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소금</title>
    <link>https://brunch.co.kr/@@22Iz</link>
    <description>나를 위로하고 당신을 응원하는 다정한 글을 지어 보낼게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23:27:09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나를 위로하고 당신을 응원하는 다정한 글을 지어 보낼게요</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Iz%2Fimage%2FDNq6VvfV_Jsl5xj3dYHx_H4TTx0.jpg</url>
      <link>https://brunch.co.kr/@@22Iz</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독립을 한다는 것 - 진짜 독립은 내 살림을 할 때 시작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22Iz/44</link>
      <description>결혼을 하기 전까지 약 30년가량을 부모님의 울타리 안에 살았다. 기숙사에 살던 대학교 시절에도 온갖 이유를 들어 주말마다 집에 갔으니, 사실상 결혼을 하면서 처음으로 독립을 하게 된 셈이다.  그렇다 보니 서른 살을 꽉 채워 결혼을 했어도 부엌일에 대해 뭐 하나 제대로 아는 게 있을 리가 없다. 나이는 공짜로 먹지만 연륜은 경험으로만 얻을 수 있다는 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Iz%2Fimage%2FiaVtWb3evW2HfdK0Z3nb2JLQym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06:17:19 GMT</pubDate>
      <author>소금</author>
      <guid>https://brunch.co.kr/@@22Iz/44</guid>
    </item>
    <item>
      <title>어떤 집에 살고 계신가요? - house에 살고 있나요, home에 살고 있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22Iz/43</link>
      <description>집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하니 초등학교 몇 학년 때인지 모를 영어 시간이 생각난다. 누군가 선생님께 이런 질문을 했다.  &amp;ldquo;선생님, Home도 집이고 House도 집이에요?&amp;rdquo;  나도 내심 궁금했던 참이라 물끄럼한 눈으로 선생님을 쳐다봤다. 선생님은 칠판에 home과 house를 각각 적고 그 아래 무언가를 더 끄적였다. house 아래에는 삼각형과 사각형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Iz%2Fimage%2FZLq7Nzw1oAC040GOSi2p6DnZUF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Feb 2026 14:10:25 GMT</pubDate>
      <author>소금</author>
      <guid>https://brunch.co.kr/@@22Iz/43</guid>
    </item>
    <item>
      <title>우리 서로를 키우며 살자</title>
      <link>https://brunch.co.kr/@@22Iz/40</link>
      <description>가족의 완성은 무엇일까?  우리가 비폐쇄성 무정자증으로 인한 불임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면서, 그동안 내가 얼마나 편협한 시각으로 인생을 바라보고 있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저출산 시대에 등장한 딩크족을 보며 &amp;lsquo;개인의 선택이니 당연히 존중받아야지.&amp;rsquo;라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에는 &amp;lsquo;아이를 낳지 않을 거라면 결혼을 왜 하지?&amp;rsquo;라는 의아함이 있었다. 딩크족에 관한 기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Iz%2Fimage%2FR1AAwPswBCc77Aj7A0VOANIYRv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Aug 2025 03:55:12 GMT</pubDate>
      <author>소금</author>
      <guid>https://brunch.co.kr/@@22Iz/40</guid>
    </item>
    <item>
      <title>'꽝'은 없다. 또 다른 행운이 있을 뿐.</title>
      <link>https://brunch.co.kr/@@22Iz/39</link>
      <description>우리 집 거실에는 소파가 없다. 결혼하고 2년이 지나던 무렵, 거실에서 소파를 치웠다. 마침 전세 계약이 만료되어 이사를 가야 할 시기였다. 감가상각이 대단하다는 소파도 &amp;lsquo;신혼부부, 애완동물 없음, 2년 사용&amp;rsquo;이라는 무적의(?) 키워드가 붙으니 금세 팔렸다. 그렇게 이사 간 집의 거실은 깔끔하다고 해야 할지 휑하다고 해야 할지, 아무튼 25평으로는 보이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Iz%2Fimage%2FIh4wNtDCmqpMFpMP2T3cz8GjZl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Jul 2025 22:00:30 GMT</pubDate>
