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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o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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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울과 지방의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소심한 직장인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23 Apr 2026 09:47:5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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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과 지방의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소심한 직장인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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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다시, 일기 - 매거진 이름을 바꿔야겠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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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년만에 다시 들어와보는 브런치다. 글을 쓰기에는 이만한 플랫폼이 없지만 여전히 이런 공개된 공간에 글을 쓰는 건 부끄럽다. 무려 9명의 구독자분들도 있기에 민망하기 그지없으나, 요즘 직장에서의 정신이 피폐하여 글을 쓰지 않을 수 없다.  이직자의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쓰여져야 할까. 올해는 본격적으로 이직 준비를 해 보고 싶은데, 집에 와서 저녁식사를 마치</description>
      <pubDate>Mon, 01 Apr 2019 14:05:49 GMT</pubDate>
      <author>S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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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나태함 - 혹시 나는 치열하게 살고 있지 않은 것이 아닐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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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삼시세끼', '효리네 민박', '숲 속의 작은 집' 등 시골에 틀어박혀서 자신만의 안정을 찾는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다. 칼럼니스트들은 현대인들이 너무 치열하게 살기 때문에 외부와 단절되어 수많은 '연결'을 끊고 지친 자아를 회복하려는&amp;nbsp;욕구가 강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2년 전 봄에 속초의 한 절로 템플스테이를 간 적이 있다. 막 인턴을 시작했을 때라 본격</description>
      <pubDate>Sun, 03 Jun 2018 07:23:47 GMT</pubDate>
      <author>S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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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동네 - 나는 서울을 사랑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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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사를 많이 다녔다. 첫 이사는 중학교 1학년 때였다. 나고 자란 총면적 2 제곱킬로미터가 조금 안 되는 조그만 동네를 벗어나 서울 내의 더 작은 시골마을로 이사를 왔고, 그 이후로도 두세 번 더 이사를 다녔다. 3년 전 정착한 이 동네는 지금까지 살았던 동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다. 적당히 번화가와 가깝고, 적당히 자연 친화적이며, 적당히 평화롭고</description>
      <pubDate>Sun, 15 Apr 2018 07:16:16 GMT</pubDate>
      <author>S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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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다시 글을 씁니다 - 취업한 지 만 1년이 지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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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방 소도시에 내려온 지 만 1년이 되었다.  많은 것이 바뀌었다. 신분이 취준생에서 직장인으로 바뀌었고, 생활 반경은 서울에서 시골로 바뀌었으며, 취준생 시절에도 그토록 강했던 멘탈은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 하루에도 몇 번씩 자조와 분노 사이를 왔다 갔다 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자는 미명 하에 원 없이 놀고먹었다. 그동안 못 간 여행도 실컷, 못 읽</description>
      <pubDate>Sun, 08 Apr 2018 11:02:14 GMT</pubDate>
      <author>S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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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인레호수-2 - 호숫가 마을과 와이너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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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째 날 저녁을 먹고 바로 잠들어버린 탓에, 다음날 매우 아침 일찍 일정을 시작했다. 더운 나라에 있어서 그런지 하루가 일찍 시작하고 일찍 끝난다.   체크아웃을 하고 자전거를 빌려 타고 밍갈라 마켓으로 향했다. 지금까지 방문한 미얀마의 시장 중 가장 쾌적한 시장이었다. 시장 입구에서는 꽃을 파는 아주머니가 맞이했고, 청과물의 상태가 이제까지 중 제일 신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e1%2Fimage%2F8jRM5eJ5HI8uoQtOWYT0rL7n9T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16 11:37:59 GMT</pubDate>
