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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하몽</title>
    <link>https://brunch.co.kr/@@2U0w</link>
    <description>연극, 미술, 스토리텔링을 전공하고, 아이들에게 독서논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사랑하고, 인간과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글로 담아내고 싶은 망생이로 사는 중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7 Apr 2026 11:43:3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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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극, 미술, 스토리텔링을 전공하고, 아이들에게 독서논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사랑하고, 인간과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글로 담아내고 싶은 망생이로 사는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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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국인 요금, 관리일까? 차별일까? - 35 day: 오버투어리즘으로 생긴 외국인 요금표 대신 '기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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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도 여행에서 타지마할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대부분의 유적지에는 외국인 요금이 따로 책정되어 있었는데, 특히 타지마할은 내국인의 20배에 달하는 요금을 내야만 입장할 수 있었다. 인도 정부는 문화재 유지 보수를 명분으로 내세우지만,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외국인 전용 요금표'는 합리적인 분담금이라기보다 이방인에 대한 불쾌한 차별로 다가올 때가 많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0w%2Fimage%2FyDF1Q8ABmvHrTJM8GdXKfQw6Qp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14:21:53 GMT</pubDate>
      <author>박하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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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여행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  - 34 day: 필사, 알랭 드 보통 산문 &amp;lt;시골과 도시에 대하여&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2U0w/105</link>
      <description>알랭 드 보통은 일명 '사랑 3부작'이라고 하는 &amp;lt;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amp;gt;, &amp;lt;우리는 사랑일까&amp;gt;, &amp;lt;너를 사랑한다는 건&amp;gt;이 연애 그리고 이후의 현실적인 사랑에 대해 그려낸 작품으로 유명하다. 또한 한국에서 많이 읽히는 프랑스 작가로도 유명한 것 같다. 사랑 3부작을 제외하고, &amp;lt;불안&amp;gt;이라는 책과 &amp;lt;여행의 기술&amp;gt;이라는 읽었고 소장하고 있다.   &amp;lt;여행의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0w%2Fimage%2FYUZqG_8q7FteA8jag3FsB1AVj_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14:17:41 GMT</pubDate>
      <author>박하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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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도는 지름길이 아니야 - 33 day: 광속(光速)에 삼켜진 보행권</title>
      <link>https://brunch.co.kr/@@2U0w/104</link>
      <description>등 뒤를 할퀴는 날카로운 엔진 소리에 오늘도 어깨가 딱딱하게 움츠러든다. 횡단보도 앞에서조차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일상은 이제 보행자에게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가 되었다. 마음 편히 발을 내디뎌야 할 인도가 언제 어디서 오토바이가 튀어나올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길목으로 변해버린 탓이다. ​사실 인도를 향한 침범은 단계적으로 진행되어 왔다. 처음에는 자전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0w%2Fimage%2Fyp4JUcaGuR25xiNKyIMrGOqrvi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14:56:59 GMT</pubDate>
      <author>박하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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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녀 수프 끓이는 여자 - 32 day: 일요일마다, 1인 가구의 현실적인 건강 식습관</title>
      <link>https://brunch.co.kr/@@2U0w/102</link>
      <description>영양제 통이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나는 조금씩 내 몸이 낯설어졌다. 나이가 들면서 몸이 보내는 신호가 달라졌다. 감기 한 번에도 회복이 느리고, 날씨에 따라 몸 어딘가가 쑤시는 날이 늘어났다. 그 신호들이 쌓이면서 결심했다. 먹는 것부터 바꿔보자고. 그러나 큰 문제가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하나같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이다. 라면, 과자, 패스트푸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0w%2Fimage%2F2-uEJ8U8b823Wsjt_Hx7aSl8PG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Apr 2026 14:50:35 GMT</pubDate>
