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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송국 다니는 회사원</title>
    <link>https://brunch.co.kr/@@2FYe</link>
    <description>회계사 일을 했었고, 현재는 방송국 사무실에서 밥벌이를 합니다. 퇴근 후엔 아이를 돌보고 틈틈히 좋아하는 일들을 합니다.  읽고 쓰고 짓는 일을 좋아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07:55:2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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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계사 일을 했었고, 현재는 방송국 사무실에서 밥벌이를 합니다. 퇴근 후엔 아이를 돌보고 틈틈히 좋아하는 일들을 합니다.  읽고 쓰고 짓는 일을 좋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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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아프다 - 아무리 마음의 준비를 하더라도 무방비일 뿐</title>
      <link>https://brunch.co.kr/@@2FYe/31</link>
      <description>40도 넘는 고열로 열성경련이 온 아이를 안고 소아응급실에 다녀왔던 토요일 새벽. 세 번째 하게 된 이번 응급실에서의 독감 검사에서 결국 A형 독감 판정을 받았고 처방받은 타미플루와 해열제만 잘 먹이면 며칠이면 낫는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막상 며칠째 고열에 시달리는 아기 케어하느라 남편과 교대로 쪽잠 자면서 체온 체크하고 걱정하고 무서웠던 지난 며칠. 고열도</description>
      <pubDate>Sun, 17 Nov 2019 11:39:08 GMT</pubDate>
      <author>방송국 다니는 회사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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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믹스커피 한꺼번에 세 봉지 - 복직을 앞두고, 마음만 분주한 날들</title>
      <link>https://brunch.co.kr/@@2FYe/32</link>
      <description>1. 평소 잘 먹지도 않는 믹스커피를 한꺼번에 세봉 타서 마시고 힘을 내야만 한다. 순간적으로 당 끌어올려 규칙 없이 쌓아 올린 공든 탑(미쳐 정리 못한 물건 더미들)을 정리하는 테트리스의 시간이 왔다. 더 이상 지체할 수가 없다. 꼬박 3일간 냉장실, 냉동실, 김치냉장고에 있는 것 들을 꺼내서 씻고 닦고 수십 리터의 내용물도 덜어냈으나 아직도 숨 쉴 공간</description>
      <pubDate>Wed, 13 Nov 2019 09:34:50 GMT</pubDate>
      <author>방송국 다니는 회사원</author>
      <guid>https://brunch.co.kr/@@2FYe/32</guid>
    </item>
    <item>
      <title>밤마다 찾아오는 반성의 시간 - 서툰 순간을 보내는 중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FYe/30</link>
      <description>어제저녁에 아기 손발톱을 깎아주다가 살짝 살을 집었다. 순간 나도 놀랐지만,&amp;nbsp;으앙소리 한번 못 냈지만 말을 못 해 그렇지&amp;nbsp;얼마나 아팠을까.&amp;nbsp;잠깐의 시간이 지나도 피가 멈추지 않길래, 목욕시간 직전이고 해서 방수밴드를 붙여줬다. 정말이지 아주 짧은 시간이었는데, 그 사이&amp;nbsp;아기 손에 붙어있던 밴드가 없어졌다. 맙소사. 방바닥 구석구석 다 살펴봤는데도 없었다.</description>
      <pubDate>Mon, 11 Nov 2019 05:01:25 GMT</pubDate>
      <author>방송국 다니는 회사원</author>
      <guid>https://brunch.co.kr/@@2FYe/30</guid>
    </item>
    <item>
      <title>너랑 첫 제주 - 6개월 아기와 떠난 제주여행에서 느낀 점&amp;nbsp;몇 가지</title>
      <link>https://brunch.co.kr/@@2FYe/29</link>
      <description>1. 아기가 비행기에서 울까 봐&amp;nbsp;조마조마했기에 떠나기 전부터 엄청 긴장했었는데, 막상 비행기가 이륙하니&amp;nbsp;조금 찡찡거리려다 바로 잠들고, 오는 비행기에서는 이륙 직전에 잠들어 김포에서도 푹 자주는 효행을 발휘한 너는 진정&amp;nbsp;슈퍼 효자.  2. 차를 잘 탄다. 카시트도 잘 탄다. 유모차 역시 잘 탄다. 카시트에서도 잘 자고, 유모차에서 잘자며, 심지어&amp;nbsp;잠들만하면</description>
      <pubDate>Mon, 11 Nov 2019 04:39:11 GMT</pubDate>
      <author>방송국 다니는 회사원</author>
      <guid>https://brunch.co.kr/@@2FYe/29</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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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망증은 예외가 없었어 - 생기와 총기를 잃고,&amp;nbsp;음소거와 소머즈 기능을 얻었네</title>
      <link>https://brunch.co.kr/@@2FYe/28</link>
      <description>요즘 우리(남편과 나)는 둘이 합쳐 아이큐 100(50:50일 수도, 한 명이 99, 한 명이 1일 수도) 혹은 반푼이+반푼이=한 명 일지도 모를 일이다. 내가 이렇게나 총기가 없었나 새삼 놀라기도 하고, 쑥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듣던 시절이 언제였나 싶게 쑥떡 같이 말하면 개떡으로 알아듣기 일쑤다. 남편을 불러놓고 왜 불렀냐 물으면, 글쎄 말이야&amp;nbsp;</description>
