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율시</title>
    <link>https://brunch.co.kr/@@24w6</link>
    <description>기억들에 대한 기록</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08:15:30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기억들에 대한 기록</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w6%2Fimage%2FV9ygLB95vH10F11oZcQ4iO--xM8.jpg</url>
      <link>https://brunch.co.kr/@@24w6</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그녀는 왜 그 엽서를 주었을까 - 짧은 소설 #1</title>
      <link>https://brunch.co.kr/@@24w6/82</link>
      <description>붉은 엽서였다. 배경은 진한 버건디색으로 칠해져 있고, 가운데에는 단발의 여자가 있었다. 웃는 것인지 무표정인지 알 수 없는 표정을 한 여자는 비스듬하게 서서 꽃을 보고 있었다. 배경보다 더 진한 붉은 동백꽃이 여자의 앞에 가득 피어나 있었다.  주경은 엽서를 돌려 뒤에 쓰인 편지를 읽었다. 검은 펜으로 세진의 근황이 쓰여 있었다.  요즘은 아이유의 시간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w6%2Fimage%2FrvAdqitm98mSRQF-1kRxvqnzHl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Dec 2019 13:49:30 GMT</pubDate>
      <author>율시</author>
      <guid>https://brunch.co.kr/@@24w6/82</guid>
    </item>
    <item>
      <title>인생에는 노잼 시기가 있다 - 뭘 해도 재미가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은 시기</title>
      <link>https://brunch.co.kr/@@24w6/77</link>
      <description>&amp;quot;인생 노잼이다.&amp;quot;  처음 친구에게서 이 말을 들었을 때,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인생이 재미있으려고 사는 건데 노잼이라니, 그럼 이 친구는 이제 뭘 보고 삶을 살아야 하나? 나는 친구를 향해 말했다. 아냐, 세상에 찾아보면 재미있는 게 얼마나 많을 거야. 그리고 나는 절대 노잼 시기에는 빠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얼마 후 노잼 부정기가 찾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w6%2Fimage%2FP9ZhhTsMezN2KLP1kkMC_coOo5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Oct 2019 14:15:52 GMT</pubDate>
      <author>율시</author>
      <guid>https://brunch.co.kr/@@24w6/77</guid>
    </item>
    <item>
      <title>여행지의 사람이 가지는 의미 - 김영하 &amp;lt;여행의 이유&amp;gt; 속 책갈피</title>
      <link>https://brunch.co.kr/@@24w6/74</link>
      <description>김영하는 &amp;lt;여행의 이유&amp;gt;에서 여행에서 환대가 갖는 의미에 대해 말한다. 낯선 곳에서 여행자는 그들의 환대 덕에 그들에게 신뢰를 보내고, 신뢰는 다시 환대로 이어진다. 이런 순환은 결국 그곳을,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든다는 것이다.한 달 전 떠난 블라디보스톡 여행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마주치거나 지나치며, 친구와 이런 얘기를 나눴었다. 한 여행지의 인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w6%2Fimage%2F2xifnRjWZnNnupCIFFfc8Egg-d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Jul 2019 15:15:14 GMT</pubDate>
      <author>율시</author>
      <guid>https://brunch.co.kr/@@24w6/74</guid>
    </item>
    <item>
      <title>명태향 추억 - 이사를 준비하며 일어난 소소한 에피소드</title>
      <link>https://brunch.co.kr/@@24w6/71</link>