      <author>소금</author>
      <guid>https://brunch.co.kr/@@22Iz/39</guid>
    </item>
    <item>
      <title>부모에겐 자식이 제일 중요하거든</title>
      <link>https://brunch.co.kr/@@22Iz/38</link>
      <description>할머니 집에 가면 흥미로운 기분이 들 때가 있다. 할머니, 그러니까 &amp;lsquo;나의 엄마의 엄마&amp;rsquo;가 &amp;lsquo;나의 엄마&amp;rsquo;를 부탁할 때다. 할머니는 강아지를 어루만지듯 주름진 손으로 내 볼을 토닥토닥 어루만지다가도 헤어질 때가 되면 손을 꼭 잡고 말한다.   &amp;ldquo;엄마한테 전화 자주 하고, 응? 엄마 손목이 안 좋으니까 네가 많이 도와주고. 알았지?&amp;rdquo;   엄마가 아프지 않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Iz%2Fimage%2Fb4C2PU8I82zORkhJoNVClmG_LY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Jul 2025 22:00:34 GMT</pubDate>
      <author>소금</author>
      <guid>https://brunch.co.kr/@@22Iz/38</guid>
    </item>
    <item>
      <title>딩크라고 말할 수 없는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22Iz/37</link>
      <description>결혼한 지 4년 차가 되니 어디에 가든 꼭 듣는 말이 있다.   &amp;ldquo;아직 아이는 없어요?&amp;rdquo; &amp;ldquo;이제 아이만 있으면 딱 좋겠네!&amp;rdquo;   우리가 사는 지역이 유독 출산율이 높고 아이가 많은 동네라서 주변을 돌아보면 당연하게 둘 이상씩은 낳고 살기 때문에 더 그렇다. 남편과 내가 이런저런 모임을 하다 보니 그곳에서 만나는 어르신들의 필수(?) 질문 같은 것이다. 보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Iz%2Fimage%2FALe-OZDsugPeUu2CjC5qB00MHb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Jul 2025 22:00:31 GMT</pubDate>
      <author>소금</author>
      <guid>https://brunch.co.kr/@@22Iz/37</guid>
    </item>
    <item>
      <title>마침내 우리의 여름이 끝났다</title>
      <link>https://brunch.co.kr/@@22Iz/36</link>
      <description>우리가 난임 센터에 발을 들인 이후로 가장 손꼽아 기다린 날이 있다면 바로 이 날일 것이다. 우리에게 결승선이 될지 출발선이 될지 알게 될, 남편의 마이크로 테세 수술 날.   꼬박 두 달을 기다리고 나니 뜨거웠던 여름이 서서히 물러나고 아침저녁으로 차츰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되었다. 우리는 이른 아침 집을 나서 바쁘게 출근하는 사람들로 가득 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Iz%2Fimage%2FgoHLReoGYVF7If_9BNTiklXc1u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Jul 2025 22:00:27 GMT</pubDate>
      <author>소금</author>
      <guid>https://brunch.co.kr/@@22Iz/36</guid>
    </item>
    <item>
      <title>문 너머에 있는 당신, 넉넉히 위로받고 나오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22Iz/35</link>
      <description>두 달 뒤로 수술 날짜가 잡히자마자 우리는 난임 병원을 옮겼다.  병원을 바꾼 이유는 딱 하나였다. 시험관의 기회가 한 번이 될지 두 번이 될지, 기회가 있기는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우리는 단 한 번의 기회도 낭비할 수가 없었다. 배양 기술이 우수한 병원, 적극적으로 우리의 상황을 파악하고 처방을 내려줄 의료진이 필요했고 우리는 그런 병원과 선생님을 찾아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Iz%2Fimage%2FtSSsashBXgZ3D-YLC70ssWY7Go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Jul 2025 22:00:05 GMT</pubDate>
      <author>소금</author>
      <guid>https://brunch.co.kr/@@22Iz/35</guid>
    </item>
    <item>
      <title>그래도 나 사랑해?</title>
      <link>https://brunch.co.kr/@@22Iz/33</link>