      <author>박하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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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도 봄날이었을까 - 31 day: 세월호 12주기, 슬픔이 바다가 되었을 테지</title>
      <link>https://brunch.co.kr/@@2U0w/100</link>
      <description>학원에 중학생 1학년들이 수련회 장기자랑을 준비하느라 분주했다. 학원도 빠지고 수업 시간에도 들떠있는 아이들을 보며 풋풋함을 느꼈다. 그날도 오늘처럼 화사하고 좋은 날이었을까. 오늘은 세월호 12주기가 되는 날이다. 나의 핸드폰 캘린더에 생일처럼 반복해서 저장해 두는 날. 매년 이날이 오면, 잊지 않겠다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다.  2014년 4월 16&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0w%2Fimage%2FkHucPK_zywxHtrrdkaGl5HdHbK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2:25:44 GMT</pubDate>
      <author>박하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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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그냥 써보기로 했다 - 30 day: 잘 쓰는 것보다 계속 쓰는 것이 먼저</title>
      <link>https://brunch.co.kr/@@2U0w/99</link>
      <description>한강이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스타벅스 창가 자리에 앉아 있다. 지하철을 잘못 내린 친구에게서 늦는다는 연락이 왔고, 평소 같으면 괜히 시계를 들여다봤을 텐데 오늘은 달랐다.  핸드폰을 꺼내 글을 쓰기 시작했다. 기다리는 시간이 낭비가 아니라 기회가 된 건, 글쓰기가 내 일상 안으로 조금씩 들어오고 있다는 신호일지도 모른다.  100일 글쓰기를 시작할 때 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0w%2Fimage%2FQoYjNtcb26dKJ2ogwVlf5gbfmR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01:06:44 GMT</pubDate>
      <author>박하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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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 - 29 day: 필사, 한강 &amp;lt;어느 늦은 저녁 나는&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2U0w/97</link>
      <description>시가 고파지는 날이 있다. 오랜만에 묵혀두었던 시집을 서랍에서 꺼내 나의 마음의 양식으로 필사를 하며 냠냠 먹기로 했다. &amp;nbsp;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으면서 그녀의 책들이 순식간에 팔리기 시작했고, 덩달아 다른 책들도 팔리면서 출판계에 호황이 돌아왔다. 나도 그에 편승해서 소설이 아닌 시집을 구매했다.  종이책을 파는 출판계가 망할 거라는 얘기는 매해 나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0w%2Fimage%2FWiDOvna-6S7JwyotTgXrdrdWAi0.jpg" width="45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8:05:18 GMT</pubDate>
      <author>박하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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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킨이 맛있는 건 잘못된 게 아니야 - 28 day: 단짠단짠, 수만 년 전부터 예약된 생존의 맛</title>
      <link>https://brunch.co.kr/@@2U0w/96</link>
      <description>왜 몸에 좋은 음식은 맛이 없고, 살찌는 음식은 맛이 있을까? 밥을 맛있게 먹었음에도 다 먹은 후에 단 음식이 땡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달고 기름진 탄수화물의 일종인 당분과 지방이 많은 음식을 맛있다고 느낀다. 당분과 지방은 살아있는 존재라면 꼭 필요한 열량을 내는 영양소이다.  휴대폰을 충전하려면 c라인으로 충전해야 하듯이&amp;nbsp;인간은 단백질, 탄수화물,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0w%2Fimage%2FLb5T9J8DivQx7JACNM1I3eNXp4U.jpg" width="396"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8:31:52 GMT</pubDate>
      <author>박하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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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로처럼 살고 싶지만, 현실은... - 27 day: 현실은 예측불가지만, '월든'같은 세컨드 하우스를 꿈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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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재미있게 보는 예능이 있다. 개그우먼 김숙이 10년 동안 방치해 둔 세컨드 하우스 제주도 집을 지인들과 함께 공유하겠다는 취지로 함께 보수를 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예능 &amp;lt;예측불가&amp;gt;이다. 1회 방송을 보면서 제대로 진행되는 것도 없고, 3회가 되어서야 겨우 집수리를 시작하는 것을 보는데 배를 잡고 웃었던 것 같다.  10년 만에 찾은 김숙의 제주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0w%2Fimage%2F8GAhZDe0iHEJnjXpym5sejYn4yM.jpg" width="448"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14:43:42 GMT</pubDate>
      <author>박하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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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강이 보이는 카페에서 다이어리 꾸미기 - 26 day: 아티스트 데이트 카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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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창밖에는 윤슬이 반짝인다. 오후 3시. 오랜만에 버스를 타고 한강이 일렁이는 스타벅스 망원한강점으로 집밖으로 나왔다. 약간 쌀쌀한 날씨지만 햇볕이 좋아서 기분은 좋았다.  한강이 보이는 카페에 앉아 내가 좋아하는 스티커를 붙이면서 재미있는 놀이를 하기로 했다. 카꾸. 카페에서 다이어리 꾸미기를 하면서 오늘의 아티스트 데이트를 시작했다.    아티스트 데이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0w%2Fimage%2Ff_Duj70Yy2DUKIyDhvz4a8ohtH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14:50:36 GMT</pubDate>
