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리버</title>
    <link>https://brunch.co.kr/@@2CTk</link>
    <description>Product designer @Seoul</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20:47:22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Product designer @Seoul</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Tk%2Fimage%2FmtoJX4XQs2EtwqZfFY7Ac_2_GHw.jpg</url>
      <link>https://brunch.co.kr/@@2CTk</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소셜 활동의 심리적 허들 낮추기 - 서비스 확장을 위한 원티드의 리포지셔닝 액션 아이템 중 하나</title>
      <link>https://brunch.co.kr/@@2CTk/49</link>
      <description>⚓️ 서비스 소개  원티드 공개 프로필(소셜)   � UX 전략  1. 취업/이직 주기가 길기 때문에 사용자 리텐션에 한계 존재 2.&amp;lsquo;커리어 종합 관리 플랫폼&amp;rsquo;으로 서비스 정의 확장 필요 3. 퍼스널 브랜딩, 커리어적 네트워킹이 가능한 &amp;lsquo;소셜&amp;rsquo; 탭 출시   ⛵️ 디자인 솔루션  1. 구직 활동을 할 때는 전략에 따라 정제된 신상 정보가 담긴 프로필을 사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Tk%2Fimage%2FHmNFXS1Kd_vSOI77bEXh7PUboa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Jun 2024 14:59:50 GMT</pubDate>
      <author>리버</author>
      <guid>https://brunch.co.kr/@@2CTk/49</guid>
    </item>
    <item>
      <title>데스크탑과 모바일, 같지만 다른 경험 - Figma가 제공하는 &amp;lsquo;대화&amp;rsquo; 경험 - 코멘트 &amp;amp; 액티비티</title>
      <link>https://brunch.co.kr/@@2CTk/48</link>
      <description>⚓️ 서비스 소개  강력한 협업 기능을 자랑하는 제품 디자인 툴 Figma   ? UX 전략  1. 여러 페이지와 넓은 화면 안에서 특정 정보를 찾기 어렵다는 고질적인 문제 2. 특히 비대면 협업 시 관계자 간 업무 시차로 인해 소통이 누락되거나 지연되기 쉬움 3. 따라서 UX goal은 &amp;lsquo;누가 언제 어디에 있든, 지금 회의실에 함께 있는 것처럼 대화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Tk%2Fimage%2FGjjmkb-YI1u0rXLxda4WCWyPOl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Jun 2024 14:50:29 GMT</pubDate>
      <author>리버</author>
      <guid>https://brunch.co.kr/@@2CTk/48</guid>
    </item>
    <item>
      <title>한정적인 공급 내에서 체류 시간 최대화하기 - 직방의 매물 검색 경험</title>
      <link>https://brunch.co.kr/@@2CTk/47</link>
      <description>⚓️ 서비스 소개 직방 부동산 빌라/투룸+&amp;amp;원룸&amp;amp;오피스텔 매물 검색  ? UX 전략 1.&amp;nbsp;플랫폼을 활성화하려면 체류 시간과 문의량을 늘려야 함 2. 한 명의 사용자가 원하는 부동산 거래의 조건은 대개 고정적임 3. &amp;ldquo;매물에만 집중할 수 있는 막힘 없는 탐색&amp;rdquo;을 UX Goal로 설정  ⛵️ 디자인 솔루션 1.&amp;nbsp;필터를 끄고 켜도 매물 및 거래 조건 필터의 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Tk%2Fimage%2FzTqtD3K4I6vT1WN89qB4PK6YWB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May 2024 12:05:28 GMT</pubDate>
      <author>리버</author>
      <guid>https://brunch.co.kr/@@2CTk/47</guid>
    </item>
    <item>
      <title>성취감을 끌어올리는 UX 전략 - 목표&amp;amp;할 일 관리, 일상 기록 앱 &amp;quot;todo mate&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2CTk/46</link>
