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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다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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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필명을 바꿨습니다. 오늘의 마음을 담아 글 짓는 사람, 글다뮤입니다. 글과 소리로 일상의 '나다움'을 기록합니다. 잠깐 머물다 가는 작은 온기가 되기를 바랍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05:31:2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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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필명을 바꿨습니다. 오늘의 마음을 담아 글 짓는 사람, 글다뮤입니다. 글과 소리로 일상의 '나다움'을 기록합니다. 잠깐 머물다 가는 작은 온기가 되기를 바랍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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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는 것이 곧 나를 짓는 것이 된다. - 빛글음 추천 음악 :&amp;nbsp;Banana Pancakes : Jack john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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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솔직히 나는 요리에 크게 관심이 없다.  내게 있어 먹는 것은  만족감보다는  하루를 살아가기 위한 에너지를 채우는  하나의 기능적인 행위에 가깝다.  ​  요즘은 조금 덜 먹고  살짝 부족한 듯한 상태일 때  오히려 몸이 더 가볍고 편안하다.  ​  한때는 맛집을 찾아다니며  미각과 후각, 시각의 즐거움을 좇기도 했지만  어느 순간  먹는 것에 왜 이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JY%2Fimage%2FP8CcWtom0NTyHC3RbjMCvWaMHx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00:04:02 GMT</pubDate>
      <author>글다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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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지는 꽃은 지는대로 피어나는 향기는 그대로</title>
      <link>https://brunch.co.kr/@@2OJY/62</link>
      <description>분홍의 막이 내린다고 슬퍼할 일은 아니다.&amp;nbsp;가지 끝에 매달린 벚꽃의 마지막 작별은 이별이 아니라, 더 짙은 향기로 찾아올 보랏빛 라일락에게 건네는 다정한 양보인 것 같다. &amp;nbsp;아파트에 가득하게 봄을 채워 준 벚꽃이 비워진 자리마다 연둣빛 희망이 돋아나고 봄은 그렇게 소리 없이, 그러나 치열하게 다음을 또 준비하고 있다.  오전에 이른 시간 치과를 다녀온 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JY%2Fimage%2FG6T63m5EjNHaRYr78etCtKj4JO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23:25:39 GMT</pubDate>
      <author>글다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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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그러운 자연에게 나 또한 경의를 표한다. - 윤현상 : 낙화유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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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오는 주말 오평선 작가님의 책을 읽고 있다.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오평선 2024 포레스트북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햇볕같이 따뜻한 문장들이 마음을 적셔준다. 그중에서도 유독 발길이 멈춘 대목이 있다. 바로 &amp;lt;너그러운 자연에게 오늘도 경의를 표한다&amp;gt;라는 글이다  정성껏 아름다운 수채화를 그려  세상을 한가득 품어주는 그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JY%2Fimage%2FF0oNusLqR4a-XNU4nh1Uv8lofP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Apr 2026 08:58:54 GMT</pubDate>
      <author>글다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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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로 내 삶을 살아가는 것 - 빛글음 추천 음악9와 숫자들 : 엘리스의 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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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주 틈틈히 읽게 된 김영하 작가님의 책 단한 번의 삶!김영하 작가님은 특유의 담담한 시선으로 '우리는 단 한번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amp;ldquo;우리는 단 한 번뿐인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amp;rdquo;라는 질문을 이 책과 함께 하는 동안 끝까지 붙잡게 된다.결국 이 책의 핵심적인 주제는 이렇게 볼 수 있겠다.  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JY%2Fimage%2FdPsbbizD_L2huhcDVJ2a83T4Re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11:39:24 GMT</pubDate>
      <author>글다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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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말하는대로. 내가 상상하는대로 -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제1권 1번 프렐류드(C Major) 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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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말하는대로, 내가 상상하는대로처음엔 믿지 않았다. 거대한 삶의 파도 앞에, 혹은 억눌린 현실의 무게 앞에 고작 '말 몇 마디'가 무엇을 바꿀 수 있겠냐며 냉소하곤 했다. 당장 눈앞의 상황들이 불협화음으로 가득한데, 입으로만 아름다운 선율을 노래한다고 해서 무엇이 달라질까 싶었다.하지만 이상하게도 바뀌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상황이 아니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JY%2Fimage%2FzoxpCjXfJpc6ouqBg5IyxbeSCJ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Mar 2026 11:25:14 GMT</pubDate>
