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21Me</link>
    <description>이런저런 것들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0:49:31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이런저런 것들을 씁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Me%2Fimage%2Fo1jkSRVtQWT6ucoTW4h005lz2hs</url>
      <link>https://brunch.co.kr/@@21Me</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자카르타가 온다  - 책리뷰</title>
      <link>https://brunch.co.kr/@@21Me/475</link>
      <description>&amp;lt;휴민트&amp;gt; 봤다. 전통 칼춤에서 유래한 조폭 사시미 액션에서 서구식 권총 액션으로의 가열찬 한 걸음을 잘 봤다. 박정민 죽는 장면은 너무 신파처럼 느껴졌고, 여성을 다루는 방식도 여전히 짜치긴 했지만 말이다. 조인성의 경우 너무 잘 생겨서 기존까지는 표정연기가 좀 평면적이었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스치기만 해도 베일 것 같은 눈빛을 장전하고 나왔다. 패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Me%2Fimage%2FcoIgtZs0K_Ci6n4SjdWPgnhZ8P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14:30:12 GMT</pubDate>
      <author>사람</author>
      <guid>https://brunch.co.kr/@@21Me/475</guid>
    </item>
    <item>
      <title>법철학  - 헤겔</title>
      <link>https://brunch.co.kr/@@21Me/474</link>
      <description>&amp;quot;평화시일수록 시민 생활은 더욱 신장되면서 모든 영역에서 저마다 둥지를 틀고 들어앉게 되는데, 장기적으로는 이것이 인간을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게 함으로써 그의 분파 근성을 더 완고하고 경직되게 만든다. 말하자면, 건강에는 신체 전체의 통일성이 필요한데, 이때 만약 모든 부분이 제각기 자기 안에서 굳어버리면 죽음이 도래하는 것이다. 흔히 영구평화는 인류가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Me%2Fimage%2FnA-p-m_K42FMNC-CGLNI1icAb_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16:16:37 GMT</pubDate>
      <author>사람</author>
      <guid>https://brunch.co.kr/@@21Me/474</guid>
    </item>
    <item>
      <title>추리소설  - 시</title>
      <link>https://brunch.co.kr/@@21Me/473</link>
      <description>저녁에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이런 시를 읽었다. 추리 소설       이장욱 겨울에 추리 소설을 썼는데 범인이 없었다. 의문도 없었다. 무미건조한 삶을 살다 간 재만 남은 한 사람의 생각만 있었다. 생각이란 무엇인가? 그것을 아주 오래 하면 겨울이 온다. 겨울은 길어서 곰처럼 잠을 자야 한다. 내 소설의 주인공에게는 악몽이 있</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12:18:13 GMT</pubDate>
      <author>사람</author>
      <guid>https://brunch.co.kr/@@21Me/473</guid>
    </item>
    <item>
      <title>독서 모임</title>
      <link>https://brunch.co.kr/@@21Me/472</link>
      <description>독서모임용 책은 일인용 책과 다르다. 책을 처음 읽는 시기에 독서모임이 도움이 될 때가 있다. 하지만 개인적인 독서가 모임에서 지속가능한지 의문이다. 물론 독서의 개념을 타인과의 대화로 확장한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하지만 책과 사람의 관계처럼 내밀한 관계도 없지 않나.  책을 선별하는 과정에서 대중성 혹은 가독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모임을 주</description>
      <pubDate>Fri, 26 Sep 2025 04:24:27 GMT</pubDate>
      <author>사람</author>
      <guid>https://brunch.co.kr/@@21Me/472</guid>
    </item>
    <item>
      <title>온라인과 오프라인  - 에세이</title>
      <link>https://brunch.co.kr/@@21Me/470</link>
      <description>좋은 책을 발견하면 그 책을 홍보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SNS라는 매체를 경유하는 순간 홍보 대상은 그 책이 아니라 그러한 책을 알아보는 나의 감식안, 달리 말해서 결국 자기 PR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왜 그런가? 동일한 내용이더라도 오프라인으로 직접 발화하는 것과 온라인상으로 거기에 관해 업로드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즉 메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Me%2Fimage%2FsHcmH8BBmCBirGde7G-VCjD3hq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Jul 2025 17:25:08 GMT</pubDate>
      <author>사람</author>
      <guid>https://brunch.co.kr/@@21Me/470</guid>
    </item>
    <item>
