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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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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드러운 글을 쓰고 싶어요 nequamundus@naver.com</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23:19:5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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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드러운 글을 쓰고 싶어요 nequamundus@naver.co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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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샤이닝&amp;gt;안 봐도 돼요. - 이 글 한 번 읽으면 돼요</title>
      <link>https://brunch.co.kr/@@2PTR/358</link>
      <description>스탠리 큐브릭 감독 영화 &amp;lt;샤이닝&amp;gt;은 사실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래 짤로 유명한 영화이기도 하니까. 하지만 샤이닝에 대해 '재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간략한 스토리부터 시작해 총 정리해보고자 한다. 이 글 하나 읽으면 샤이닝 어디가서 본 척 해도 된다.  간단한 줄거리 요약 &amp;quot;샤이닝&amp;quot;은 잭 토런스가 겨울 동안 폐쇄되는 오버룩 호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TR%2Fimage%2FeIOKh5C6E0eaA_TBrgeqwKl7uLA.gif" width="497" /&gt;</description>
      <pubDate>Mon, 01 Jan 2024 15:24:24 GMT</pubDate>
      <author>느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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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한다는 말을 할 땐 부끄러워야 해 - &amp;lt;20세기 소녀&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2PTR/357</link>
      <description>로맨스와 청춘. 이 두 단어는 늘 서로를 짝꿍처럼 따라다닌다. 대다수의 사람들이&amp;nbsp;딱히 그렇다 할 로맨스 없이 청춘을 보내서 그런지, 로맨스 청춘 영화를 볼 때마다 덧없이 흘러간 지난날들을 아쉬워하곤 한다. 뭐 어차피 10년 전으로 돌아가 봤자 나는 로맨스가 생길 턱도 없지만(남고 출신이다). 그래서 나는 보통 로맨스 청춘 영화를 보면서 삭막했던 남고 시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TR%2Fimage%2F-Pv211OcX_9xn414qgjd2aZX-xw.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Nov 2022 12:20:01 GMT</pubDate>
      <author>느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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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현실적 공간 속 현실적인 감각 - 넷플릭스 시리즈 &amp;lt;오징어 게임&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2PTR/356</link>
      <description>&amp;lt;오징어 게임&amp;gt;을 처음부터 보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다. 나는 원래 거창하게 홍보하는 드라마, 영화들을 보면 더더욱 흥미를 잃는 성격이다. 공개 몇 주 전부터 이태원 역에 &amp;lt;오징어 게임&amp;gt; 홍보 테마 파크를 만들어놓고 어떤 웹사이트에 들어가도 배너가 붙어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amp;lt;오징어 게임&amp;gt;의 컨셉은 너무나도 뻔했다. 최종 생존자가 상금 456억 원을 가져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TR%2Fimage%2Fv3w-nnwFbtru7WgxH0Hz90O9NQ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Sep 2021 12:05:23 GMT</pubDate>
      <author>느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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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의 선택 뒤, 무한한 가능성  - &amp;lt;미스터 노바디&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2PTR/354</link>
      <description>우리는 매일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점심을 뭐 먹을지 선택하는 것부터 어떤 회사에 입사를 할지까지. 그리고 우리는 그 선택을 하기 전에 선택을 하고 난 후의 삶을 상상해본다. 내가 이 커리어를 선택하면 내 인생은 이럴 것이고 저럴 것이고 어쩌고 저쩌고.. 미래를 염두에 두지 않고 내리는 선택이란 없다. 선택을 하기 전 우리는 찰나의 순간이지만 무한한 가능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TR%2Fimage%2FKf6PWAS51LEr9k3NDcmc9sfped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Jan 2021 07:19:25 GMT</pubDate>
      <author>느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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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일까 '우리'일까 - &amp;lt;말코비치 되기&amp;gt;가 던지는 자아에 대한 질문</title>
      <link>https://brunch.co.kr/@@2PTR/353</link>
