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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한 나라의 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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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이 사람답게 사는게 이상한 나라에서읽으며 떠오르는 생각의 파편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9 Apr 2026 08:18:2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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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이 사람답게 사는게 이상한 나라에서읽으며 떠오르는 생각의 파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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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사랑 - '첫사랑'을 읽다 문득 든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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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 날은 학교에서 영어 말하기 대회가 있었다. 반대표로 나가게 되어 아침 조회 시간 텅 비어 있는 음악실에서 영어 선생님과 최종 연습을 하고 있었다. 학생들이 앉게 될 의자들은 아침 햇살만이 가득 채우고 있었다. 교탁 위 내 시선은 허공에 흩뿌려진 햇살을 향해있었고, 내 목소리는 따뜻한 고요함에 균열을 내고 있었다. 그럼에도 내 마음은 눈에 비치는 음악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Eh%2Fimage%2FilxtsTvqeuIlBrUPej6bQGb_io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Nov 2016 12:06:48 GMT</pubDate>
      <author>이상한 나라의 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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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사유하지 않는 자, 유죄 -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읽다가 문득 든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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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을 읽어 내려가는 것 자체가 힘들 때가 종종 있다. 대체로 글에서 묘사하는 상황들을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감정이입을 하다 보면 슬픔과 좌절을 거쳐 분노로까지 이어지는 선명한 감정선이 끊임없이 요동치기에 그러하다. 한 문장에서 벗어나기 힘들 정도로 날 괴롭게 했던 책 중 하나는 소년병으로 강제 징집되었던 소년 이스마엘의 회고록, &amp;lt;집으로 가는 길&amp;gt;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En3a58idjDRBkxPp_MHzkx7lq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Sep 2016 16:07:08 GMT</pubDate>
      <author>이상한 나라의 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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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동이 삶보다 죽음과  더 가까워지는 듯한 사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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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70년 11월 13일 평화시장 앞 열악한 상황에 놓여있던,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온몸과 마음을 불태워 세상에 알린 노동자 전태일. 그가 당시 미래의 우리 사회 모습을 꿈꾸었다면 어떤 모습이었을까. 적어도 작금의 사회와는 달랐을 거다. 이 사회는 노동자로서 갖는 권리들을 정당하게 행사하기에 앞서 살려달라는 절규부터 나오게 하는, 노동자</description>
      <pubDate>Sat, 13 Aug 2016 13:15:23 GMT</pubDate>
      <author>이상한 나라의 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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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중 속에서의 주체적 실존 - '고독한 군중'을 읽다가 문득 든 생각</title>
      <link>https://brunch.co.kr/@@21Eh/8</link>
      <description>*데이비드 리스먼이 강조했듯 모든 인간과 사회가 그가 제시한 유형들로&amp;nbsp;정확하게 분류될 수 없음에 동의한다. 그럼에도&amp;nbsp;글을 쓰기 위해 편의상 그가 제시한 유형으로 한국 사회를 분석했다.*  한국 사회는 내적 지향형 인간을 선호하면서도 타인 지향적인 문화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부모 세대는 내적 지향형 인간이 되길 강요받았고 실제 그런 유형의 인간으로 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Eh%2Fimage%2Fp-CGfzi-Ibgb6wfX8khmhwjHQr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Jul 2016 16:51:58 GMT</pubDate>
      <author>이상한 나라의 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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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의 파수꾼 -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다가 문득 든 생각</title>
      <link>https://brunch.co.kr/@@21Eh/7</link>
      <description>삶을 살아가다 보면 지키고 싶은 호밀밭이 몇 개 생기기 마련이다. 그중 관계의 호밀밭에 대해 얘기해보려 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호밀밭을 스쳐 지나갔고 개중에는 호밀밭 안에서 마음껏 거닐고 뛰놀던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출입한 그들 모두가 호밀밭의 구석구석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호밀밭 어딘가에 있는 절벽의 존재를 알 수는 없다. 이 호밀밭에는 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Eh%2Fimage%2FD6YjUD93tt5aJIccH6OmJv_Fvv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Jun 2016 11:16:49 GMT</pubDate>
