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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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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을 쓰고 아이를 키우며 미술관에 갑니다. 사람 냄새나는 미술 작품을 좋아합니다. &amp;lt;그림으로 화해하기&amp;gt;를 썼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21:04:2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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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쓰고 아이를 키우며 미술관에 갑니다. 사람 냄새나는 미술 작품을 좋아합니다. &amp;lt;그림으로 화해하기&amp;gt;를 썼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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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야흐로, 아줌마 - &amp;lt;Happy Happy&amp;gt;, 최정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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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 이제 완연한 아줌마가 되었습니다. 몇 년 전이라면 이 문장이 너무 서글퍼서 자판을 치다가 저도 모르게 조용히 눈물을 흘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때쯤 누가 길에서 저를 아줌마라고 지칭해 불렀다면, 아무리 쫄보인 저라도 그 분을 세모눈을 뜨고 바라보면서 묵언의 항의 레이저를 쏘았을 거예요.  그런데 이제는 이 문장을 담담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g5%2Fimage%2FDjYNEL29I5l9FEWdf-AGyFpkCx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Apr 2025 07:13:34 GMT</pubDate>
      <author>미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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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실한 인간, 행복한 가정에 대한 혐오가 가능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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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의 스포가 있습니다&amp;gt;   여기 한 30대의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회사에서 미래를 촉망받는 관리자입니다. 성과를 내고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성실히 일합니다. 그의 후임들은 그를 존경하고 그처럼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는 또한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이 있습니다. 직책에 맞는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좋은 집에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g5%2Fimage%2FZ8hp86-lyibc-O1dPmHNYcifQO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Apr 2025 06:41:39 GMT</pubDate>
      <author>미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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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한 번만, 나를 안아주세요 - 루이즈 브루주아의 작품 &amp;lt; 두 사람&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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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루이즈 브루주아 &amp;lt;그냥, 나를 안아주세요&amp;gt; https://youtu.be/Hp5T39c2qbo?si=b995GN9X9ZnXok6z  며칠 전 우연히 이 짧은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 속에서는 한 중년 남자분이 지하철 역사 안에서 취한 채로 소동을 부리고 있었습니다. 남성 분은 격앙된 모습으로 출동한 경찰분에게 몸을 들이밀며 큰 소리로 항의를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g5%2Fimage%2Fy7cWFHHojCxblrnXwWbrqHpJ4O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Mar 2025 04:36:39 GMT</pubDate>
      <author>미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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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우리의 첫 번째 우주 - 소도호 작가님의&amp;nbsp;&amp;lt;집 속의 집 속의 집 속의 집 속의 집&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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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롯이 느껴지는 따뜻한 감성� 김예지 팀의 〈House I Used to Call Home〉♪ 슈퍼밴드2(superband2) 7회  JTBC 210809 방송  &amp;lt; House I Used to Call Home &amp;gt;  기어 다니기를 배웠던 바닥이 여기였죠 위층 복도에서 첫걸음마를 떼었구요 그 시절 제겐 어찌나도 커보이던지  장롱 문에는 아직도 표시가 남아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g5%2Fimage%2Fb8kZVztX0jwITZhhsD4XrGtSN4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Mar 2025 04:40:35 GMT</pubDate>
