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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몽돌</title>
    <link>https://brunch.co.kr/@@297s</link>
    <description>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어 퇴근 후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2:30:0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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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어 퇴근 후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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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흘려도 괜찮은 2인분의 삶 - 아이와 나의 건강한 거리</title>
      <link>https://brunch.co.kr/@@297s/168</link>
      <description>&amp;ldquo;흘리지 않는 1인분의 삶&amp;rdquo;이라는 모 평론가의 말을 좋아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자유와 독립이었다. 내 할 일은 내가 알아서 하고,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또 아쉬운 소리도 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성숙한 삶이라 여겼다. 부모님으로부터 일찍 독립해 떨어져 살았기에 가족에게도 마찬가지였다. 남의 도움을 받으며 조금 편하게 사는 것보다 체면과</description>
      <pubDate>Thu, 27 Oct 2022 20:38:08 GMT</pubDate>
      <author>몽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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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려한 조명 아래 뚝딱거리는 나  - 줌바가 가져다 준 '피스'</title>
      <link>https://brunch.co.kr/@@297s/167</link>
      <description>단유를 하고 병원에 가서 약을 받아왔다. 2주가 지나자 신기하게도 지쳐서 모나게 된 마음이 좀 둥글둥글해지고 여유가 생겼다. 아기를 돌보는 방식에 꼭 한 가지 정답만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amp;nbsp;새벽에 깨었을 때 잠을 좀 더 잘 자게 되었다. 밥맛은 여전히 없었지만 나를 위해 배달 음식을 시켜볼 마음이 났다.  우연의 일치인지 그 즈음부터 아기</description>
      <pubDate>Thu, 27 Oct 2022 20:29:59 GMT</pubDate>
      <author>몽돌</author>
      <guid>https://brunch.co.kr/@@297s/16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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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몸이 다시 내 몸이 되었다 - 괜찮고 또 괜찮지 않았던, 모유수유</title>
      <link>https://brunch.co.kr/@@297s/166</link>
      <description>힙한 엄마가 되고 싶었던 나는 내가 이렇게 오래 모유를 먹이고 있을지 몰랐다.   임신 출산 육아를 하며 알게 된 것은 인간은 정신이 아닌 육체의 지배를 받는 존재로 어쩔 수 없는 호르몬의 노예라는 것이다. 철저하게 종족 번식을 위해 세팅된 이 호르몬은 모체에게 계속해서 말한다.   &amp;quot;젖을! 먹여라! 계속!&amp;quot;  아이를 낳고 며칠이 지나자 가슴이 돌처럼 딱딱</description>
      <pubDate>Thu, 27 Oct 2022 20:27:47 GMT</pubDate>
      <author>몽돌</author>
      <guid>https://brunch.co.kr/@@297s/16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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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엄마는 편안한 엄마 - 나의 산후우울증 이야기 2</title>
      <link>https://brunch.co.kr/@@297s/165</link>
      <description>한 달의 대기를 기다려 마침내 만난 의사가 예상했던 진단과 처방을 내리자 나는 물었다.  &amp;quot;상황이 하나도 달라지지 않는데 약만 먹는다고 좋아질 수 있을까요?&amp;quot;  의사는 말했다.  &amp;quot;그게 바로 우울의 징표예요. '이런다고 될까?' 하는 생각이요. 약을 먹고 마음이 편안해지고 힘이 생기면 상황을 조금씩 개선시킬 힘을 낼 수 있어요.&amp;quot;  나는 여전히 미련을 버리</description>
      <pubDate>Thu, 27 Oct 2022 03:39:21 GMT</pubDate>
      <author>몽돌</author>
      <guid>https://brunch.co.kr/@@297s/16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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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은 뒷문으로 들어온다 - 나의 산후우울증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297s/164</link>
