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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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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내가 좀 더 친절하고, 똑똑하고, 지혜롭고, 괜찮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좀 더 좋은 말들로 표현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서 이야기를 써나가겠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6:34:2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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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내가 좀 더 친절하고, 똑똑하고, 지혜롭고, 괜찮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좀 더 좋은 말들로 표현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서 이야기를 써나가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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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려야 할 것과 버리지 말아야 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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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버리고, 비우고, 채우기.. 버릴 결심.  지난 한 주간 버려야 할 것과 버리지 말아야 할 것 새롭게 채워야 할 것들을 고민했다. 지난 세월 동안 내가 껴안고 살아왔던 것들을 살펴봐야 했다.  무엇을 버릴 수 있나. 무엇을 버려야 하나. 선뜻 과감히 버릴 수 있는 것이 없었다. 나는 그저 모든 것을 끌어안고 살아온 사람이었다.  방안을 가득 채우고 있던 것</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06:55:25 GMT</pubDate>
      <author>김유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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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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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나이 마흔. 독립을 하기로 했다.  삶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살다 보니, 어느새 마흔이 되어 있었다. 마흔. 불혹의 나이. 미혹되지 않는 나이라는 데, 나는 여전히 미혹되고, 흔들린다.  마흔 평생 집을 나가 살아본 적이 없다.  집을 나가고 싶은 욕구가 한 번씩 올라올 때는 있었다. 부모님과 트러블을 겪을 때면 독립하자 싶다가도, 독립했을 때</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06:23:51 GMT</pubDate>
      <author>김유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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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에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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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I열풍이 거세다. 어린 시절 터미네이터와 같은 영화 속에서나 보던 일들이 이제 현실화되고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와 로봇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우리의 일상에 조금씩 스며들고 있다. 처음 스마트폰이 등장했을 때만 해도 사람들에게는 낯설고 어색한 존재였다. 그러나 불과 몇 년 만에 스마트폰은 삶의 필수품이 되었고, 우리의 생활 방식을 완</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10:44:24 GMT</pubDate>
      <author>김유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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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직연금 그리고 손실회피편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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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생각해보니, 퇴직연금 적립금을 예금에만 100% 넣고 있는 게 과연 맞는 선택일까 싶어졌다.퇴직연금은 퇴사를 해야만 쓸 수 있는 돈이다. 물론 주택 마련 등 예외적으로 중도 인출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퇴직 전까지 묶여 있는 자금이다.결국 이 돈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강제로 장기투자해야 하는 돈이다.그런데 나는 그 돈을, 그저 &amp;lsquo;안전하다&amp;rsquo;</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02:58:03 GMT</pubDate>
      <author>김유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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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장</title>
      <link>https://brunch.co.kr/@@2Rii/4</link>
      <description>김장은 겨울철 신선한 채소를 구하기 어려웠던 시절 김치를 많이 담가서 저장하고 먹는 것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그래서 과거의 김장은 필수였다. 하지만, 오늘날은 겨울철에도 먹을 게 풍부하고, 마트나 편의점, 인터넷 등 어디서든 김치를 사먹을 수 있다. 그렇지만, 김장은 여전히 겨울철 하나의 풍경이다.  어린 시절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는 엄마가 묻히는 김치</description>
      <pubDate>Sat, 17 Jan 2026 15:00:12 GMT</pubDate>
      <author>김유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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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두바이 쫀득 쿠키 드셔보셨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2Rii/31</link>
      <description>일명 &amp;lsquo;두쫀쿠&amp;rsquo;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완전 인기 있는 디저트라고 합니다. 유행에 뒤처진 저는 그게 뭐라고 이렇게 까지 난리 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에 MZ직원이 나눠준 두쫀쿠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한입 베어 물자 카다이프의 버석한 식감과 마시멜로의 쫀득한 식감에 새로움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죠. 이게 그렇게 까</description>
      <pubDate>Sun, 11 Jan 2026 05:48:04 GMT</pubDate>
