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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리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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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기계발서, 독서 및 글쓰기 관련 책 등 4권을 집필했으며 「EBS 공감시대」 와 「EBS 북카페」에 출연했습니다. &amp;lsquo;온고지신&amp;rsquo;을 추구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11:16:0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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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계발서, 독서 및 글쓰기 관련 책 등 4권을 집필했으며 「EBS 공감시대」 와 「EBS 북카페」에 출연했습니다. &amp;lsquo;온고지신&amp;rsquo;을 추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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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육은 백년지대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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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국의 「더 타임스」에서 발표한 2025년도 세계 대학 순위에서 서울대는 62위, 도쿄대는 28위, 칭화대 및 베이징대는 12위 및 13위에 올랐다. 물론 이런 순위가 대학 경쟁력을 분별하는 유일한 지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시해 버릴 수도 없다. 국내에서 최고의 대학이라고 자타가 공인하는 서울대가 국제적으로 보면 눈에 띌 만한 순위에 들지 못하며 아시아권</description>
      <pubDate>Wed, 16 Jul 2025 13:40:42 GMT</pubDate>
      <author>천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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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이나 말을 맹신하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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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역사 기록을 그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기록은 개인이나 특정 세력의 주관 및 편견이 개입되고 기록 당시의 지식이나 정보의 한계도 있기 때문이다. 역사를 기록하는 개인이나 특정 세력의 이익을 위하여 악의적인 왜곡이 작용할 수도 있다.   《조선왕조 실록》의 「선조실록」은 선조가 죽은 뒤 광해군 때 집권세력인 북인(동인 계열)이 주도하여 만들었다. 그런데 광해</description>
      <pubDate>Sun, 13 Jul 2025 07:10:04 GMT</pubDate>
      <author>천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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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중과 소통은 최고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2S3W/32</link>
      <description>노자의 《도덕경》이 수미일관하는 논술형 구조라면, 《논어》는 간단한 대화체 또는 짧은 문장의 기술 구조다. 《도덕경》도 쉽지는 않지만 구조상 《논어》가 이해하는데 더 까다롭다. 《도덕경》은 노자의 몇몇 주요 개념과 논리만 이해하면 잘 읽히지만 《논어》는 대부분 배경 설명이나 언명의 이유가 생략되어 한 마디로 문장은 쉽지만 함의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07:01:49 GMT</pubDate>
      <author>천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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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더의 제1의 덕목은 지혜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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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손자병법》에 보면 장수의 덕목으로 지智&amp;bull;신信&amp;bull;인仁&amp;bull;용勇&amp;bull;엄嚴을 말하고 있다. 장수는 지혜, 믿음, 아낌, 용기 및 위엄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고대 중국의 철학자들은 단어 하나도 허투루 쓰지 않았으며 손자도 마찬가지였다. 손자는 장수의 다섯 가지 덕목을 아무 의미 없이 병렬적으로 나열하지 않았다. 나열 순서는 중요도도 반영되어 있으며 장수에게 지혜가</description>
      <pubDate>Wed, 02 Jul 2025 09:26:53 GMT</pubDate>
      <author>천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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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열이 통일보다 나을 수도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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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분열이 통일보다 항상 나쁜 것은 아니며 통일이 분열보다 항상 나쁜 것도 아니다. 분열과 통일은 시대와 공간에 따라 긍정적이기도 하고 부정적이기도 하다. 춘추전국시대는 분열의 시대이자 경쟁의 시기였으며 정치&amp;bull;사회적 조건과 수요에 조응한 제자백가가 출현하여 다양한 사상을 꽃피웠다. 제자백가는 서로 경쟁하며 자신의 논리와 철학을 보다 정교화했으며 여러 국가들도</description>
