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뚜벅이는 윤슬</title>
    <link>https://brunch.co.kr/@@2ALn</link>
    <description>인생을 여행으로 만들며 뚜벅뚜벅 걷는 여행사 출신 여행 에디터&amp;amp;사진작가 입니다. 세계여행・뚜벅이 여행 등 국내외 여행 이야기를 경험주의 여행자 시점으로 풀어갑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16 Apr 2026 13:48:06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인생을 여행으로 만들며 뚜벅뚜벅 걷는 여행사 출신 여행 에디터&amp;amp;사진작가 입니다. 세계여행・뚜벅이 여행 등 국내외 여행 이야기를 경험주의 여행자 시점으로 풀어갑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Ln%2Fimage%2F40yeTbORc0hM1Yu_8r1qRdYiRUM.jpg</url>
      <link>https://brunch.co.kr/@@2ALn</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느린 여행의 미학</title>
      <link>https://brunch.co.kr/@@2ALn/412</link>
      <description>타닥타닥 달려야 할 때도 있지만, 저벅저벅 걸어야 할 때도 있다. 높은 추진력을 발휘할 때 얻어지는 것도 있지만, 느린 속도로 사유할 때 얻어지는 것도 있다. 여행도 마찬가지다. 여러 여행지를 넘나들며 다양한 경험을 집으로 가져가는 열정적인 방식도 있지만, 걷다가 마음에 드는 무언가를 발견하면 멈칫 서서 멍하니 바라보는 느린 여행 또한 유의미하다. 특히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Ln%2Fimage%2F6wDGbzlCgYYjzSRL5XxBMtS8A-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2:55:52 GMT</pubDate>
      <author>뚜벅이는 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2ALn/412</guid>
    </item>
    <item>
      <title>봄이 오면 피렌체에 갈 때가 되었다는 뜻이야</title>
      <link>https://brunch.co.kr/@@2ALn/411</link>
      <description>이탈리아 로마에서 북서쪽으로 약 233km. 중부 도시 중 하나인 '피렌체(Firenze)'의 어원 중 가장 유명한 설은 라틴어 동사 'florere'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다. 꽃피는 도시, 번영하는 땅, 피렌체. 이름에 얽힌 이야기에 걸맞게 피렌체의 봄은 유독 따뜻하고 생생하며 아름답다. '이름값을 하는' 피렌체에서 유독 그 값을 톡톡히 해내는 여행지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Ln%2Fimage%2FrW1bg95X3noIVLvCKnOlQye3uM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06:46:22 GMT</pubDate>
      <author>뚜벅이는 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2ALn/411</guid>
    </item>
    <item>
      <title>사는 데에 날씨가 중요한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2ALn/379</link>
      <description>폴 고갱이 타히티로 이민을 결심했다거나, D.H.로렌스가 이탈리아 뉴멕시코 등 따뜻한 곳으로 거주지를 옮기는 등 과거에는 따뜻한 날씨를 찾아 이민을 가는 예술가들이 많았다. 그렇지만 이십 대에는 이런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날씨를 이유로 거주하는 나라를 바꿀 결심을 할 수 있단 말이야?' 반신반의의 태도를 취했다. 몇 달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아니고 법적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Ln%2Fimage%2FNjXbtI4UQl0c0Xc_jN5Vq5PLPU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6:32:23 GMT</pubDate>
      <author>뚜벅이는 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2ALn/379</guid>
    </item>
    <item>
      <title>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아산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2ALn/405</link>
      <description>&amp;quot;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와 이 둘을 분별할 줄 아는 지혜를 주소서.&amp;quot;&amp;nbsp;미국 신학자 라인홀드 니버가 쓴 '평온을 위한 기도'의 한 구절이다. 인생에는 바꿀 수 있는 것이 있고 바꿀 수 없는 것이 있음을 인정하고 이를 분별하여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의 한 줄 문장은 건축물을 볼 때도 떠오른다. 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Ln%2Fimage%2FkNwXcfJDKXJgSMKQFzOmqMfrOP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Mar 2026 06:39:52 GMT</pubDate>
      <author>뚜벅이는 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2ALn/405</guid>
    </item>
    <item>
      <title>빵빵한 천안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2ALn/404</link>