      <author>미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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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상처는 훌륭한 자산이에요 - 킨츠쿠로이 도자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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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작가님의 상처는 훌륭한 자산이에요! 화이팅!&amp;quot;  오랜만에 한 강의가 끝나고 한 참석자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세상에, 이렇게 어여쁜 말이라니. 오늘 처음 만난 사람에게 저렇게 따뜻한 응원의 말을 해줄 수 있다니. 내가 모르는 그 분의 시간들 속에서 그분은 얼마나 차곡차곡 따뜻함을 쌓아오셨을까.   나는 상처가 많은 사람이다. 아니, 이건 정확한 느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g5%2Fimage%2FCHygDaEKVi04Px65Rk9msRgadM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Aug 2024 05:42:11 GMT</pubDate>
      <author>미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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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미술 에세이 쓰기 해보실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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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미술과 사람에 대한 글을 쓰는 미술에세이스트 김지연입니다. 제가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미술 감상 프로그램에 함께 하실 분들을 찾고 있어요 :)  미술 감상을 좋아하지만 주변에 함께 이야기 나눌 사람이 없거나, 또 따로 시간을 내서 미술 모임에 참가하기에는 너무 바쁠때,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거에요.  밑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g5%2Fimage%2Fw0DdnCUdkLhAiL3ou3SIRX_v_z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Jun 2024 04:07:02 GMT</pubDate>
      <author>미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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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가 된 남편을 사랑할 수 있을까 - &amp;lt;릴리 엘베의 초상&amp;gt; 게르다 베게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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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nbsp;정체성 : 변하지 아니하는 존재의 본질을 깨닫는 성질. 또는 그 성질을 가진 독립적 존재.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자주 생각한다. 지금은 잘 살고 있는 것인지, 어떤 것과 사랑에 빠지고 어떤 것에 절대 타협할 수 없는지. 나이가 40이 넘고 아이를 낳고도 아직 나의 정체성에 대해서 생각한다는게 가끔은 조금 부끄럽게도 느껴진다. 하지만 솔직히 아직도 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g5%2Fimage%2FzrlA-vgNg5itI_KeamKseXemuv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Jun 2024 03:50:43 GMT</pubDate>
      <author>미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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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매일 조금씩 죽어갑니다 - [1965/1-&amp;infin;], 오만 오팔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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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랑스 태생의 폴란드 화가 오만 로팔카. 그의 대표작은 그가 1965년 흰색 물감을 적신 얇은 붓으로 검은색 바탕의 캔버스에 아라비아 숫자 &amp;lsquo;1&amp;rsquo;을 적는 것으로 시작됐다. 작가는 캔버스의 왼쪽 상단에서 오른쪽으로 숫자를 계속해서 써내려갔다. 그리고 그 작업은 그가 2011년에 세상을 떠날때까지 50년 가까운 세월동안 매일 반복되었다.   그리고 1969년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g5%2Fimage%2FNicyyOy2PRch_F3MkWQjEdEAnoQ.jpg" width="42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Jun 2024 05:28:53 GMT</pubDate>
      <author>미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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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찬란하고 애처로운 나의 소녀에게 &amp;lt;카렌 시오자와&amp;gt;&amp;nbsp; - 카렌 시오자와 개인전 &amp;lt;Secret Place-Finally met&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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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 한 갤러리에서 나의 첫 소장 작품을 구매했다. 예정에 없었던 일이기에 조금 충동적이었다는 느낌도 들었지만, 한 편으로는 오래 전부터 기다려 온 작품을 운명적으로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작년부터 24년에는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꼭 의미있는 첫 작품을 소장하겠다 마음 먹었었다. 그래서 틈틈이 아트페어에 갔었지만 작품을 들인다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g5%2Fimage%2FtpiZWWRkJRS1RzsXOeN0VI1wl9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May 2024 01:44:24 GMT</pubDate>
