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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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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궤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당신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어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7:17:1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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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궤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당신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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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부동산 가야 사기를 안 당한다? - 부동산 많이 다녀본 사람만 아는 꿀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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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애 에세이를 쓰는 사람이 갑자기 웬 뜬금없는 부동산 글인가 싶으시겠지만요.  최근에 지인이 부동산 사기를 당할 뻔할 때 여러 조언을 해주면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부동산 고르는 법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이런 글을 남기면 좋겠다 싶었어요.  전세사기도 걱정, 이상한 집 걸려서 2년 내내 고생할까봐도 걱정.  전세든 매매든 좋은 매물 보는 법을 알려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jH%2Fimage%2FZ1hsbj0mcRBqlnw8ljw2vd_e68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Sep 2025 02:12:45 GMT</pubDate>
      <author>유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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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망함에 대하여 - 불안에 갇힌 스스로를 바라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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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슬픔의 기억 이십 대 후반에 서류, 필기, 세 번의 면접이라는 입사 시험 단계를 무수히 겪었다. 작은 실수에도 원점으로 계속 돌아가버리는 항아리 게임처럼 모든 입사 시험은 허망하기 그지없었다. 최종 면접에서 떨어지면 좌절과 고통이 배가 되어 내 영혼이 빨래판에 벅벅 문질러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최선을 다했는데, 불합격자라는 불명예만 얻었고 실력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jH%2Fimage%2FXXxLFwMZmgRZ5h1R9VGdlQN1f0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Sep 2025 05:16:15 GMT</pubDate>
      <author>유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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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싸움도 기술이다 - 어른의 연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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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0대 초반까지 연애에서 맞춰가는 일이 가장 힘들었어요.  돈을 쓰는 방식, 사람을 대하는 태도, 식성까지 맞지 않은 수십개의 상수를 맞대고 또 맞대면서 네모틀에 제 자신을 밀어넣는 느낌이었죠.  저는 최대한 상대에게 맞추는데 상대는 그렇지 않을 때도 많았구요.   저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카운팅을 했어요. 내가 결코 참을 수 없는 차이를 연인에게서 5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jH%2Fimage%2Fx-QnilHQYgsJLTvL9QuWbDsqaC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Aug 2025 07:04:45 GMT</pubDate>
      <author>유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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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연애 - 처음하는 외국인과의 연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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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외국인과의 연애는 아직 낯선 이야기다.  유튜브에선 국제커플의 이야기가 흥하고 TV에선 가끔 파란눈의 백인이 동양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조명하지만 주변에서 보긴 어렵다.  아마 언어와 문화가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일 것이다.  낯선 존재와 연애를 하는 일이 녹록치 않음을 다들 알고 있기 때문일테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jH%2Fimage%2FXVAOJgSsBMS06Gf0f13QGQ_Q8e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Aug 2025 01:43:05 GMT</pubDate>
      <author>유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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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 - 어른의 성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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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여름에는 암스테르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세계 각국을 많이 다녔지만 유럽은 난생 처음. 암스테르담이 제게 첫 유럽이 되었습니다.  그저 반고흐 뮤지엄을 가고 싶다는 욕심 하나로 목적지를 정했던 거였어요. 그리고 그 선택은 옳았습니다.      반고흐 뮤지엄에서 저는 눈물을 꾹꾹 참아가며 그림을 봤습니다. 고흐의 매력은 색감이라고들 하는데, 저는 오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jH%2Fimage%2F_r9ImEn4Ol320cgswkEdGQmZEw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Jul 2025 05:41:08 GMT</pubDate>
      <author>유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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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황 보고 - 봄이 여기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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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 드디어 봄이 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공기는 차고 맑은데 햇빛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  나뭇잎들이 형광 연두색이 되어 두팔 벌려 흔들리고 온갖색을 입은 꽃들이 머리를 흔드는 풍경.   스스로의 예민함을 다루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요즘은 불편한 것들을 없애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뜨거운 보리차나 산책, 좋아하는 카페, 동네 강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jH%2Fimage%2Fi51Wai2uHAGD-WOKsHonsriryh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Apr 2025 02:08:20 GMT</pubDate>