      <author>이상한 나라의 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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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재의 무게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다가 문득 든 생각</title>
      <link>https://brunch.co.kr/@@21Eh/6</link>
      <description>&amp;lsquo;야무짐. 말로 생각을 잘 표현함. 책임감이 강함. 사교적임. 리더십이 강함&amp;rsquo;   어릴 적 가정통신문에 자주 등장한 나를 묘사한 단어들이다. 동시에 내가 타인으로부터 듣고 싶어 했던 말들이기도 하다. 맡은 일이 있으면 완벽에 가깝게 수행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했고, 주도적으로 그룹을 이끌고 항상 자신감이 넘쳤으며, 그런 특성들을 아낌없이 발휘하는 내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Eh%2Fimage%2FEVQjd8oZOy_yEcm3fv39PBNMqp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Jun 2016 05:49:48 GMT</pubDate>
      <author>이상한 나라의 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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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이 소외되는 사회 - '부활'을 읽다가 문득 든 생각</title>
      <link>https://brunch.co.kr/@@21Eh/5</link>
      <description>사람이&amp;nbsp;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 그게 바로 내가 살고 싶은 사회다. 사회에서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amp;nbsp;법과 제도들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것들을 일부만 잘 살기 위한 도구로 쓸 때가 많다는 생각이 든다. 주위를 둘러보면 현실에서는 단지 사회 안정성을 견고히 하기 위한 목적만으로 현존하는 법과 제도를 문언대로 집행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찾아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Eh%2Fimage%2FRjfSZCHpvzws6uFIQf2Pezo29n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Jun 2016 13:52:01 GMT</pubDate>
      <author>이상한 나라의 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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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마침표 - '말테의 수기'를 읽다가 문득 든 생각</title>
      <link>https://brunch.co.kr/@@21Eh/4</link>
      <description>글을 쓸 때는 마침표를 잘 찍는 것이 중요하다. 문장의 의미를 명확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다음 문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우리네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 많은 문장들로 삶을 채워가고 그 문장들 끝 무렵에 수많은 마침표를 찍는다. 하지만 정작 인생의 마지막 문장의 마침표를 자신이 찍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Eh%2Fimage%2FYGE0OBUl14PRtfc8W-xFEE-juP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Jun 2016 07:34:04 GMT</pubDate>
      <author>이상한 나라의 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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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력의 '다름' - '이성과 감성'을 읽다가 문득 든 생각</title>
      <link>https://brunch.co.kr/@@21Eh/1</link>
      <description>이 사회는 정신력(멘탈)이 강한 사람을 선호한다. 그 말은 우리가 이 사회에서 &amp;lsquo;성공적으로&amp;rsquo; 생존하는 데 있어 강한 정신력을 갖추고 있을수록 유리함을 의미한다. 그래서인지 우리는 스스로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웬만한 일에 정신력이 무너져서도, 무너진 정신력을 쉽게 내보여서도 안 된다고 다그친다. 그렇다면 정신력이 강하다는 것은 무얼 뜻하는 걸까. 누구 말마따나</description>
      <pubDate>Tue, 07 Jun 2016 15:57:11 GMT</pubDate>
      <author>이상한 나라의 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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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성에 대한 과신의 위험 - '걸리버 여행기'를 읽다가 문득 든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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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연에서 있는 그대로의 인간은 다른 동식물에 비해 약한 존재이다. 적으로부터 눈에 띄지 않기 위한 보호색도 없을뿐더러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강한 발톱과 이빨도 없다. 심지어 추위와 더위에 약해 나체의 몸으로 자연에서 생활할 수도 없다. 하지만 인간은 신체적 취약성에도 불구하고 꽤 오랜 시간 동안 지구의 생명체로 생존해왔다. 인간이 단순히 생존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Eh%2Fimage%2F_TcZmts3tIkxgA1FT4MeZNN6PH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Jun 2016 15:56:46 GMT</pubDate>
      <author>이상한 나라의 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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