      <author>김유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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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행복을 미뤄온 사람이다 - 생각소스-무엇을 할 때 행복을 느끼는 사람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2Rii/30</link>
      <description>행복하고 싶다. 무엇을 할 때 행복을 느끼는 사람인가에 대해 생각을 해야 했다. 살면서 언제, 어느 순간에 행복을 느꼈는지 기억을 더듬어 보았지만 떠오르는 것이 별로 없었다. 나는 내가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한 채 살아온 사람이었던 거다.  나는 행복한 순간보다 버텨낸 순간을 더 많이 기억하는 사람이다. 늘 저 문턱만 넘으면 행복이 기</description>
      <pubDate>Mon, 22 Dec 2025 06:43:41 GMT</pubDate>
      <author>김유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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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춘쿠키</title>
      <link>https://brunch.co.kr/@@2Rii/29</link>
      <description>제가 일하고 있는 직장은 겨울이면 무지 바쁩니다. 전화가 쉴 새 없이 옵니다. 계약, 주문, AS접수 등의 전화들이지요. 그 전화들을 모조리 제가 다 받습니다. 대표전화를 받는 사람이 저거든요. 상상으로는 이미 여러 번 전화기를 집어던졌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던져지는 건 전화기가 아니라 저 자신이었습니다.       그리곤 현타가 오죠. 나는 왜 살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ii%2Fimage%2FX2BeaVgxO4QbdFeLkcD8i7OxAY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Dec 2025 07:11:08 GMT</pubDate>
      <author>김유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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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에 당첨되면 제일먼저 하고 싶은 일</title>
      <link>https://brunch.co.kr/@@2Rii/28</link>
      <description>생각소스라는 책을 아시나요? 글쓰거나 아이디어 발상에 도움을 주는 창작 주제집&amp;middot;아이디어 북으로 잘 알려진 책인데요. 그 책에 실린 주제중에 제 눈을 사로 잡은 주제가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amp;ldquo;로또에 당첨되면 제일먼저 하고 싶은 일&amp;rdquo; 이였습니다.  로또에 당첨되면 제일먼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생각을 하자니, 많은 생각들이 머리를 스쳐지나갑니다. 참, 상상</description>
      <pubDate>Sun, 30 Nov 2025 06:51:09 GMT</pubDate>
      <author>김유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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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인생 노래 : 아모르파티</title>
      <link>https://brunch.co.kr/@@2Rii/27</link>
      <description>언제부턴가 무색무취한 인간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나는 나에 대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글을 하나씩 써보기로 했다. 나의 살아온 이야기, 나의 취향, 나의 성격, 나의 개성 등을 하나씩 꺼내보며 &amp;lsquo;나는 어떤 사람인가&amp;rsquo;라는 오래된 질문에 답해보려 한다.  &amp;lsquo;나의 인생 노래&amp;rsquo;에 대한 이야기를 쓰기로 마음을 먹고, 어떤 노래를 꼽아야 할지를 고민했다. 내가</description>
      <pubDate>Sun, 09 Nov 2025 05:48:24 GMT</pubDate>
      <author>김유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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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레고 싶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2Rii/26</link>
      <description>언젠가부터 설레는 일이 없었다. 내 삶을 밋밋하고, 지루하고, 재미없는 날들의 연속이다. 가끔 심장이 두근두근 설레는 일이라 치면,  &amp;ldquo;이러다 나 혹시 부자 되는 거 아니야!&amp;rdquo; 혹은, &amp;ldquo;와 이러다가 쪽박 차는 거 아니야..?&amp;rdquo;  주식이나 코인이 오르거나 내리거나 할 때의 두근거림 정도였다. 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게 사랑이 아니라, 시세창이라니..  내</description>
      <pubDate>Sun, 02 Nov 2025 05:58:03 GMT</pubDate>
      <author>김유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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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마주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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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추석 연휴는 꽤 길었다. 휴일은 왜 이렇게 빨리 흘러가 버리는 것인지 참.. 추석날 혼자인 사촌동생을 집으로 초대했다.  아버지는 혼자 시골에 가셨고, 동생은 약속이 있어 엄마와 나 둘이서 사촌동생을 맞이했다.  사촌동생을 데리고 동네에 새로 생긴 갈빗집을 갔다. 고기 굽는 건 내 몫이었다. 양념갈비라 태우지 않기 위해 자주 뒤집으며 고기를 구워야 했</description>
      <pubDate>Sun, 12 Oct 2025 05:24:16 GMT</pubDate>
      <author>김유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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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중과 상연_성격은 운명이다 (스포 있음)</title>
      <link>https://brunch.co.kr/@@2Rii/24</link>
      <description>은중과 상연을 보고 나서 &amp;lsquo;성격은 운명이다.&amp;rsquo;라는 말이 떠올랐다.  &amp;ldquo;인간의 성격은 그의 운명이다.&amp;rdquo; - 헤라클레이토스  은중과 상연을 본 사람들 중 다수의 사람들이 천상연 캐릭터에 대해 이렇게 말하곤 한다.  &amp;lsquo;저런 친구는 빨리 손절하는 게 답이다.&amp;rsquo;  그렇게 말하는 이유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면서도 한편으로 내게는 천상연의 캐릭터 보다 이해 안 되는 캐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ii%2Fimage%2FvXLjygNwnw1uCbXZTi45QjXN9zU.jpg" width="468" /&gt;</description>
      <pubDate>Sun, 28 Sep 2025 05:22:31 GMT</pubDate>