      <author>유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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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 무언가 만드는 사람 - 타고난 대로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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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주 어린 나이부터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했어요.  심심할 때마다 종이접기를 하고 색연필을 들고 다니던 꼬마 아이.  초등학교 6년 내내 엄마를 졸라 미술 학원을 다녔어요.  그림을 잘 그리진 못했지만 물감과 스케치북을 좋아하는 아이였어요.   중학생 시절엔 나모웹에디터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좋아하는 가수의 팬클럽 홈페이지도 제작하고 픽셀을 찍어서 움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jH%2Fimage%2FG25gRt4Xx6dgjgjzvQDzvJdEuz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Feb 2025 06:22:05 GMT</pubDate>
      <author>유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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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이한 사람으로 살기 - 평범하다고 오늘도 우겨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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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렸을 때부터 저는 스스로가 평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모자람없이,  뒤쳐짐없이, 튐없이. 조용히 살아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스스로가 참 평범하지 않구나, 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스스로를 결코 씨네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개봉하는 대부분의 영화를 다 본 것도 모자라 옛날 영화의 계보까지 다 안다던가.  여행을 즐겨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jH%2Fimage%2F612Qu2Oc8AMZ4g9l1U9bCexEDH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Jan 2025 08:06:12 GMT</pubDate>
      <author>유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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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들이 듣지 못하는 걸 듣는다는 건 - 소리에 예민한 사람의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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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 엄마와 함께 한 음식점에&amp;nbsp;들어갔습니다.  우드 인테리어로 가득한 푸근한 설렁탕집이었어요.  주문을 하려던 찰나 저는 날카롭고 높은 직선의 소음이 귀에 꽂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너무 놀라 두 손으로 귀를 막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아무도 그 소리를 듣고 있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다들 웃으며 국밥을 먹는데 저 홀로 당혹스러워하며 눈을 굴리고 앉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jH%2Fimage%2FfZAj2FRGflv7vdttke3D9RHX3j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Jan 2025 04:04:36 GMT</pubDate>
      <author>유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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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사한 나날들 -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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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로 연재를 시작할까, 어떻게 글을 쓰면 내가 가장 마음 놓고 쓸 수 있을까. 제가 요즘 브런치에 대해&amp;nbsp;가장 많이 하는 고민입니다.    제가 제일 필사를 많이 한 글은 김훈 작가의 &amp;lt;무사한 나날들&amp;gt;입니다.  그 에세이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amp;quot;행복에 대한 추억은 별것 없다. 다만 나날들이 무사하기를 빌었다. 무사한 날들이 쌓여서 행복이 되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jH%2Fimage%2FCSMEV6Dk5ArS32_27vb3_Ntdsq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Jan 2025 03:56:33 GMT</pubDate>
      <author>유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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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를 맞이한 변명들 - 왜 브런치를 소홀히 관리하게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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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오롯이 저의 양심의 가책에 달린 브런치 업로드를 저번주에는 건너뛰고 말았네요.  (제 글을 기다리시는 분들은 별로 없겠지만) 송구스럽습니다.   사실&amp;nbsp;그간 저에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회사 일, 제 개인적인 일까지 마구잡이로 닥쳐오면서 우울에 갇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연말에는 남은 연차를 털어서 제주도에 있었고 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jH%2Fimage%2F1cIEvwI5QwRANqhumpFS1MAHvv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Jan 2025 08:04:27 GMT</pubDate>
      <author>유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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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쟁의 나라에서 온 남자 - 평화의 나라에서 온 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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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읽고 있는 책이 있습니다.  &amp;lt;오만하게 제압하라&amp;gt;라는, 여성을 위한 자기 계발서입니다.  이 책을 쓴 저자는 남성으로  유럽 최고의 경영 컨설턴트 페터 모들러라는 분입니다.   책의 내용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남자들은 직장에서도 서열이 정해지고 영역과 담당이 확정되면 마음이 편해진다. 정식으로 리더가 정해지지 않거나 자신의 정치적 의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jH%2Fimage%2F_t9106Sr8IRH3-M03h7M24WaXo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Dec 2024 10:49:20 GMT</pubDate>
      <author>유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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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때문에 아픈 당신께 - 터널의 끝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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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기 불행한 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5살에 어머니를 잃었습니다.  14살에는 큰 누나를 잃었고  이어 여동생까지 정신병을 앓기 시작합니다.  가족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아버지는 종교에 미쳐  자식들을 괴롭히기 시작했지요.    남자는 가혹한 인생에서 허우적대다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작품은 하나같이 음울했습니다.  불안과 강박장애가 그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jH%2Fimage%2FIB5CGIGNbxa6feYL00vLH5CFqj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Dec 2024 08:03:54 GMT</pubDate>