      <pubDate>Fri, 08 Nov 2019 07:20:44 GMT</pubDate>
      <author>방송국 다니는 회사원</author>
      <guid>https://brunch.co.kr/@@2FYe/2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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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너와 함께한 두 달 동안 - 느낀 점 몇 가지</title>
      <link>https://brunch.co.kr/@@2FYe/27</link>
      <description>1. 그 흔한 성장달력이나&amp;nbsp;성장카드 같은 것도 없고, 사진 꾸미기 어플도 잘 모르지만 엄지만 있으면 되는 인스타그램 열심히 하는 엄지족 엄마니까 sns에 기록해볼게  2. 매일 보니 잘은 모르지만 이제는 목욕통에 점점 가득 차는 네 몸을 보면, 그동안&amp;nbsp;꽤 많이 컸구나 느낄 수 있다. 3. 흐엉 으으 으유 으그 와 같은 옹알이를 한지도 꽤나 되어 맞장구를 치</description>
      <pubDate>Fri, 08 Nov 2019 04:53:18 GMT</pubDate>
      <author>방송국 다니는 회사원</author>
      <guid>https://brunch.co.kr/@@2FYe/27</guid>
    </item>
    <item>
      <title>사진첩에서 내 모습은 사라지고 - 모든 게 너로 가득 차 버렸지</title>
      <link>https://brunch.co.kr/@@2FYe/26</link>
      <description>파마 한지는 1년 반(그리고 출산 후 탈모), 임신 중 20킬로 가까이 늘어난 체중은 임신 전으로 돌아가려면 아직 한참 남았고(모유 수유 핑계), 매일 쌩얼은 당연하고, 외출할 땐&amp;nbsp;단벌신사(매일 유니클로 트레이닝으로 어렵게 버티는 중), 사실 씻지 않고 하루를 보내는 날도 많아졌다. 두꺼운 옷을 입고도 그 안에 타이즈와 양말로 무장하고 마무리는 운동화 아니</description>
      <pubDate>Fri, 08 Nov 2019 02:27:27 GMT</pubDate>
      <author>방송국 다니는 회사원</author>
      <guid>https://brunch.co.kr/@@2FYe/26</guid>
    </item>
    <item>
      <title>대식녀의 고해성사 - 대식녀도 가끔은 탈이 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FYe/25</link>
      <description>주변 친구들이나 인스타 친구들은 대부분 내가 먹는 것을 좋아하고, 특히 좋아하는 걸 많이 먹는 대식가라는 걸 잘 안다. 대식녀의 고해성사 해시태그로 음식이나 요리에 대한 포스팅 올리기도 하니까 말이다.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 특히나 많이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대부분 위장이 그 어려운 걸 해내기 때문에 체하지 않고 가뿐하게 소화시키며 그 양을 즐길 수 있</description>
      <pubDate>Thu, 07 Nov 2019 08:58:53 GMT</pubDate>
      <author>방송국 다니는 회사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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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과 행동의 거리는 우주만큼 멀다 - 책처럼 안 된다는 건 잘 알지만</title>
      <link>https://brunch.co.kr/@@2FYe/24</link>
      <description>등원 길에 만난 어린이집 원장님께 아이가 요즘 자주 삐치는 것 같다고 여쭤보니 그건 아이가 혼난다고 느끼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amp;nbsp;가뜩이나 찔리는 게 많은 엄마인 나는 귀가 이만큼 커지고 고개를 연신 끄덕였다. 원장님 은 갈등 상황에서 아이에게 안 되는 건 왜 안되는지 설명해주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이런 상황을 반복해서 규칙으로 만들어줘야 한다고</description>
      <pubDate>Thu, 07 Nov 2019 02:15:03 GMT</pubDate>
      <author>방송국 다니는 회사원</author>
      <guid>https://brunch.co.kr/@@2FYe/2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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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돌이표 :|| - 지치는 게 지칠 때</title>
      <link>https://brunch.co.kr/@@2FYe/23</link>
      <description>도돌이표 : 어린 시절 동네에서 제일 친했던 경림언니와 나는 함께 옆동네와 우리 동네의 경계쯤 언덕에 있는 샬롬 피아노 학원을 다녔다. 나는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가는 핑계와 피아노가 지겨워진 이유로 더 이상 배우지 않았는데, 언니는 그 후로도 꾸준히 한 우물을 파서 지금은 민 음악학원 원장 선생님이 되었다.  여섯 살 때부터 아홉 살 때 까지니까 대략 3년</description>
      <pubDate>Thu, 07 Nov 2019 01:35:33 GMT</pubDate>
      <author>방송국 다니는 회사원</author>
      <guid>https://brunch.co.kr/@@2FYe/2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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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떴다 떴다 비행기 - 아이에게 관심사가 생겼다</title>