      <description>어제부터 박스를 찾아다니고 있다. 곧 이사라 슬슬 짐을 싸야 한다. 언니와 얼른 박스를 가져와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편의점에 가던 길, 길 한 편에 박스들이 쌓여있는 걸 발견했다. 편의점에 갔다가 돌아오면 사라질까봐 얼른 두 개를 챙겼다. 그걸 편의점까지 들고 가서 뭘 먹고 있으려니, 정리하던 편의점 종업원 분이 '아니 이게 뭐지??!!'라고 하셨다. 그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w6%2Fimage%2F_F5GQ4e28ASzwWe9GostEOKujz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Dec 2018 12:54:33 GMT</pubDate>
      <author>율시</author>
      <guid>https://brunch.co.kr/@@24w6/71</guid>
    </item>
    <item>
      <title>옳다고 믿는 것을 행하는 건 윤리적인 걸까? - 논리와 정보에 매몰되지 말고 항상 양면을 살피자</title>
      <link>https://brunch.co.kr/@@24w6/70</link>
      <description>친구와 어떤 가치관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옳다고 믿는 것을 행하는 것은 항상 윤리적인가'에 대한 것이었다. 나의 입장을 결론부터 말하자면 NO다.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해당 문장이 정당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제가 성립해야 한다. '내가 옳다고 믿는 것은 윤리적인 것이다.' 그러나 이 전제 자체가 당위를 획득하지 못하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w6%2Fimage%2Fgbx_DXXAjtlBvDHl18BGWlJl9q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Dec 2018 09:32:05 GMT</pubDate>
      <author>율시</author>
      <guid>https://brunch.co.kr/@@24w6/70</guid>
    </item>
    <item>
      <title>하지만 이제 우리는 우리의 밭을 갈아야 합니다 - 볼테르,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속 책갈피[책리뷰]</title>
      <link>https://brunch.co.kr/@@24w6/66</link>
      <description>&amp;quot;하지만 이제 우리는 우리의 밭을 갈아야 합니다.&amp;quot;  책의 제목이기도 한 캉디드(Candide)는 프랑스어로 '천진하다'는 뜻이다. 스승 팡글로스에게서 배운 낙관주의를 그대로 신봉한 채, 이 세상은 존재할 수 있는 '최선의 세상'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청년의 성격을 그대로 드러내는 이름이다. 하지만 늘 행복 속에서 지내던 이 청년은 자신보다 신분이 높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w6%2Fimage%2FChYg9gg7dIIy2hu8DmGcu1c7L54.jpg" width="48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Nov 2018 04:38:13 GMT</pubDate>
      <author>율시</author>
      <guid>https://brunch.co.kr/@@24w6/66</guid>
    </item>
    <item>
      <title>무지는 무지를 부른다 - 심리학으로 본 산이의 무지함 - 산이 &amp;lt;페미니스트&amp;gt;는 얼마나 무지하기에 이토록 자신만만한가</title>
      <link>https://brunch.co.kr/@@24w6/63</link>
      <description>래퍼 산이가 신곡 '페미니스트'를 냈다. 보면서 안타까웠다. 그의 무지에서 나오는 패기와, 발언을 했으니 소신 있는 것이리라 여기고 있을 자만심이 많이 안타까웠다.  무지에 대해서  심리학 연구 결과 중에 이런 것이 있다. '무지할수록 자신이 무엇에 무지한지조차 모르기 때문에, 자신의 성취와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  1999년, 심리학자 더닝과 크루거는 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w6%2Fimage%2F9bILwqb3UunNWRN7Wn1_9NkVbd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Nov 2018 08:26:06 GMT</pubDate>
      <author>율시</author>
      <guid>https://brunch.co.kr/@@24w6/63</guid>
    </item>
    <item>
      <title>어느 가을의 생일 - 그 날들의 기억에 대한 짧은 회상</title>
      <link>https://brunch.co.kr/@@24w6/62</link>