      <pubDate>Wed, 02 Jul 2025 06:02:16 GMT</pubDate>
      <author>천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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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맥아더와 아이젠하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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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생에서 상대적으로 뒤처진 사람이 갑자기 두각을 나타내면서 앞서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아이젠하워와 맥아더의 관계도 그러하다. 맥아더는 군인 가문의 금수저 출신으로서 육군사관학교 수석 졸업, 최연소 육군 사관학교 교장, 최연소 육군 소장, 최연소 육군 대장이자 육군 참모총장, 육군 원수였다. 반면에 아이젠하워의 부친은 가난한 독일계 스위스인 이민자 출신이</description>
      <pubDate>Tue, 01 Jul 2025 07:35:57 GMT</pubDate>
      <author>천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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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고 도는 인생살이</title>
      <link>https://brunch.co.kr/@@2S3W/27</link>
      <description>통상적으로 낚시인을 강태공이라고도 부른다. 강태공은 고대 중국 주나라 건국 공신이었는데 늙도록 출세는커녕 생계도 책임지지 못했으며 오직 독서와 낚시로 소일했다. 견디다 못한 강태공의 부인은 60세가 넘어서 집을 나가버렸다. 그런데 몇 년 뒤 강태공은 뜻을 이뤄 제나라의 군주가 되었다. 부인이 강태공을 찾아와 재결합을 요구하자 강태공은 그릇에 물을 떠 오게</description>
      <pubDate>Mon, 30 Jun 2025 06:59:38 GMT</pubDate>
      <author>천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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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이순신이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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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순신은 23년 동안 군인으로 근무하면서 임금을 포함한 상관의 부당한 지시와 청탁을 거절했다는 등의 이유로 세 차례 파직당하고, 두 차례나 백의종군했다. 그는 무장으로서 불패 신화를 썼을 뿐 아니라 공직자로서도 청렴결백한 인물이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자 왜군이 철수하는 도중이었으므로 조선과 명나라 군대는 굳이 접전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 하지만 이</description>
      <pubDate>Sun, 29 Jun 2025 12:03:48 GMT</pubDate>
      <author>천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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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만하고 인색하면 언급할 가치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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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공자가 존경한 사람은 많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주공周公은 공자가 가장 사모하는 멘토이자 롤 모델이었다. 주공은 은나라를 무너뜨리고 주나라를 세운 주무왕의 동생이며 무왕이 죽자 어린 조카 성왕을 충심으로 보필하며 각종 예와 제도를 정립한 인물이다.  공자는 &amp;ldquo;심하구나, 나의 노쇠함이여! 오래되었구나, 내가 꿈에 주공을 뵙지 못함이여!&amp;rdquo;라고 한탄할 정도로 주공</description>
      <pubDate>Sun, 29 Jun 2025 07:49:40 GMT</pubDate>
      <author>천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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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공직자에게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하는가? - 대동법 시행의 주역 김육의 삶</title>
      <link>https://brunch.co.kr/@@2S3W/24</link>
      <description>한 개인의 현재와 미래는 그의 과거 언행에서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다. 개과천선이나 괄목상대 그리고 갑자기 나쁜 사람으로 변하는 경우는 극히 예외적이며 개인의 현재와 미래는 과거의 연장선상에 있기 마련이며 고위 공직자도 결코 예외가 아니다.       사회적으로 지탄받아 마땅한 법령을 위반했다면 심각한 결격사유에 해당하지만 법령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해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W%2Fimage%2FABmZSNqs0Vt4wtIGtFPgb9qrK7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Aug 2021 11:01:37 GMT</pubDate>
      <author>천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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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우는 왜 유방에게 패했을까? - 복수심이 파멸로 이끌다</title>
      <link>https://brunch.co.kr/@@2S3W/23</link>