      <author>미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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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유와 뷔는 어디로 간 걸까 - &amp;lt;love wins all&amp;gt; 뮤비 속에서 예술 작품을 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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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유의 신곡이 발매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이다. 특히 뮤직비디오를 두고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가고 있다. 이렇게 사람들에게 많이 회자된다는 것 자체가 아이유가 큰 영향력을 가진 가수라는 뜻이자, 또한 그 중심에 있는 '장애'라는 화두에 대해서 사람들이 예전보다 훨씬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다.   나는 개인적으로 뮤직비디오 후반부에 나온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g5%2Fimage%2Fq7GRu_OAAoghs82jrIqRUgOh_o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Feb 2024 02:42:52 GMT</pubDate>
      <author>미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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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가는 어떻게 안식을 얻는가 - 본태박물관에서 만난 &amp;lt;쿠사마 야요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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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예술가들이 좋다. 어렸을 때 아이돌 그룹을 덕질했던 것처럼 지금은 예술가들을 덕질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술가들이 가진 특유의 멋진 똘끼(?)와 이를 펼치는 방식에 매료된다. 그리고 역시나 덕질에서 가장 즐거운 부분은 바로 작품을 만든 그 예술가란 사람 자체에 대해 알아나가는 일일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예술가의 말이나 글을 통해 그의 삶을 유추해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g5%2Fimage%2F1_oieS-XlWgQHqkopIcyQrip6s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Feb 2024 02:46:59 GMT</pubDate>
      <author>미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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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수빈과 앙리 마티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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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나 &amp;nbsp;요즘, 이 노래 하루에 10번 넘게 듣는 것 같아.&amp;quot;  그다지 음악에 큰 취향이 있다 할 수 없는 남편이 말했다. 대체 어떤 노래길래, 출퇴근 시간 내내 같은 노래만 반복해서 듣는다는 걸까.  호기심에 노래를 틀었다. 첫 소절 한마디를 듣는 순간 찌릿하는 느낌이 왔다. 아, 나도 진작 들을걸. 그리고 결국 나도 며칠째 같은 노래를 하루에 10번씩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g5%2Fimage%2Frq6d5LkASWCU3GgGtTYBl8UaHJ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Jan 2024 02:46:17 GMT</pubDate>
      <author>미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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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이 새처럼 지저귀는 그곳 - 호아킨 소로야의 작품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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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태어나서 그때가 처음이었을 거다. 누군가 나에게 실제로 항복을 요구한 것은. 정말 다행히도 정말로 대결 같은 상황이 발생해&amp;nbsp;항복을 요구받았던 것이 아니다. 그 문구는 바로 어린이집의 아가들이 쓴 카드에 쓰여 있었다.  나는 그때 한 유적지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그 유적지 바로 앞에 있는 어린이집 아이들이 날이 좋으면 종종 산책을 나오곤 했었다. 병아리 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g5%2Fimage%2Fl7fO-KBV3L6mFDo343TzHPNhXW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Jan 2024 07:00:42 GMT</pubDate>
      <author>미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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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라리 나를 망가뜨리는 게 편한 사람들 - &amp;lt;미친 여인&amp;gt; / 카임 수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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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무 정보도 없이 보게 된 작품 하나가 가슴에 파르르 진동을 줄 때가 있다. 누구의 작품인지, 어느 시대인지, 어떤 배경으로, 무슨 화법으로 작품을 그렸는지 전혀 알지 못하면서도 작품을 보는 순간 어떤 파동을 느끼는 것이다. 내게는 카임 수틴의 작품이 바로 그랬다.  이 사람은 왜 이렇게 이그러져 있는 것일까. 아니, 구겨졌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지 모르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g5%2Fimage%2FdTUPiUDu0be0vWoKyFjb76tjJ6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Dec 2023 06:34:43 GMT</pubDate>
      <author>미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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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미술관 테마 기행 4편 - DIC가와무라 미술관 - 관람객을 맞이하는 기쁨이 있는 곳</title>
      <link>https://brunch.co.kr/@@27g5/49</link>
