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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ia</title>
    <link>https://brunch.co.kr/@@2BvQ</link>
    <description>오늘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13:58:4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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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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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균보다 작은 태아, 크게 키우는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2BvQ/90</link>
      <description>28주 쯤 되자 태아의 배둘레와 다리 뼈 길이 등으로 아이의 무게를 측정하는 검진일이 다가왔다. 생각보다 내 배가 별로 나오지 않아 크지 않은 아기일것이라고 짐작은 하고 있었다. 작게 낳아 크게 키우라는 말을 자주 들어왔기 때문에, 배가 별로 나오지 않아서 기쁘다고 생각했다. 물론 체중은 정상적으로 증가하고 있었고, 최종적으로 12키로그램이 증가했기때문에</description>
      <pubDate>Mon, 25 Nov 2024 19:28:14 GMT</pubDate>
      <author>S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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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임신성 당뇨라니  - 임신성 당뇨 극복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2BvQ/87</link>
      <description>28주에 임신성 당뇨 검사를 했다. 27주 내내 회사에서 프로젝트 최종 발표가 있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였고,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맵고 단 음식들을 자주 먹긴했다. 그리고 시카고로 출장을 다녀와서 잠도 잘 못잔 상태였다.  검사하기 전 날 아침, 야채 쥬스를 먹고 출근을 했는데 갑자기 입이 달다는 느낌을 받았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증상이었는데 입에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vQ%2Fimage%2Fim3y_efCvZlNa7eRm_DiAVYH3R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Sep 2024 00:32:53 GMT</pubDate>
      <author>S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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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중교통에서의 임산부 - 임산부 좌석  - 당당하게 배려받아도 괜찮아</title>
      <link>https://brunch.co.kr/@@2BvQ/86</link>
      <description>최근 한국에서 임산부 좌석이 꽤 뜨거운 감자가 되어있는 것 같다. 아마 내가 임신을 해서인지 임산부에 관한  내용이 더 눈에 띄는 것일 수도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임산부 좌석에 앉아서 휴대폰을 하고 임산부 배지를 한 임산부가 가까이 가도 비켜주기는 커녕 심지어 자는 척 한다는 소식까지 볼 수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그 좌석이 임산부석이</description>
      <pubDate>Fri, 13 Sep 2024 04:01:26 GMT</pubDate>
      <author>S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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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 소식 누구에게 언제 알려야할까?</title>
      <link>https://brunch.co.kr/@@2BvQ/85</link>
      <description>한 번 유산을 겪고 나니 사실 완벽하게 안정기가 되기까지 아무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컸다. 심지어는 처음 임신테스터기를 보고 남편에게도 한 8주까지는 숨길까 생각했다. 우리가 함께 상처받았던 시간들이 자꾸 떠올라서, 이번에는 유산되더라도 나 혼자만 슬픔을 감당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이 아이는 나만의 아이가 아니라 남편의 아이</description>
      <pubDate>Mon, 12 Aug 2024 20:45:01 GMT</pubDate>
      <author>S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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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덧과 먹덧사이 - 급격한 임신 초기 체중 증가</title>
      <link>https://brunch.co.kr/@@2BvQ/84</link>
      <description>5주차에 시작된 입덧은 주수가 늘어날수록 심해졌다. 본격적인 입덧은 6주부터 시작되었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때문에 안절부절못하는 상황이 지속되었다. 나의 온 신경은 위장에 집중되었다. 위장을 안정시키기위해 상큼한 주스, 입덧에 좋다는 이탈리안 레몬 캔디 등을 사고, 혈자리도 꾹꾹 눌렀다. 하지만 위장의 울렁거림은 멈추지 않았다. 친구들</description>
      <pubDate>Fri, 02 Aug 2024 19:27:51 GMT</pubDate>
      <author>Sia</author>
      <guid>https://brunch.co.kr/@@2BvQ/84</guid>
    </item>
    <item>
      <title>다시 찾아 온 소중한 생명, 용돌이</title>
      <link>https://brunch.co.kr/@@2BvQ/83</link>
      <description>첫 번째 생명을 보내고 나서, 나와 남편은 매일 &amp;quot;이랬다면 어땠을까&amp;quot;에 대해 얘기했다. 남편은 본인이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잠을 한동안 잘 못자서, 혹시 본인의 유전자가 좋지 않아서 그런건 아닐까하며 자책했고, 나 역시 너무 무리하지 말걸, 내 나이때문일까 하는 생각을 했다.  나는 임신을 하면 당연히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할 수 있을거란 자만심에 이미</description>
      <pubDate>Fri, 02 Aug 2024 19:02:47 GMT</pubDate>
      <author>Sia</author>
      <guid>https://brunch.co.kr/@@2BvQ/83</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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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첫 임신, 그리고 첫 유산 - 소중한 나의 첫 아기,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title>