      <author>글다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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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키가이가 묻는 질문 - [빛글음 추천음악]조수미 나가거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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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잘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  그것이 돈이 되게 하는 것,  그리고 그 일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  이 네 가지가 만나는 지점에서  내일을 선택하고 앞으로의 길을 모색해 보라는 이야기.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이키가이(生き甲斐)다.  ​  얼마 전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소프라노  조수미 씨의 인터뷰를 읽으며      나는 이키가이라는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JY%2Fimage%2Fk4IAFyPvuwxLGDpPMXva1ZlZXc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Mar 2026 10:41:50 GMT</pubDate>
      <author>글다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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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결국 돌아갈 자리 - Ludovico Einaudi - Elegy for the Arctic</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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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루도비코 에이나우디의 〈Elegy for the Arctic〉를 몇일간 계속 들었다.  빙하 위에 놓인 피아노.  그 위에서 연주되는 단순한 선율.  과장된 분노도, 격한 외침도 없다.  다만 조용히 반복되는 음들이  사라져가는 북극을 대신해 말을 건넨다.    엘레지.  애가(哀歌).  이미 잃어가고 있는 것에 대한 노래.    나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JY%2Fimage%2FphPQe7DTYzObCHhwdYv2hCGHkX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Mar 2026 09:36:23 GMT</pubDate>
      <author>글다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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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보니 그곳이 천국 - [빛글음 추천음악]Coldplay &amp;ndash; Fix You</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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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81세의 시인이, 편도 20시간이 넘는 길을 건너 ​ 6년간 후원해온 소녀를 만나기 위해 탄자니아로 향했다는 소식. ​ 사파리도, 킬리만자로도 아닌 ​ 흙먼지 날리는 마을과 학교, 아이들 곁에 머물며 시 134편과 연필화 62점을 남겼다는 이야기. ​ 그리고 붙인 제목, 돌아보니 그곳이 천국이었네 ​ 그 문장을 듣는 순간 ​ 마음 한켠이 조용히 흔들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JY%2Fimage%2FyicROQ88yPdM4MvsyuzYJh5S8w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Feb 2026 22:46:59 GMT</pubDate>
      <author>글다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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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과 삶은 하나로 흐른다 - : 세이모어가 건네는 인생의 조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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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름다운 인생을 살고 싶은가? ​ 영화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욕 소네트에서는 음악과 연결된 삶에 대한 경이로운 ​ 통찰이 가득하다.  90세에 가까운 거장 세이모어가 건반 위에 수놓은 것은 단순한 음표가 아니라  그가 살아낸 정직한 '인생의 과정'이었다.  그 과정의 이야기를 글로 쓸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1악장. 첫 음을 준비하는 정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JY%2Fimage%2F2gbyIUhrdyqIqnOkcqqQlc2R6r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Feb 2026 11:55:39 GMT</pubDate>
      <author>글다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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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은 나이를 묻지 않는다 - 음악 ： Ludovico Einaudi - I Giorn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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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물은 내 나이를 묻지 않는다.  흔히들 쉰이 넘으면 '무리하지 말아야 할 나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망설임은 후회를 낳을 뿐, 내가 원하는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무언가를 시작하  기에 가장 적절한 때라고 생각했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저는 10분의 산책조차 힘든 사람이었습니다.  원인 모를 섬유근육통은 내 몸 구석구석에 날카로운 압통점을 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JY%2Fimage%2FIYXAWu0EySj7YjA90Lcy-wmazp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Feb 2026 23:25:58 GMT</pubDate>
