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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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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꽃과 나무가 많은 주택살이 그리고 전업작가를 꿈꿔요 그게 이탈리아면 좋겠어요, 아직까지는. 좋아하는게 하고싶은게 많아서 피곤한데 피곤한대로 살기로 했어요, 아직까지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03:59: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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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과 나무가 많은 주택살이 그리고 전업작가를 꿈꿔요 그게 이탈리아면 좋겠어요, 아직까지는. 좋아하는게 하고싶은게 많아서 피곤한데 피곤한대로 살기로 했어요, 아직까지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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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이 무르익듯이 - 드디어 선배반이 되다.</title>
      <link>https://brunch.co.kr/@@2cVa/79</link>
      <description>매일 보는 가족끼리는 우리가 닮았다는 건 잘 모르겠듯이, 자주보는 친구끼리도 살 빠진 건 눈치 못채듯이 (그러니 친구야 속상해하지마. 우리가 친한거지 안빠진 게아닐거야) 매일같이 함께 수영하는 우리 반끼리도, 그보다 자주 만나는 수친끼리도 서로의 수영이 얼마나 늘었는지는 쉽게 알아차리지 못한다. 분명&amp;nbsp;안되던 것이 되는 경험이 몇 차례 지나갔지만 첫 자유형</description>
      <pubDate>Fri, 25 Oct 2024 09:06:05 GMT</pubDate>
      <author>아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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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래서 접영을 시작하면 수영을 접는구나.</title>
      <link>https://brunch.co.kr/@@2cVa/78</link>
      <description>봄을 지나 여름에 들어서자 수업 진도가 빨라졌다.&amp;nbsp;가차 없다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다. 어서오세요 기초반은 적응과 숨쉬기 그리고 자유형 돌입. 어떠신가요 초급반은 자유형 완성과 배영 시작. 또 오셨네요 중급반은 평영. 그다음 상급반은 접영. 학교도 1년은 지나야 학년과 반이 바뀌는데 한 달마다 초고속 진급이다. 그 사이에 접영에 다다랐다. 초고속 진급의</description>
      <pubDate>Fri, 18 Oct 2024 11:23:18 GMT</pubDate>
      <author>아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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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영, 힘을 빼야 속도가 나는 그 아이러니에 대하여. - 어쨌든 내 수영은 멈추지 않으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2cVa/77</link>
      <description>수영을 다닌 이후로 나의 가장 큰 화두는 수영이요, 퇴사 이후 가장 큰 일정은 수영이다. 하루 일과는 수영장 전후로 분리되고, 약속을 잡더라도 수영 시간이 우선순위다. 수업이 있는 월, 수, 금 아침을 위해 수업 전날은 무리하지 않는다. 너무 늦게 자지도 않는다. 나는 새벽같이 일어나는 건 쉬워도 밤새는 건 쥐약이다. 새나라의 어린이처럼&amp;nbsp;몸의 리듬이 정확하</description>
      <pubDate>Tue, 15 Oct 2024 14:55:28 GMT</pubDate>
      <author>아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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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생아도 개구리도 평영발차기를 잘한다던데. - 어째서 나는.. 어째서! 5월은 평영.</title>
      <link>https://brunch.co.kr/@@2cVa/76</link>
      <description>5월은 여러모로 빠르고 특별하다. 일 년 중 자타공인 빨간 날이 제일 많으니 누구라도 한참 전부터 5월 달력을 뒤적인다. 직장인이라면 진작부터 소중한 연차를 어떻게 슬기롭고 짜릿하게 쓸지 고민한다. 상황만 허락한다면, 공휴일에 잘 붙여 쓰면 제3의 명절 기분도 낼 수 있다. 올해는 이런 고민을 잠깐도 하지 않았다. 오늘은 병가요, 내일은 월차요, 모레는 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Va%2Fimage%2FaH30CGuE1rfEmBZbmDTnxJ_Sbi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Oct 2024 10:00:10 GMT</pubDate>
      <author>아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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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리는 머리 속에서 네 락스향이 느껴진거야.  - 장비빨 세우는 4월의 배영.</title>
      <link>https://brunch.co.kr/@@2cVa/75</link>
      <description>하루는 수영을 끝내자마자 친구를 만났다. 수영을 시작하고나서부터 새로 생긴 병이 하나 있는데 그 이름은 바로 &amp;lsquo;나 수영 너무 좋아. 좀 들어봐.&amp;rsquo; 병이다. 퇴사만으로 뭇 직장인들의 부러움을 샀는데 그보다 그들의 관심을 끈 것은 곧바로 수영을 시작했다는 사실이었다. 게다가 새로 시작한 운동이 예상보다 너무 재밌고, 수영하는 나 자신이 생각보다 꽤 맘에 들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Va%2Fimage%2FiUAByOgsNIFIbQnDH0OttrRTKh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Oct 2024 12:41:59 GMT</pubDate>
      <author>아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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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만년 맏이 K-장녀, 수영장에서 생애 첫 막내가 되다. - 어머 제가 막내는 처음이라.</title>
