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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X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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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범한 사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4:56:5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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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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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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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현실이 바닥이라면, 거기서 출발하면 된다.  나는 무엇이 될 것이다. 목표로 한 것은 아닐 수도 있다.</description>
      <pubDate>Thu, 12 Jan 2023 14:41:04 GMT</pubDate>
      <author>X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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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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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이 꿈인지, 지금부터 꿈인지, 아니면 꿈은 없었고, 없을 것인지.   대로에는 서울이 널렸고 건물이 만든 골목은 서울과 서울이 아닌 곳의 경계였다. 나는 마치 손가락질을 받는 사람처럼 빠르게 숨어들어 걸어 나갔다.</description>
      <pubDate>Wed, 20 Apr 2022 13:19:31 GMT</pubDate>
      <author>X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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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동스러운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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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초인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의 서민적인 모습을 부각하는 프로그램이 넘쳐난다. 내가 올라가기보다 남을 내리는 것을&amp;nbsp;선호하는 현상 때문인 것 같다.  초인의 삶은 그대로 존중받아야 하고 서민의 삶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는 '있는 것을 그대로' 보는 방법을 지우고 있다.  집단을 감동시키면 진리가 된다. 그러나 사람들은 평범한 것이 주는 감동을 거부한다.  문제는</description>
      <pubDate>Mon, 21 Mar 2022 05:47:22 GMT</pubDate>
      <author>X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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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로 그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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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가 나를 흔들려고 할 때, 나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이제 컸구나.   그렇지만 망하기를 빈다. 이미 망했겠지만, 그렇게 믿고 여유롭게 넘어갈 만큼까지 내가 성숙하지는 못했네.</description>
      <pubDate>Thu, 17 Mar 2022 14:26:11 GMT</pubDate>
      <author>X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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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멋이 사라진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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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상함이 사라진 시대가 됐다. 고상함의 부재는 나에게는 멋이 없어졌다는 말과 비슷하다.   말이 거칠고 과잉돼야 호응한다. 누적된 과잉으로 인해 정확한 말의 매력과 힘에 대해 무지해졌다. 위트 따위는 기대하기도 어렵다.   행동 하나, 단어 하나가 모두 잘못됐음을 논리적으로 지적하려고 부르짖는다. 그러나 이 행위가 자신이 지적하는 행위와 정확하게 일치함을</description>
      <pubDate>Wed, 23 Feb 2022 01:42:54 GMT</pubDate>
      <author>X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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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재와 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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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존재의 방식에 의구심을 갖자, 그는 어필했다. 호소의 방식이 슬퍼 후회하는 마음이 들었다가 이내 다잡았다.   비난에 대한 두려움은 때론 존재(혹은 그 방식)를 부정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각인하려고 발버둥 치게 만든다. 나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가가는 족족 나의 것이 되는 시기가 있었다. 그 당연함이 끊어지는 순간 당황했다. 단절은 자연스럽다는</description>
      <pubDate>Thu, 17 Feb 2022 09:17:21 GMT</pubDate>
      <author>X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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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어버린 것</title>
      <link>https://brunch.co.kr/@@2U7R/24</link>
      <description>소통하는 법을 잃어버리고 있다. 나는 잊지 않았는데, 방식이 더 이상 먹히지 않으니.   모든 우선순위 뒤에 내가 있다. 인간관계의 만년 유망주 같은. 그러니 가장 마지막에야 겨우 기회를 얻는 사람이 되고 말 것 같다. 그때쯤 역전돼 있을 관계를 예상치 못한 이들에 둘러싸여.   무엇을 놓친 건지 알고 싶지만 알아보고 싶지는 않다.   그러는 사이 다들 치</description>
      <pubDate>Tue, 15 Feb 2022 12:46:27 GMT</pubDate>
      <author>X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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