      <description>한나라 건국자 유방과 항우가 천하를 다툰 이야기는 후대인들에게 많은 영감과 교훈을 주었다. 유방은 시쳇말로 건달 출신이었고 항우는 귀족 명문가 출신이었다. 양자의 군사력, 군사적 재능, 출신 배경 및 제후들에 대한 지배력 등에서 유방은 항우와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열세에 있었다. 항우는 진나라가 멸망한 이후 권력의 공백 상태에서 최고 권력자의 지위에 올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W%2Fimage%2FvpIK1IRz3S_KJuZBdoFtSeIGN_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Jul 2021 22:29:51 GMT</pubDate>
      <author>천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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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온 길이 그의 미래를 알려준다 - 춘추시대 초영왕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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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춘추시대 초영왕은 가는 허리를 편집적으로 좋아하는 기이한 취미가 있었다. 남녀를 불문하고 허리가 굵고 큰 사람은 매우 미워했다. 궁이 완공되자 초영왕은 허리가 가는 미인만 선발해 거처하게 했는데 사람들은 궁 이름을 &amp;lsquo;세요 궁&amp;rsquo;(허리가 가는 사람들이 거처하는 궁)이라고 부르기조차 했다. 많은 궁녀들이 초영왕의 눈에 들기 위해 허리를 가늘게 만들려고 배고픔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W%2Fimage%2Fy3uYsa5VDqlzV1jHzT0TBLz8Ry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Jul 2021 12:54:01 GMT</pubDate>
      <author>천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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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은 좋으나 끝도 좋은 경우는 &amp;nbsp;드물다 - 춘추시대 제환공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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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기전 770년부터 시작하는 중국의 춘추시대 초기에 131개나 되는 작은 국가들이 존재하다가 끊임없는 전쟁을 통해 전국시대에는 7개의 국가로 압축되었고 최종적으로는 진나라가 통일하였다. 춘추시대에는 강력한 군사력을 배경으로 다섯 명의 패자가 주나라를 대신하여 중원의 정치를 좌우했다. 이 다섯 명의 패자를&amp;nbsp;'춘추 5패'라고 하며 제환공, 진문공, 초장왕,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W%2Fimage%2F7Iu1IxzIddu9P4F8lmKN4RD-9z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Jul 2021 06:27:26 GMT</pubDate>
      <author>천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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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른 사람에게 지혜를 구하는 정치인이 그립다 - 조조와 주공의 인재 사랑</title>
      <link>https://brunch.co.kr/@@2S3W/20</link>
      <description>사전에 따르면 학문學問은 &amp;lsquo;어떤 분야를 체계적으로 배워서 익힘. 또는 그런 지식&amp;rsquo;을 말한다. 사실 학문은 《중용》의 &amp;lsquo;박학심문博學審問(넓게 배우고 자세히 묻는다)&amp;rsquo;에서 &amp;lsquo;학學&amp;rsquo;과 &amp;lsquo;문問&amp;rsquo;을 따와서 만든 말이다. 원래의 의미에서 학문은 배우고 묻는 행위의 축적인 것이다.        하지만 요즘 우리 시대의 학문하는 사람이나 정치인 중에서 묻는 것을 즐기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W%2Fimage%2FT0DchE4n0Z-iW6_DB3D83_Vgx0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Jul 2021 21:23:35 GMT</pubDate>
      <author>천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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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관점으로 국사책을 다시 쓰자 - 중화주의와 식민사관을 극복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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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민족의 역사를 근거도 없이 과장해서도 안 되지만 중국이나 일본의 관점을 맹목적으로 추종하여 역사 기술이 오도되는 일을 좌시해서도 안 된다. 하지만 중화주의 및 식민사관이 남한에서 아직도 역사적 정설로 인정받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역사 기술은 사람들의 뇌에 오래도록 각인되어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왜곡된 역사 기술을 바로잡으려면 지난한 과정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W%2Fimage%2FM4p9TNk9X5tZ4xXqH6lbSVKoaJ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Jul 2021 15:42:31 GMT</pubDate>
      <author>천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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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양성이 성패의 관건이다 - 조화를 이루되 똑같아지지 않는 경지가 중요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2S3W/17</link>
