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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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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사카에 살고 있는 하얀입니다. 대학원에서 문학 공부를 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언젠가 오래된 저택을 사는 게 꿈이에요. 절찬 방황 중!</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06:59:1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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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사카에 살고 있는 하얀입니다. 대학원에서 문학 공부를 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언젠가 오래된 저택을 사는 게 꿈이에요. 절찬 방황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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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리 와, 내가 너를 또 살게 해줄게 - 「코모레비(木漏れ日)」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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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거,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이 세상 모든 것에는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다. 그래서 우울증에 빠진 사람은 쉽게 그 우울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치아를 교정한 사람은 방심했다가는 이가 원래 모양대로 돌아가고야 만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사람도 어김없이 그 모습 그대로 돌아가게 되어 있다고. 맞다, 말도 안 되는 변명 중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Bn%2Fimage%2FilxBK-tx0kzWH0BfdP8IgvhW29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Oct 2025 14:11:16 GMT</pubDate>
      <author>하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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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너마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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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폐쇄공포증 때문에 엄마 뱃속에 있는 게 괴로웠다 빈티지 인디 마이너 같은 수식어가 갖고파서 많이 닳고 부러 사랑도 덜 받았다  도대체 얼마나 더 많이 헤어져야 안 헤어질 수 있어요?  냉동실에 얼려둔 휴대전화에는 답장하기 어려웠던 메세지가 그대로 난 살아 가는 게 아니라 제자리서 얌전히 살아 있기만 했는데도 별의 별 일이 다 생긴다  전철에서 마음 속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Bn%2Fimage%2Fzan3sdEiExkUUjzLkrD-gpiBvcU.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Oct 2025 12:05:14 GMT</pubDate>
      <author>하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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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팔아서 달걀을 사먹는 꿈 - 「코모레비(木漏れ日)」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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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살아남은 보람도 없이 올해 7월은 정말 힘들었다. 죽을 뻔했다.    꿈이 많은 건 때로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서 나를 참 불안하게 했다. 나는 어릴 때부터 책을 읽는 것보다 쓰는 걸 좋아했다. 초등학생 때부터 작가가 되고 싶다고 소리치고 다니는 게 특기였지만, 책은 오히려 싫어하는 쪽에 가까웠던 것 같다.    그랬던 내가 책을 읽어야겠다고 의무적으로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Bn%2Fimage%2F5kKWEb5mzVz1yMwb8yeYFCgvcc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Oct 2025 04:33:29 GMT</pubDate>
      <author>하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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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령의 언어 - 「코모레비(木漏れ日)」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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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불행에도 한도가 있다.    그 한도를 넘으면 더 이상 나는 무참히 짓밟히는 수준으로 불행에 지지는 않는다.    아득바득 오기로 산다.    왜 사는지는 역시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왜 죽어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편이 유쾌하다.   ***    &amp;lsquo;백만 엔 걸 스즈코&amp;rsquo;를 다 보았다. 혹시나 보지 않은 구독자분들을 위해 줄거리(스포일러 아님)를 간단히 소개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Bn%2Fimage%2FQ-RGLlveMb5_LA9CHSAUorKC138.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Sep 2025 06:20:43 GMT</pubDate>
      <author>하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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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이 읽어도 괜찮은 일기 - 「코모레비(木漏れ日)」1.</title>
      <link>https://brunch.co.kr/@@2VBn/1</link>
      <description>「코모레비(木漏れ日): 나뭇잎 사이로 드는 햇살 조각」     내 하루가 망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아침에 하루의 다짐 같은 걸 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잠들기 전에 한다.    내일은 열 시 전에 일어나서 남은 반죽으로 김치전 해 먹고 샤워하면서 아끼던 써니 칵테일 향 스크럽도 해야지. 가볍게 논문 두 편 읽은 다음에 설거지하고 예정보다 일찍 나가서 카페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Bn%2Fimage%2FYDEN1fCf1_80SK3ksu-gCETm9Uk.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Sep 2025 05:33:26 GMT</pubDate>
      <author>하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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