      <description>'빵지순례'가 인기 테마 여행 주제 중 하나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맛집 탐방을 넘어 특별한 빵과 디저트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하나의 문화로 정착한 것이다. 유명 빵집들을 중심으로 여행하는 빵지순례 여행지는 대한민국 곳곳에 있다. 그중 호두과자로 유명한 천안 또한 빵지순례 여행지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일부 매장은 오픈 시간에 맞춰 달려가는 일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Ln%2Fimage%2Fj_YqjVzjlCIMsv3uMa73wtCg6k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02:25:16 GMT</pubDate>
      <author>뚜벅이는 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2ALn/404</guid>
    </item>
    <item>
      <title>겨울 고궁만의 낭만을 찾아서</title>
      <link>https://brunch.co.kr/@@2ALn/403</link>
      <description>얼굴이 차게 얼어가고 바람에 머리카락이 어찌할 바를 모른 채 흔들리고 손이 감각을 잃는 결말을 알아도 기꺼이 시작하는 여행이 있다. 고통의 감각 속에서 영감을 얻고 기분을 환기하고 풍경을 보며 감탄하는 겨울 여행을 좋아한다면 이런 결말에 도파민이 터지는 마니아일 가능성이 높다. 겨울 여행의 낭만, 하면 쉽게 떠올리는 &amp;lsquo;겨울 바다&amp;rsquo; 또한 그런 사람들이 고유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Ln%2Fimage%2FTUMZpA8XjlliFrreAd-nNr4p99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Feb 2026 06:54:46 GMT</pubDate>
      <author>뚜벅이는 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2ALn/403</guid>
    </item>
    <item>
      <title>천 개의 파랑, 나트랑</title>
      <link>https://brunch.co.kr/@@2ALn/402</link>
      <description>* 저의 인생 소설책 &amp;lt;천 개의 파랑&amp;gt;을 제목으로 가져왔습니다. 훌쩍이면서 읽었던 &amp;lt;천 개의 파랑&amp;gt; 책을 자세히 보고 싶다면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또 언제 베트남행 항공권을 손에 쥘 수 있을까, 2025년에 다낭을 다녀온 이후로 확정되지 않은 미래를 기대하곤 했는데 나트랑행 출장이 결정되면서 새로운 베트남 도시를 가보게 됐다. 오호라 나트랑이라니! 다낭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Ln%2Fimage%2Fk30ZJ9N7M6ZnxcsNzI6DPismQI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Feb 2026 13:10:40 GMT</pubDate>
      <author>뚜벅이는 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2ALn/402</guid>
    </item>
    <item>
      <title>여행자도 꼰대가 될 수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ALn/401</link>
      <description>여행이 시야를 넓혀준다는 말은 오래된 속담과 같다. 세상에는 다양한 삶의 방식과 규범이 있고 그 속에는 살던 곳에는 없는 채소 과일 과자 공연 대중교통 바다 숲 절벽 스포츠 브랜드 등이 빼곡하다. 모든 것들이 아이디어이자 레퍼런스이자 배울 점이자 전환점이자 경계를 부수는 망치다. 여행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고 성큼성큼 넓어진다. 그러나 여행을 많이 다닌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Ln%2Fimage%2FevsYcX73Qf8LDaZcovYuVy41Wt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Dec 2025 07:25:45 GMT</pubDate>
      <author>뚜벅이는 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2ALn/401</guid>
    </item>
    <item>
      <title>이러니 갈 때마다 기대할 수밖에</title>
      <link>https://brunch.co.kr/@@2ALn/400</link>
      <description>2023년 이후로 오랜만에 여수를 다시 찾았다. 여수엑스포역을 향해 달리는 KTX 열차 안에서도 펜션 숙소에 도착할 때까지도 목표는 '온전히 쉬는 것' 딱 하나였다. 나름대로 고군분투하면서 헤매고 또 시도했던 한 해를 조용히 그리고 차분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싶었다. 올해 계속 생각이 많았다. 돈은 없지만 하고 싶은 게 많았고, 동시에 하고 싶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Ln%2Fimage%2FpQJsu68zr4HQM9MkJsKfUf4RQ_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Dec 2025 12:49:13 GMT</pubDate>
      <author>뚜벅이는 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2ALn/400</guid>
    </item>
    <item>
      <title>미처 담지 못한 어떤 사랑</title>
      <link>https://brunch.co.kr/@@2ALn/397</link>