      <author>글다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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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쓴다는 건 결국 사람을 만나는 일 - [빛글음 추천 음악] Bill Evans &amp;ndash; Waltz for Debb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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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을 쓴다는 건 결국 사람을 만나는 일  ​  요즘은 누구나 콘텐츠를 만드는 시대다.  아침에 눈을 뜨면 수많은 글과 영상이 쏟아지고  우리는 그 사이를 스쳐 지나가며  몇 개의 콘텐츠를 읽고, 보고, 잊어버린다.  ​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과연 콘텐츠 글쓰기란 무엇일까?  사람들의 시간을 붙잡는 기술일까,  아니면 누군가의 마음에 잠시 머무는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JY%2Fimage%2FCJFEAbui235GmOTq73LCYFB03S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Feb 2026 10:56:14 GMT</pubDate>
      <author>글다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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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조금씩 깊어지는 중이다. - [빛글음 오늘 추천음악 ] Ludovico Einaudi &amp;ndash; Exper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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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한때 목표를 제때 이루지 못하면  가장 먼저 나를 비난하는 사람이었다.  ​  &amp;ldquo;이것도 못 해?&amp;rdquo;  &amp;ldquo;또 실패야?&amp;rdquo;  ​  세상 누구보다 가혹한 심판관이 내 안에 살고 있었다.  ​  그래서일까.  프리다이빙을 시작했을 때도  나는 또다시 나를 시험대 위에 올려놓고 있었다.  ​  10m 하강.  숫자로 보면 고작 몇 미터 차이지만  물속에서는 전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JY%2Fimage%2F2mCP1FkkFrGcL4lZUrjMAEOy4Z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11:59:34 GMT</pubDate>
      <author>글다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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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온 시간도 가능성이 된다. - 오늘의 추천 음악]Nils Frahm &amp;ndash; 〈Say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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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해 미조항에는 &amp;lsquo;스페이스 미조&amp;rsquo;라는 복합 문화 공간이 있다.  이곳은 한때 냉동 창고로 쓰이던 건물이 예술과 창작의 장으로 새롭게 변모한 공간이다.  전시물 가운데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과거 냉동 창고의 핵심 설비였던&amp;nbsp;냉각 열교환 장비다.  한때는 차가운 공기를 순환시키며 해산물의 신선함을 지켜주던 장치였지만, 지금은 그 존재 자체로 공간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JY%2Fimage%2F2zmaSbXVtiTFWn7rEHfXLKaP22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Jan 2026 09:22:22 GMT</pubDate>
      <author>글다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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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로우 모닝, 시간을 다시 사는 연습 중 - 음악 추천 Bill Evans Trio &amp;ndash; 〈Peace Piec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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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에게 주어진 하루의 시작은  오늘의 삶이 어떤 결로 흐를지를 결정하는  가장 조용한 선언의 시간이다.  ​  한때는 나 또한 미라클 모닝으로 하루를 열었다.  새벽에 일어나 책을 읽고 투자 공부를 하고 짜여진 시간안에서 ​ 그날 새벽에 해야 할일을 체크하고  직장에 가기 위한 준비를 또 서둘러했었다.  ​  하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나는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JY%2Fimage%2FGMHehdguP8bdU8SG3ha86nI6FK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Jan 2026 22:00:17 GMT</pubDate>
      <author>글다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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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에 기대지 않는법&amp;nbsp; - [오늘의 추천 음악] Erik Satie &amp;ndash; Gymnop&amp;eacute;die No.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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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리스인 조르바 이 책을 읽는 시간은  내 삶이 화자처럼  관계에 기대지 않는 방향으로  조금씩 옮겨가는 시간이기도 했다.   조르바 곁에서 변화해 가는 화자는  조르바의 거침없는 삶을 보고  자신의 조심스럽고 합리적인인 삶을 안전한 감옥으로 느끼기 시작한다.  ​  화자가 느꼈을 변화는  내 안에서 이런 문장으로 정리되었다.  ​ &amp;ldquo;나는 내 삶이 좁은 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JY%2Fimage%2FLH8z_SXjkubGV6H21mqQb4RX43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22:00:18 GMT</pubDate>
