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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랄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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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읽고 쓰고 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12:21:2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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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고 쓰고 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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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향을 입는다는 것에 대하여 - 뭐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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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후각이 꽤 예민하다. 내게 일어나는 모든 병의 첫 증상은 냄새가 나는 걸로 시작된다. 가령 편두통은 늘 모든 냄새가 구역질을 동반하며 찾아온다. 아침에 눈을 뜨고 방 안의 냄새를 맡는다. 별다른 냄새가 나지 않으면 그날의 컨디션은 나쁘지 않을 것이라 예상한다. 이런 인간이라 무엇보다 향을 입는 것에 진심이며 신중하다. 남을 위한 향이라기보다 나를 지키기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NW%2Fimage%2FX-PgR5yULytzN6LKlTng2hOwwx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Jun 2025 01:01:43 GMT</pubDate>
      <author>랄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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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바다를 먹는 법 - 뭘먹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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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6월이다. 제주도는 온통 수국으로 뒤덮였다. 차와 사람이 다니는 모든 길에 색색의 수국이 무리 지어 피어있다. 수국이 피면 장마가 시작된다. 유난히 기압에 예민한 몸을 가진 나는 흐린 날과 맑은 날의 컨디션이 현저히 차이가 난다. 흐린 날은 늘 기운이 없다. 마당 가득 피어있는 보랏빛 수국을 보고 들어와 앓아누웠다. 천창을 두드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한없이</description>
      <pubDate>Sun, 22 Jun 2025 02:54:44 GMT</pubDate>
      <author>랄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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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든 - 꾸준함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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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떤 일이든 꾸준함을 유지하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꾸준함은 내가 필수적으로 해야 되는 일에는 항상 적용되는 일이었다. 일상적인 모든 일 말이다. 꾸준함이 비틀거리고, 들쭉날쭉 &amp;nbsp;되고, 우왕좌왕이 되는 것은 내가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일에만 적용된다.&amp;nbsp;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커피를 내리고 마신다. 의사가 위에 좋지 않으니, 공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NW%2Fimage%2FnHd0NlXYFDhhdjAEo551I5ijGs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Jun 2025 02:51:41 GMT</pubDate>
      <author>랄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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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딸기를 위한 고백 - 뭘먹든</title>
      <link>https://brunch.co.kr/@@24NW/9</link>
      <description>올해는 찬 바람이 꽤 길게 분다. 제주살이중 가장 좋은 점은 산책이다. 동네의 조용한 올레길을 걷거나 이른 아침 바람이 잠든 숲을 걷기도하고, 파도치는 바닷가를 걷기도 한다. 어디를 가도 걷기에 좋은 장소가 있는 곳이 제주다. 5월은 산책을 하기에 더할나위 없는 계절이다. 산책길에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열매가 있어 더욱 멋지다.  이른 봄 여기저기 징글징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NW%2Fimage%2FW5HvkqPdo38-J8nSN4wpPFACsO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May 2025 07:32:58 GMT</pubDate>
      <author>랄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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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든 - 여전히 그렇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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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바탕 비가 지나갔다. 번쩍, 우르르 콰광! 그리고 쏟아지는&amp;nbsp; 비. 비가 쏟아지는 바깥을 하염없이 멍하니 바라보고 있자니, 엊그제 큰 애랑 통화한 일들이 떠올랐다. 지인 소개로 어떤 그룹에 속해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시간과 정성이 많이 소모되는 일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취준생인 자기에게 조금 버겁다고. 엄마는 어찌 생각하냐고 물었다. 힘들면 그만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NW%2Fimage%2Fkxsha0iBZJJK75bV-dpaeHc2iD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Apr 2025 12:41:02 GMT</pubDate>
      <author>랄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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