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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미진</title>
    <link>https://brunch.co.kr/@@2Z4j</link>
    <description>갑작스럽게 '길랑-바레'희소병 진단을 받은 엄마의 이야기를 기록 합니다. 잊히지 않기 위해 씁니다. 언젠가, 이 글을 아들과 함께 읽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14:27:4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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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작스럽게 '길랑-바레'희소병 진단을 받은 엄마의 이야기를 기록 합니다. 잊히지 않기 위해 씁니다. 언젠가, 이 글을 아들과 함께 읽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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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대를 잇는 사랑 - 엄마를 보며 나의 할아버지를 떠올리던 날</title>
      <link>https://brunch.co.kr/@@2Z4j/41</link>
      <description>&amp;quot;서준아 어엄마아! 어엄마아! 해봐 &amp;ldquo; 열 달이 지났지만 아직 &amp;quot;엄마&amp;quot;라고 말을 하지 못하는 아이. 아들을 걱정하는 딸의 마음을 읽은 걸까. 엄마는 입을 과장되게 크게 벌리고 눈을 동그랗게 뜨며 아이 앞에 앉는다. 손자와 눈을 맞추며 &amp;rdquo;엄마 해봐. 어엄마아, 어엄마아&amp;ldquo;라고 말하는 엄마. 엄마는 손자 앞에서 말 트이기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나는 문득 &amp;lsquo;할머니</description>
      <pubDate>Tue, 02 Sep 2025 02:45:16 GMT</pubDate>
      <author>윤미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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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상하지 못했던 우리의 여름 - 나, 엄마, 아이 모두 병원에 있던 시간들</title>
      <link>https://brunch.co.kr/@@2Z4j/40</link>
      <description>아이가 태어나기엔 아직 이른 여름이었다. 임신중독증이 악화된 나는 고위험 산모로 분류되어, 결국 환자가 되었다. 며칠이면 끝날 것 같던 입원은 생각보다 길어졌다. 입원이 길어지던 어느 날, 나는 몸 상태가 급하게 나빠졌고, 침대 머리 위쪽에 붙어 있는 전화기를 들어 간호사실에 전화를 걸다가 기절 했다. 간호사실에 있던 선생님은 벨 소리가 들려 병실로 향했고</description>
      <pubDate>Tue, 26 Aug 2025 03:03:21 GMT</pubDate>
      <author>윤미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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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병인을 기다리던 날들 - 기다림의 연속, 길랑-바레 증후군 병원 생활기</title>
      <link>https://brunch.co.kr/@@2Z4j/39</link>
      <description>배를 바닥에 대고 손을 턱 아래에 모은 뒤 상체를 들어 올리기 위해 있는 힘을 쓰는 아이. 기를 쓰며 터미타임을 하는 아이를 보며 엄마의 재활 치료 모습이 떠올랐다. 누워만 있던 아이가 스스로 뒤집기를 한다. 상체를 들어 몸을 뒤집고, 그러다가 자리에 앉아 손으로 장난감을 만지며 논다. 소파를 잡고 한 발 한 발 걸어보던 모습이 얼마 전인데 손을 놓고 걸으</description>
      <pubDate>Sat, 23 Aug 2025 01:47:41 GMT</pubDate>
      <author>윤미진</author>
      <guid>https://brunch.co.kr/@@2Z4j/3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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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길랑-바레라는 이름 앞에서 - 길랑-바레 증후군, 낯선 병명의 무게</title>
      <link>https://brunch.co.kr/@@2Z4j/38</link>
      <description>외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 홀로 남은 외할머니는 육 남매 중 맏이인 엄마와 더 가까워졌다. 두 사람 모두 이제는 남편이 없는 여자들이었고, 같은 결핍은 끈끈한 온기로 이어졌다. 하루가 멀다 하고 통화를 했고, 한 달에 두어 번은 시골집에서 함께 밥을 먹었다. 소리 한 점 없이 길게 이어지는 시골의 밤이면, 엄마는 외할머니 곁에 누워 안부를 묻곤 했다.</description>