      <description>'나'라는 존재는 어떻게 정의 내릴 수 있을까. 내 의식이 나를 규정하는 것일까 아니면 내 육신이 나를 규정하는 것일까. 만약 내가 다른 사람의 의식 속에 들어간다면 그럼 난 더 이상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된 것일까, 혹은 아직 난 나일까. 아니면 다른 사람이 내 의식 속에 들어온다면 그건 더 이상 내가 아닌 걸까? &amp;lt;존 말코비치 되기&amp;gt;에서 이런 쓸데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TR%2Fimage%2FkQbILJZq2nP0iAMPXUVu5WXGuL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Jan 2021 09:04:58 GMT</pubDate>
      <author>느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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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가장 진한 어둠도, 가장 흐린 빛에 사라진다는 것 - 넷플릭스 오리지널 &amp;lt;스위트 홈&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2PTR/342</link>
      <description>*스포일러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웹툰인 원작인 &amp;lt;스위트 홈&amp;gt;은 꽤나 어둡고 기괴하지만 또 이를&amp;nbsp;곱씹어서 생각하고 싶은, 시청자로 하여금 변태적인 행위를 하게 만드는 작품이었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작품을 본 사람들은 익숙할만한 그런 어두움. 보는데 피가 좀 많이 나와서 깜짝 놀랐으나&amp;nbsp;금방 익숙해졌다(역시 적응의 동물). 워낙 웹툰이 유명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TR%2Fimage%2FF79wUfKGeJ24uJ39J-FY5m0LWI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Dec 2020 09:36:49 GMT</pubDate>
      <author>느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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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흰 세상 위 빨간 꽃 - 뻔한 사랑의 과정을&amp;nbsp;&amp;nbsp;독특하게 그려낸&amp;nbsp;&amp;nbsp;&amp;lt;이퀄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2PTR/341</link>
      <description>사랑은 다소 뻔한 과정을 거쳐 모습을 바꾸어 간다.&amp;nbsp;첫눈에 서로에게 반하는 일은 사실 거의 없다. 둘 중 하나가 다른 한 사람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그 마음은 점점 커진다. 처음엔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던 상대방도 그 커져버린 상대방의 마음을 조금씩은 의식하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된다. 그렇게 서로 마음을 키워가다 정말 '사랑'을 나누게 된다. 하지만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TR%2Fimage%2FwQHdjvntqhRuqMMj9rGWsYl1jb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0 23:05:05 GMT</pubDate>
      <author>느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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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나기 - 여름, 구름</title>
      <link>https://brunch.co.kr/@@2PTR/340</link>
      <description>이제 확실한 여름이다. 무거워진 구름이&amp;nbsp;네 머리 위를 맴돈다. 회색빛 눅눅함이 네 머리에 닿을 듯 가까워졌을 때 황급히 가방을 뒤지는 너. 그러게 오늘 비 온다고 했잖아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TR%2Fimage%2FX0hFxkMpXtErNM-v-BRhWBn73x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Jun 2020 10:25:48 GMT</pubDate>
      <author>느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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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맵지 않아서 좋아 - 넷플릭스 오리지널 &amp;lt;네버 해브 아이 에버&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2PTR/339</link>
      <description>미국의 하이틴 드라마를 떠올리면 보통 연상되는 것들이 있다. 안경 끼고 과학실에서 상주하는 너드들을 괴롭히는 일진. 너드는 아니지만 존재감 없는 주인공. 그리고 주인공이 짝사랑, 아니 거의 숭배하는 교내 인기스타. 그 둘은 우연한 기회(프로젝트 팀플 혹은 방과 후 디텐션)로 단 둘이 있다가 친해지게 된다. 그렇게 좀 시간이 흘러 주인공은 자신이 짝사랑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TR%2Fimage%2FhmRD4SW8DRRgquZrIh_kMaL2Ah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Jun 2020 00:40:42 GMT</pubDate>
      <author>느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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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은 흔적 - 더 달콤해진다는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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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에 7시에 일어나서 토익 학원을 간다.  월화수목금토일.  아직 해가 채 뜨지 않아 어두운 공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내 한 손에는 바나나.  잠이 깨지 않아 배는 고프지 않지만 매일 반복되는 하루를 열기 위한 적당한 달콤함.   검은 반점이 군데군데 생긴 바나나. 어렸을 땐 썩은 줄  알고 엄마한테 안 먹는다고 투정 부렸었지.  하지만 이젠 알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TR%2Fimage%2FggwIgCBduq4Hsi7n1aqqkUheuL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Jun 2020 05:30:19 GMT</pubDate>