      <author>글다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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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도가 몰아쳐도 끄떡없는 바위처럼&amp;nbsp; - 내 마음의 단단함</title>
      <link>https://brunch.co.kr/@@2OJY/45</link>
      <description>파도가 끊임없이 몰아쳐도 끄떡없이 서 있는 바위처럼 되어라. 바위는 그 자리에 서 있고, 그 주변에서 요동치던 파도는 이내 거품이 되어 사라진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는 서로의 복을 기원합니다.  &amp;quot;원하는 모든 일이 다 잘 되길 바랍니다&amp;quot;라는 인사를 주고받죠. ​ 하지만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 삶에 어찌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JY%2Fimage%2F8oVpuyPPDiSCnagSL75c-5sZHp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Jan 2026 09:00:13 GMT</pubDate>
      <author>글다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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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글음 프로젝트&amp;nbsp; - 책 속 문장과 음악의 결을 따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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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한해 나를 표현하는 글쓰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빛글음 프로젝트는 빛처럼 스며드는 문장으로 내 안에 오래 머물러 있던 감정의 소리를 조심스럽게 불러내는 글쓰기 기록입니다.  우리는 종종 괜찮은 사람, 잘 살아가는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서둘러 정리하고 불편한 마음은 조용히 눌러 담아두곤 합니다.  하지만 표현되지 못한 감정은 사라지지 않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JY%2Fimage%2FmSRtmTequFDv1Q-VM1RooBF7BU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Jan 2026 09:57:59 GMT</pubDate>
      <author>글다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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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흘러간 뒤에도 기억에 남을 음악&amp;nbsp; - 70년생들의 기억을 소환할 나만의 플레이리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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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읽고 있는 책에서 한 문장이 오래 남았다.    &amp;lt;평소의 발견 유병욱 2019북하우스&amp;gt;  음악 외적인 것으로 사랑받았던 음악은, 그 외적인 것이 사라짐과 함께 초라해진다.  곱씹을수록 고개가 끄덕여졌다.  결국 무엇이든, 그것이 속한 분야의&amp;nbsp;본질에 얼마나 닿아 있느냐가  시간을 견디는 힘을 결정하는 게 아닐까.  누구나 흘러간 노래가 된다 ​ 하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JY%2Fimage%2FMcti1233j31HV_DRrrGnILCL18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Dec 2025 10:18:55 GMT</pubDate>
      <author>글다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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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에필로그&amp;gt;&amp;nbsp; - 부제 : 다시 나에게로 돌아오고 싶은 이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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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길을 떠나기 전, 나는 이미 충분히 지쳐 있었다. 해야 할 일은 늘어났고 버텨야 할 관계는 많아졌으며 잘 해내고 있다는 말보다 괜찮냐는 질문이 더 어색해진 시기였다.  겉으로 보기엔 나는 여전히 잘 살아가는 사람처럼 보였을지 모른다. 하지만 내 안에서는 내가 어떤 속도로 살아가고 있는지조차 분간하기 어려워진 채 하루하루를 지나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JY%2Fimage%2FSGAyQOqGeEJH7DHmcEyUnC2_K2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Dec 2025 11:35:20 GMT</pubDate>
      <author>글다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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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의 일을 붙잡은 채, 다음 인생을 준비하는 마음 - 제 2인생 속도보다는 방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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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년 넘게 한 자리에서 일하다 보면&amp;nbsp;어느 순간부터 하루가 어제와 크게 다르지 않게 느껴진다. 일은 익숙해졌지만, 마음은 자주 뒤처진다.&amp;nbsp;환경은 빠르게 변하고, 그 변화에 맞춰 다시 나를 업데이트하는 일은&amp;nbsp;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요구한다.  나 역시 그렇다.&amp;nbsp;제2의 인생을 준비해야 한다는 자각은 분명해졌지만&amp;nbsp;명확한 답을 손에 쥔 채 나아가고 있지는 않다.&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JY%2Fimage%2FWlrYxY8EogE9aMkTOuqlm-j5en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03:55:55 GMT</pubDate>
      <author>글다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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