      <pubDate>Tue, 19 Aug 2025 13:58:13 GMT</pubDate>
      <author>윤미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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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옥수수에 깃든 여름 - 엄마가 찐 옥수수 맛을 흉내내보다.</title>
      <link>https://brunch.co.kr/@@2Z4j/37</link>
      <description>임신 중, 옥수수가 유난히 생각났다. 5천 원을 건네고 뜨끈한 옥수수 세 개를 받았다. 연이어 먹었지만, 이상하게도 허전했다. 초여름이면 냉동고에 차곡차곡 쟁여 두던 엄마의 옥수수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우리 집 냉동고는 작은 창고 같았다. 여름 내내 꺼내 먹을 수 있는 옥수수가 그뜩그뜩 들어 있었다.       &amp;ldquo;엄마, 도대체 몇 개나 먹은 거야&amp;rdquo; 다이어트</description>
      <pubDate>Sat, 16 Aug 2025 13:24:39 GMT</pubDate>
      <author>윤미진</author>
      <guid>https://brunch.co.kr/@@2Z4j/3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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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혼자가 된 엄마의 낮과 밤 - 예상하지 못한 순간을 마주했을 때</title>
      <link>https://brunch.co.kr/@@2Z4j/36</link>
      <description>점심을 먹고 휴게실 소파에 몸을 눕히려던 순간, 주머니 속이 심하게 떨렸다. 낮에 전화할 리 없는 엄마였다. &amp;ldquo;엄마.&amp;rdquo; &amp;ldquo;응, 미진아. 놀라지 말고 들어... 아빠가 쓰러졌어.&amp;rdquo; 낮은 목소리로 단숨에 말을 삼키는 엄마의 숨결이 귀에 와 박혔다. 아빠는 삼십 년 가까이 몇 번의 입원과 그만큼의 퇴원을 반복했다. 이번에도 몇 년에 한 번씩 으레 겪는 병치레라고</description>
      <pubDate>Tue, 12 Aug 2025 14:54:16 GMT</pubDate>
      <author>윤미진</author>
      <guid>https://brunch.co.kr/@@2Z4j/3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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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엄마의 오이지 - 오이지 속으로 스며든 소금처럼, 고스란히 내게 배인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2Z4j/35</link>
      <description>엄마는 우리 가족이 먹는 밥상에 참 많은 정성을 쏟는 사람이었다. 매 끼니, 남편과 자식을 위한 밥상을 차리는 일에 진심이었다. 가족의 밥심을 책임지는 게 본업인 듯, 한 끼도 허투루 넘긴 적이 없었다. 국이나 찌개를 필두로 고기나 생선 요리를 만들고, 계절을 담은 나물까지 곁들였다. 집 냉장고에는 할머니가 짜준 들기름과 고소한 국내산 깨가 마를 날이 없었</description>
      <pubDate>Sat, 09 Aug 2025 14:59:55 GMT</pubDate>
      <author>윤미진</author>
      <guid>https://brunch.co.kr/@@2Z4j/3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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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연대에 관하여 - 할머니와 엄마, 엄마와 나, 그리고&amp;nbsp;아이까지 이어진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2Z4j/34</link>
      <description>전화벨이 울렸다. 핸드폰을 들어 보니 &amp;lsquo;엄마&amp;rsquo;였다. 순간 '지금 엄마는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이게 무슨 상황이지?' 혼란스러웠다. 아, 맞다. 지금 울리는 건 엄마의 핸드폰이었다. 외할머니의 전화였다. &amp;quot;할머니 저 미진이에요&amp;quot; &amp;quot;그래, 미진이냐~ 왜 엄마가 안 받고...&amp;quot; 원래대로라면 주말에 할머니, 엄마, 이모와 함께 벚꽃 구경을 가기로 했었다. 그러나</description>
      <pubDate>Tue, 05 Aug 2025 14:30:55 GMT</pubDate>
      <author>윤미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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