. 게다가 멋진 글을 쓰고 싶은 꿈이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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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격적인 음악공부 - 2.</title>
      <link>https://brunch.co.kr/@@1zhT/77</link>
      <description>그야말로 노래에 푹 빠져 살았다.   장르를 가리지 않았고, 딱히 하고 싶은 음악도 없었기 때문에 여기저기 보컬이 필요한 곳엔 부지런히 불려다녔다.  반주 음원이 아닌 악기와 함께 합주하는 일은 신세계였다. 정해진 바탕 위에서 &amp;lsquo;나만 잘하면 되는&amp;rsquo; 노래와는 완전히 달랐다. 모두가 잘해야 했는데, 하필 내가 제일 못했다. 내가 가진 것은 겨우 목소리 뿐이었다</description>
      <pubDate>Mon, 26 Jul 2021 07:14:01 GMT</pubDate>
      <author>남예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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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끊임없는 순간의 정직함을 위하여 - 이기준의 Keith Jarrett 강연</title>
      <link>https://brunch.co.kr/@@1zhT/76</link>
      <description>흔히 재즈의 &amp;lsquo;자유로움&amp;rsquo;에 큰 가치를 두지만 실은 재즈는 엄격한 자율적 통제에 의해 만들어지는 음악이다. 클래식 음악이 &amp;lsquo;어떤 것을 만들어보자&amp;rsquo;라는 관점에서 출발한다면, 재즈는 &amp;lsquo;그냥 내버려 두자&amp;rsquo;에서 시작되는 음악이라 할 수 있다. &amp;lsquo;내버려 두기&amp;rsquo;를 위해서는 내면의 탐사와 사투의 과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을 음악적으로 가장 잘 드러내는 음악가 중의 한</description>
      <pubDate>Sun, 17 Nov 2019 03:32:40 GMT</pubDate>
      <author>남예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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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어라는 감옥 - 조커 (Joker, 2019)</title>
      <link>https://brunch.co.kr/@@1zhT/75</link>
      <description>소쉬르는 말한다. &amp;ldquo;언어는 말의 사회적 측면이기 때문에 개인을 초월하고, 개인에 외재하는 것이므로 개인이 이를 수정하거나 창조할 수 없다.&amp;rdquo; 엄마의 언어, 직업의 언어는 그에게 벗어날 수 없는 감옥이 된다.  아서 플랙은 이상하리만치 늘 웃어야 하는 인간이 된다. 결국 웃음은 병이 된다. 언어라는 상징으로 억압된 그의 실재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의식과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hT%2Fimage%2FGENiWyDkoko6E65izCqFo1Ke_wo.jpg" width="304" /&gt;</description>
      <pubDate>Fri, 04 Oct 2019 01:43:22 GMT</pubDate>
      <author>남예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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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실의 시대 - 영화 버닝,  2018</title>
      <link>https://brunch.co.kr/@@1zhT/73</link>
      <description>사회적 계급이 다른 두 남성 간의 대립, 그리고 그들에게 수단으로밖에 존재하지 못하는 한 여성의 이야기.  돈을 벌기 위해서는 번호로 호명될 수밖에 없는 택배 배달원 종수, 배고픔에 굶주린 &amp;lsquo;스몰 헝거&amp;rsquo; 보다는 삶의 의미를 찾는 &amp;lsquo;그레이트 헝거&amp;rsquo;가 되고픈 해미는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는 존재들이다. 종수에게는 분노조절장애인 아버지와 그 때문에 집을 나간 어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hT%2Fimage%2FToVtjRAoldW4C3c6whg3ydFCMfY.jpg" width="224" /&gt;</description>
      <pubDate>Thu, 29 Aug 2019 00:42:43 GMT</pubDate>
      <author>남예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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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본격적인 음악공부 - 1.</title>
      <link>https://brunch.co.kr/@@1zhT/72</link>
      <description>서울재즈아카데미는 당시에는 흔하지 않았던 콘서바토리 방식의 학기제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는 음악학원이었다. 여기에 와서 나는 대학교에 실용음악 전공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대학에는 클래식 음대만 있는 줄 알았던 나는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내가 하고 싶은 노래를 불러서 졸업장을 받는단 말이지! 그리고 노래를 불러서 유학을 갈 수 있단 말이지! 난</description>
      <pubDate>Wed, 21 Aug 2019 13:31:48 GMT</pubDate>
      <author>남예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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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것도 모두 담을 수는 없다. - The Connection, 1962</title>