      <link>https://brunch.co.kr/@@2cVa/74</link>
      <description>자유형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수친이 생겼다. 운이 좋게도 두 회원님 모두 나보다 언니라 원 없이 언니! 언니! 부르는 중이다. 카카오톡 언니 이모티콘은 내 동생이 나한테 쓸 때만 봤지 내가 이렇게 많이 써보기는 처음이다. 불려만 봤지 부를 일은 없던 그 이름, 언니! 이 즈음부터 우리 반에도 서로를 부르는 대명사가 필요해졌다. 친해진 만큼 이런저런 얘길 나누</description>
      <pubDate>Fri, 04 Oct 2024 13:17:49 GMT</pubDate>
      <author>아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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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형이라는데 자유롭지 못한 해마들! - 3월은 자유형.</title>
      <link>https://brunch.co.kr/@@2cVa/73</link>
      <description>나 요즘 수영 다녀,라고 하면 다들 같은 걸 제일 먼저 물어본다. &amp;ldquo;안 무서워?&amp;rdquo; 그렇다. 일단 이렇게 나뉘는 모양이다. 물이 무서운 사람과 아닌 사람. 그리고 수영에 대해 얘길 하자면 다시 두 가지로 나뉜다. 처음부터 물에 뜨는 사람과 아닌 사람. 수영장엔 물 공포증도 없고 물에 뜨는 사람만 올 것 같지만 나의 경우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과거 전적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Va%2Fimage%2FM0fcTQhbIolsBt-JcHqrpq5Dxw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Oct 2024 13:12:54 GMT</pubDate>
      <author>아씨</author>
      <guid>https://brunch.co.kr/@@2cVa/7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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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수영장 물 안에서 우린 그저 모두 '회원님'. - 나이나 직업을 몰라도, 동기나 목적이 달라도 전부 다 상관없어.</title>
      <link>https://brunch.co.kr/@@2cVa/72</link>
      <description>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이런 장면이 있다. 최우식 배우가 부잣집 딸을 가르치는 영어 과외 선생님으로 나오는데 첫 수업에 학생에게 이런 말을 한다. &amp;ldquo;모든 건 결국 기세야, 기세.&amp;rdquo;&amp;nbsp;그렇다. 기세라고 했다. 생애 첫 수영 수업을 앞둔 나의 기세는 한마디로 노란색 수영복이었다. 등록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과연 내가 얼마나 오래 배울 수 있을까,라는 의심이</description>
      <pubDate>Fri, 27 Sep 2024 07:56:12 GMT</pubDate>
      <author>아씨</author>
      <guid>https://brunch.co.kr/@@2cVa/72</guid>
    </item>
    <item>
      <title>올블랙 기초반에 노란색 수영복의 등장이라. - 나의 첫 수영복 간택기.</title>
      <link>https://brunch.co.kr/@@2cVa/71</link>
      <description>비장하다 비장해. 이보다 더 비장할 수 있을까. 최근 들어 이렇게 비장했던 게 언제였더라. 얼마 전 퇴사할 때도 이 정도의 비장함은 없었다. 그저 환장하게 피곤했을 뿐. 뭔고하니 나의 첫 수영복을 고르고 있는 것이다. 방금 웃었다면 조금 서운하다. 나는 지금 진심으로 진지하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비장하다. 하지만 웃었다고 해도 뭐라 할 말이 없다. 얼마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Va%2Fimage%2FmiF9SgEp2jxZnCdQsktwPucBvi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Sep 2024 13:32:24 GMT</pubDate>
      <author>아씨</author>
      <guid>https://brunch.co.kr/@@2cVa/7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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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단 하긴 했습니다만, 퇴사도 수영장 등록도. - 퇴사 직전 호기롭게 수영장에 등록하다. 나, 물에 뜨긴 뜰까?</title>
      <link>https://brunch.co.kr/@@2cVa/70</link>
      <description>지금 생각해도 처음엔 분명 한 가지 생각뿐이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적당히 뜨고 싶었을 뿐인데.  퇴사를 일주일 남겨두고, 반차를 썼다. 무려 택시도 불렀다. 수영장에 가기 위해서였다. 수영장엔 매달 신규 회원이 등록할 수 있는 날짜가 정해져 있다. 이 생각이 든 것도 어제 늦은 오후였다. 이 즈음 아닌가, 하고 찾아봤더니 마침 어제부터였다. 전화를</description>
      <pubDate>Thu, 19 Sep 2024 13:48:34 GMT</pubDate>
      <author>아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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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통이 이렇게나 어렵고 예쁘다. -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2019) 리뷰</title>
      <link>https://brunch.co.kr/@@2cVa/69</link>
      <description>바람이 선선해지자 가을 극장가에 반가운 로맨스 영화 한 편이 보인다.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공블리와 오랜만에 본업인 로코로 돌아온 김래원의 만남! 두 사람의 재회 만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와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는데 예고편부터 빵 터지는 이 영화. 로맨스 영화 주제에 두 시간 내내 웃기더니 또 어딘가 짠한 내 과거까지 소환한다. 각자의 연애사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4WHQ5Uzc1KX6Jchu9LHvhFf7gB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Oct 2019 07:08:44 GMT</pubDate>