      <link>https://brunch.co.kr/@@2BvQ/82</link>
      <description>처음 임신임을 느꼈던 건 신혼여행지였던 몰디브였다. 결혼식 이주일 전부터 너무 무리해서인지, (당시에는 생리인 줄 알았던) 갈색 피가 아주 조금만 나와서, 이번 달 생리는 그냥 지나가는 줄 알았다. 알고보니 그 갈색 피는 착상혈이었다. 결혼식 전날부터 긴장을 해서인지 음식을 거의 먹지 못했고, 결혼식 날은 화장실에 갈까봐 물조차 한모금을 마시지 않았다. 오</description>
      <pubDate>Wed, 24 Jul 2024 02:52:41 GMT</pubDate>
      <author>S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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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마솥 추어탕 집에서 추어탕을 만드는 과정을 보며</title>
      <link>https://brunch.co.kr/@@2BvQ/81</link>
      <description>유튜브에 추어탕을 만드는 과정을 상세하게 찍어둔 영상이 있어 흥분되는 마음으로 시청 버튼을 눌렀다. 추운 겨울, 추어탕 집에서 제피가루 뿌린 얼큰하고, 구수하면서도, 시원한 그 음식을 눈으로 먹을 수 있다니! 뚝배기에 담긴 따뜻한 추어탕에 뜨거운 흰 밥을 말아 한 숟가락 크게 떠먹는 마음 기대하며, 틀었으나 영상은 조금 충격적이었다. ​ 어디서 잡혔을 지</description>
      <pubDate>Sun, 14 Nov 2021 04:00:04 GMT</pubDate>
      <author>Sia</author>
      <guid>https://brunch.co.kr/@@2BvQ/8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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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이렇게 되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2BvQ/66</link>
      <description>수업시간. 서양미술의 이해를 듣고 있던 나와 내 친구 앞 스크린에 교수님이 띄운 18세기 여성 누드화가 떴다. 내 옆에 앉아 있던 친구는 그&amp;nbsp;누드화를 보자마자 반사적으로 말했다.  - 뚱뚱해. 보기 싫어.  분명 그 누드화의 여성은 당대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사람이었을텐데 21세기를 사는 친구의 눈에는 혐오스러운 뚱뚱이가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였던 것이다.</description>
      <pubDate>Wed, 10 Feb 2021 22:57:41 GMT</pubDate>
      <author>Sia</author>
      <guid>https://brunch.co.kr/@@2BvQ/66</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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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명의 의외성</title>
      <link>https://brunch.co.kr/@@2BvQ/65</link>
      <description>오랜만에 시를 읽으니 내용보다 형식이 나를 압도한다.  시가 눈으로 읽는 노래라는 것을 오늘 새삼 느끼게 된다. 음악을 들을 때 내 기분의 흐름을 바꾸는 이 청각 매개의 자극이 그대로 시각으로 바뀐 것 같다. 눈 앞에 그려지는 상황과 감정, 그리고 그들의 목소리. 이 정도 살았으면 웬만한 감정을 다 느꼈을 것 같은데 어릴 때에 비해 빈도가 줄어들 뿐이지 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vQ%2Fimage%2Fq8gg9mCdt7_So1z9eEl-dNK5ff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Feb 2021 19:17:15 GMT</pubDate>
      <author>Sia</author>
      <guid>https://brunch.co.kr/@@2BvQ/6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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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기</title>
      <link>https://brunch.co.kr/@@2BvQ/64</link>
      <description>어떤 날은 마치 나에게는 과거가 없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과거에 알았던 인연들은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고, 그들의 이름과 얼굴, 그리고 상황들이 기억이 나지만 그 일들은 나의 감정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그들이 없는 내 세계는 아무런 문제없이 유지되고 있고, 미래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끔은 이런 느낌이</description>
      <pubDate>Wed, 10 Feb 2021 19:14:11 GMT</pubDate>
      <author>S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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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이 돌이킬 수 밖에 없이 망한 것 같을 때</title>
      <link>https://brunch.co.kr/@@2BvQ/63</link>
      <description>'고민하지말고 주어진 일을 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야지' 그렇게 마음을 다잡고 살려고해도 불을 끄고 누운 침대 위에서 머리 속을 메우는 불안감과 공포감을 이겨내기가 힘들다. 시간 위에 음을 올리는 음악의 기본 원리처럼, 주어진 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활동을 올려두지만 완성된 하루하루는 견디기 힘든 소음처럼 나를 괴롭힌다. 나는 자꾸만 잘못된 건반을 누르고</description>
      <pubDate>Wed, 10 Feb 2021 19:11:04 GMT</pubDate>
      <author>S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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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제들, 또 다른 나와 같은 아이들의 고통</title>
      <link>https://brunch.co.kr/@@2BvQ/62</link>
      <description>아무도 나에게 내가 하는 행동이 잘못 되었다고 말하지 않았다. 나의 영혼은 점점 메말라가는데, 나는 누구에게도 나의 문제를 공유하지 못했는데 무엇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하기가 힘들었다. 나는 이렇게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한 채 어른이 되어버렸는데, 여전히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의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어디선가 나와 같은 아이는 나와 비슷한 궤도를 걸으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vQ%2Fimage%2FOl0QuQCUGwfkvUolkPSzOUlEIH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Feb 2021 18:33:52 GMT</pubDate>