      <link>https://brunch.co.kr/@@1zhT/71</link>
      <description>흑백의 영화는 연주자들이 모여 지내는 방 한 칸에서 모든 서사가 이루어진다. 우리는 주로  J.J 라는 카메라맨의 시선을 통해 사건을 바라보며, 극 중 연출가의 목표는 마약 거래의 현장을 생생하게 촬영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늘 그렇듯 &amp;lsquo;실재&amp;rsquo;의 중핵에 가 닿는 일은 불가능하다. 연출가가 원하는 장면들은 도무지 나오지 않고, 계속해서 &amp;lsquo;미끄러진다.&amp;rsquo; 불가</description>
      <pubDate>Wed, 21 Aug 2019 01:49:28 GMT</pubDate>
      <author>남예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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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래의 시작 - 2.</title>
      <link>https://brunch.co.kr/@@1zhT/70</link>
      <description>동아리에 들어간 나는 처음으로 무대란 곳에 서볼 수 있었다. 그전까지 나에게 무대란 기껏해야 교실 장기자랑 시간 혹은 친구들과 가는 노래방이 전부였다.  역사적인 첫 경험은 교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의 축하무대였던 것 같다. 동아리 사람들과 우루루 몰려 올라가는 무대였으므로 책임감이 분산된 덕에, 다시 말해 나 하나쯤 실수해도 큰일이 나지 않는 무대였기에 마</description>
      <pubDate>Tue, 20 Aug 2019 14:07:28 GMT</pubDate>
      <author>남예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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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노래의 시작  - 1.</title>
      <link>https://brunch.co.kr/@@1zhT/69</link>
      <description>내가 왜 이런 글을 쓰냐고?  나도 내가 왜 갑자기 이런 글을 쓰고 있는지 이유가 딱히 떠오르진 않지만, 확실한 건 &amp;quot;용기내서 음악을 해라&amp;quot; 혹은 &amp;quot;열심히 하면 잘 될 수 있어&amp;quot; 식의 의도를 담고자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도리어 그 반대일지도 모른다. &amp;quot;용기가 있다면 다른 일을 해라&amp;quot; 혹은 &amp;quot;열심히 할 수 있다면 열심히는 살겠지&amp;quot;와 같은.  음악활동으로 경</description>
      <pubDate>Sat, 17 Aug 2019 16:00:32 GMT</pubDate>
      <author>남예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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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걷기의 미학</title>
      <link>https://brunch.co.kr/@@1zhT/68</link>
      <description>우리 동네에는 유난히 언덕이 많다. 특히 내가 사는 곳은 거짓말을 아주 조금 보태자면 아랫동네와는 기온이 다를 정도로 높은 언덕 위에 있다. 조금 더 올라가면 경치 좋은 북악스카이웨이로 이어지는 절묘한 위치이다. 건너편 언덕에는, 올라보면 마치 시간이 멈춰있는 것만 같은 풍경의 북정 마을이, 다른 쪽으로는 근래에 꽤 유명해진 이화동 벽화마을과 낙산공원이 있</description>
      <pubDate>Fri, 09 Aug 2019 14:54:36 GMT</pubDate>
      <author>남예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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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들을 구해줄 환상을 찾아서 - 플로리다 프로젝트, 2017</title>
      <link>https://brunch.co.kr/@@1zhT/67</link>
      <description>플로리다 디즈니월드의 건너편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숙박 업소라기보다는 장기 월세방이 되어버린 모텔의 화려한 색깔은 그들의 고단한 삶과 대비되며 더욱 슬프게만 느껴진다. 그들의 세계와 건너편의 디즈니월드 사이에는 결코 좁혀질 수 없는 틈이 존재한다. 누군가에게는 삶의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그곳이, 그들에게는 그저 쳇바퀴 돌 듯 지루한 일상의 배경일 뿐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96WxQsk6TFUN8K5ABDsOalgvv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May 2019 07:26:51 GMT</pubDate>
      <author>남예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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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이 흐르는 동안, 당신은 음악이다 - 빅토리아 윌리엄슨, 노승림 역 (바다출판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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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모두가 낯선 세계에 던져진 이후로 쭉 안정을 갈구하고 있는 존재임은 확실한 듯하다. 실제 경험을 통해, 혹은 학습을 통해 특정 대상 혹은 상황에 대한 인지구조를 확립하여, 이를 통해 세계를 이해하려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amp;lsquo;알고 있는 대로&amp;rsquo; 행동하기를 좋아한다. 아마도 우리가 익숙한, 혹은 좋아하는 음악을 자꾸 듣게 되는 이유도 이러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hT%2Fimage%2FGhcjv4kwax8LzhHLZb_gLy1nbf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May 2019 01:43:25 GMT</pubDate>