      <author>김유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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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은중과 상연_당신에게도 절교한 친구가 있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2Rii/23</link>
      <description>은중과 상연 넷플릭스 드라마 티저가 공개된 이후, 오픈 날 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하루 만에 다 봐버렸다. 봐졌다.  이 드라마의 시작은 이렇다. 어느 날 은중에게 절교한 친구 상연으로부터 10년 만에 연락이 온다. 상연은 자신이 말기 암에 걸렸으며, 스위스에서 존엄사를 하기로 결정했고, 그 길에 함께 해달라는 부탁을 해오면서다.  이 드라마는 은중과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ii%2Fimage%2FoJigzXvs8abq--8ZmE-7-wz8zC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Sep 2025 05:42:08 GMT</pubDate>
      <author>김유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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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등감 중독자</title>
      <link>https://brunch.co.kr/@@2Rii/22</link>
      <description>나는 열등감 덩어리다. 나보다 잘난 사람들을 보며 그들의 능력을 부러워하고, 동시에 나는 왜 저만큼 못할까 자책한다.  그렇게 비교와 자책을 반복하다 보면, 마치 일부러 열등감을 찾고 있는 듯한 기분마저 든다.  나는 열등감 마니아 일까. 스스로 자극하고, 확인하고, 다시 자책하는 이 사이클은 중독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곰곰이 들여다보면, 이 열등감은 단순</description>
      <pubDate>Sun, 24 Aug 2025 05:56:11 GMT</pubDate>
      <author>김유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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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나에게 얼마나 무감각한 사람이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2Rii/21</link>
      <description>언제부턴가 발등에 원인 모를 줄이 생겼다. 왜 생겼지. 뭐 때문에 생겼지.라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사는 게 바빠서? 귀찮아서?  그러다 얼마 전에 패디큐어 하러 갔을 때, 네일아티스트에게 물었다.  &amp;ldquo;제가 발등에 줄이 생겼는데, 이게 왜 그런 걸까요?&amp;rdquo;  네일아티스트는 내 발등을 유심히 보더니, 탄 거 아니냐고 물었다. 나는</description>
      <pubDate>Sun, 10 Aug 2025 04:40:25 GMT</pubDate>
      <author>김유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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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난이 콤플렉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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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언제나 나는 혼자였었지. 키 작고 이쁘지도 않아서. 애들과 친해지고 싶었지만 언제나 혼자였어.&amp;rdquo;       이 노래를 아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1990년대 초반생일 거다. 이 노래는 영턱스클럽의 노래로 1996년에 나온 노래다.       이 노래가 처음 나왔을 당시 나는 초등학생이었다. 지금보다 더욱 소심하고, 내성적인 그 시절의 나.  그래서, 이 노</description>
      <pubDate>Sun, 03 Aug 2025 05:27:57 GMT</pubDate>
      <author>김유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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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처음은 있잖아요.</title>
      <link>https://brunch.co.kr/@@2Rii/19</link>
      <description>여름을 맞이하여 패디큐어 예약을 하고, 네일숍을 찾았다. 샵에 가기 전에 하고 싶은 색상을 미리 정해놓고 가서 내가 원하는 색상을 보여주었다.  &amp;ldquo;이거 자석네일이네요?&amp;rdquo; &amp;ldquo;네&amp;rdquo;  그러나, 내가 원하는 색상은 없고, 대신 비슷한 색상은 있다고 하여, 비슷한 색상으로 하기로 했다. 발톱 손질(큐티클제거)을 받던 중에 찌릿하며, 통증이 느껴졌다.  &amp;ldquo;어머 죄송해</description>
      <pubDate>Sun, 27 Jul 2025 05:45:08 GMT</pubDate>
      <author>김유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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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시 쉬어가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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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동안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고민과 함께 과거 제가 내가 살아온 길을 뒤돌아 보고, 과거의 기억들을 끄집어 내어 들추는 과정을 통해 잊고 있었던 기억들에 빙그레 웃음이 나기도 했고, 치유되지 않은 상처들에 아프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매주 브런치를 써가는 일이 제게는 의미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더 이상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벽</description>
      <pubDate>Sun, 20 Jul 2025 03:30:09 GMT</pubDate>
      <author>김유리</author>
      <guid>https://brunch.co.kr/@@2Rii/1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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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살던 동네는</title>
      <link>https://brunch.co.kr/@@2Rii/17</link>
      <description>나의 살던 동네는 또래들이 많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비슷한 시기에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린 부모들이 살기에 적합했던 동네였던 거 같다.      누군지 이름이 뭔지도 모르는 아이들과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게 같이 놀고 있었다. 그 시절엔 그런 게 자연스러웠다. 지금도 가끔은 그때 그 아이들이 생각난다. 내 초등학교 시절을 찬란하게 만들어 줬던 그때의 그 아</description>
      <pubDate>Sat, 05 Jul 2025 15:00:16 GMT</pubDate>
      <author>김유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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