      <description>생일이다. 지인들과 연락을 주고받다보니(+깊은 꿀잠을 자다보니) 어느새 오후다. 수많은 날 중에서도 나를 온전히 마주보고, 충만히 채워가는 날이다. 약속시간까지 조금 여유가 있는 지금, 기억에 남는 생일날들을 돌이켜보고자 한다.  2002.11.15. 9살 생일.  그 날 쌍둥이인 나와 언니는 부모님께 구두를 선물받았다. 몇 달 간 정말 짧게 살았던 집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w6%2Fimage%2F0w64486Et2RXFzOhiPIbPq1Phd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Nov 2018 05:50:08 GMT</pubDate>
      <author>율시</author>
      <guid>https://brunch.co.kr/@@24w6/62</guid>
    </item>
    <item>
      <title>&amp;lt;시에라연애대작전&amp;gt;과 &amp;lt;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amp;gt; - 이란성쌍둥이 영화 #3</title>
      <link>https://brunch.co.kr/@@24w6/61</link>
      <description>한동안 유튜브에서 계속 넷플릭스 광고가 떴는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두 편의 예고편이었다. &amp;lt;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2018))&amp;gt;와 &amp;lt;시에라 연애 대작전(Sierra Burgess Is a Loser, 2018)&amp;gt;. 재밌어보여서 볼 때마다 예고편을 계속 다 봤는데... 그랬더니 며칠동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w6%2Fimage%2FDPIf7eBlZsRW0ybOX0e-CHtV79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Nov 2018 16:09:22 GMT</pubDate>
      <author>율시</author>
      <guid>https://brunch.co.kr/@@24w6/61</guid>
    </item>
    <item>
      <title>너도 아팠을텐데 - 김애란, 너의 여름은 어떠니</title>
      <link>https://brunch.co.kr/@@24w6/59</link>
      <description>굉장히 이른 데뷔 때문일까, 김애란은 항상 '젊은 작가', 하지만 만만치 않은 내공을 지닌 작가로 기억된다. 한 해 한 해 나이를 먹어도 마찬가지로, 김애란에게선 어떤 젊음의 느낌이 풍긴다.&amp;nbsp;  《비행운》은 김애란의 여덟 가지 단편을 모은 책이다. 그 중 첫 작품인 &amp;lt;너의 여름은 어떠니&amp;gt;는 여름이라는 배경으로 이어지는 '미영'의 기억을 다룬다. 2년 만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w6%2Fimage%2F63UPid6l1vDwfC6vG5Ladkt-0q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Nov 2018 05:39:03 GMT</pubDate>
      <author>율시</author>
      <guid>https://brunch.co.kr/@@24w6/59</guid>
    </item>
    <item>
      <title>말을 하면 그리워지니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게 좋다 -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호밀밭의 파수꾼</title>
      <link>https://brunch.co.kr/@@24w6/58</link>
      <description>&amp;quot;애들이란 달릴 때는 저희가 어디로 달리고 있는지 모르잖아? 그런 때 내가 어딘가에서 나타나 그 애를 붙잡아야 하는 거야. 하루 종일 그 일만 하면 돼.&amp;nbsp;이를테면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는 거야. 바보 같은 짓인 줄은 알고 있어. 하지만 내가 정말 되고 싶은 것은 그것밖에 없어. 바보 같은 짓인 줄은 알고 있지만&amp;nbsp;말야. (J.D.샐린저, &amp;lt;호밀밭의 파수꾼&amp;gt;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w6%2Fimage%2FTZGpXYF6ThuSzQ_fGyC1l_O7F3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Oct 2018 09:04:33 GMT</pubDate>
      <author>율시</author>
      <guid>https://brunch.co.kr/@@24w6/58</guid>
    </item>
    <item>
      <title>탈코르셋을 위한 반코르셋 - 최선을 향하기 위한 차선의 페미니즘</title>
      <link>https://brunch.co.kr/@@24w6/56</link>