      <title>홍상수의 리얼리즘  - 영화 &amp;lt;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21Me/469</link>
      <description>사랑하는 사람(연인이든 가족이든)에 대해서 온전히 말할 수 없는 이유는 내가 이미 그 사랑에 속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이것은 자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우리는 자연 속에 속해 있기 때문에 자연 바깥에서, 그것으로부터 객관적인 거리를 유지할 수 없다(그리고 바로 이러한 불가능성이 자연에 관해 말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을 격발한다). 홍상수는 초기작부터 인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Me%2Fimage%2FYNmVT5I9s3lgcXFP7TjFSj-j7q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May 2025 12:18:39 GMT</pubDate>
      <author>사람</author>
      <guid>https://brunch.co.kr/@@21Me/469</guid>
    </item>
    <item>
      <title>오징어 게임은 단지 '게임'일 뿐인가? - 오징어게임:시즌2를 보고</title>
      <link>https://brunch.co.kr/@@21Me/468</link>
      <description>7화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게임 진행에 찬성하는)'찬성파'와 주인공 기훈이 속한 '반대파'가 인원점검을 하는 장면이다. 게임 진행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투표에 앞서 양측 간에 격렬한 소요 사태가 발생하고, 원자화된 개인들이라는 우연적 집합에 불과했던 참가자들은 각자의 이해관계에 의해 불현듯 공동체의 일원으로 포획된다. 예컨대 민주주의 사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Me%2Fimage%2Fyjqeb5ZQEChFCXGAq7w-Aof_3s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Dec 2024 16:36:26 GMT</pubDate>
      <author>사람</author>
      <guid>https://brunch.co.kr/@@21Me/468</guid>
    </item>
    <item>
      <title>이졸데 카림, &amp;lt;나르시시즘의 고통&amp;gt;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21Me/467</link>
      <description>이졸데 카림의 주장에 의하면 독서모임과 같은 취미 공동체는 직장과 같은 사회적 공동체와는 달리 '사교성'만 존재하는 일종의 나르시시즘적 공동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독서모임이 토론 모임이라는 사실을 상기한다면, 나르시시즘적 '반향'이나 독백을 넘어서는 이질적인 의견들의 공존 가능성 또한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러시아 평론가 미하일 바흐친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Me%2Fimage%2Ft5V6eFS4tUYJBhlA0bsEgahe9S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Sep 2024 16:25:22 GMT</pubDate>
      <author>사람</author>
      <guid>https://brunch.co.kr/@@21Me/467</guid>
    </item>
    <item>
      <title>지터벅</title>
      <link>https://brunch.co.kr/@@21Me/463</link>
      <description>지터벅은 최근에 배운 춤이고 4박자로 알려져 있지만 막상 스텝을 밟아보면 6박자로 쪼개진다. 6에서 4를  빼면 2라는 숫자가 남는데 그것은 춤추는 두 사람을 가리키는 것 같다. 음악의 손에 이끌리다보면 두 사람은 사라지고 춤이라는 관계 자체만 남는데 이 모든 것은 나를 제외한 여러분의 이야기. 나는 오늘도 망가진 목각 인형처럼 보이지 않는 실에 따라 이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Me%2Fimage%2FMpNNysWYbbsgEz4vONvnjstKSq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Apr 2024 16:57:28 GMT</pubDate>
      <author>사람</author>
      <guid>https://brunch.co.kr/@@21Me/463</guid>
    </item>
    <item>
      <title>데이터 사회에서 소설 쓰기  - 이장욱 &amp;lt;뜨거운 유월의 바다와 중독자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21Me/462</link>
      <description>&amp;ldquo;드럼통에 옷을 태우고 온 날 밤에 연은 모수의 유령이 책상 앞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모수가 아니라 모수의 유령이 책상 앞에 앉아서 무언가를 쓰고 있는 것을 보았다. &amp;lsquo;아마도 일기를 쓰는 모양이구나.&amp;rsquo; 연은 생각했다.&amp;rdquo;(p.149)  모수는 일기 쓰기에 중독된 나머지 (일기)쓰기라는 행위 자체는 이 세계에 남겨 놓았다. 이것을 모수의 연인인 연은 알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Me%2Fimage%2FPBrMYgMvfq2Md_LcgFgtAjVjLD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Feb 2024 17:56:20 GMT</pubDate>
      <author>사람</author>
      <guid>https://brunch.co.kr/@@21Me/462</guid>
    </item>
    <item>
      <title>소설가 이창동 - 영화 &amp;lt;박하사탕&amp;gt;을 보고</title>