      <author>남예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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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우리 아파트 화단에는 고양이가 살고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1zhT/65</link>
      <description>우리 아파트 화단에는 고양이가 살고 있다. 왼쪽 입 위의 까만 점이 매력적인 아이가 이곳의 터줏대감이다. 이 아이에게도 한때는 형제들과 엄마가 있었다.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 화단 쪽에서 뭔가가 나를 감시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 고개를 휙 돌려보니, 아파트 벽 쪽으로 자그마하게 뚫린 구멍 속에 작은 고양이 네 마리가 부채춤을 추듯 붙어 앉아 반짝반짝한</description>
      <pubDate>Sat, 11 May 2019 04:20:47 GMT</pubDate>
      <author>남예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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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고백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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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는 이상하게 한 시간 먼저 눈이 떠졌다. 장안대에 가는 날, 좀 더 이른 셔틀을 타기로 결심하고 집을 나섰다. 10시 반 수업인데 6시 반 출발, 역시 난 부지런하다. 거기까지는 여느 날과 다름이 없었다. 셔틀 정차지점인 사당역 공영주차장에 도착했을 때, 이상하게도 장안대 학생들의 줄이 없었고(이른 시간이라 그런가 했다), 빨간버스(장안대 셔틀 색상)가</description>
      <pubDate>Wed, 08 May 2019 05:27:15 GMT</pubDate>
      <author>남예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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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겔의 음악 미학 - 헤겔, 김미애 번역 및 해설 (느낌이 있는 책)</title>
      <link>https://brunch.co.kr/@@1zhT/63</link>
      <description>헤겔은 1823년에서 1826년 사이 베를린 대학에서 미학 강의를 했는데, 이 책은 그 중 음악에 대한 부분이다. 이전에도 헤겔의 음악미학을 시도한 적이 있으나, 그때는 너무나 어려운 번역체를 &amp;lsquo;해독&amp;rsquo;하다 나가떨어진 기억이 난다. 그러나 이 책은 하루 만에 술술 읽을 수 있을 만큼 친절한 번역-거의 해설서에 가까운-이 돋보인다.  음악 전공자들이 흔히 쓰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sOzk-teW3ANVd0ez4-U-UxXSz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Apr 2019 08:31:50 GMT</pubDate>
      <author>남예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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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의 시학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이세진 옮김 (민음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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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책은 스트라빈스키가 1939년에서 1940년 사이 하버드 대학에서 강연한 내용을 모아 놓은 책으로 음악적 고백록, 시간 예술로서의 음악, 작곡가의 창조적인 상상, 디오니소스와 아폴론의 역할, 러시아 음악의 혁신들, 연주와 해석의 차이, 이렇게 총 6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스트라빈스키는 전통과 습관을 구분하며, 전통은 &amp;lsquo;기존의 것에 대한 반복&amp;rsquo;이 아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6UPPI2mXqxoAebKIGceILgZ2qS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Apr 2019 08:29:32 GMT</pubDate>
      <author>남예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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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즈가 나에게 말해주는 것들 -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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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재즈의 즉흥성이 특별한 지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amp;lsquo;집단성&amp;rsquo;을 띤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재즈를 설명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는 것 중의 하나인 즉흥연주가 실은 재즈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유일한 특성은 아닙니다. 바로크 음악에서 즉흥연주는 연주자의 역량을 평가하는 매우 중요한 척도였다고 합니다. 특히 바흐가 남긴 &amp;lt;올바른 건반악기 연주를 위한 시론서&amp;g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Wb3txL5pQAq21YPjBabf0wjBL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Mar 2019 03:13:28 GMT</pubDate>
