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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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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쩌다 보니 외국인 노동자, 그러다 다시 백수. 그리고 어쩌다 보니 애기 엄마</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21:10:1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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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보니 외국인 노동자, 그러다 다시 백수. 그리고 어쩌다 보니 애기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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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 사람들은 원리원칙을 좋아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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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사 후의&amp;nbsp;소회를 드러낸 아래의 글&amp;nbsp;하나를&amp;nbsp;쓰고 나니 그제야 눈에 띄는 아직 발행하지 않았던 글 하나. 이게 2017년 10월의 일인데, 아마도 이때의 나는 이런 얘기를 (이 글을 몇 명이나 보겠냐만은) 굳이 하는 게 좋은 것인지에 대해&amp;nbsp;매우 망설였었나보다. 아마 내가 살고 있는, 앞으로도 좋은 마음으로만 살고 싶은 나라의 단점을 들춰내기가 싫었던 것 같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K3%2Fimage%2FXNlWgA-1ed1llaPYKE8DPS_xm1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Mar 2019 16:02:34 GMT</pubDate>
      <author>도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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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치 회사에서 만 2년 일한 썰.ssul, 그 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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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주에 회사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다. 정확히 일을 시작한지 2년만이다. 2년간 정말 많은 개인적인 사건으로 인해 계약을 끝내고, 새롭게 계약서를 쓰기를 세 번을 반복했다. 고용주의 결정을 이해 못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서운한 건 어쩔 수 없다. 그런데 속 모르는 친구들은 아직도 '복지천국 네덜란드'를 언급하며 거기는 휴가가 많아서 좋겠다거나 칼퇴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K3%2Fimage%2FpviTHSKSeuHqz9iecVPEHUyqv7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Mar 2019 15:23:29 GMT</pubDate>
      <author>도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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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에서 전해 들은 어느 일본인의 역사 인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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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을 설명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문장은 정말이지 이것뿐일 것이다. 특히 남의 나라(?)에서 살고 있는 입장에서는.  온통 흰 피부에 밝은 머리칼의 사람들뿐인 이곳에서&amp;nbsp;낯설고 힘들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 이럴 때에 가장 의지가 되는 것은 단연 일본 사람이었다. 회사에서 점심시간 30분 동안 알아듣지도 못할 말을 들으며(언어가 짧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K3%2Fimage%2F8mM3dydb9iHPzVPsQXVIAMhTOH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Jun 2017 14:33:27 GMT</pubDate>
      <author>도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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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탈출 후 3개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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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네덜란드에 이사 온 지 어느덧 7개월, 지금까지 써온 오래된 글과 현실 사이에 참 많은 갭이 생겼다. 노는 김에 브런치라도 미루지 말고 하자던 다짐은 끝내 게으름을 이기지 못했고, 대신 (어느 순간&amp;nbsp;불쑥 튀어나오곤 하는) 용기 덕에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amp;nbsp;직업을 구해 외국인 노동자가 되었다. 아무렴, 아는 사람 하나 없이 집에서만 멀뚱멀뚱 시간을 보내는 것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K3%2Fimage%2Fzq5aEUP8BpHnH9rxTgtfKwxisR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Feb 2017 22:43:08 GMT</pubDate>
      <author>도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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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은 일곱 시가 되면 잠이 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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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흔히 네덜란드를 '여자와 어린이가 살기 좋은 곳'이라고 이야기한다. 실제로 네덜란드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하는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에서 여러 차례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주위에 이제 막 육아를 시작한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아니면 결혼을 하고 나서 자연스레 생긴 관심인지 나도 자연스레 육아 및 교육에 대해 관심이 생겨나곤 했는데,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K3%2Fimage%2Ft5WeGXmmlH8PniknZK06M0AOdI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Sep 2016 13:07:17 GMT</pubDate>
      <author>도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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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료 화장실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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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래전 여행자 신분으로 유럽에 왔을 때 제일 불편했던 것은 바로 화장실이었다. 웬만한 화장실이 유료인 탓에, 밖에서는 물 마시는 것도 조심스러워지곤 했었다.  다른 유럽 국가들처럼 여기 네덜란드도 마찬가지로 화장실이 유료다. 보통은 0.5유로(약 600원), 많게는 0.7유로(약 870원)까지(여태까지 내가 본 제일 비싼 화장실이 0.7유로였다). 지하철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K3%2Fimage%2Fvf7Sifn5D4JPvXC4t827ennXG2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Sep 2016 07:50:14 GMT</pubDate>
      <author>도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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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 차량에블랙박스가 없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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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딩동&amp;quot; 한가로이 늦잠을 자던 주말 아침, 웬만하면 울리지 않던 초인종이 울려댄다. 문을 열어 보니 허리춤에는 권총을 차고, 가슴께에는 카메라를 달고 있는 더치 경찰관.  &amp;quot;경찰인데, 블라블라~&amp;quot; &amp;quot;쏘리?&amp;quot; &amp;quot;아, 너네 집에 혹시 손님(visitor) 다녀가지 않았냐고.&amp;quot;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손님'이라는 말에 어젯밤 다른 집에 손님으로 놀다 온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K3%2Fimage%2FymKxpFMb0ZeJkQNzVQwS57ZFNA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Aug 2016 10:12:46 GMT</pubDate>
      <author>도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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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한 더치 피플은 우산을 쓰지 않는 법 - 외국인은 따라 하지 마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2bK3/3</link>
      <description>&amp;quot;잘 지내지? 거기 날씨는 어때?&amp;quot; 이곳에 온 지 얼마 안 된 나에게 사람들이 꼭 하는 질문이 있다면 단연 '날씨'일 것이다. 불과 2주 전까지만 해도 선풍기가 필수인 여름 날씨였는데, 이제는 외투를 입지 않고서는 외출을 못 할 정도다. 한국의 무더위를 맛보고 온 나에게는 갑작스러운 가을이 좀 더 춥게 느껴진다. 게다가 비는 또 어찌나 자주 오는지, 1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K3%2Fimage%2FfB4MK0MUaY0jicx-9DP_UHLMDp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Aug 2016 19:33:51 GMT</pubDate>
      <author>도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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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왔다, 네덜란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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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네덜란드에 온 지 12일. 절대로 오지 않을 것 같던 시간이 어느덧 일상으로 다가왔다. 열흘 남짓한 시간 동안 이곳의 날씨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졌고, 나는 매일 씨름하던 뒷마당의 달팽이에 조금씩 익숙해졌다. 거주 등록을 하러 이민국에 다녀오고(아직 거주증은 안 나왔지만), 몇 군데 초대를 받아 이곳 사람들의 삶을 엿보고 나니 조금은 이곳에 적응이 되어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K3%2Fimage%2FBgffrylTBLVMZBacrf5Sk6ueTy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Aug 2016 09:32:22 GMT</pubDate>
      <author>도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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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존을 위한 시간, D-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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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약 2년 전, 처음 만난 네덜란드의 하늘은 감사하게도 푸른빛이 가득했다. 환한 햇살과 먹구름이 수시로 표정을 바꾼다는&amp;nbsp;이곳에서 종일 맑은 하늘 아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으리라. 그리고 이제 일주일 뒤면 그때의 하늘을 다시 보기 위해 비행기에 오르게 된다. 단, 이번에는 #생존&amp;nbsp;을 조건으로.  아시아 밖으로&amp;nbsp;벗어난다는 것을 감히 상상도 못 하던 내가 처음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K3%2Fimage%2FaFKulasDo8VbFMIkenChsJ02Nw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Aug 2016 09:31:27 GMT</pubDate>
      <author>도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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