      <description>⚓️ 서비스 소개 목표&amp;amp;할 일 관리, 일상 기록 앱 todo mate - &amp;ldquo;200만 MZ세대가 선택&amp;rdquo;  ? UX 전략  1. 목표 달성에는 꾸준히 실천하기 위한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 2. 미완료에 대한 채찍질보다 완료에 대한 보상이 더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 3. 따라서 &amp;ldquo;작은 노력으로 얻는 큰 보람&amp;rdquo;을 UX Goal로 설정   ⛵️ 디자인 솔루션  1.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Tk%2Fimage%2FHpyi_rkhlqCTTd9bGr17zduWCG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May 2024 07:54:15 GMT</pubDate>
      <author>리버</author>
      <guid>https://brunch.co.kr/@@2CTk/46</guid>
    </item>
    <item>
      <title>칭찬해 나 자신! 목표 관리가 즐거워지는 노션 템플릿 - 먹고살기도 바쁜 세상, 뭔가 노력하고 있다면 그 자체로 칭찬받아 마땅해요</title>
      <link>https://brunch.co.kr/@@2CTk/45</link>
      <description>저는 칭찬받기를 좋아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하지만 어른이 될수록 칭찬받기는 점점 어려워집니다.매일 노력해도 세상의 평가는 차가워서, 마치 자신의 성과에 만족하면 안될 것 같은 기분이 들곤 해요.그 함정에서 빠지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한 목표 관리용 노션 템플릿을 만들었습니다.     목표는 일단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전 올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Tk%2Fimage%2F6RTbH521qnhH5OYx2tguPQ47m2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May 2024 11:48:56 GMT</pubDate>
      <author>리버</author>
      <guid>https://brunch.co.kr/@@2CTk/45</guid>
    </item>
    <item>
      <title>스타트업 BX디자이너로 일한다는 것 - 나는&amp;nbsp;이 일을 계속 할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2CTk/41</link>
      <description>졸업 전시와&amp;nbsp;취직을 함께 고민하던 대학 동기들이 어느덧 모두 5~6년차 디자이너가 되었다. 어수룩하던 사회초년생 시기를 지나면서 이제는 직장 생활도 꽤 익숙해졌는데 어째서인지 어깨는 점점 더 무거워진다.&amp;nbsp;미대 입시를 3년, 대학 공부를 5년 하고 나서&amp;nbsp;디자이너로 일한지 이제 겨우 6년차인데 벌써 마음이 불안하다. 주위를 둘러보면 디자인을 잘하는 후배는 너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Tk%2Fimage%2FRdEykQFFH89OpG3yb_A7FUwTUx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Nov 2021 15:30:44 GMT</pubDate>
      <author>리버</author>
      <guid>https://brunch.co.kr/@@2CTk/41</guid>
    </item>
    <item>
      <title>일과 사랑, 그리고 놀이 - N차 퇴사자가 번아웃에 대처하는 자세</title>
      <link>https://brunch.co.kr/@@2CTk/40</link>
      <description>지옥 같은 번아웃의 골짜기를 또 한 번 넘었다. 정말 많은 걸 쏟아부었던 세 번째 회사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다음 단계를 준비하기 위해 짧게나마 휴식기를 가졌다.&amp;nbsp;여러 가지 가능성을 탐색하다 보니 한동안 잊고 지내던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고민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amp;nbsp;아, 오랜만에 대대적인 회고 시즌이다. 예전에는 꽤 설레는 마음으로 하던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Tk%2Fimage%2FZR8ApDVU1eEbGY8SADMcyqHEo-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Nov 2021 08:00:59 GMT</pubDate>
      <author>리버</author>
      <guid>https://brunch.co.kr/@@2CTk/40</guid>
    </item>
    <item>
      <title>첫째니까, 엄마 잘 챙겨드리고</title>
      <link>https://brunch.co.kr/@@2CTk/39</link>
