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겨울딸기</title>
    <link>https://brunch.co.kr/@@2UT7</link>
    <description>겨울딸기의 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08:39:14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겨울딸기의 브런치입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tatic%2Fimg%2Fhelp%2Fpc%2Fico_profile_100_02.png</url>
      <link>https://brunch.co.kr/@@2UT7</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거제도 14번 국도 타고 해금강 우제봉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2UT7/12</link>
      <description>2016년 부산에 내려와 살게 된 이후부터 통영만 대여섯 번 다녀왔다. 거제는 통영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서 제대로 구경한 적이 없다.&amp;nbsp;거제는 그저&amp;nbsp;조선업의 도시고 조선업이 활황일 때는 지나가는 개도 만 원을 물고 다녔다는 둥, 그러나 조선업 불황으로 빈집이 늘어간다는 둥... 뭐 이런 경제, 산업과 관련된 것으로만 떠오르는 도시였다. 약간&amp;nbsp;지루한 인상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T7%2Fimage%2FyCalPmv9m_sRMPjsVLbMjkeJlO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0 09:06:20 GMT</pubDate>
      <author>겨울딸기</author>
      <guid>https://brunch.co.kr/@@2UT7/12</guid>
    </item>
    <item>
      <title>블라디보스토크 시베리아 횡단 열차 일등칸 후기 -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하바롭스크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2UT7/11</link>
      <description>2018년 11월 9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탄다. 비록 하바롭스크까지 가는 짧은(시베리아 횡단 열차 전체 경로와 견주면) 여행이지만 설렌다. 한겨울이라 푸른 평원은 못 보겠지만 빽빽한 자작나무 숲과 끝이 안 보이는 평원을 볼 수 있으리라... 밤 9시 출발인데 부지런한 남편 덕에 한 여섯 시쯤 기차역에 도착했다.&amp;nbsp;이제부터 세 시간을 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T7%2Fimage%2Fy2w3FbS8ZEu1Ic_Ag63bPFeseE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0 04:56:11 GMT</pubDate>
      <author>겨울딸기</author>
      <guid>https://brunch.co.kr/@@2UT7/11</guid>
    </item>
    <item>
      <title>블라디보스토크 수도원 방문기</title>
      <link>https://brunch.co.kr/@@2UT7/10</link>
      <description>한국도 3월은 제법 쌀쌀하지만 그래도 마음은 봄이다. 그러나 블라디보스토크에선 계절도 마음도 여전히 겨울이다. 낯선 곳인데다 날씨까지 궂으면 참말로 견디기 힘들다. &amp;nbsp;그런데 2019년 3월 10일,&amp;nbsp;날씨가 너무 좋다.&amp;nbsp;어제는 잔뜩 흐렸는데 오늘은 햇빛이 반짝인다.&amp;nbsp;예보엔 일주일 내내 흐릴 거라고 했는데. ​ 이런 날 썰렁한 아파트에 갇혀있을 수 없다. 남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T7%2Fimage%2FZbW0TQlJT7ntxQzq7q0b-7FRRe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0 09:37:32 GMT</pubDate>
      <author>겨울딸기</author>
      <guid>https://brunch.co.kr/@@2UT7/10</guid>
    </item>
    <item>
      <title>베란다 공방 오픈</title>
      <link>https://brunch.co.kr/@@2UT7/9</link>
      <description>남편 출근하면 퇴근 때까지 종일 혼자 있으니 정말이지 입에 가시가 돋는 게 아니고 거미가 집을 짓겠다. 수영도 못 하고 지하 휘트니스 시설도 문 닫은 지 오래다. 뭐라도 해야지 이러다 갱년기 우울증이 동무하자고 불쑥 찾아올 거 같다. 지난 몇 년간 영화제 단기 스태프로 일하고 또 틈톰이 프리랜서로 책, 논문 교정보고 받은 돈 꼬박꼬박 모았다. 작년 가을 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kIA5StN5-zWjGHQE8zZdUxfWE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0 13:03:44 GMT</pubDate>
      <author>겨울딸기</author>
      <guid>https://brunch.co.kr/@@2UT7/9</guid>
    </item>
    <item>
      <title>블라디보스토크에 첫 발 내린 날</title>
      <link>https://brunch.co.kr/@@2UT7/8</link>
      <description>2018년 6월 19일(화) 한국 시각 7시 48분/블라디보스토크 시각 8시 48분  보쉬 세탁기가 처음이라 사흘째지만 여전히 감을 못 잡겠다. 일단 돌려보는데 저 빨래가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 내가 아는 세탁기는 시간을 맞춰놓으면 알아서 빨래하고 헹구고 탈수가 이루어지는데 저건 그건지 아닌지... 다이얼을 이렇게도 돌려보고 저렇게도 돌려보며 지난 이틀 동</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0 01:38:50 GMT</pubDate>