      <description>내가 집에서 혼자 아이를 보면서, 아이만 보면서 우울해하지 않을 수 있을까?&amp;nbsp;는 임신 이후로 늘 든 고민이었다. 그러지 않을 자신이 없었기에 나는 육아휴직을 신청하면서도 산후우울증을&amp;nbsp;늘 경계해 왔다. 가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테스트를 해 보고, 의사들의 인터뷰를 읽어보면서 말이다. 정문으로 우울이 들어오면 내가 너 이리 올 줄 알았다며 발로 시원하게 걷어차</description>
      <pubDate>Thu, 27 Oct 2022 03:38:16 GMT</pubDate>
      <author>몽돌</author>
      <guid>https://brunch.co.kr/@@297s/16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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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낡아가는 가제수건 - 돌봄의 무게와 돌봄의 기쁨</title>
      <link>https://brunch.co.kr/@@297s/163</link>
      <description>아이를 낳고 인내심과 성실함은 어쩔 수 없이 늘었다. 아기가 삼십 분을 재워도 뻗대며 자기 싫어할 때, 그렇게 겨우 재운 아기가 겨우 십 분을 자고 일어날 때, 애써 만든 이유식은 먹어주지 않고 스푼을 얼굴에 부비며 장난칠 때, 애 얼굴과 팔다리와 바닥에 묻은 죽을 닦고 옷을 갈아입힐 때, 그리고 다시 낮잠을 재워야 하고, 그리고 몇 시간 뒤에 다시 이유식</description>
      <pubDate>Tue, 18 Oct 2022 02:25:19 GMT</pubDate>
      <author>몽돌</author>
      <guid>https://brunch.co.kr/@@297s/16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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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엌에는 시간먹는 귀신이 산다  - 엄마표 이유식의 환상과 실체</title>
      <link>https://brunch.co.kr/@@297s/162</link>
      <description>분유만 먹던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한 순간부터 인생이 두배로 바빠졌다. 이유식은 잘 먹는 아이가 드물다고, 먹는 게 반 뱉는 게 반이라 들었는데, 다행히도 아이는 먹는 걸 좋아했다. 주면 주는 대로 잘 먹으니 점점 더 맛있는 걸 해주고 싶어졌다. 아기새처럼 숟가락을 향해 입을 벌리는 모습, 쌀알처럼 돋아난 아랫니 두 개로 오물오물 씹으며 환하게 웃는 아기를</description>
      <pubDate>Thu, 13 Oct 2022 03:53:33 GMT</pubDate>
      <author>몽돌</author>
      <guid>https://brunch.co.kr/@@297s/16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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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리 부는 사나이의 자장가 - 하루 네 번, 아기 재우기의 세계</title>
      <link>https://brunch.co.kr/@@297s/161</link>
      <description>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아기 재우는 게 너무 힘들다고 하자 친구가 물었다.  내가 몰라서 묻는 건데... 애는 졸리면 혼자 못 자?   나는 말했다.  응, 절대 혼자 못 자!   아이를 낳기 전엔 아이를 재우는 것이 이렇게 힘든 것인지 몰랐다. 따뜻한 자궁 속에 둥둥 떠다니던 아기는 등 대고 누워 자는 법을 모른다. 아기들은 졸린 상태를 뭔가 몸이 불편하</description>
      <pubDate>Tue, 11 Oct 2022 03:47:08 GMT</pubDate>
      <author>몽돌</author>
      <guid>https://brunch.co.kr/@@297s/16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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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 나의 인생은 이제 여기에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97s/159</link>
      <description>생일을 앞두고 남편이 무엇을 갖고 싶으냐 물었다. 여자는 선물은 됐다고, 자유시간을 갖게 애를 좀 봐달라 했다. 저녁 수유를 하고 거울 앞에 선 여자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실망한다. 언제 감았는지 기억나지 않는, 대충 묶은 머리는 아기에게 쥐어뜯겨 이리저리 삐져나와 있다. 수유복 앞섶에는 젖이 흘러 하얗게 굳은 자국과 아이가 잠든 사이 급히 밥을 먹다 흘린</description>
      <pubDate>Wed, 07 Sep 2022 03:36:44 GMT</pubDate>
      <author>몽돌</author>
      <guid>https://brunch.co.kr/@@297s/15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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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후의 햇살이 나는 무서웠다 - 외딴섬 유배 생활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297s/158</link>