      <author>S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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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도가 나에게 남긴 것</title>
      <link>https://brunch.co.kr/@@2BvQ/61</link>
      <description>인도에 오기 전 난 인도에 대해서 우리나라 옛날 시골같은 따뜻함, 풍요로움, 정을 기대했었다. 그런 가치를 통해 내 영혼의 가치를 고양시키고자 했다. 하지만 돈, 다이어트, 불신, 소외 등 한국에서 겪었던 모든 문제가 인도에서도 되풀이되었다. 어떤 부분에서는 우리나라보다 더 심한 것도 있었다.  나는 한국이, 한국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했다. 마른 걸 광적</description>
      <pubDate>Wed, 10 Feb 2021 18:29:53 GMT</pubDate>
      <author>S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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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달음: 다시, 자유</title>
      <link>https://brunch.co.kr/@@2BvQ/60</link>
      <description>깨달음은 꽤 의외의 순간에 왔다. 인도에서는 얻은 게 하나도 없다고 스스로 결론 지었다. 아니, 어쩌면 어디나 삶은 똑같이 힘든거니까 그냥 지금 이대로 살면 된다는 생각을 한 것 같다. 공항으로 오기 전 한국인 여행객이 모이는 식당으로 갔다. 나와 같은 비행기 시간인 사람들이 꽤 많았다. 어떤 사람은 인도에 온지 얼마 안된 사람도 있었고 어떤 사람은 6개월</description>
      <pubDate>Wed, 10 Feb 2021 18:27:24 GMT</pubDate>
      <author>S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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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과 사의 사이에서 - 나, 죽긴 싫구나. 그러면 살아</title>
      <link>https://brunch.co.kr/@@2BvQ/59</link>
      <description>인도의 어딜가도 한국과 크게 다르다는 느낌을 받기 어려웠다. 인도도 마른 몸이 트렌드였다. 사람들이 더 쉽게 마르려고 하니 산업들은 그에 맞추어 발전한다. 어딜가나 결국 내가 마르지 않고는 이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음식에 대한 갈구와 먹는다는 행위가 주는 기쁨과 상관없이 사회가 날 먹지 못하게 하고 지방을 덜 축적 하도록 하는</description>
      <pubDate>Wed, 10 Feb 2021 18:26:02 GMT</pubDate>
      <author>S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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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려진 진실</title>
      <link>https://brunch.co.kr/@@2BvQ/58</link>
      <description>인도의 가난에 진절머리가 난 나는 사람사는 곳 같은 곳에서 생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이상 인도에서 신을 찾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들을 보면서 느낀 건 신은 각자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이었다. 신을 믿는 사람의 마음 속에는 신이 존재하고 믿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았다. 신으로부터 영혼의 보살핌을 받고 싶은 사람은 신을 믿고 그렇지 않으면 나처럼</description>
      <pubDate>Wed, 10 Feb 2021 18:25:01 GMT</pubDate>
      <author>S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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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질서와 사기 그리고 거지</title>
      <link>https://brunch.co.kr/@@2BvQ/57</link>
      <description>인도에는 질서가 없었다. 'Women Only'라고 적혀 있어서 사람들이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성별로 나눠 타는 것 외에는 질서를 지키는 걸 본 적이 없다. 그들의 쓰레기통은 자신이 쓰레기를 들고 있는 바로 그 자리였고, 화장실도 자신의 배변 욕구가 있는 그 순간이었다. 기차 좌석도 표에 있는 좌석 번호는 숫자에 불과했다. 기차표를 살 때 새치</description>
      <pubDate>Wed, 10 Feb 2021 18:24:18 GMT</pubDate>
      <author>S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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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망스러운 인도</title>
      <link>https://brunch.co.kr/@@2BvQ/56</link>
      <description>인도에 있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그리고 사람들을 만날 수록 인도는 점점 실망스러운 나라가 되어갔다. 인도에서 만난 남자들은 특히 그랬다. 사실 여자들은 접할 기회가 잘 없었기 때문에 거의 나와 상대하는 사람들은 남자 인도인 상인들이었다. 그들은 내 물건을 탐내던지 나를 탐냈다. 내 스마트폰을 보고 자신의 2G폰 여섯개를 구해 줄테니 바꾸자는 사람, 운동화나</description>
      <pubDate>Wed, 10 Feb 2021 18:23:12 GMT</pubDate>
      <author>S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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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리'입은 여자들</title>
      <link>https://brunch.co.kr/@@2BvQ/55</link>
      <description>날이 밝자 길거리를 다니는 여자들도 많아졌다. &amp;nbsp;특히 지하철에는 집단으로 있는 여자들을 볼 수 있었다. 지하철을 타러 역으로 들어가자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검문이었다. 파키스탄의 폭탄 테러 이후로 검열 시스템이 강화되었다고 했다. 우리는 마치 입국장에 들어가듯 짐 검사, 몸 검사를 받았다. 여자와 남자는 따로 검문 받았다. 여자들은 커튼으로 두른 칸막이</description>
      <pubDate>Wed, 10 Feb 2021 18:22:19 GMT</pubDate>
      <author>S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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