      <author>유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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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소감 번역 - 12월 11일&amp;nbsp;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title>
      <link>https://brunch.co.kr/@@20jH/84</link>
      <description>12월 11일 [영상] https://youtu.be/fmDMHBxiS1o?si=YFXVJbPYz5Q7cx7_ [한국어 번역]전하들, 왕실의 귀족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청중 여러분, 8살 때의 그 날을 기억합니다. 오후 아보캐스트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데 하늘이 갑자기 쏟아지듯 비가 내렸습니다.이 비는 너무나 사나웠고, 2000명의 아이들이 건물 건너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jH%2Fimage%2FIq89w2D06NOLfqBfP1e5Y79Faf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Dec 2024 00:13:16 GMT</pubDate>
      <author>유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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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연설 한글 전문 - 빛과 실</title>
      <link>https://brunch.co.kr/@@20jH/83</link>
      <description>빛과 실 지난해 1월, 이사를 위해 창고를 정리하다 낡은 구두 상자 하나가 나왔다. 열어보니 유년 시절에 쓴 일기장 여남은 권이 담겨 있었다. 표지에 &amp;lsquo;시집&amp;rsquo;이라는 단어가 연필로 적힌 얇은 중철 제본을 발견한 것은 그 포개어진 일기장들 사이에서였다. A5 크기의 갱지 다섯 장을 절반으로 접고 스테이플러로 중철한 조그만 책자. 제목 아래에는 삐뚤빼뚤한 선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jH%2Fimage%2FhhT8GedVATy0mQIuKoRVI5As5H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Dec 2024 01:58:58 GMT</pubDate>
      <author>유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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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키타카란 무엇인가 - 작은 세계에 갇힌 그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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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많은 눈이 소복이 쌓였던 지난 달. 한 SNS에서 이런 글을 보았다.  1호선 지하철의 노부부가 나란히 앉아있었다. 지하철이 터널을 지나 하얀 세상 속으로 나오자,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속삭였다. &amp;quot;터널을 지나니 설국이었다.&amp;quot; 그 말을 들은 할머니는 소녀처럼 꺄르르 웃었다.   아마 할아버지는 소설 &amp;lt;설국&amp;gt;의 유명한 첫 문장을 응용하여 세상이 하얗게 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jH%2Fimage%2FyepOHBSVTv2ccvt0bfEfq_rrMS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Dec 2024 09:08:03 GMT</pubDate>
      <author>유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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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상계엄령을 겪는 언론인의 소회 - 한국인으로 살고 싶지 않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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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직 사건이 모두 정리되지 않았습니다만, 오늘 새벽녘에 있었던 비상계엄령 선포의 모든 것을 지켜본 언론인으로서 지금 이 순간의 소회는 남겨두려 합니다.   저는 집에 있던 22시 30분 경  비상 계엄이 선포되었다는 것을 보도를 통해 인지하고 우선 실시간 생중계 뉴스와 각종 신문 보도를 보며 사태 파악을 했습니다.  기사를 보는 내내 정말 이것이 실화인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jH%2Fimage%2Fnd_4EmC3oBo-QgYPlmwTbcutrf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Dec 2024 01:13:47 GMT</pubDate>
      <author>유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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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흐, 카라바조 그리고 에곤 실레 - 2024년 겨울 유명 미술 전시를 모두 본 소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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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amp;nbsp;겨울은 큰 규모의 미술 전시가 3건이나 열리면서 참 즐거웠다.  나는 지난 2주간 세 전시 모두를 다녀왔다. 각 전시마다 즐거웠던 포인트를 꼭 짚어보고 싶어서 글을 남긴다.  우선 나는 각 화가들이 활동했던 시기 순인 카라바조(1571-1610) - 빈센트 반 고흐(1853-1890) - 에곤 실레(1890-1918) 와 똑같은 순서로 전시를 관람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jH%2Fimage%2FIXb2TDv8Iiq6oJbt2W1du2u7WI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Dec 2024 07:21:53 GMT</pubDate>
      <author>유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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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라고 부를 수 없는 순간들 - 당신의 사랑은 정상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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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목과 허리가 아팠던 사람.  젊은 나이에 수술을 했지만  해결되지 않는 불편함 때문에  하루종일 얼굴을 구기고 앉아있던 그.  나를 보며 환히 웃다가 '너는 참 행복한 일이 많아서 좋겠다'라고 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나에게 '넌 몸 건강해서 참 좋겠다'라고 하고  종일 연락이 닿지 않아 내가 화를 내자 '아픈 사람은 그럴 수 있다'라고 자기 합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jH%2Fimage%2FV94wq5_4O7wRjwzjMqNQnJcssy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Nov 2024 08:19:03 GMT</pubDate>
      <author>유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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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겨울의 연애 편지를 읽으며 - 빨라지는 세상이 싫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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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ttps://youtu.be/DPJL488cfRw?si=wnCfC9E1UZO1HFLk       중학생 시절, 좋아하던 아이가 있었다.  내가 살고있는 곳과 정반대인, 지하철로도 한참을 가야 있는 곳에 사는 아이였다.  어느 날부터 나는 저금통 바닥면에 칼집을 내고 몰래 동전 수십 개를 꺼내어 학원 앞에 있는 공중전화에서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공중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jH%2Fimage%2Fr17mInz5r7QZVVt0q0EQ_GzzXQ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Nov 2024 08:31:26 GMT</pubDate>
      <author>유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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