      <link>https://brunch.co.kr/@@21Me/461</link>
      <description>이창동의 &amp;lt;박하사탕&amp;gt;은 그의 소설처럼 챕터별로 구분되어 있다. 1장 〔야유회〕에서 김영호=설경구가 이미 중년이 되어버린 친구들 앞에서 부르는 함중아의 「나 어떻게」는 거의 절규에 가깝게 들리는 반면 마지막 7장 〔소풍〕에서는 80년대 대학생들 간의 정다운 돌림노래로 들린다. 같은 곡이지만 챕터별 정황과 맥락에 따라 멜로디의 뉘앙스, 더 나아가 곡이 전달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Me%2Fimage%2FKeFnodyxjri5RAzfS0_xlEacOB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Oct 2023 15:24:35 GMT</pubDate>
      <author>사람</author>
      <guid>https://brunch.co.kr/@@21Me/461</guid>
    </item>
    <item>
      <title>하루키의 리얼리티 :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을 중심으로 - 리뷰</title>
      <link>https://brunch.co.kr/@@21Me/460</link>
      <description>하루키 소설의 리얼리티는 회색지대에서 발견되는 것이다. 현실과 가상(&amp;lsquo;도시&amp;rsquo;)의 경계에서 비롯된 이질감이야말로 하루키적 주체를 생산한다. 그러한 이질감은 주인공이 과거에 잃어버린 파편에 대한 모종의 상실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amp;lt;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amp;gt;의 '너'는 &amp;lt;1Q84&amp;gt;의 아오마메, &amp;lt;색채를 잃은 다자키 쓰쿠루의 순례&amp;gt;의 색채=정체성에 대응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Me%2Fimage%2FA4Dim0Ij20xRAIJRI9tXAm9qA8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Sep 2023 16:16:31 GMT</pubDate>
      <author>사람</author>
      <guid>https://brunch.co.kr/@@21Me/460</guid>
    </item>
    <item>
      <title>놉 - 영화리뷰</title>
      <link>https://brunch.co.kr/@@21Me/454</link>
      <description>﻿놉은 소재주의 영화이지만 그 다양한 소재들의 상반되는 면을 동시에 다루는 감독 조던 필의 특유의 영리함을 보여줍니다.  인종주의, 서부극, 관음증, 자본주의 등 오늘날 유행하는 담론들의 양극단을 서로 대면시킨 뒤, 어느 한 쪽의 편에도 서지 않습니다.  조던 필은 개별 씬이나 시퀀스들을 하나의 의미로 환원시키는 데 그다지 관심이 없는 것 보입니다. 스크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Me%2Fimage%2Fx1MjOiJ56QSQob4-35VBl3BfeG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Aug 2022 16:26:38 GMT</pubDate>
      <author>사람</author>
      <guid>https://brunch.co.kr/@@21Me/454</guid>
    </item>
    <item>
      <title>위로하려거든 저주를 - 정보라, &amp;lt;저주 토끼&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21Me/451</link>
      <description>J님께 연락을 받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심정으로 새벽 1시에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저번 모임에도 참석하지 못했는데, 이번 모임에도 참석이 어렵게 되어 사과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여름에 수박을 먹으며 읽기 좋은 소설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함께 읽어보자고 했어요. 애석하게도 제 불찰로 인해 이뤄지진 않았지만..ㅜ그런데 이러한 죄의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Me%2Fimage%2FNJKw17myszMJI3jXBNno5lWPns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Jun 2022 18:27:57 GMT</pubDate>
      <author>사람</author>
      <guid>https://brunch.co.kr/@@21Me/451</guid>
    </item>
    <item>
      <title>책과 연애</title>
      <link>https://brunch.co.kr/@@21Me/450</link>
      <description>사놓고 다시 들춰보지 않은 소설들이 많아서 소설 읽기의 경우 초반 50페이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책값에는 독서 환경에 대한 비용도 포함된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책만 사는 게 아니라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줘야 아이들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독서는 연애와 비슷합니다. 추천도서를 읽는 일은 소개팅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직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Me%2Fimage%2FeCJ2bBIxhK3_0Lb7l_L5WCR7Yf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Jun 2022 19:25:41 GMT</pubDate>
      <author>사람</author>
      <guid>https://brunch.co.kr/@@21Me/450</guid>