      <author>S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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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인레호수-1 - 기대를 버린 곳에서 대자연을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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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여행은 이상하리만치 기대가 되지 않았었다. 별달리 준비해야 할 것도 많지 않았고, 혼자 떠나는 여행이어서 일정을 짜느라 골머리를 앓을 필요도 없었다. 저번 여행의 스트레스가 채 가시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일정은 매우 단순했다. 야간 버스를 타고 새벽 6시쯤 낭쉐 마을 도착, 첫째 날 보트 투어, 둘째 날 호수 주변 마잉따욱 마을과 레드마운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e1%2Fimage%2F9UG4xn515Ck2IuPmZex5KXBqHl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16 09:17:44 GMT</pubDate>
      <author>S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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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 이해관계자 - 학생 때에는 몰랐던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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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학교 3학년 시절, 한 교수님은 유난히도 '이해관계자와의 대화'를 강조하셨었다. 정부, 기업, 이해관계자가 대면할 수 있는 창구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토대로 경제성, 사회성, 환경성을 충족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사례를 찾는 것이 조발표의 목표였다. 당시엔 그 주제가&amp;nbsp;꽤나 이상적으로 느껴졌었던 것&amp;nbsp;같다. 물론 한국 사례는 잘 없고, 교수님도 거의 유럽 특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e1%2Fimage%2FeHArYgZGE42necH5OExKoiCRKq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Oct 2016 14:50:56 GMT</pubDate>
      <author>S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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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만달레이 - 여행은 자유가 아니던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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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베트남 패키지 여행을 갔다 온 후,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다. 해외여행을 갔으나 비행기만 탔다 뿐이지 현지인은 커녕 현지식도 맛보지 못하고 한국 사람과 되도 않는 한국 음식을 먹고 다니는 '관광'에 지쳤었다. 해외여행- 내가 다녔던 '자유여행'-만의 자유로움이 없었다. 낯선 길거리 풍경, 낯선 언어만이 줄 수 있는 해방감, 굳이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e1%2Fimage%2Fl3OcouRGK26baNea2WSs6P0xYJ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Sep 2016 12:36:52 GMT</pubDate>
      <author>S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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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바간-3</title>
      <link>https://brunch.co.kr/@@2ee1/9</link>
      <description>다음날 새벽 4시 반 무언가 홀린 듯이 일어나서 다시 불레디 사원으로&amp;nbsp;향했다. 새벽부터 활동하는 동남아 사람들도 자는 시간, 도로에는&amp;nbsp;부지런한 여행객밖에 없었다. 5시 반에 불레디&amp;nbsp;사원 입구에 도착하자 이미 사람들이 꽉 차 있었다. 대단하신 분들.   역시나 구름에 가려 사진에서 보던 것만큼 멋있는 일출은 볼 수 없었다. 벌룬도 성수기에만 띄운다고 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e1%2Fimage%2FVYxh9qQ1rKGd9TzbXbbG35AM6V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Sep 2016 08:35:26 GMT</pubDate>
      <author>S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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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바간-2 - 절경은 아무렇게나 찾아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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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가 바간에 가기 3주 전 미얀마 중부에서는 규모 6.8의 지진이 났고, 2000개가 넘는 불탑 중 400여 개가 손상되었다고 한다. 미얀마 정부는 &amp;lsquo;제대로&amp;rsquo; 복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amp;nbsp;1987년 지금보다 더 큰 지진 피해가 있었을 때 당시 군부가 무너진 부분을 시멘트로 덮어버리는 등 문화재 복원은커녕 훼손시킨 경험이&amp;nbsp;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내가 미얀마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e1%2Fimage%2FP03gx1q8fVWyF7k50afBSDE1oO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Sep 2016 07:17:59 GMT</pubDate>