      <author>느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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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뚝섬과 한양대 사이  - 내가 지하철을 좋아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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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버스보단 지하철. 어렸을 때부터 버스 특유의 인공적인 가죽 좌석 냄새를 맡으면 늘 멀미를 했다. 그래서 버스를 타면 2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40분 동안 지하철을 타고 간다. 지하철의 1호차는 늘 자리가 있다. 물론 출퇴근 시간은 예외지만. 카페나 도서관보다도 지하철에서 읽는 책이 유독 집중이 잘 된다. 쿠쿵쿠쿵 적절하게 반복되는 지하철의 백색 소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TR%2Fimage%2FctNxCdzCoaJWLbEK1WBwXjqu9m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Jun 2020 14:11:15 GMT</pubDate>
      <author>느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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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래 - 그리고 벽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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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야 이제 말해줄 수 있잖아. 뭘. 이미 다 말해줬는데 뭐가 또 궁금한데. 아니, 고래 뱃속에서 어떻게 탈출했냐고. 아니 그거야 너네도 다 알다시피 연기를 피워서.. 뱃속 사방이 물인데 뭔 수로 불을 피워.&amp;nbsp;네가 베어 그릴스야?&amp;nbsp;&amp;nbsp;솔직히 말해봐 어떻게 나왔어. 하 오케이 다 같이 한 잔 마시고 말해줄게. 마셨으니까 이제 말해봐. 궁금해 죽겠네.  너네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TR%2Fimage%2FvTXQ8VC2VNTUo1haFLfIVKQT8_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Jun 2020 08:37:44 GMT</pubDate>
      <author>느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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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끌려가는 중입니다 - 걷는 게 아니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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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운동화 밑창이 끈적 거린다. 한걸음 내딛을 때마다 푹푹 꺼지는&amp;nbsp;발밑. 발밑으로부터 올라오는 비릿한 썩은 내가 이젠 익숙하다. 지금껏 계속 내가 걸어온 길은 조금씩 썩어왔다. 그 사실을 자주 잊어버리지만 때때로 코를 찌르는 썩은 내가 그 사실을 일깨워준다.&amp;nbsp;사뿐사뿐 걷다가 터벅터벅 걸었고&amp;nbsp;이젠 쩌억쩌억 걷는다. 잠깐만. 걷는 게 맞나? 걷는 건 뭔가 자유롭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TR%2Fimage%2FcQ5JPmoOptwRyvADPOLqAdhJ8jU.png" width="28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Jun 2020 06:59:04 GMT</pubDate>
      <author>느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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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독은 더 심해질 뿐 - 희망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amp;lt;셰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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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언가에 중독이 된다는 건 참 무서운 일이다. 딱히 지금까지 살면서 무언가에 중독되어 본 적은 없으나 수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이 쌓아온 명성과 부를 마약 중독, 도박 중독으로 잃어버리는 걸 보면 그렇다. 그들은 그 위치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겠는가. 단지 한 순간의 즐거움, 짜릿함 때문에 그 모든 걸 감수한다는 건 그만큼 중독이란 것이 사람을 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TR%2Fimage%2FucHjaahFDjXxg6IHPzAln6peYc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0 10:32:37 GMT</pubDate>
      <author>느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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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념이 부서지는 과정 - &amp;lt;타인의 삶&amp;gt; 2007</title>
      <link>https://brunch.co.kr/@@2PTR/331</link>
      <description>인간은 변할 수 있을까? 참 흔한 소재다. 보통은 큰 충격을 받고 흑화 하거나 그 반대가 되는 식이다. 하지만 말처럼 그렇게 변화가 단순한 것은 아니다. 인물이 자신의 신념이&amp;nbsp;옳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그리고 이를 진심으로 받아들였을 때 변화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독일의 분단 시절이 배경인 &amp;lt;타인의 삶&amp;gt;은 그 과정을 조용하면서도 따뜻하게 담아냈다. &amp;l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TR%2Fimage%2FjQ4tJLt4a45gQPAuXuEzqbebir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0 07:10:40 GMT</pubDate>