      <author>박하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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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범인 없는 범죄 현장: 개인정보 잔혹사_2  - 25 day: 기술은 진화하고 보안은 후퇴하는 4차 산업혁명의 역설</title>
      <link>https://brunch.co.kr/@@2U0w/92</link>
      <description>민원 접수를 하고 다음날 아침이 밝았고, 날씨는 화창했다. 애플 계정 해킹 사실을 알게 된 후 당황과 분노, 체념의 감정을 거치며 애플 상담센터 조치와 사이버 수사대 민원 접수를 마쳤다. 피의자를 '모름'으로 적을 수밖에 없는 막막한 마음을 가지고 관할 경찰서를 찾았다. 엄격한 출입 절차를 거쳐 생전 처음 수사민원 상담실 문을 두드렸다. 죄를 지은 것도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0w%2Fimage%2FLswVewuVN5lC7FiGuqDsPU2pm5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10:00:48 GMT</pubDate>
      <author>박하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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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범인 없는 범죄 현장: 개인정보 잔혹사_1 - 24 day :&amp;nbsp;애플 계정 해킹 수난기</title>
      <link>https://brunch.co.kr/@@2U0w/91</link>
      <description>오랫동안 관리하지 않았던 이메일 함에서 500통이 넘는 미확인 메일을 발견하며 악몽은 시작되었다. 10년 전 아이폰 4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던 애플 계정이 지난 1월부터 '크리덴셜 스터핑'으로 추정되는 공격에 노출된 것이었습니다. 해커는 2차 인증을 뚫고 제 계정을 활성화한 뒤, 일본어로 된 게임 머니 결제 내역 35건을 남기며 나의 디지털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0w%2Fimage%2Fb9IcS68KNJG4jaqbIeRXSsnJSH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08:29:16 GMT</pubDate>
      <author>박하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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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필사로 쉼표, - 23 day: 강의에서 만나 인상적이었던 김애란 작가의 글 필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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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학 도서관 특강으로 김애란 작가를 처음 보았다. 극작을 전공하고 소설로 데뷔한 그녀의 글들은 언어 위에서 이미지로 그려지는 글이었다. 장르를 넘나들며 쓸 수 있다는 것은 축복받은 것이다. 또한 그녀는 작가 같았다. 약간의 소극적인 제스처와 작가적 마인드를 가진 모습이 보였고, 넓은 강당 가운데 책상을 놓고 강의 시간 내내 앉아서 말했다.   무어라고 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0w%2Fimage%2FRAmc9R9CqmSR0I588ajG80H6h8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11:55:06 GMT</pubDate>
      <author>박하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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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 덕후가 되고 싶었던 게으른 완벽주의자의 고백 - 22 day: 2026년 1분기를 돌아보며 2분기 맞이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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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3월 31일. 2026년에 1분기 마지막 말이다. 한 달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지만, 1년에 1/4이 지나는 날로 &amp;nbsp;나는 보통 1년을 보통 4분기로 끊어서 돌아보는 습관이 있는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4월이라니 놀라웠다. 정신을 놓고 산 것인지 아니면 너무 정신없이 산 것은 아닌지 1분기 결산을 해보자며 2026년 1월에 호기롭게 하고 싶은 일을 적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0w%2Fimage%2FL3GuIn-UHNjqPe3uJR6Z63Q9Vu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11:04:12 GMT</pubDate>
      <author>박하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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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살 1파운드는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 21 day: 셰익스피어의 희곡 &amp;lt;베니스의 상인&amp;gt; 추천</title>
      <link>https://brunch.co.kr/@@2U0w/88</link>
      <description>&amp;lt;베니스의 상인&amp;gt;은 오래전에 읽었고,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대학에 다니면서 연극을 전공해서 여러 작품을 봤기에 익숙하고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다. 아마도 셰익스피어가 전하고 싶은 것을 제대로 알려면 여러 번 읽고, 영문으로 읽어야겠지만 한 번쯤은 읽어볼 가치가 있으며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이다.  &amp;lt;베니스의 상인&amp;gt;은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3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0w%2Fimage%2FI1Cob0tb7Tnn2lJZoiXDLJJl_I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12:32:14 GMT</pubDate>