      <author>S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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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바간-1 - 너무나도 전형적인 관광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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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얀마에 여행을 오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2011년도에 본격적인&amp;nbsp;개방을 시작한 나라. 그 이전에 태국, 중국 등지에서 국경을&amp;nbsp;넘어와 여행을 한 사람들은 진정한 Frontier요, 개방이&amp;nbsp;시작된 후 5년이 지난 지금 미얀마 여행을 하는 사람들도 사실 여행 첫 세대라고 할 수 있다. 미얀마의 경주, 제1의&amp;nbsp;관광지 바간은 비수기임을 감안해도 &amp;lsquo;관광객들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e1%2Fimage%2Fm1aTTbfRvsUb-9cjdmilqTPx1L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Sep 2016 13:36:15 GMT</pubDate>
      <author>S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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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여행 프롤로그 - Refresh를 위해 양곤을 떠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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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흔히들 미얀마가 시시각각 변한다고 한다. 그러나 그 변화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에 사는 사람들에겐 변화란 매우 미미하거나 느낄 수 없는 것이다. 미얀마에 그렇게 많은 기대를 품고 온 것은 아니었으나, 생각보다도 양곤은 할 것, 볼 것이 없었다. 이제 막 개방을 한 터라 외국인들이 갈 만한 카페나 바가 많은 편도 아니고 양곤이 관광도시는 아니기 때문에 투어리스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e1%2Fimage%2FyUUbmic3UD4ROQwTDn5dYRpETl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Sep 2016 15:25:50 GMT</pubDate>
      <author>S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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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택시 - 문득 이방인임을 깨닫게 되는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2ee1/5</link>
      <description>양곤의 택시는 많다. 정말 많다. 과장해서 이야기하면 도로의 절반 정도는 택시다. 양곤 시내는 오토바이 주행이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때문에 대중교통 인프라가 발달하지 않은 양곤에서 택시가 많은 건 필연적인 방향일수도. 게다가 미얀마의 최저 임금은 하루에 3600짯. 약 3600원이다.(신정부 들어서고 4100짯 정도로 올랐다고 들었다) 택시비가 미니멈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e1%2Fimage%2Fo9ThCGMHAkIbO_rSh7VjmeG-H-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Sep 2016 10:57:04 GMT</pubDate>
      <author>S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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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개발도상국 - 세상 사람들의 삶을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2ee1/3</link>
      <description>'국제개발협력'- 엄청 거창해보이나 뭘 하는지 모를 이 학문을 접한 건 학부 2학년 시절 들었던 교양에서였다. 그 수업은 P/F수업으로 기말만 어찌저찌 보면 Pass를 얻을 수 있었고, 학기가 끝나면 2주 동안 베트남, 캄보디아 등으로&amp;nbsp;해외봉사활동을 가는 알짜배기 수업으로 알음알음 소문나 있었다. 그러나 내가 수강할 시절부터 일반 수업으로 바뀌고, 주최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e1%2Fimage%2FsB223q96Gp6uCGerX2kkvBfFHJ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Aug 2016 14:26:54 GMT</pubDate>
      <author>S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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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첫인상 -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다양함, 다변성</title>
      <link>https://brunch.co.kr/@@2ee1/2</link>
      <description>하고 많은 국가들 중 미얀마를 택한 이유는 단순했다. 아프리카보다는 가족이나 친구를 초대할 수 있는 동남아로 가길 원했고, 이왕 개발도상국에 회사 지원을 받고 가는 거면 아예 덜 알려진 곳을 가길 원했다. 2011년까지 세계은행의 GDP통계도 잡히지 않았던 미얀마는 나에게 최적의 나라였다.  19th street, 통칭 세꼬랑 거리. 동남아스럽다   동남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gZm4pPh7aBmzayQQNvHC-GSCD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Aug 2016 15:12:45 GMT</pubDate>
      <author>S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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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 여의도 - 고요하고 번잡한 그 곳을 떠나다</title>
      <link>https://brunch.co.kr/@@2ee1/1</link>
      <description>아침 8시 40분의 국회의사당역은 적막하다. 지친 얼굴을 한 수많은 사람들이 내는 소리라고는 구두가 또각거리는 소리, 우연히 마주쳐 소곤소곤 인사를 나누는 소리, 개찰구에 카드를 태그하는 소리 뿐이다. 수백명이 내는 소리치고는 참 인간미 없다.  내가 5개월간 다녔던 직장은 그 인간미 없는 곳의 한복판에 위치해 있었다. 회사는&amp;nbsp;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아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e1%2Fimage%2Fhdc0KuB2YIrkX9lYtZd-bPjJAf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Aug 2016 14:06:41 GMT</pubDate>
      <author>S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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