      <description>⌜세상 살다 보면 더 서럽고 슬픈 일도 생긴다.⌟  장례식 때 작은 외삼촌은 내 두 손을 꼭 잡고 말했었다. 대체 그런 세상에서 다들 어떻게 살아가는지 의문이었다. 첫째인 네가 마음 단단히 먹고, 엄마까지 잘못되지 않게 잘 챙겨야 한다.&amp;nbsp;그렇게 당부한 건 작은 외삼촌뿐만이 아니었다. 나 역시 동생보다 네 살 많은 언니니까 흔들리는 모습은 누구에게도 보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Tk%2Fimage%2FlL_Lg4f5g-7vW4HJPScWoV5edP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2:55:40 GMT</pubDate>
      <author>리버</author>
      <guid>https://brunch.co.kr/@@2CTk/39</guid>
    </item>
    <item>
      <title>준비해둔 미래는 가끔 잔인한 현실로 돌아온다</title>
      <link>https://brunch.co.kr/@@2CTk/38</link>
      <description>장례식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지 며칠 안되어서 묵직한 택배가 하나 왔다.&amp;nbsp;요새 뭘 시킨 적이 없는데, 하며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동생이 대학교에 입학하면 노트북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나눴던 게 머릿속을 번뜩 스쳤다. 아빠는 수술 준비 때문에 엄마보다 일주일 정도 먼저 입원해서 지내면서도 노트북으로 계속 뭔가 작업하고 있었다. 아, 회사 일만 바빴던 게 아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Tk%2Fimage%2F4exs-Bm9HfIYWA3kT9oXa_H-kV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1:58:16 GMT</pubDate>
      <author>리버</author>
      <guid>https://brunch.co.kr/@@2CTk/38</guid>
    </item>
    <item>
      <title>한 사람을 몇십 년간 함께 지켜온 사람들</title>
      <link>https://brunch.co.kr/@@2CTk/37</link>
      <description>⌜느그 아빠는 이제 하느님 아들로 돌아갔다.⌟  할머니는 자꾸 이런 말을 했다. 시선은 맞닿아 있어도 나에게 하는 말이 아니었다. 할머니의 눈은 아주 먼 곳을 보고 있었다. 사실 모두가 그랬다. 스스로 듣고 싶은 말, 혼자서는 참기 힘든 말을 우리는 자꾸만 허공에 던졌다.&amp;nbsp;산 사람은 살아야지, 할머니는 누구에게 당부하듯이 조용히 되뇌었다. 마음이 강한 할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Tk%2Fimage%2FZboBQJ60Cw5dBtsSx1qf52JT3u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1:11:28 GMT</pubDate>
      <author>리버</author>
      <guid>https://brunch.co.kr/@@2CTk/37</guid>
    </item>
    <item>
      <title>뭐가 그렇게 다 아쉽고 미안해서</title>
      <link>https://brunch.co.kr/@@2CTk/36</link>
      <description>장례식 사흘 중 어느 날엔가 비가 내렸다.&amp;nbsp;화장실 가는 길에 비 오는 모습을 물끄러미 보다가 마지막 가족 나들이를 생각했다. 수술 이야기를 들었던 바로 다음 날이었다. 평소에도 주말이면 아빠는 뒷산에나 가자, 라는 말을 던지곤 했다. 나와 동생은 늘 귀찮아했었지만 그날만큼은 순순히 따라나섰다. 우리는 뒷산 체육공원에 올라가 서로 사진을 찍고 장난을 치며 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Tk%2Fimage%2FKOdHAJrdzKlH_zLXXiAtZ8HCKb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0:37:20 GMT</pubDate>
      <author>리버</author>
      <guid>https://brunch.co.kr/@@2CTk/36</guid>
    </item>
    <item>
      <title>마지막, 마지막, 마지막</title>
      <link>https://brunch.co.kr/@@2CTk/35</link>
      <description>마지막 인사는 지겹도록 계속되었다.&amp;nbsp;입관식, 발인, 장례 미사, 납골당 봉안 예식에도 그 차례는 꼭 들어있었다. 마지막, 마지막, 마지막. 대체 언제까지 마지막인 걸까. 아무리 반복해도 나는 여전히 마지막이 아닌 것 같은데. 이제 다시 만날 수 없다는 사실은 알지만 아빠가 어디로 가버렸다는 느낌도, 영영 헤어지는 기분도 들지 않았다. 그런데 왜 그리 눈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Tk%2Fimage%2FdFOu7XspyNzOO90PF6C57vIcSj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09:58:30 GMT</pubDate>