      <link>https://brunch.co.kr/@@2FYe/22</link>
      <description>공항 인근에 사는 건 아니지만 집 근처에서 크고 선명한 비행기를 생각보다 쉽게 볼 수 있다.    아기의 청력과 시력이 우리의 것 보다 더 좋아서인지 거실에서 놀이를 하다가도 멀리서 들려오는 비행기 소리에 하던 것을 멈추고 베란다 창가로 달려가 소리를 지르며 우리를 부른다. 처음엔 무엇 때문인지 몰라 헤맸는데 남편과 나를 부르는 거였다. 멀리서부터 비행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Q8K8uN0RnnWS8-iT81hwK7BEm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Aug 2019 02:27:37 GMT</pubDate>
      <author>방송국 다니는 회사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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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아이의 크나 큰 존재감 - 네가 없던 시절을 가끔 떠올리지만 이젠 생각할 수도 없어</title>
      <link>https://brunch.co.kr/@@2FYe/21</link>
      <description>일주일 간 할머니 댁 파견 생활을 마치고 아이가 돌아왔다.  N극과 S극의 원리를 모르는 22개월 된 우리 아이가 자석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난다.  큰 숨도 쉬어가며 나름 꽤나 진지하게 놀이하는 걸 보니 역시나 몇 달 동안 아껴두었다 꺼내 준 보람을 느낀다. 할미 집에 갔다 일주일 만에 돌아온 아이를 보고 있노라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tRi2Q80EVP-zVDOqMrCHU9wz7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Aug 2019 01:34:32 GMT</pubDate>
      <author>방송국 다니는 회사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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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기, 더하기 그리고 나누기 - 작은 것에 수선을 떠는 삶</title>
      <link>https://brunch.co.kr/@@2FYe/20</link>
      <description>아이를 갖고 낳아 기르며 새로이 느끼는 놀라운 점 중 하나는 일상의 많은 일들이 감사할 일 투성이라는 것이다. 아이와 손 잡고 길을 걸을 때 만나는 사람들이 아이에게 눈을 맞추고 미소를 짓고 인사하며 말을 걸어오는 일 같이 엄마가 되기 전의 나라면 상당히 성가시고 피곤하게 여겼을 일들이 배려와 관심의 표현이라는 것, 이런 일들이 고맙고 또 고마운 일이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eBOJRPaQooGHk3kIf_OBoePTV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Aug 2019 06:59:32 GMT</pubDate>
      <author>방송국 다니는 회사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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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하지만 하나도 안 괜찮은 날 - 여전히 하고 싶은 게 많은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날들</title>
      <link>https://brunch.co.kr/@@2FYe/19</link>
      <description>집중해서 단숨에 책 한 권 읽고, 팟캐스트를 듣고,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보고, 저녁에 사람을 만나 얘기도 하고 술도 마시며, 원 없이 밤거리도 걸어보고 싶다. 이런 걸 안 한지 아니 못 해 본 지 꽤 되었다. 그나마 서로 스케줄을 조율해야 운동도 할 수 있다. 잠 한번 시원하고 달게 푹 자보고 싶다. 아니 밤 중 수유 졸업한 지가 언제인데 요즘 들어 새벽이</description>
      <pubDate>Fri, 19 Jul 2019 02:24:58 GMT</pubDate>
      <author>방송국 다니는 회사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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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보 엄마 정식 데뷔의 소회 - 남편아 언제 퇴근하니?</title>
      <link>https://brunch.co.kr/@@2FYe/18</link>
      <description>산부인과 - 산후조리원 - 산후도우미 이모님 까지 출산 후 나를 케어해 주던 도움의 손길이 사라지고, 막막한 두려움으로 영원 같던 시간 속에서 남편의 퇴근만을 속수무책으로 기다리며, 아이를 낳고 한 달 지났을 무렵(2017년 11월 30일)에 쓴 글  요즘 우리(남편과 나)는 둘이 합쳐 아이큐 100(50:50 일수도, 한 명이 99, 한 명이 1 일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p168RChrfnMIQImBCkMXQoDdW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Jul 2019 16:56:26 GMT</pubDate>
      <author>방송국 다니는 회사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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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와 내가 동시에 아플 때 - 보이지 않는 빨간 실로 연결된 우리</title>
      <link>https://brunch.co.kr/@@2FYe/17</link>
