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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글고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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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풍요로운 삶을 위해.</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14:46:4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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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풍요로운 삶을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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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다시 볼 수 없는 팀장님께</title>
      <link>https://brunch.co.kr/@@2bEe/29</link>
      <description>회사에서 제대로 적응 못하고 이리저리 헤메다 2019년 가을에 다시 모교 교학팀 사무원으로 들어와 팀장님을 만났네요. 제가 업무시간에 딴짓하고 있을 때 처음 교학팀에 오셔서 후다닥 화면을 바꾸고 인사를 드렸죠. 팀장님의 첫인상은 무서웠어요. 날렵한 눈, 작은키. 팀장님이 저희 상사가 되시면 이제 옴짝달싹 못하고 긴장속에서 일해야겠구나 싶었죠. 근데 지금 생</description>
      <pubDate>Fri, 16 Apr 2021 07:42:43 GMT</pubDate>
      <author>정글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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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겹살 한점 - 여행과&amp;nbsp;나의&amp;nbsp;이야기: Cambodia phom penh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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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홀로 두 번째 캄보디아에 갔을 때는 TAKEO에 약 열 명의 친구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나를 마중 나왔다. 생애 처음 느껴본 전율이 흘렀고 내가 뭐라도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 기억을 잊지 못해서 그 열 명의 친구들이 전부 어떤 성격을 갖고 있고 여자 친구는 누구며 집은 어딘지 알게 되고. 그 친구들 중 대다수와 사이가 대면대면 해질 때까지 캄보디아에 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Ee%2Fimage%2F0QbDXBPd3iJD8_QzOB6Pix-_Lg0.jpg" width="28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Feb 2018 15:47:24 GMT</pubDate>
      <author>정글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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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등 - 리뷰-여자의 운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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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엔딩크레딧이 올라가며 몸이 서늘해졌다. 송련은 지붕선이 만드는 정해진 범위의 사각 틀 안에서 거의 같은 자리를 맴돈다. 디졸브 효과를 계속 주며 송련이 집안을 배회해도, 마지막 장면은 처음부터 반복적으로 등장했던 지붕 부감 샷이다. 보는 이에게 답답함을 넘어서 절망감이 온다. 진부자의 집안의 폐습은 사람이 죽고 미쳐버리는데도 끊어지지 않으며, 기괴하고 뒤틀</description>
      <pubDate>Sun, 25 Dec 2016 12:46:33 GMT</pubDate>
      <author>정글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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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수는 나의 것 - 리뷰-끊어진 아킬레스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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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장애인, 공장, 노동자, 달동네, 아픈 가족 내가 주로 봐왔던 영화들 사이에서는 익숙한 이미지와 소재들이다. 하지만 박찬욱 감독은 흔히 리얼리즘과 부조리를 표현하는 그 소재들로 이미 허구인 영화 속의 또 다른 영화적 세계를 만들어낸다, 밤중에 아파하는 류의 누나와 옆방의 청년들이 네 명이나 벽에 붙어 자위를 하는 모습이 한 테이크에 담긴다. 또한 동진이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Ee%2Fimage%2FRf8LuOl2Ia_dtkxoC0Wyzay1-A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Dec 2016 12:40:58 GMT</pubDate>
      <author>정글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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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썰전 - 리뷰-정치예능의 균형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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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썰전은 단연 장르의 진화과정이나 사회적 특성과 긴밀하게 맞 닿아있는 프로그램이다. 지상파 3사가 시사 정치 뉴스를 다루는 방식은 사람들의 신임을 잃은 지 오래다, 내가 즐겨보던 토론 프로그램들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자기 말한 하는 걸 담화라고 하는 식의 웃기는 형태로 흘러갔다. 어떤 언론을 세상을 조망하는 자신의 고정적인 렌즈로 삼을 것인지에 혼란을 느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Ee%2Fimage%2FOSxnakB5BV4MDI1e_1B70tn1Uf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Dec 2016 12:38:32 GMT</pubDate>
      <author>정글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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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극기 휘날리며 - 리뷰-조금 색다른 이야기를 하지만 입체감이 없구나</title>
      <link>https://brunch.co.kr/@@2bEe/13</link>
      <description>대학가에 &amp;lsquo;안녕 들 하십니까?&amp;rsquo;라는 대자보 열풍이 풀었었다. 동아리방에서 한 친구가 역시 그 문구를 시작으로 대자보를 적고 있었다. 글씨가 삐뚤빼뚤했던 그 친구는 대신 글씨를 마져 적어달라고 부탁했고 나는 흔쾌히 응했다. 그런데 한 선배가 그 광경을 보고 이런 말을 했다. &amp;lsquo;너희 종북이니?&amp;rsquo; 내 주변 사람들이 그 선배에 논리에 의하면 모두 &amp;lsquo;종북&amp;rsquo;으로 분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Ee%2Fimage%2FHKm-7soVUGEuEH0tiIPpyUu88p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Dec 2016 12:35:53 GMT</pubDate>
      <author>정글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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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를 지켜라 - 리뷰-1786호, 1787호 실험 실패, 표본 4543개 남아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bEe/12</link>
      <description>실험 대상으로 뽑힌 건가? 7월 달부터 날 고용했던 외계인이 문자로 해고 통보를 보내왔다. 손님들이 은근슬쩍 앞치마에 꽂아준 팁도 다 긁어가던 그 외계인은 무슨 일이 있어도 식당에 나와야한다며 충성을 맹세를 요구했다. 나는 그에게 가지고 있던 담배 몇 개비를 건네거나 매일 2시간 이상의 초과 근무를 하며 그 맹세에 응했다. 식당 이모들은 그가 외계인이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Ee%2Fimage%2FV33lNaag-VnZbUeZecqKYwwm7T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Dec 2016 12:31:09 GMT</pubDate>
      <author>정글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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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를 부탁해 - 페미니즘 비평</title>
      <link>https://brunch.co.kr/@@2bEe/11</link>
      <description>&amp;ldquo;성추행이나 성폭행 피해자들은 미디어에서 보면 다 그렇잖아. 집 안에 틀어박혀 있거나 공황장애를 앓거나 어쩌면 평생 동안 남자를 기피하게 되는 것처럼 그려지잖아. 그런데 그런 일이 있은 후에 나는 오히려 남자 친구가 생기고, 자유롭게 여행을 다녔고, 성에 대해 궁금했기에 내가 아주 괜찮은 줄 알았어. 내 안에 생채기 가득한 그때의 &amp;lsquo;나&amp;rsquo;는 아직도 울고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Ee%2Fimage%2FRcux-G2Bzgewa21k_ZN9qCJs63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Dec 2016 12:14:28 GMT</pubDate>
      <author>정글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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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월의 크리스마스&amp;nbsp; - 처음쓰는 영화비평</title>
      <link>https://brunch.co.kr/@@2bEe/9</link>
      <description>스무 살이 넘었을 때, 죽음은 더 이상 금기시되지 않았다. 장례식을 상상해보는 건 물론 그분이 얼른 돌아가셨으면 한다고 입 밖으로 말할 수도 있게 됐었다. 시들어가는 아버지가 드시고 싶다던 부드러운 빵을 곁에 놓고 다시 팔월의 크리스마스를 재생했다. 나는 정원과 아버지는 비교 대상이 된다고 생각지 않았다. 둘은 같은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는 것 외에는 어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Ee%2Fimage%2Fhg7ldosIuKPwt5wglQnWYrwrkS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Dec 2016 04:36:55 GMT</pubDate>
      <author>정글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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