      <author>아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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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 그랬지. 처음엔 다 설렜지. - #2: 모든 시작엔 떨림이 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cVa/68</link>
      <description>처음의 떨림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지만,  모든 시작엔 떨림이 있다.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하루를 가만히 돌이켜보면, 우리는 학교-집, 일터-집 이란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다. 왜 내 하루는 더 생동적이지 못하나, 왜 내 일상은 한 자리에 머물러 있나. 그래서 왜 내 인생은 조금 시시한가. 그러나 되감기 버튼을 꾹 눌러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지루한 일상에도 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Va%2Fimage%2F2jDWxJb-5_BYyFM4XplW51xbGw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Sep 2019 11:31:16 GMT</pubDate>
      <author>아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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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삶, 사람 그리고 사랑! - 영화/ 예스터데이(20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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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틀즈가 돌아왔다! 아니 사라졌다? 본격 비틀즈 헌정 음악 영화인 줄 알았는데, 비틀즈는 없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어바웃 타임 제작진과 묵직하고 감동적인 슬럼독 감독의 만남! 이것 만으로 설명 딱! 끝나는 영화에 비틀즈의 음악을 버무렸으니 이 영화는 끝났다! 싶지만 연극은 커튼콜, 영화는 마지막 스크롤이 올라야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법. 영화 보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8Ef2vakrkvt3Sa5pTbjp26scC5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Sep 2019 01:56:06 GMT</pubDate>
      <author>아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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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사랑 변주곡, 돌고 돌아도 그 사람이라면 -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20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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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을이라기엔 조금 이른 여름의 끝자락. 언제 더웠냐는 듯 해가 지면 서늘한 바람이 스친다. 뜨거운 커피에 얼음 몇 개를 띄운 듯한 로맨스 영화가 개봉했다. 마냥 뜨겁지만은 않지만 대체로 따뜻한 온도의 첫사랑 영화. 유열의 음악 앨범.&amp;nbsp;제목도 포스터도 스틸컷도 응답하라 시리즈를 떠오르게 한다. 풋풋하고 달콤한 흔한 첫사랑 이야기에 조금 다른 빛을 띠는 이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Va%2Fimage%2FbbUTgxg80X6PuOsaf5IitF4tiF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Aug 2019 15:36:27 GMT</pubDate>
      <author>아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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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사람을 만난 후,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 졌다 - 영화, After(20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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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화는 이런 독백으로 시작한다. '그를 만나기 전의 내 인생은 아주 단순하고 뻔했다. 그리고 지금 그를 만난 이후...' ― My life before him was so simple and dicided, now after him it's just......&amp;nbsp;AFTER.  '...' 뒤에 올 말을 우리는 다 알고 있다. 그를 만난 이후&amp;nbsp;'모든 것이 달라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Va%2Fimage%2FqUONINBo8SgffPFggF2nvQ0T7F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Aug 2019 06:18:25 GMT</pubDate>