    </item>
    <item>
      <title>지금 우리 한국은 - 넷플릭스 드라마 &amp;lt;지금 우리 학교는&amp;gt; 리뷰</title>
      <link>https://brunch.co.kr/@@21Me/448</link>
      <description>&amp;lt;지금 우리 학교는&amp;gt;의 배경은 일단은 학교입니다. &amp;lsquo;일단은 학교&amp;rsquo;인 이유는 드라마의 공간적 배경이 효산 고등학교에서 효산시 전체로 점차 확장되기 때문입니다. 좀비와 바이러스는 학교에서 도시 전체로 시점을 이동시키는 교량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크게 보자면 그렇다는 얘기고, 조금 더 세밀하게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 좀비와 바이러스는 (소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Me%2Fimage%2FBMJZwovDgnp7min_rAuen_8DAB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Feb 2022 16:09:19 GMT</pubDate>
      <author>사람</author>
      <guid>https://brunch.co.kr/@@21Me/448</guid>
    </item>
    <item>
      <title>출구 없는 방황  - 영화 &amp;lt;엑시트&amp;gt; 리뷰</title>
      <link>https://brunch.co.kr/@@21Me/444</link>
      <description>케이블 티비에서 엑시트를 하길래 초반부만 눈여겨 보았다. 재밌었다. 일단 영화 속 유독가스는 취업난으로 인해 불안한 청춘들의 자기반영이라고 느꼈다.  .....물론 이런 해석에는 언제나 한계가 있는데, 감독이 현실 속 취업난을 표현하기 위해서 재난영화라는 형식을 차용했다는 식으로 읽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도 유독가스와 취업난은 구별할 수 있다. 하지만 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Me%2Fimage%2FYLoMvImkJQQrUkb8SeQbqiHeTs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Aug 2021 15:18:38 GMT</pubDate>
      <author>사람</author>
      <guid>https://brunch.co.kr/@@21Me/444</guid>
    </item>
    <item>
      <title>이오카스테가 말한다면?  - 소설 &amp;lt;호모 파버&amp;gt;, 막스 프리쉬</title>
      <link>https://brunch.co.kr/@@21Me/443</link>
      <description>완독. 밑줄도 긋고 포스트잇도 붙여가면서... 일단 매끄럽게 읽힌다는 점에서 역자분께 박수를 보내고 싶다. 다만 &amp;lt;호모 파버&amp;gt;의 중심주제가 문명 또는 기술 비판이라는 '옮긴이의 말'에는 공감하지 못했다(예술은 거대담론에서 종속되지 않는다. 예술은 거대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예술가는 현상을 바라보는 가장 냉철한 눈을 획득할 수 있는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Me%2Fimage%2FlvVMZf8D885UlYEpXbbRwfv53z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Aug 2021 17:22:41 GMT</pubDate>
      <author>사람</author>
      <guid>https://brunch.co.kr/@@21Me/443</guid>
    </item>
    <item>
      <title>타오르는 얼음 - 영화 &amp;lt;피닉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21Me/441</link>
      <description>크리스티안 페촐트의 작품은 &amp;lt;트랜짓&amp;gt;에 이어 이번이 2번째였습니다. 보석처럼 빛나는 장면들은 물론, 특히 마지막 엔딩씬은 정말이지 압도적이었습니다.   '자기 자신을 연기해야 하는 사람은 얼마나 외로울까?'.....  이런 질문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바로 눈 앞에 있는 아내를 알아보지 못하는 남편 조니에게, 과거의 자기 자신을 연기해야 하는 여주인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Me%2Fimage%2FuaDi-fv8XJHIEStNWDfvlO8EDC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Jul 2021 15:19:41 GMT</pubDate>
      <author>사람</author>
      <guid>https://brunch.co.kr/@@21Me/441</guid>
    </item>
    <item>
      <title>공포영화에 매혹당하는 이유  - 콰이어트 플레이스 2</title>
      <link>https://brunch.co.kr/@@21Me/438</link>
      <description>재밌어요. 간만에 몰입해서 봤습니다. 공포 영화이지만 동시에 어린 아이들의 성장담, 또는 믿음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해요.  미국의 어느 지역에 운석이 떨어집니다. 운석과 함께 지구에 도착한 괴물들.... 인간들은 순식간에 짓밟힌 토마토처럼 으깨지고 이내 주스로 변합니다. 이 외계 믹서기가 위치를 추격하는 수단은 고성능의 귀입니다. 눈은 보이지 않지만 엄청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Me%2Fimage%2Fw3eZT3ekW_Tj8oV8g0fktaqdvL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Jun 2021 08:10:13 GMT</pubDate>
      <author>사람</author>
      <guid>https://brunch.co.kr/@@21Me/438</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