      <author>느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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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실에 적응한다는 건 - 그 어떤 지옥도 당연해진다는 것 &amp;lt;플로리다 프로젝트&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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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현실이 무서운 이유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적응하게 되기 때문 아닐까. 머리가 지끈거릴 만큼&amp;nbsp;달콤한, 때로는 뼈저린 현실에도 우린 적응을 한다. 그리고 결국은 그 현실은 아무렇지 않은, 그저 일상이 되어버린다.&amp;nbsp;물이 뜨거워지는 걸 모른 채 익어가는 바보 같은 개구리의 이야기는 우리 근처에서 늘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amp;lt;플로리다 프로젝트&amp;gt;는 하나의 정형화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TR%2Fimage%2FnXMrYPAqrzab8_RUTCSVRKXG7i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Feb 2020 01:32:16 GMT</pubDate>
      <author>느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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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래서 사랑이 질리지 않나 보다 - JTBC 드라마 &amp;lt;멜로가 체질&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2PTR/326</link>
      <description>역시 한국 드라마가 한국 시청자의 마음을 제일 잘 안다. &amp;lt;멜로가 체질&amp;gt;은 사실 보기 전부터 장범준이 부른 OST 덕분에 제목만 굉장히 익숙했다.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샴푸 향이 느껴진다니. 좋은 향기 속에서 느껴지는 더 좋은 향기. 얼마나 로맨틱한가. 뭐 암튼, 오랜만에 한국 드라마가 보고 싶어서 넷플릭스를 뒤적거리다가 봤는데 3일 만에 16화 끝까지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TR%2Fimage%2FEaduNCAF8ejMoTMqNSGLnKdxAI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Dec 2019 06:08:07 GMT</pubDate>
      <author>느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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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월 0일 - 숨을 고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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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감기에 걸렸습니다. 1년에 한 번만 걸리는 감기는 유독 겨울의 문 앞을 굳건히 지킵니다. 마른기침을 합니다. 때로 기침은 멈추지 않고 아직 더운 공기를 몇십 초 동안 뱉어냅니다.  미련으로 가득 찬 몸속에 새로운 공기를 담아둘 공간이 없어서일까요. 겨울에는 지난 시간의 후회와 새로움에 대한 희망이 마구잡이로 뒤섞인 회색 냄새가 납니다. 갑자기 꽉 막힌 고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TR%2Fimage%2Fs8oWK70SGNzAU08KuE9LmFiD45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Nov 2019 12:00:14 GMT</pubDate>
      <author>느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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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일의 기쁨과 슬픔&amp;gt; - 솔직한 소설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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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부터 갖고 있는 로망은 바로 단편 소설을 쓰는 것이다. 중학교 때 유치한 웹소설을 읽고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몰입시킬 수 있는 단편 소설의 매력에 빠져버렸던 것 같다. 이후로 다양한 주제로 단편 소설을 써보려고 했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내기는 어려웠고, 그래서 결국은 에세이를 주로 썼다.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무언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TR%2Fimage%2Fmig-swOS_m1mt6trkEURDVcan3E.jp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Nov 2019 11:54:25 GMT</pubDate>
      <author>느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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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눈이 부시는 순간에 산다는 것 - JTBC 드라마 &amp;lt;눈이 부시게&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2PTR/318</link>
      <description>노인을 공경하라.  사실 그 누구도 이에 대해 반박하진 않겠지만 몸소 실천하는 사람도 드물 것이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노인을 보더라도 자리를 선뜻 양보하는 사람은 이제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빈자리가 생기면 눈치를 살짝 보는 정도가 요즘 &amp;lsquo;노인 공경&amp;rsquo;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나도 &amp;lsquo;요즘&amp;rsquo; 젊은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오히려 노인에 대한 약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TR%2Fimage%2F-hZUK-nd2i2PUYIPiWXn4cb3ku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Oct 2019 23:27:05 GMT</pubDate>
      <author>느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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