      <description>아이를 낳고 주양육자가 된 이후, 남들이 무엇이 가장 힘드냐 물을 때 나는 그때그때 다른 대답을 했다. 젖을 먹이는 것이 힘들다, 잠을 못 자는 것이 힘들다, 하루 종일 먹이고 기저귀 갈고 재우는 일과를 반복하는 것이 힘들다, 외출을 하지 못하는 것이 힘들다,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없는 것이 힘들다&amp;hellip; 모두 사실이었지만 정말 나를 괴롭게 한 것은 그게 아니었</description>
      <pubDate>Tue, 30 Aug 2022 10:49:35 GMT</pubDate>
      <author>몽돌</author>
      <guid>https://brunch.co.kr/@@297s/15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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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가 편할 때라는 말에 대하여 - 육아는 정말 지옥행 열차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297s/157</link>
      <description>조리원에서 가장 나를 좌절시킨 말은 &amp;ldquo;조리원 천국, 나가면 지옥&amp;rdquo;이라는 말이었다. 조리원 생활이 아무리 힘들어도 집에서 혼자 애 보는 것에 비하면 천국이라 했다. 그걸 조리원 있을 때는 알 수 없고 집에 가고 나서야 느낀다 했다. 출산 후 너덜너덜해진 몸으로는 안 되는 모유수유와 씨름하고, 정신적으로는 산후우울과 싸우는 사람에게 이 말은 우울을 증폭시키는</description>
      <pubDate>Thu, 11 Aug 2022 05:59:48 GMT</pubDate>
      <author>몽돌</author>
      <guid>https://brunch.co.kr/@@297s/15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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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리 없는 조리원 생활</title>
      <link>https://brunch.co.kr/@@297s/156</link>
      <description>임신을 확인하고 제일 먼저 먹고 싶었던 것은 딱딱하고 아삭한 복숭아였다. 예정일인 8월은 마침 복숭아의 계절이기도 했다. 혹시 이번에도 아기가 잘못되지 않을까 걱정이 올라올 때마다 나는 발갛고 통통한 복숭아의 모습을 떠올렸다. 나는 무사히 임신을 유지할 것이고, 8월이 되면 복숭아를 실컷 먹고 복숭아 같은 아기를 만날 것이다. 이것이 불안을 해소하는 나의</description>
      <pubDate>Sun, 31 Jul 2022 11:26:17 GMT</pubDate>
      <author>몽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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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아기를 낳은 날 - 열 달을 기다려 온 오늘</title>
      <link>https://brunch.co.kr/@@297s/155</link>
      <description>출산이 어떤 경험이었는지 물으면 바로 입을 떼기가 어렵다.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진통이 얼마나 아팠는지에 대해 말해야 할지, 내진과 제모와 소변줄 꼽기가 준 충격에 대해 말해야 할지, 내 온몸을 사람들 앞에 내어놓은 채 한 마리 포유류 동물이 되어 울부짖었던 경험에 대해 말해야 할지, 아니면 오랜 기다림의 끝에 아기와 처음 만났던 순간의 환희와 뿌듯함에</description>
      <pubDate>Sun, 24 Jul 2022 02:28:36 GMT</pubDate>
      <author>몽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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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BTI 파워 J의 계획대로 안되는 출산기 - 예정일이 되었는데 아이가 나오지 않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297s/154</link>
      <description>임신 사실을 안 날부터, 아니 그전부터 출산은 내게 생각하기도 싫은 영역의 공포였다. 진통은 대체 얼마나 아픈 것일까? 배 위로 트럭이 지나가는 것 같다더라, 죽을 것 같다 싶을 때가 되어서야 죽지는 않고 애가 나온다더라 같은 말들을 들으며 나는 출산에 대한 공포를 무럭무럭 키워 왔다.   드라마에 나오는 출산의 과정은 대략 이런 것이었다. 예정일을 얼마</description>
      <pubDate>Mon, 11 Jul 2022 03:39:15 GMT</pubDate>
      <author>몽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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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정일이 언제냐는 질문 - 새롭게 얻은 엄마 친구들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297s/153</link>
      <description>만삭의 임산부가 부른 배를 움켜잡고 8월의 불볕더위를 걷고 있자면, 그러다 드디어 버스 정류장을 만나 끙차, 하고 무거운 소리를 내며 버스정류장에 앉으면, 동네 할머니들은 괜히 말을 걸어보고 싶어지는 모양이다.   언제 몸 풀어요? 아, 8월 말이 예정일이에요. 아이고, 덥겠다~ 나도 8월 광복절에 애를 낳았는데, 애 품고 있을 때도 덥고, 낳고 나서도 덥</description>
