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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금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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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김금봉의 공간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4:13:5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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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금봉의 공간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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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아빠가 화가 많이 났어요 - 마법의 문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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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열음은 입이 바짝 말랐다. 얼마 전 독감 때 쉰 것 때문에 반차를 쓸 상황도 아니었다. 백번 양보해서 상황이 된다 쳐도 동료들의 눈치가 보였다. &amp;quot;이러니까 애 엄마랑 같은 조 되면 조원들만 독박 쓴다니까&amp;quot; 같은 뒷말을 듣지 않으려면, 악으로 깡으로 버텨야 했다. 결국 훈이 열음 대신 반차를 쓰고 어린이집으로 향했다. 길고 긴 기다림의 시간이 흐르고</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00:00:22 GMT</pubDate>
      <author>김금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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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애는 그럴 애가 아니야 - 진짜 그랬다면 누가 원인제공을 했겠지</title>
      <link>https://brunch.co.kr/@@2Qtm/7</link>
      <description>(1) 야간 근무 후 쓰러지듯 잠이 든 열음의 휴대폰이 미친 듯이 울렸다. 훈이려나. 오늘도 회식한다는 연락일까. 아니면 한 달 넘게 냉전 중인 친정엄마의 전화일까. 열음은 눈을 떠서 발신자가 누구인지 확인하는 것조차 짜증이 날 정도로 지친 상태였다.  하지만 잠시 끊겼던 벨소리는 이내 요란하게 울려댔고, 결국 열음은 눈을 떠서 발신자를 확인했다. 발신자는</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05:30:14 GMT</pubDate>
      <author>김금봉</author>
      <guid>https://brunch.co.kr/@@2Qtm/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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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주팔자 - 잘되면 팔자 덕, 안 돼도 팔자 탓</title>
      <link>https://brunch.co.kr/@@2Qtm/6</link>
      <description>(1) 지독한 독감과 그보다 더 지독한 가정 보육이 끝난 날. 마침 유부녀 친구들과의 모임이 잡혔다. 열음은 오랜만에 화장도 하고, 훈에게 출산 선물로 받은 백까지 메고서 집을 나섰다. 오늘 만나는 친구들은 모두 입사 동기였는데 둘은 희망퇴직을 한 후 전업주부로, 열음을 포함한 둘은 워킹맘, 또 한 명은 직업을 바꾸어 각자의 삶을 살고 있었다. 모두가 제</description>
      <pubDate>Thu, 26 Feb 2026 15:00:17 GMT</pubDate>
      <author>김금봉</author>
      <guid>https://brunch.co.kr/@@2Qtm/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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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행하는 역병, 창궐하는 염병 - 워킹맘 생존기</title>
      <link>https://brunch.co.kr/@@2Qtm/5</link>
      <description>(1) 오랜만에 맞이하는 평화로운 저녁. 열음은 지온과 함께 샤워를 마친 후 뽀송한 상태로 침대에 누웠다. 하루 종일 뛰어놀던 지온은 일찌감치 잠에 빠져들었고, 열음은 그런 지온을 흐뭇하게 바라보았다. '아이는 잘 때 가장 예쁘다'는 말은 사실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얼굴로 곤히 잠든 지온을 보면 열음도 모든 걱정을 내려놓고 편안한 마음이 들곤 했다.</description>
      <pubDate>Fri, 20 Feb 2026 00:00:31 GMT</pubDate>
      <author>김금봉</author>
      <guid>https://brunch.co.kr/@@2Qtm/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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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일파티 - 세상에서 가장 불편한 생일파티</title>
      <link>https://brunch.co.kr/@@2Qtm/4</link>
      <description>(1) 종종걸음으로 걷던 열음은 습관처럼 휴대폰을 열어 시계를 봤다. 오전 7시. 아이를 먹이고 씻기고 어린이집에 데리고 가려면 시간이 촉박했다. 집에 도착한 열음은 남편을 서둘러 깨운 후 대충 머리를 질끈 묶은 뒤 주방에서 아이 아침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7시 30분, 정신없이 아침을 준비하고 있던 그때, 눈을 비비며 잠에서 깬 지온이 먼저 주방으로 왔다</description>
      <pubDate>Fri, 13 Feb 2026 14:07:04 GMT</pubDate>
      <author>김금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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