      <description>/ 관람객을 맞이하는 기쁨 DIC 가와무라 미술관에서만 할 수 있는, 그래서 꼭 해야 하는 경험 한 가지를 꼽으라면 바로 &amp;lt;다실&amp;gt;이다. 다실은 미술관 1층의 전시관들 사이에 숨어있는 아주 아담한 장소다. 미술관의 훌륭한 야외 조경을 볼 수 있도록 한 면이 통창으로 되어 있고, 그 창문 방향으로 12개의 좌석이 나란히 놓여 있다. 좌석의 배치만을 보아도 보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g5%2Fimage%2FQofyGJYUuWESEbGWSo3krXrduD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Nov 2023 02:28:44 GMT</pubDate>
      <author>미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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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일본 미술관 테마 기행 3편 - DIC가와무라 미술관-2 / &amp;lt;로스코관&amp;gt; 만으로도 갈 가치가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7g5/48</link>
      <description>'빛의 예술가'라고 불리는 화가는 많다. 빛은 오랜 시간 화가들이 작품 속에서 구현하고 활용하고자 했던 주제이자 도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렘브란트의 빛은 그만이 할 수 있었던 바로 그 방식으로 사람들을 끌어당긴다.  렘브란트가 그린 빛에 대한 표현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그가 그린 빛은 '인간 영혼의 빛'이었다는 표현이다. 그만큼 그의 작품에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g5%2Fimage%2FNNA_6EvCa5-lG9RX8n1y_i4FU0Q.jpg" width="276" /&gt;</description>
      <pubDate>Fri, 24 Nov 2023 06:16:28 GMT</pubDate>
      <author>미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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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미술관 테마 기행 2편 - DIC가와무라 미술관-1 / 시작부터 한 대 맞은 기분</title>
      <link>https://brunch.co.kr/@@27g5/47</link>
      <description>시작부터 난항이었다. 아침 9시 45분 출발예정인 비행기를 타려 새벽 6시에 알람을 맞춰놓고 잤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새벽 5시에 무심하게 와 있는 문자. '출발이 50분 지연됩니다.' 전날 미리 알려줬으면 좀 더 잘 수 있었잖아... 살짝 원망스럽지만 조금 여유 있게 준비해 공항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대기 중에 현장에서 다시 이루어진 40분의 지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g5%2Fimage%2FHa7wIuwAuslFtaaTr3ClayX7d6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Nov 2023 05:34:01 GMT</pubDate>
      <author>미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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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꼭 100살까지 살아야 합니다. - 단색화의 거인, 박서보를 기리며</title>
      <link>https://brunch.co.kr/@@27g5/46</link>
      <description>&amp;quot;재밌다.&amp;quot; 화면 속에서 90세가 훌쩍 넘은 한 노인이 말한다.  &amp;quot;이거 내가 처음 시도해 보는 거거던. 이렇게 해보니까 재밌네.&amp;quot;  노인의 이름은 박서보.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서양의 추상미술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한국의 단색화를 전 세계에 알린 거인. 바로 그 박서보가 파들파들 떨리는 야윈 손으로 캔버스에 붓칠을 하면서 내뱉은 말이었다.  백 세가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g5%2Fimage%2F_-b7RSKPBcSYAe3R0zK_51fR5C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Nov 2023 02:44:42 GMT</pubDate>
      <author>미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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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미술관 테마 기행 1편 -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서 하는 미술관 관람기</title>
      <link>https://brunch.co.kr/@@27g5/45</link>
      <description>시작은 이 책에서부터였다. &amp;lt;일본으로 떠나는 서양미술기행&amp;gt;. 책의 저자인 노유니아님은 현재 국내의 한 대학에서 일어일문학 교수로 재직하고 계신다. 저자가 일본에 대해 가진 높은 이해와 예술에 대한 깊은 관심을 녹여내어, 일본에 여러 지역에 있는 굵직굵직한 미술관을 직접 둘러보고 역사와 설립 배경, 그리고 그들이 보유중인 작품에 대해 상세히 안내한 책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g5%2Fimage%2FcqfW0t9LNzSgM7dH4YvZfj2EAe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Oct 2023 07:02:01 GMT</pubDate>
      <author>미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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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 저는 죽었어요.  - &amp;lt;아기의 첫 손길&amp;gt; 메리 카사트, &amp;lt;피에타&amp;gt; 미켈란젤로</title>
      <link>https://brunch.co.kr/@@27g5/44</link>
      <description>아이가 태어나기 전, 남들에게는 조금 우스울지 모르지만 내겐 큰 걱정거리가 하나 있었다. 바로 말도 못하는 신생아가 아픈데 내가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 그래서 아픈지도 모르고 방치하다가 아이를 위험하게 하는 것.  아이는 아프면 열이 난다고 했다. 하지만 그런쪽으로 유독 둔감한데다가 모성애가 있을지 스스로를 의심하던 나는, 내가 그 미묘한 인간의 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g5%2Fimage%2FYbZRXS7VS3vgUxWMGpbyN_u0O10.jpg" width="45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Oct 2023 06:19:06 GMT</pubDate>
      <author>미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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