      <author>리버</author>
      <guid>https://brunch.co.kr/@@2CTk/35</guid>
    </item>
    <item>
      <title>슬픔은 갑자기 밀려왔다가 별안간 쓸려나간다</title>
      <link>https://brunch.co.kr/@@2CTk/34</link>
      <description>이른 아침에 오는 전화는 좋은 내용일 수가 없다. 그렇게 부산과 서울을 오르내렸지만 결국 나와 동생은 아빠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 내려가는 기차 안에서 우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눈물도 분노도 없었다. 그저 어딘가 허전했다.&amp;nbsp;슬픈 마음이 차오르지 않는 건 실감이 나지 않아서일까. 다 끝난 거야, 이제. 마음이 갑자기 차분해진 이유가 아무것도 소용없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Tk%2Fimage%2FPUi8Qe9hHWzC7fwr3sr0n39AOr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Oct 2021 14:25:42 GMT</pubDate>
      <author>리버</author>
      <guid>https://brunch.co.kr/@@2CTk/34</guid>
    </item>
    <item>
      <title>처음으로 현실을 감당할 수 없었던 날</title>
      <link>https://brunch.co.kr/@@2CTk/32</link>
      <description>엄마의 신장을 떼어서 아빠에게 이식하는 수술이니 동생과 내가 보호자 역할을 해야 했다.&amp;nbsp;수술 동의서에는 동생이 서명했고, 당일에는 다른 가족들과 함께 내가 곁을 지켰다. 수술이 끝나고 엄마 아빠가 차례로 실려 나왔던 순간은 아직도 선명하다. 마취 상태로 침대에 누운 엄마는 아야 아야, 하면서 앓았고 아빠는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았다. 나는 수술이 잘 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Tk%2Fimage%2Ft-rrt6hQtriuOsj5nWKqNXknV5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Oct 2021 11:33:27 GMT</pubDate>
      <author>리버</author>
      <guid>https://brunch.co.kr/@@2CTk/32</guid>
    </item>
    <item>
      <title>살아남기 위해 글을 쓰는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2CTk/33</link>
      <description>장례식 이후 나는 휴학계를 냈다. 혼자 남은 엄마가 걱정이기도 했고, 흘러가는 삶을 잠시라도 멈추고 싶었다. 다행히 아슬아슬하게 추가 신청 기간을 맞출 수 있었다. 나는 한 달 간격으로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방랑자처럼 생활했다. 엄마와 나는 주말이면 근처 수녀원에서 미사를 드리고, 가끔 공원에서 말없는 산책을 했다. 그 외의 외출은 아빠의 신변 정리에 관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Tk%2Fimage%2F0TEiSDEZrJGZqGeckJ12aNOYLn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Oct 2021 09:08:18 GMT</pubDate>
      <author>리버</author>
      <guid>https://brunch.co.kr/@@2CTk/33</guid>
    </item>
    <item>
      <title>눈물을 되새김질할 수 있기까지 7년</title>
      <link>https://brunch.co.kr/@@2CTk/31</link>
      <description>왼쪽 무릎에 커다란 흉터가 생긴 건 중학교 체육 시간이었다. 아마 여름이었으리라. 그날 나는 체육복을 깜빡해서 교복 치마 차림이었다. 장난치고 도망가는 친구를 쫓아가다가 경사진 길에서 발을 헛디뎠고, 뜨거운 아스팔트에 다리를 완전히 갈아버렸다. 무릎뼈를 감싼 얇은 피부가 찢어진 것뿐이라 걷거나 움직이는 데에는 별 지장 없었지만 피가 많이 흘렀다.  며칠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Tk%2Fimage%2FeNMYJzq8N1QmJlswj1yzClOpmO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Oct 2021 04:17:25 GMT</pubDate>
      <author>리버</author>
      <guid>https://brunch.co.kr/@@2CTk/31</guid>
    </item>