      <description>유명한 난임 전문 비뇨기과로 병원을 옮긴 후, 또다시 검사와 기다림의 지난한 과정이 시작되었다. 난임 병원에서부터 소중하게 가져온 검사 결과지는 비뇨기과에서 무용지물이 되었다. 그저 참고용 자료가 될 뿐, 비뇨기과에서 다시 처음부터 검사를 받아야 했다. 하루하루가 지날 때마다 마음의 여력이 빠르게 바닥을 보이는 것이 느껴졌다. 임신이든 난임이든, 가장 힘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Iz%2Fimage%2F3fpVQ2mIlIKZPI22xiSOvAg_mH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Jun 2025 22:00:17 GMT</pubDate>
      <author>소금</author>
      <guid>https://brunch.co.kr/@@22Iz/33</guid>
    </item>
    <item>
      <title>저희는 난임인가요 불임인가요?</title>
      <link>https://brunch.co.kr/@@22Iz/32</link>
      <description>무정자증은 정액 검사에서 정자가 발견되지 않는 것을 뜻하며, 남성의 1%에서 발견된다. (나도 내가 이걸 알게 될 줄은 몰랐다.)  무정자증에는 폐쇄성 무정자증과 비폐쇄성 무정자증이 있다. (이걸 알게 될 줄도 물론 몰랐다.)  폐쇄성 무정자증은 고환에서 정자가 만들어지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는 상태이고, 비폐쇄성 무정자증은 정자를 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Iz%2Fimage%2Fcj6hNmKmj5RgiA68vuT3oFV3KZ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Jun 2025 22:00:24 GMT</pubDate>
      <author>소금</author>
      <guid>https://brunch.co.kr/@@22Iz/32</guid>
    </item>
    <item>
      <title>우리는 난임 부부가 될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22Iz/31</link>
      <description>남편이 먼저&amp;nbsp;주말에 일찍 가서 정액 검사를 하고, 나는 조금 더 예약이 여유로운 평일에 가서 난소기능검사를 받았다.  때마침 국가에서 가임력 검사비 지원 사업을 하고 있어서 더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었다. 앞서 산부인과 검진을 받을 때 용기를 얻은 덕분에 검사를 기다리는 마음이 그렇게 불안하지만은 않았다.  내가 처음 만난 난임 센터 선생님은 우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Iz%2Fimage%2F-1ZyeQgxXa521Z5zR0c_8qMs2P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Jun 2025 22:00:28 GMT</pubDate>
      <author>소금</author>
      <guid>https://brunch.co.kr/@@22Iz/31</guid>
    </item>
    <item>
      <title>난임 병원에 가야겠다 - 당신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고 싶어서</title>
      <link>https://brunch.co.kr/@@22Iz/29</link>
      <description>난임 검사를 미뤄두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두려움이었다.  모르는 게 약이라고, 병이 있어도 내가 모르고 있으면 마음만은 편안하니까 라는, 다소 미련한 쫄보 마인드가 내 발을 붙들었다. 어떻게든 자연 임신을 하고 싶다는 마음도 고집스럽게 나를 붙들어 두었다. 스트레스가 어디에는 좋겠냐마는, 계획 임신에 가장 큰 문제이자 피할 수 없는 방해물은 역시 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Iz%2Fimage%2F88_GZkLrdMbkpeG_Fhml9T97Ur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May 2025 22:00:07 GMT</pubDate>
      <author>소금</author>
      <guid>https://brunch.co.kr/@@22Iz/29</guid>
    </item>
    <item>
      <title>내 발로 걸어 들어가는 지옥, 임테기 지옥 - 엄마가 될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22Iz/28</link>
      <description>임신 시도 11개월째. 매달 내 발로 걸어 들어가는 지옥이 있다. 이름하여 &amp;lsquo;임신테스트기 지옥&amp;rsquo;, 임테기 지옥이다.  눈을 뜨자마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화장실로 향한다. 화장실 수납장에는 전날 밤에 미리 준비해 둔 일회용 컵이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손에 묻지 않도록 신중하게 컵을 기울여 채운다. 아무리 내 몸에서 나온 내 것이라 해도 묻었을 때 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Iz%2Fimage%2FWNPZ7BC6a3Bwp1JN8brrnh0loD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May 2025 16:39:34 GMT</pubDate>
      <author>소금</author>
      <guid>https://brunch.co.kr/@@22Iz/28</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