      <author>남예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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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즈가 나에게 말해주는 것들 -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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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재즈는 매번 다르게 연주됩니다. 재즈는 어쩌면 원곡이라는 규범을 위반하고 전복함으로써 그 의미를 찾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런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amp;ldquo;재즈를 듣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amp;rdquo;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도 같은 질문을 갖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우선 &amp;lsquo;Fly me to the moon&amp;rsquo;이나 &amp;lsquo;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hT%2Fimage%2FrE9D4cA4UlJn2wHBev8OlMQyfN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Mar 2019 09:24:50 GMT</pubDate>
      <author>남예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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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즈가 나에게 말해주는 것들 - 2.</title>
      <link>https://brunch.co.kr/@@1zhT/59</link>
      <description>재즈가 다른 음악과 비교해 특별한 지점이 있다면 그것은 &amp;lsquo;즉흥성&amp;rsquo;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만약 재즈를 듣는 것이 어렵다면, 혹은 그게 아니라 재즈를 듣는 것이 너무나 즐겁다 해도 이는 모두 재즈의 즉흥성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는 음악을 들을 때, 흔히 &amp;lsquo;예측해서 듣기&amp;rsquo;를 합니다. 이는 비단 음악을 들을 때만 나타나는 현상을 아닙니다.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hT%2Fimage%2FV0WxxZCCPOHngCCcmlT5midrQy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Mar 2019 09:17:23 GMT</pubDate>
      <author>남예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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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즈가 나에게 말해주는 것들 - 1.</title>
      <link>https://brunch.co.kr/@@1zhT/58</link>
      <description>현대 상상력의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상상력은 인간의 삶에 꼭 필요한 능력이었습니다. 뉴튼의 만유인력의 법칙도,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도, 모두가 그들의 특별한 상상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제4차 산업혁명 이후에는 인간 삶의 많은 부분을 인공지능이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지만 단 한 가지, 인간의 상상력만은 그 어떤 것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hT%2Fimage%2FrZZsLrE5M5dstfryIuCE5yh6EsA.png" width="466" /&gt;</description>
      <pubDate>Mon, 11 Mar 2019 09:13:32 GMT</pubDate>
      <author>남예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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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rad Mehldau 『After Bach(2018)</title>
      <link>https://brunch.co.kr/@@1zhT/57</link>
      <description>막연히 바흐의 재즈적 재해석 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음악을 듣고나니 이를 단지 원곡의 재해석에 대한 접근으로 바라보는 것은 왠지 게으른 시각이라 느껴졌다. 나는 이를 &amp;lsquo;가정된 세계&amp;rsquo;에 대한 멜다우의 환상으로 보고자 한다. 서양 고전음악의 관습적 어법을 그대로 재현한 트랙과 멜다우 본인이 가정한 &amp;lsquo;바흐 이후의 바흐&amp;rsquo;를 병치함으로써 영원히 지속되는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SvF5t9lXLGJIRhBS4tIiRnIfQ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Mar 2019 04:24:20 GMT</pubDate>
      <author>남예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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