      <author>아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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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어가 어떤 것인지 물으신다면. - 첫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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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내 인생에 중국어가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amp;nbsp;열다섯 여름이었다.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을 코앞에 두고 불쑥 '방과 후 수업'이란 것이 생겼다. 그때만 해도 정규 교과 과정 이외에 무언가를 배우는 일이 드물었다. 교육청에서 우리 학교를 시범 운영 학교로 지정했고 우리 학교에는 5개의 수업이 개설되었다. 중국어, 일본어, 기타, 배드민턴, 리듬 줄넘기. 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Va%2Fimage%2FcDqfeCjp5ZgeAT38tytfXIPe9h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Aug 2019 14:09:22 GMT</pubDate>
      <author>아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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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홉스&amp;amp;쇼를 보고 아쉬움을 느낀 자, 정녕 나뿐인가? -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amp;amp;쇼</title>
      <link>https://brunch.co.kr/@@2cVa/58</link>
      <description>오해의 소지를 방지하고자 먼저 말한다. 나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재탕, 삼탕 하는 열렬한 팬이며 이 시리즈를 뛰어넘을 '인생 액션 영화'는 앞으로도 쉽게 찾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홉스&amp;amp;쇼를 보고 아쉬움을 느낀 자, 정녕 나뿐인가?&amp;nbsp;모든 영화는 어떻게 만들어졌고 누가 나오든 간에 호불호가 갈린다. 올여름 극장가는 유독 여름에 걸맞은 '액션'이 부진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Va%2Fimage%2FZqq6c2byFkcPvsdGLbYFziCw8k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Aug 2019 04:20:49 GMT</pubDate>
      <author>아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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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나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나였다. - 책/ 생각 빼기의 기술</title>
      <link>https://brunch.co.kr/@@2cVa/57</link>
      <description>&amp;quot;너는 생각이 너무 많아.&amp;quot; &amp;quot;너는 생각이 너무 많은 게 문제야.&amp;quot; 필자가 자주 들어오던 말이다. 나는 남들도 생각 때문에 이만큼은&amp;nbsp;괴로운 줄 알았다. 생각이 많은 것은 일종의 '문제'다-라고 스스로 인정하게 된 것은 빈 메모장을 켜놓고 떠오르는 생각을 자판으로 두들겨 본 이후였다. (꽤 빠른) 자판 속도를 못 따라갈&amp;nbsp;정도로 끊임없이&amp;nbsp;생각들이 쏟아져 나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Va%2Fimage%2FUFaq0e3uAviIZg_CNWYtPwJf5H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Aug 2019 02:11:05 GMT</pubDate>
      <author>아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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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 결국 모든 것은 우리에게 달렸다. - 책/ 수영장의 바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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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믿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가? 그것이 정확하다고 생각하는가? 설사 그렇다 할지라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약간의 의심이 생길지도 모른다. 그건 잘못된 것이 아니다. 애초에 저 명제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적어도 당신은 '성공' 또는 '변화'를 위해 이 책을 집었고, 읽을 것이다. 그렇다면, 마음을 열고 천천히 책을 읽길 바란다. 책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AeGmAcQDmkHfy41cNrmodvOPRM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Aug 2019 04:10:43 GMT</pubDate>
      <author>아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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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독일 친구를 소개합니다. - 나의 소울 시스터, Mon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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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에게는 독일 친구가 있다. 이름은 모나(Mona) 4년 전 여름,&amp;nbsp;우리는 중국 상해에서 만났다. 처음 만난 날을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한다. 나는 내 몸집만 한 캐리어 두 개를 끌고 외국인 기숙사 중에서 가장 끝에 있는 9동 101호 D 방에 도착했다.&amp;nbsp;막 숨을 돌리고 방문을 열자 그녀가 C 방 앞에 서 있었다. &amp;quot;Hi. 우리 저녁 먹으러 가지 않을래? 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Va%2Fimage%2FWGanve32Y9S1qIylWxktT_QFlQ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Aug 2019 05:25:12 GMT</pubDate>
      <author>아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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