      <description>점심시간에 딱 맞춰 식당을 찾아간 바람에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없었다. 함께 있었던 친구와 나중에 어떤 글을 쓰고 싶다는 대화를 나누고 있던 중이었다. 친구가 조용히 말했다. &amp;quot;넌 사랑에 관심이 없어서 사랑을 주제로 쓰진 못하겠다&amp;quot; 내가 사랑에 관심이 없어 보이나? 그러기엔 거의 만물을 사랑하는 수준인데. &amp;quot;음? 아냐. 나 사랑하는 게 너무 많아서 하루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Ln%2Fimage%2F1M3f7pDdj4j2qx2b6fkhIbPtu6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Dec 2025 00:36:42 GMT</pubDate>
      <author>뚜벅이는 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2ALn/397</guid>
    </item>
    <item>
      <title>프라하에서 메리크리스마스</title>
      <link>https://brunch.co.kr/@@2ALn/396</link>
      <description>&amp;lsquo;유럽에서 크리스마스 보내기&amp;rsquo; 크리스마스에는 낭만이 있다고 믿는 여행자라면 한 번쯤 상상해본 상황이거나 버킷리스트의 한 줄일 거다. 유럽 크리스마스 중 세계여행자들이 가장 엄지를 치켜 올리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여행지는 동유럽 국가들이다. 가장 성대하고 화려하다고 알려져 있어 3대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모두 동유럽 국가의 마켓을 꼽는 콘텐츠도 흔하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Ln%2Fimage%2FkpFMKTVht6WReMaRakVaRmcVUJ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Dec 2025 02:50:35 GMT</pubDate>
      <author>뚜벅이는 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2ALn/396</guid>
    </item>
    <item>
      <title>모두가 만족하는 글은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2ALn/385</link>
      <description>글을 쓸 때 가장 걱정되는 건 지금 글에 담는 생각들이 영원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올해 하반기 동안 SF소설을 포함한 여러 책을 읽으면서 느낀 바도 그렇다. 세상은 선(善)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정답이라 여긴다. 하지만 선이 뭘까? 법만 지키면 선한 사람이 되는 걸까? 흔히 말하는 도덕적 규범까지 지키면 선한 사람일까? 김상욱 박사님은 한 방송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Ln%2Fimage%2FFAnkN4HF2HrzN7HP7bb_8MXcrv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Nov 2025 07:17:46 GMT</pubDate>
      <author>뚜벅이는 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2ALn/385</guid>
    </item>
    <item>
      <title>단순한 모험이 주는 행복이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ALn/394</link>
      <description>이렇게 아는 거 없이 여행을 가도 되는 걸까. 출국 전까지 미리 처리해야할 업무들이 많아서 하코네 여행까지는 신경쓰지 못했다. mbti P와 J의 논쟁이 있기 전부터 현지에서 변수가 생기더라도 일단 밑그림은 그려놓고 떠나야 마음 편한 계획형 여행자는 하코네를 이미 가 본 적이 있는 일행이 있음에도 걱정을 놓을 수 없었다.  도쿄 출장 전에 며칠 일찍 가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Ln%2Fimage%2FkTdkUepx96yNeM8pEYO17gIhMy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Nov 2025 03:26:54 GMT</pubDate>
      <author>뚜벅이는 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2ALn/394</guid>
    </item>
    <item>
      <title>겹겹이 쌓일수록 멋스러워진다</title>
      <link>https://brunch.co.kr/@@2ALn/395</link>
      <description>지질::지각을 이루고 있는 여러 가지 암석이나 지층의 성질 또는 상태  '지질'이라니. 내 인생에 지질이라니. 차라리 치질이 더 가까워질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지질이라는 단어 자체는 33년 인생 내내 생소했다. 내가 입 밖으로 지질이라는 단어를 내뱉어 본 적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심지어 주변에도 지질학도나 업계 관계자가 없다. 그런 와중에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Ln%2Fimage%2FiTShPfzxic7lsUBzFLpIesuwtV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Nov 2025 03:19:21 GMT</pubDate>
      <author>뚜벅이는 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2ALn/395</guid>
    </item>
    <item>
      <title>한국에서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뉴욕</title>
      <link>https://brunch.co.kr/@@2ALn/393</link>
      <description>'뉴욕을 갈 돈과 시간이 없을 때, 여기를 오자!'나리타공항에서 소화도 안 되고 머리도 어지러운 기분에 무인양품에서 산 아이보리색 배낭을 껴안고 고개를 숙이면서 생각했다. 체한 것 같다는 짐작이 드는 와중에도 이번 여행이 만족스러웠던 건 단순히 도시파 여행자에게 어울리는 촘촘한 도심이라는 사실 때문만은 아니다. 세 번째 방문인 만큼 도쿄가 얼마나 복잡한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Ln%2Fimage%2Fnt3a4AKpchnEcb3dmhjV7XLobs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14:25:28 GMT</pubDate>