      <author>박하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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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련꽃이 피었습니다 - 20 day: 아름다운 순간에 대한 망각에서 기록으로 기억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2U0w/87</link>
      <description>갑자기 날씨가 따뜻해졌다. 며칠 전만 해도 패딩을 넣을까? 말까? 고민할 정도로 3월인데 추위가 가시지 않았다. 산책을 좋아하는데 겨울에는 추워서 포기했다가 오랜만에 산책길을 나섰다.   공원을 걷다 보면 매해 같은 자리에 피어나는 꽃이 있는데 그 하얀 꽃이 피면서 오랜 겨울에서 봄이 있다는 것을 망각했던 기억이 피어오른다. 목련꽃이 피었다.   봄이 왔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0w%2Fimage%2FkXqn2hbgMyXOKs8pCb9lrpXpvQ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10:16:25 GMT</pubDate>
      <author>박하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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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중독자였다 - 19 day: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발버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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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그럴 줄은 몰랐다. 쉬운 일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그래도 중독자는 아닐 거라고 자신을 속여봤는데 역시 나 자신을 모두 알 수는 없는 거구나. 또 하나 이렇게 깨닫게 된다. 나는 스마트폰 중독자였다.  수면 패턴이 무너지면서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 하루 리듬이 무너졌다. 회사에 다녔다면 출근과 퇴근 시간이 있으니까 늦게까지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0w%2Fimage%2FPr6AOIkUYCB5vlxmT8jzhAZ4wE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10:40:02 GMT</pubDate>
      <author>박하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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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년 일기 두 권에 담긴 삶의 변화 - 18 day: '왜 나만'에서 '오늘도 감사'로</title>
      <link>https://brunch.co.kr/@@2U0w/85</link>
      <description>기록은 단순히 지나간 일을 적는 행위를 넘어, 인간의 뇌와 삶의 방식에 깊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기록하지 않은 삶은 흘러가지만, 기록하는 삶은 나만의 역사로 남는다. 인간이 기록을 남기는 이유는 다양하다. 생물학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존재의 증명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또한 인간의 뇌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끊임없이 불필요한 기억을 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0w%2Fimage%2F9z7PJ1eejbHkfb6nMNZyOJttHG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14:25:52 GMT</pubDate>
      <author>박하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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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 자크 루소 &amp;lt;고독한 산책자의 몽상&amp;gt; - 17 day: 책 &amp;lt;어떤 고독은 외롭지 않다&amp;gt;에서 발췌</title>
      <link>https://brunch.co.kr/@@2U0w/84</link>
      <description>-가련하고 의존적이며 불완전한 행복이 아니라 완벽하고 마음에 꽉 차서 그 어떤 바람이나 공허함이 남지 않은 그런 상태가 진정한 행복이다.(169)  루소가 말한 마음에 꽉 차서 공허함이 남지 않은 행복을 느껴본 적이 있는지 돌아보았다. 이 문구가 좋았던 이유는 그런 순간이 내게 없었던 것 같다. 행복함이 왔어도 공허함이나 어떤 바람은 남았던 것 같은데 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0w%2Fimage%2F-Nm81U5ZFqP-cxgWjYWyfz_s8D4.jpg" width="468"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13:41:59 GMT</pubDate>
      <author>박하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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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리랜서도 피해 가지 못한 월요병 - 16 day: 오늘의 '원씽'으로 월요병 이겨내기</title>
      <link>https://brunch.co.kr/@@2U0w/83</link>
      <description>월요일은 매일 망한다. 오늘도 망했다. 회사에 다닐 때는 월요일에 피곤해도 출근은 해야 하니까 피곤한 상태로 회사에 가서 일을 했다. 프리랜서로 일하는 지금은 월요일에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월요일에 계속 잠만 자면서 매주 항상 망하게 되었다. 그래서 월요일만 되면 좌절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죄책감으로 한 주가 시작되었다. 프리랜서도 월요병은 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0w%2Fimage%2FjBNF-GI04E0JoFG2VYK_L5RqVZ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14:57:12 GMT</pubDate>
      <author>박하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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