      <author>겨울딸기</author>
      <guid>https://brunch.co.kr/@@2UT7/8</guid>
    </item>
    <item>
      <title>우리 마음에도 동백꽃이 활짝 피길...</title>
      <link>https://brunch.co.kr/@@2UT7/7</link>
      <description>지난 2주간 웬만하면 출입을 삼갔다. 이런 시국에 별일 없으면 집에 머무는 게 애국하는 일인 거 같아 식료품 사러 집 앞 슈퍼마켓 몇 번 간 것 말고는 계속 집에만 있었다. 꼼짝없이 자발적 격리를 택했지만 집에만 있으려니 가슴이 답답하고 팔다리가 쑤신다. 그래서 오늘은, 지난 주말과 달리 날씨도 맑아서, 마스크 쓰고 옷 단디 입고 밖으로 나갔다.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T7%2Fimage%2FC9Vw70ka20TixyMfEnR1HisBBp8.jpg" width="44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Feb 2020 14:11:15 GMT</pubDate>
      <author>겨울딸기</author>
      <guid>https://brunch.co.kr/@@2UT7/7</guid>
    </item>
    <item>
      <title>너도 전문가 되면 되지!</title>
      <link>https://brunch.co.kr/@@2UT7/6</link>
      <description>며칠째 집 안에만 있다. 직장인도 아니고 파리를 쫓더라도 지키고 있어야 할 가게가 있는 것도 아닌&amp;nbsp;자유인으로서, 요즘 같은 시절엔 가만히 집에 있는 게 애국하는 것 같다. 공부모임도 다 취소하고 체육관도 못&amp;nbsp;가니&amp;nbsp;종일 책 읽다 특집 뉴스 보다 수시로 손 씻다 때 되면 밥 먹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있다. 슬슬 좀이 쑤시지만 그렇다고 뾰족한 수가 없다. 오랜</description>
      <pubDate>Thu, 27 Feb 2020 06:04:39 GMT</pubDate>
      <author>겨울딸기</author>
      <guid>https://brunch.co.kr/@@2UT7/6</guid>
    </item>
    <item>
      <title>출산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2UT7/5</link>
      <description>군대 다녀온 남자들 무용담만큼 자식을 낳아본 여자들에게 임신과 출산 이야기는 극적이고 다채로우며 개별적이다. 나에게도 첫 아이를 낳을 무렵의 경험은 여느 드라마나 영화 못지않다. 산달이 얼마 남지 않은 7월 중순, 남편은 해외출장을 가게 되었다. 아프리카 어느 나라 오지였다. 당시는 휴대전화 같은 것도 없어서 해외에 나가면 연락을 주고받는 게 쉽지 않았는데</description>
      <pubDate>Wed, 26 Feb 2020 02:32:02 GMT</pubDate>
      <author>겨울딸기</author>
      <guid>https://brunch.co.kr/@@2UT7/5</guid>
    </item>
    <item>
      <title>블라디보스토크에서 수영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2UT7/4</link>
      <description>뜻하지 않게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몇 달을 지내게 됐다. 아는 사람 한 명 없고 러시아 말이라곤 알파벳도 모르는데 남편 일 때문에 한 5개월을 머물러야 했다. 나에게 블라디보스토크는 독립운동사에 등장하는 러시아의 극동 지역 도시일 뿐이었다. 그나마 다행인 건 몇 년 전부터 한국인들 사이에 블라디보스토크 관광이 유행이어서 방송에서 자주 그곳의 풍경이나 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T7%2Fimage%2FPLjleKQSC6k7-53fTjKoOqdLHh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Feb 2020 06:46:25 GMT</pubDate>
      <author>겨울딸기</author>
      <guid>https://brunch.co.kr/@@2UT7/4</guid>
    </item>
    <item>
      <title>믿거나 말거나 재미난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2UT7/3</link>
      <description>&amp;lsquo;아닐 거야, 뭘 안다고 저렇게 단정 지어 얘길 하는지 말도 안 돼. ... 근데 나는 무슨 얘길 듣자고 여길 온 거지? 지금 와서 들을 얘기가 뭐가 있다고. 이미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는데 말이야. 아니지, 그 사람 말대로 이제부터 진짜 나의 몫인가? 손이 발이 되도록 진심으로 기도하면 내 뜻이 전해져서 안 될 일도 이루어지게 되는 건 아닐</description>
      <pubDate>Sat, 15 Feb 2020 02:58:00 GMT</pubDate>
      <author>겨울딸기</author>
      <guid>https://brunch.co.kr/@@2UT7/3</guid>
    </item>
    <item>
      <title>진짜 문제는, 실력? 나이?</title>
      <link>https://brunch.co.kr/@@2UT7/2</link>
      <description>&amp;ldquo;아직 젊은 데 뭘 걱정해. 기다려보면 좋은 일이, 진짜 인연이 나타날 거야. 걱정하지 말아요.&amp;rdquo; 올해 53세, 만으로 52세인데 요즘 이런 말을 자주 듣는다. 그런 말을 들으면 대답은 언제나 똑같다. &amp;ldquo;제가요? 오십이 넘었는데 아직 젊은 거예요? 아이고, 그런 말씀 마세요.&amp;rdquo; 가만 생각해보면 육십이 넘은 그분 말씀도 틀린 말은 아니고 또 나의 대답이 꼭</description>
      <pubDate>Thu, 13 Feb 2020 02:14:49 GMT</pubDate>
      <author>겨울딸기</author>
      <guid>https://brunch.co.kr/@@2UT7/2</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