      <author>뚜벅이는 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2ALn/393</guid>
    </item>
    <item>
      <title>끝나지 않은 여름의 맛, 삼척</title>
      <link>https://brunch.co.kr/@@2ALn/392</link>
      <description>더위를 체감하는 시간을 기준으로 하면 올해 사계절 중에는 여름의 길이가 가장 길 것 같다. 입추와 처서를 무색하게 더위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35도를 웃도는 더위는 걷는 여행에 난이도를 높이지만 한편으로는 채도가 높아 생명력이 돋보이는 자연의 여러 얼굴들을 볼 수 있으니 어떤 상황도 단점만 존재하지 않는다. 이번 삼척여행도 그랬다. 흔들리고 들어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Ln%2Fimage%2FM_0Yv5HnAnA_7jSjZkRZNntbZb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Aug 2025 09:30:00 GMT</pubDate>
      <author>뚜벅이는 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2ALn/392</guid>
    </item>
    <item>
      <title>반가운 여행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2ALn/391</link>
      <description>한 달 여행의 기억이 무뎌지기 전에 다시 찾아갔다. 2023년 12월 셋째 주부터 2024년 1월 둘째 주까지 포르투갈에서 일상을 보냈다. 크리스마스와 마지막 2023년 그리고 첫 2024년 모두 한국이 아닌 곳에서 보냈던 만큼 포르투갈에서의 시간은 장기간 머물렀던 여느 여행지들보다 특별하게 여겨졌다.  사실 현지에 있는 동안은 그렇게 기억될 줄 몰랐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Ln%2Fimage%2FN1GVYj60Z2ylikbWVGuhkBhn4F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Aug 2025 13:55:53 GMT</pubDate>
      <author>뚜벅이는 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2ALn/391</guid>
    </item>
    <item>
      <title>잘 익어가는 전주</title>
      <link>https://brunch.co.kr/@@2ALn/390</link>
      <description>영화제 기간을 제외하고 전주에 어떤 기대감을 가진 적이 있던가. KTX 열차칸 맨 앞자리에 앉아 전주역을 향해 달려가면서 생각했다. 기억이 맞다면 없었던 것 같다. 전주는 매번 1박 2일로 충분하게 느껴지는 곳이었다.  한옥마을과 시장을 보고 나면 카페나 식당 가서 뭘 먹지 않는 이상 할 게 없는 것 같은 심심함이 밀려오는 곳. 그게 이번 여행 전까지 갖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Ln%2Fimage%2FMAs2lPwuZW5_eX48ITRUoh-eK_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Jul 2025 10:22:33 GMT</pubDate>
      <author>뚜벅이는 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2ALn/390</guid>
    </item>
    <item>
      <title>책을 쓰는 것과 여행의 상관관계 - &amp;lt;전지적 뚜벅이 시점 세계여행&amp;gt;을 쓴 뒤에</title>
      <link>https://brunch.co.kr/@@2ALn/387</link>
      <description>첫 책을 썼다.&amp;nbsp;매일 일기를 쓰고 시시콜콜한 여행자의 감상을 브런치에&amp;nbsp;올렸지만, 책을 쓰는 건 그것들과&amp;nbsp;다른 행위였다.&amp;nbsp;언제나 설레는 마음으로 갔던 서점에 놓일 책을 쓴다고 생각하니 비행기 안에서 체했을 때와 비슷한 기분이 들었다.&amp;nbsp;매일 울렁거리는 마음으로 소제목을 열고 닫았다. 책에 들어갈 원고를 더 이상 수정할 수 없는 곳으로 떠나보내고 보충 사진을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Ln%2Fimage%2FOCQTaboZZBb2ElkB8A2J8u6mKI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Jul 2025 13:35:44 GMT</pubDate>
      <author>뚜벅이는 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2ALn/387</guid>
    </item>
    <item>
      <title>여름의 시작 - 대만 타이베이에서 먼저 만난 여름</title>
      <link>https://brunch.co.kr/@@2ALn/389</link>
      <description>방 벽에 붙여둔 포스터들은 구불구불 굴곡을 만들고 빨래가 마른 건지 안 마른 건지 헷갈리고 미리 닦아둔 선풍기가 열심히 일하는 계절. 요즘 읽고 있는 책 &amp;lt;여름의 피부&amp;gt;가 어울리는 계절. 반팔을 입어야 할지 긴팔을 입어야 할지 애매했던 시간들을 지나 여름에 들어섰다.&amp;nbsp;우기 시즌에 동남아를 여행할 때 느꼈던 습도와 체감 온도라 예사롭지 않은 계절이지만,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Ln%2Fimage%2FKzz-aQHD4cZhdrYKgDFDjETddk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Jul 2025 14:32:36 GMT</pubDate>
      <author>뚜벅이는 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2ALn/389</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