      <description>구시대적 사고에서 소위 말하는 '여성성'이라는 것을 지금은 코르셋으로 규정짓는다. 긴 머리와 하늘하늘한 치마로 상징되는 그것들은 여성이 정말 자신의 특성으로 타고난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조신하고 어여쁜' 것으로 규정되고 덧입혀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러한 코르셋을 벗어던지고자 하는 탈코르셋 활동이 최근 활발히 진행되었다. '여성적이다'라는 수식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w6%2Fimage%2FlJNw6A3tI5WQciRA37YSQAUSfKM.png" width="2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Oct 2018 16:13:59 GMT</pubDate>
      <author>율시</author>
      <guid>https://brunch.co.kr/@@24w6/56</guid>
    </item>
    <item>
      <title>익숙해질 수 없는 고통 : 누군가를 잃는다는 것 - 음주운전 처벌 강화 청원에 보태어.</title>
      <link>https://brunch.co.kr/@@24w6/55</link>
      <description>처음으로 사람을 잃는 고통을 겪어본 것은 열여덟 살 때였다. 중학생이 되던 해부터 5년 간 서서히 떠나 보낼 준비를 했지만, 막상 닥친 이별은 너무도 갑작스러웠다. 장례식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나는 멍하니 밖의 달 만을 쳐다보았다. 눈물도 나지 않았고, 이것이 현실이 아닌 듯 소소한 장난을 치기까지 했다. 그리고 친구들이 그곳으로 와 절을 올리고, 울면서</description>
      <pubDate>Wed, 03 Oct 2018 07:30:49 GMT</pubDate>
      <author>율시</author>
      <guid>https://brunch.co.kr/@@24w6/55</guid>
    </item>
    <item>
      <title>밤이 길어져서 글이 쓰고 싶었다 - 가을에 쓰는 일기, 되기 위한 시간이 아니라 살기 위한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24w6/53</link>
      <description>저녁 8시, 가로등 불이 켜지기 시작한다. 집 앞 골목을 지킨 가로등은 꺼질듯 몇 번 깜빡이더니 이내 불이 들어온다. 해가 짧아졌음을 볼 때 가을이라는 것을 처음 느낀다. 그래서일까. 극도의 피곤함을 이끌고 집에 돌아왔음에도 바로 눈을 붙일 수가 없다. 글을 쓰고픈 기분이다. 만나는 사람이 몇 없다 싶다가도 가만히 세어보면 꽤 많다. 그럼에도 나는 가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w6%2Fimage%2FKKuvRRrqPIlnVLgGPXklWK7AzK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Sep 2018 11:37:11 GMT</pubDate>
      <author>율시</author>
      <guid>https://brunch.co.kr/@@24w6/53</guid>
    </item>
    <item>
      <title>최적의 빨대를 찾아서 - 최상의 경험을 위한 최상의 조합 찾기</title>
      <link>https://brunch.co.kr/@@24w6/50</link>
      <description>&amp;quot;이 음료는 아무리 생각해도 어떤 빨대와 어울리는지 모르겠어!&amp;quot;  통화 중 친구의 말을 듣고, '센세이션이다!' 하고 생각했다. 커다란 우유병에 든&amp;nbsp;초코우유를 먹고 있는데, 그 음료가 어떤 빨대와 가장 어울리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그 발상 자체가 센세이션이었다. 지금까지 음료를 먹으면서 최상의 빨대 조합에 대해서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w6%2Fimage%2FXWYTNz3GqfRd6MUITZexzdNudr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Sep 2018 14:15:47 GMT</pubDate>
      <author>율시</author>
      <guid>https://brunch.co.kr/@@24w6/50</guid>
    </item>
    <item>
      <title>&amp;lt;너의 결혼식&amp;gt;과 &amp;lt;500일의 썸머&amp;gt;, 닮은 듯 다른. - 이란성쌍둥이 영화 #2</title>
      <link>https://brunch.co.kr/@@24w6/48</link>
      <description>첫사랑 영화 특유의 청량한 포스터. 늦여름에 어울리는 로맨틱코미디 영화 &amp;lt;너의 결혼식&amp;gt;은 고등학생 시절 풋풋한 첫사랑을 좇아 대학까지 진학한 한 남자의 꽁냥꽁냥하고 처절한(?) 얘기를 다룬다. 그런데 이 영화, 플롯이 어떤 영화와 묘하게 닮았다. 바로 로코계의 레전드 &amp;lt;500일의 썸머&amp;gt;다. 이에 두 영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해 보았다.  * 스포일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w6%2Fimage%2FH7FFL_kn_uOJ2jgioCBQoP_vYx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Aug 2018 04:29:36 GMT</pubDate>