      <description>며칠 전 밤, 결국  탈이 나고 말았다.    며칠 전 밤, 결국  탈이 나고 말았다.  그동안 꽤 버거웠던 모양이다. 아이를 재우면서 한 시간쯤 같이 잠들었다 일어나니 어금니가 부딪히도록 온몸이 덜덜 떨리고 오한이 들었다. 분명 잠들기 전까진 멀쩡했었는데 이불을 덮어쓰고 30분이 지나도 닭살이 돋을 만큼 추위가 가시지 않아서 가까스로 몸을 일으켜 집에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mc7-vh5AykAp-zWVHetzZEenV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ul 2019 07:34:44 GMT</pubDate>
      <author>방송국 다니는 회사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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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에게 쓴 편지 - just to be a mom</title>
      <link>https://brunch.co.kr/@@2FYe/14</link>
      <description>잊고 있었는데 수첩을 찾아보니 첫 초음파로 아기집을 확인한 날의 만감을 감성 돋게도 수첩에 적어놨더라. 2017.2.8(수)  아가야, 아직 변변한 태명 조차 정하지 못한 내 아가야. 오늘 병원에서 처음 아기집을 확인하고, 너의 존재를 물리적으로 확인했어. 네가 우리에게 찾아온 것이 무지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 철없는 엄마는 이것저것 저울질하며, 계산기를</description>
      <pubDate>Tue, 02 Jul 2019 07:46:49 GMT</pubDate>
      <author>방송국 다니는 회사원</author>
      <guid>https://brunch.co.kr/@@2FYe/1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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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시간이 모자라 - 타임 푸어(time poor) 그게 바로 나</title>
      <link>https://brunch.co.kr/@@2FYe/16</link>
      <description>24시간, 1,440분, 86,400초내가 하룻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시간    먹고 자고 씻고 아이와 보내는 기본적인 시간을 제하고, 회사에 나와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까지 제하고 나면 나에게 남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승진을 위한 영어공부, 맞벌이 부부가 공히 느끼는 실질적 가장으로서의 가사활동(청소 빨래 요리 장보기 같은), 재테크, 자기 계발을 위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Ye%2Fimage%2F_ZrBdq4YjZCdsg5OOYP9fRof2x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Jul 2019 06:15:08 GMT</pubDate>
      <author>방송국 다니는 회사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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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러시아워에 하는 출퇴근이란 - I'm pregnant</title>
      <link>https://brunch.co.kr/@@2FYe/15</link>
      <description>아래는 임신 기간 중 썼던 글을 옮긴 것입니다.  어제의 일. 임신 후 출퇴근 시에 이용하는 대중교통(택시 포함)의 기억은 대부분의 경우가 끔찍한데, 어제도 그중 하나였다. 퇴근 무렵 비가 많이 왔고 나는 정시퇴근을 해서 러시아워에 걸려 택시 잡기도 만만치 않았다. 하는 수 없이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역으로 향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역에 모여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ojs6h3TTnZg-Qr0B5lSYxtvV_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Jun 2019 07:07:20 GMT</pubDate>
      <author>방송국 다니는 회사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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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근두근 초음파 - I'm pregnant</title>
      <link>https://brunch.co.kr/@@2FYe/11</link>
      <description>2017.2.8(수) / 4W5D피검사 결과를 들은 그다음 주에초음파로 아기집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며칠의 시간이 지나고 너를 처음 만나던 날. 너는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고 콩알 같이 작은 아기집이 까맣게 자리 잡고 있었다. 아직 너무 작아 이날은 심장소리도 들을 수 없고 2주 뒤에 와서 들을 수 있다고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2mSSnjNiq_fZGutxfH_t4Ju-S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Jun 2019 08:03:26 GMT</pubDate>
      <author>방송국 다니는 회사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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