      <description>조류 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수많은 닭과 돼지가 살처분되었으며 달걀 값은 폭등하고 환경오염 문제도 발생했다. 밀집 사육으로 닭과 돼지가 각종 질병에 취약하게 되었는데 인간들의 선택 사육도 문제를 심각화 시킨 원인이다. 달걀을 많이 낳고 고기의 질이 좋은 품종만 선택적으로 개량하다 보니 유전적 다양성이 심각하게 낮아졌다. 따라서 한 마리의 닭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W%2Fimage%2FFUNrtXBENC0V85akpJhtEbavZ4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Jul 2021 15:41:12 GMT</pubDate>
      <author>천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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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사는 거울이다 - 쌍둥이 찌질이 임금 선조와 인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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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선조는 일본, 인조는 청의 침략을 받아 국토와 백성을 유린당한 용렬한 임금들로서 역사의 죄인이다. 둘은 몇 가지 점에서 닮았다.  첫째, 왕위&amp;nbsp;등극&amp;nbsp;과정의&amp;nbsp;정통성&amp;nbsp;결여이다. 선조는&amp;nbsp;명종의&amp;nbsp;명시적인&amp;nbsp;유언&amp;nbsp;없이&amp;nbsp;인순왕후와&amp;nbsp;이준경&amp;nbsp;등의&amp;nbsp;공모로&amp;nbsp;등극했다. 인조는&amp;nbsp;명&amp;bull;청&amp;nbsp;교체기에&amp;nbsp;현명한&amp;nbsp;중립외교를&amp;nbsp;펴던&amp;nbsp;광해군에&amp;nbsp;맞서&amp;nbsp;숭명반청의&amp;nbsp;논리를&amp;nbsp;앞세워&amp;nbsp;쿠데타로&amp;nbsp;집권했다. 둘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W%2Fimage%2FfWBuM5IPHngs89mTDX7USpvgwI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Jul 2021 15:40:08 GMT</pubDate>
      <author>천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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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 시대에 진정한 선비는 있는가? - 선비정신의 체현자, 정도전과 조광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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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선 왕조의 설계자 정도전은 인공호흡기에 의지하여 근근이 수명을 연장하던 고려를 쓰러뜨릴 대의명분을 토지개혁에서 찾았다. 당시는 친원파 및 권문세족들이 토지를 제멋대로 겸병하여 백성은 송곳 하나 꽂을 땅이 없었다. 정도전은 《맹자》를 반복하여 읽으면서 민본사상을 받아들였고 유배 중인 전라도 나주에서 백성들의 고단한 삶을 피부로 느끼며 혁명을 꿈꾸었다.&amp;nbsp;정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W%2Fimage%2Fp9Txc_qhEewH0m9GgeyULYpvKF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Jul 2021 12:00:49 GMT</pubDate>
      <author>천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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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자에게 묻다, 어떤 사람을 뽑아야 하나? - 정치꾼이 아닌 정치가를 선출하자</title>
      <link>https://brunch.co.kr/@@2S3W/19</link>
      <description>바야흐로 선거 정국이다. 연말이 되기 전까지는 여야가 각 당의 대선 후보를 선출할 것이며, 내년에는 대통령 선거와 지방자치단체 선거가 시행된다. 선거 운동 기간에만 시민들의 손을 잡고 90도 인사를 하며 표를 구걸할 것이 아니라 임기 중이나 평상시에 민심을 살피고 받드는 후보자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간접민주주의 국가에서는 투표가 시민들의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W%2Fimage%2FxdRyl7vBaEfR7Lk1k739TU43ux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Jul 2021 05:19:48 GMT</pubDate>
      <author>천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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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키아벨리에 대한 심각한 오해 - 권력 자체가 유일한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2S3W/18</link>
      <description>많은 사람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오직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지지하는 주장을 마키아벨리즘으로 이해하는데 이것은 심각한 오해이다. 마키아벨리는 권력을 장악하고 유지하려면 여러 수단을 동원하라고 말하지만 이렇게 획득한 모든 권력을 옹호하지는 않는다.&amp;nbsp;마키아벨리의 진의를 정확히 이해하려면 그가 살았던 당대의 이탈리아의 시대적 상황을 먼저 알아야 한다. 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3W%2Fimage%2FXhkeJaTsgGlxREiIdzjtyPevdJ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Jun 2021 02:13:05 GMT</pubDate>
      <author>천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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