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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는 여자 의사</title>
    <link>https://brunch.co.kr/@@2HZg</link>
    <description>진료실 안에서도, 칼퇴 후 육아를 하면서도, 육퇴 후 남편과 맥주 한 잔을 기울이면서도, 여성주의적 시각을 잃지 않으려 노력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04:37:36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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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료실 안에서도, 칼퇴 후 육아를 하면서도, 육퇴 후 남편과 맥주 한 잔을 기울이면서도, 여성주의적 시각을 잃지 않으려 노력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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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SNS 앱을 삭제했다 -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소셜 딜레마'를 보고</title>
      <link>https://brunch.co.kr/@@2HZg/8</link>
      <description>의학적으로 중독이라는 것을 진단할 때에는 내성과 금단을 평가하게 된다. 여기서 내성이란 어떤 수준의 만족감을 얻기 위해 사용을 증가시켜야 하는 것을 의미하고, 금단이란 사용을 중단하거나 사용량을 줄였을 때 나타나는 발생하는 신체적 심리적 고통이 일상생활에 장애를 유발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야기의 중독자로서 착실한 삶을 살아오다 출산과 육아로 인해 TV를</description>
      <pubDate>Mon, 15 Mar 2021 13:00:26 GMT</pubDate>
      <author>아는 여자 의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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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약된 질병을 취소하시겠습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2HZg/7</link>
      <description>부득이하게 본인의 혈액 검사 결과를 확인하러 병원에 오지 못 하는 환자들 중에서 이상소견이 있는 경우, 진료시간 틈틈이 전화로 검사결과를 간단히 설명해주며 빠른 시일 내에 내원하도록 권하고 있다.    20대 초반이었던 그 여자 환자는 체중 감소와 피로를 주소로 내원하여 시행한 혈액 검사 결과, 당화혈색소 수치가 아주 높았다.   심한 당뇨가 있다는 뜻이었</description>
      <pubDate>Thu, 11 Mar 2021 14:42:31 GMT</pubDate>
      <author>아는 여자 의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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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가 향수를 먹었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2HZg/6</link>
      <description>진료실이 벌컥 열리며 두 사람, 아니 세 사람이 들어왔다. 아기 엄마는 울고 있었고 아기 아빠는 아기를 아기 띠에 매고 들어왔는데 두 사람 다 잠옷에 가까운 트레이닝복 차림이었다.     아기가 향수를 먹은 것 같아요.    그 말과 함께 엄마가 떨리는 손으로 내민 건 &amp;nbsp;엄지손가락 크기의 작은 샘플 향수병이었다. 연한 핑크색의 향수가 가득 들어 찰랑거리는</description>
      <pubDate>Sun, 27 Dec 2020 00:37:38 GMT</pubDate>
      <author>아는 여자 의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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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이라는 게, 참 - 결혼이라는 걸 하긴 했습니다만, 결혼이라는 걸 딱히 믿지는 않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HZg/5</link>
      <description>A는 양가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하던 중 암을 진단받았다. A의 시어머니가 될지도 모를 사람은 A의 부모님이 이혼한 것을 탐탁지 않아 하던 중이었다. 암이 진단되자 시어머니가 될지도 모를 사람은 A에게 자신의 제안을 받아들이면 결혼을 허락하겠다고 했다. 제안은 수술과 방사선치료 대신 자연 치료를 하는 것이었다. A는 그렇게 하겠다고 했고 결혼을 허락받</description>
      <pubDate>Sat, 19 Dec 2020 12:19:06 GMT</pubDate>
      <author>아는 여자 의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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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먹은 음식은 내일의 나를 만든다</title>
      <link>https://brunch.co.kr/@@2HZg/3</link>
      <description>인턴 시절 기억에 남는 회의가 있다. 인턴의 숙명인 만성 수면 부족으로 비몽사몽 앉아있던 와중에도 발표자의 말은 귓구멍으로 흘러들어와 반쯤 잠든 정신을 깨웠다. 프로바이오틱스 투여 및 식이요법에 따른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의 기능적 예후를 비교 분석한 연구였다. 프로바이오틱스의 투여와 장내 미생물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위주로 한 식이요법이 유익한 장내 미생</description>
      <pubDate>Sun, 29 Nov 2020 12:29:20 GMT</pubDate>
      <author>아는 여자 의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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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든컵을 찾아서</title>
      <link>https://brunch.co.kr/@@2HZg/1</link>
      <description>생리컵을 4년째 사용하고 있다. 생리대 유해물질 파동 즈음 사용하기 시작했지만 사실 생리대에 대한 불편감 혹은 불안감이 주된 원인은 아니었다. 그저 평생 쓰게 될 일회용 생리대의 양이 너무나 많다고 생각했다.  나의 경우에는 초경을 12세 즈음했는데, 평균적인 생리기간은 7일이고, 하루에 약 7개의 생리대를 사용했다. 만약 50세에 완경을 한다면 약 2만</description>
      <pubDate>Sun, 29 Nov 2020 12:27:40 GMT</pubDate>
      <author>아는 여자 의사</author>
      <guid>https://brunch.co.kr/@@2HZg/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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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당으로 들어간 여자</title>
      <link>https://brunch.co.kr/@@2HZg/4</link>
      <description>나는 모성 신화에 대한 삐딱한 반감을 가진 채로 &amp;lsquo;엄마&amp;rsquo;가 되었다. 아이를 처음 품에 받아 든 순간,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의 격랑과 함께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는 수많은 증언들과는 달리, 내 머릿속엔 &amp;lsquo;아오 드디어 임신 끝났다. 퇴원하면 얼음 잔에 맥주 1000cc 원샷이다!&amp;rsquo; 따위의 생각뿐이었다. &amp;nbsp;말린 자두처럼 쭈글쭈글한 신생아는 결코 처음부터 사랑스럽</description>
      <pubDate>Sun, 29 Nov 2020 12:27:16 GMT</pubDate>
      <author>아는 여자 의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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