      <author>율시</author>
      <guid>https://brunch.co.kr/@@24w6/48</guid>
    </item>
    <item>
      <title>현명하게 조언하기 위해 필요한 것 - 발화자와 수용자, 누구를 위한 말인지 기억하자</title>
      <link>https://brunch.co.kr/@@24w6/46</link>
      <description>어떤 일화 친구 D를 몇 년 만에 만났다. 비교적 오랜만에 만난 것이었지만 딱히 어색하거나 불편하지는 않았다. 대학시절 잠시 방황을 겪었던 D는 이제 진로를 확정한 뒤 미래를 준비하고 있었고, 나는 다니던 회사에서 퇴사일을 받아두고 다음 취직을 준비하고 있던 시기였다.  D와 카페에 갔고, 얘기를 하다보니 진로와 미래, 그에 대해 현재 내가 느끼는 조급함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w6%2Fimage%2FO37YPBrTYo7oQ4V97rob5GDwQZ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ug 2018 16:09:29 GMT</pubDate>
      <author>율시</author>
      <guid>https://brunch.co.kr/@@24w6/46</guid>
    </item>
    <item>
      <title>&amp;lt;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amp;gt;과 &amp;lt;독전&amp;gt;, 닮은 듯 다른 - 이란성쌍둥이 영화 #1</title>
      <link>https://brunch.co.kr/@@24w6/44</link>
      <description>7월 마지막주 수요일, &amp;lt;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amp;gt;이 개봉했다. 평소에 지인들한테 '톰 크루즈 나오는 영화는 다 재밌다'하고 말하고 다니는데, 이번에도 역시 실망스럽지 않았다.  그런데 이 영화를 보며 드문드문 영화 &amp;lt;독전&amp;gt;이 떠오를 때가 있었다. 그 이유는 두 영화가 플롯 상의 공통점을 갖고 있기 때문인데, 바로 다음 두 가지다.   * 스포가 포함되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w6%2Fimage%2FhMJFWGfViWA-pV6ZGVHvA72jpC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Jul 2018 14:09:47 GMT</pubDate>
      <author>율시</author>
      <guid>https://brunch.co.kr/@@24w6/44</guid>
    </item>
    <item>
      <title>당신은 '소시민'인가요? - 소시민이라는 분류를 인정한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24w6/40</link>
      <description>친구가 최근에 그런 말을 했다.  &amp;quot;지금까지 내가 소시민이라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얼마전에 내가 소시민이구나, 하고 느꼈어.&amp;quot;  친구는 교생실습을 나간 학교에서 성추행을 당하고, 그를 신고한 일로 학교에서 엄청난 불이익을 받았다. 이미지가 실추된 것에 앙심을 품은 학교가 친구의 학점을 테러한 것이다. 억울하고 화가나는 상황에서 친구는 교육청이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w6%2Fimage%2FTLonEGX6vZZ1PBawg_JXfSMyqM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Jun 2018 04:15:47 GMT</pubDate>
      <author>율시</author>
      <guid>https://brunch.co.kr/@@24w6/40</guid>
    </item>
    <item>
      <title>친구의 편지를 읽고 나는 한참 울었다 - 글자를 곱씹으면서, 울고 다시 울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4w6/35</link>
      <description>친구에게서 편지가 왔다. 이틀 간 가방에 넣어 다니다, 주말이 되어서야 꺼냈다. 사람이 많지 않은 한적한 카페, 혼자 자리에 앉아 노트북으로 이것저것을 하다보니 그 편지를 아직 뜯지 않은 것이 떠올랐다. 뒤에 그려진 아기자기한 그림이 그 친구답다고 생각하며 편지를 뜯었다.   편지는 길지 않았다. 세 문단 정도였고, 꽃잎 모양의 스타벅스 카드가 같이 들어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w6%2Fimage%2Fnr21fb46-IfOcHTj-64mIvbbbE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Jun 2018 08:19:42 GMT</pubDate>
      <author>율시</author>
      <guid>https://brunch.co.kr/@@24w6/35</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