    <item>
      <title>아빠의 장례식</title>
      <link>https://brunch.co.kr/@@2CTk/30</link>
      <description>아빠를 떠올리면 코 끝에서 병원 냄새가 난다.&amp;nbsp;부자연스럽게 깨끗한 소독약 냄새가 나는, 새하얀 중환자실의 무거운 공기. 그래서 꽤 오랫동안 알코올 냄새만 맡으면 아빠 생각을 했었다. 중환자실 침대 옆에 혼자 망연히 서서 이상할 만큼 조용하다는 생각을 하던 순간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매일 여기저기서 소독약 냄새를 맡다 보니 이제는 어쩐지 흐릿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Tk%2Fimage%2FwDWHt0yaCl3t0_WBR4E5Ukvl4b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Oct 2021 07:22:37 GMT</pubDate>
      <author>리버</author>
      <guid>https://brunch.co.kr/@@2CTk/30</guid>
    </item>
    <item>
      <title>험난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 &amp;lt;월요병도 산재 처리해주세요&amp;gt;,&amp;nbsp;안정현&amp;nbsp;지음</title>
      <link>https://brunch.co.kr/@@2CTk/29</link>
      <description>지금 (자동차에) 치이면&amp;nbsp;산재 처리해줘요?   가끔 직장 동료들과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이런 시답잖은 농담을 하곤 한다. 회사에 기대어 조금 무책임해지고 싶어 지는 마음이 슬쩍 드러나는, 마음에도 없으면서 막 던져보는 직장인 조크.&amp;nbsp;&amp;lt;월요병도 산재 처리해주세요&amp;gt;는 이런 회사원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하는 제목이다.&amp;nbsp;그래서 책을 열어보기 전부터 공감되는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Tk%2Fimage%2FEusf-dWgEffj5m_u8RLcpUpSmw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Mar 2021 15:57:20 GMT</pubDate>
      <author>리버</author>
      <guid>https://brunch.co.kr/@@2CTk/29</guid>
    </item>
    <item>
      <title>실패해본 적 없는 패배자 - 서른 살이 된 &amp;nbsp;나에게&amp;nbsp;#02</title>
      <link>https://brunch.co.kr/@@2CTk/28</link>
      <description>대학교에 입학했던 열아홉 살부터 술을 마셨어. 물론 그전에도 기회는 많이 있었지만 '아, 어른이 됐다'는 느낌을 아껴두고 싶어서 미뤘거든. 지금껏 약 10년간의 음주 역사 동안 내 술버릇은 몇 번인가 바뀌었지. 대학교를 졸업할 즈음엔 진상이 따로 없었어. 친구들에게 그렇게 넋두리를 하고, 울기도 자주 울었으니까. 아직 뭐 하나 제대로 실패해본 것도 없었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Tk%2Fimage%2F9EcTsy0HdbW0JAl6BXeWxZWTQ6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Jan 2021 12:20:32 GMT</pubDate>
      <author>리버</author>
      <guid>https://brunch.co.kr/@@2CTk/28</guid>
    </item>
    <item>
      <title>그땐 왜 그렇게 어른이 되고 싶었을까? - 서른 살이 된 &amp;nbsp;나에게&amp;nbsp;#01</title>
      <link>https://brunch.co.kr/@@2CTk/27</link>
      <description>이제 내 삶이 얼추 3분의 1은 지났나 봐. 어쩌면 이미 절반 지나버렸는지도 모르지. 인생이 3부작이라면 1막이 막 끝난 걸까? 아직 특별한 무언가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20대의 마지막은 예상했던 것만큼 심란하지 않았어. 찬란한 20대를 보내야 한다는 압박이 없어서 오히려 편안하기도 하고. '20대가 끝나기 전에 이것도! 저것도 해야 해! 안 하면 후회하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Tk%2Fimage%2Fgq9oLplrf6gVRpY4RuWV_WXjW-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Jan 2021 19:04:29 GMT</pubDate>
      <author>리버</author>
      <guid>https://brunch.co.kr/@@2CTk/27</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