      <pubDate>Thu, 09 Jun 2022 01:23:10 GMT</pubDate>
      <author>몽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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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코로나 시대 임산부의 삶 - 배달, 테이크아웃, 약속없는 삶</title>
      <link>https://brunch.co.kr/@@297s/152</link>
      <description>해가 떨어진 거리에서 노란 조명이 켜진 카페와 술집들을 문 밖에서 바라보고 있으면 한없이 그리운 느낌이 든다. 4단계 거리두기 조치 때문에 저녁 6시 이후엔 3인 이상이 만날 수 없다. 둘이서라도 꼭 만나야만 했던 사람들은 앞에 앉은 사람에게 한껏 집중하고 있다. 마스크 벗은 사람들이 보글보글 끓는 냄비 하나를 앞에 두고 세상 진지한 얼굴로 이야기를 나눈다</description>
      <pubDate>Sat, 15 Jan 2022 07:56:32 GMT</pubDate>
      <author>몽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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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지 않고 읽지 않는 날들 - 육아템을 준비하는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297s/151</link>
      <description>임신을 하게 되면 나는 내가 더 크리에이티브한 창작자가 될 줄 알았다. 일단 뱃속에서 새로운 생명이 자라고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amp;lsquo;창조적&amp;rsquo;이고 &amp;lsquo;생산적&amp;rsquo;인 일이 아닌가. 처음으로 겪어보는 몸과 마음의 변화를 감탄하며 기록하다 보면 전에 쓰지 못한 종류의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뱃속 아이를 위해 동화를 쓰거나, 아니면 단편소설 쓰기에 도전할 수 있을지도</description>
      <pubDate>Thu, 13 Jan 2022 03:16:20 GMT</pubDate>
      <author>몽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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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복하는 마음 - 평범하게 행복해도 괜찮아</title>
      <link>https://brunch.co.kr/@@297s/150</link>
      <description>사실 나는 늘 특별해지고 싶었다.  특별한 삶을 살고 특별한 글을 쓰고 싶었다.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면서, 남들이 귀 기울여 듣고 싶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러나 인생은 기대와 상관없이 흘러, 나는 평범한 회사원이 되고 평범하게 결혼을 하고 다른 사람들처럼 아이를 가졌다. 그렇다 해도 글은 좀 다르게 쓰고 싶</description>
      <pubDate>Tue, 11 Jan 2022 07:21:25 GMT</pubDate>
      <author>몽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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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번은 말해야 하는 이야기 - 어느 평범한 유산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297s/149</link>
      <description>5월 말은 장미가 한창인 계절이다. 배가 이제 제법 나와 어디서도 양보를 받는 임산부가 된 나는 붉은색 장미가 흐드러지게 핀 아파트 단지를 걸으면서 장미의 아름다움에 감탄한다. 아파트 유리로 비치는 나의 배부른 모습을 낯설어하면서도 묘한 안도감을 느낀다. 여기까지 왔다. 다행히도 여기까지 왔다. 이제 두세 달 뒤면 아이를 만날 수 있다.  작년 이맘때의 장</description>
      <pubDate>Sun, 26 Dec 2021 02:46:54 GMT</pubDate>
      <author>몽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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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위대한 일은 번거롭다 - 임신, 출산의 노고에 대해 말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297s/148</link>
      <description>배가 점점 나오고 있다. 작은 수박 하나를 뱃속에 짊어지고 다니는 기분이다. 여름철 마트에 가서 잘 익은 수박을 골라 끙차, 하고 들고 집에 올 때의 고단함을 매일 출퇴근을 하면서 느낀다. 가끔 부모님과 통화하며 근황을 전하는데, 항상 아빠와 엄마의 반응이 달라 흥미롭다.  아빠, 나 이제 배가 점점 더 나와서 몸이 좀 힘들어. 라고 하면 아빠는 늘 이렇게</description>
      <pubDate>Mon, 20 Dec 2021 07:12:51 GMT</pubDate>
      <author>몽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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