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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Untitle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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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No title. 마음이 움직일 때 머리속에 떠오르는 글자들을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13:07:1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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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o title. 마음이 움직일 때 머리속에 떠오르는 글자들을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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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풍경 쓰기 #10 - 더운 나라의 스타벅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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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닥다닥 일렬로 붙어있는 테이블들에 각자 노트북을 보며 앉아 있다. 테이블이 동그랗지 않고 네모나다는 것이 우리나라와 유일한 차이인 것처럼 보인다. 밖은 32도의 덥고 쨍쨍한 날씨인데, 스타벅스 문을 열고 들어오면 시원하다 못해 한기가 느껴진다. 그래서 두툼한 후드 집업을 입은 사람들도 꽤 많이 보인다. 여기서 오래 머물며 일이든 과제든 하려면 필요할 것</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05:15:19 GMT</pubDate>
      <author>Untitl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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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풍경 쓰기 #9 - 따뜻한 나라의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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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사를 왔다. 알 수 없는 새 울음소리가 들리는 아침이다. 낯선 새소리가 조금은 시끄럽게 느껴진다.  커튼을 걷으면 따뜻한 햇살이 느껴진다. 문을 열면 따뜻하고 축축한 공기가 코 안으로 들어온다. 발코니 맞은편 아파트가 보인다. 이곳은 발코니가 없는 아파트가 없다. 발코니에는 빨래 건조대가 있고, 그 옆에는 의자들이 놓여있다. 문득 밖을 보면 상의를 벗고</description>
      <pubDate>Tue, 20 Jan 2026 02:17:16 GMT</pubDate>
      <author>Untitl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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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풍경 쓰기 #8 - 빈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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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물건이 모두 빠지고 난 빈 집은 넓다. 공간을 가득 채웠던 모든 것을 비워내니 허전하다. 하지만 그 허전한 깨끗함이 만족스럽다. 가구 아래 잔뜩 쌓인 먼지들과 그 사이사이 잃어버렸던 작은 물건들이 보인다. 싹싹 쓸어버린다. 집에서 살 땐 미처 깨닫지 못했는데 집에는 정말 많은 수납공간이 있었고, 아직도 이삿짐에 싣지 못하거나 버려야만 하는 물건들이 남아있다</description>
      <pubDate>Tue, 13 Jan 2026 12:50:22 GMT</pubDate>
      <author>Untitled</author>
      <guid>https://brunch.co.kr/@@2euS/4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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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풍경 쓰기 #7 - 이사 D-4 집 안</title>
      <link>https://brunch.co.kr/@@2euS/43</link>
      <description>버릴 짐과 가져갈 짐이 뒤엉켜 발 디딜 틈도 없는 빽빽한 집 안 풍경을 본다. 한 달이 넘게 이사를 준비 중인데도 하나도 정리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동안 75리터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몇 개나 내다 버렸는지도 모르겠고, 분리 수거 하는 날마다 수레를 덜덜덜 끌고 왔다 갔다 한 것도 몇 주째다. 지금 거실 중앙에는 우리가 늘 쓰던 테이블을 중심으로 해서</description>
      <pubDate>Tue, 30 Dec 2025 11:38:27 GMT</pubDate>
      <author>Untitl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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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풍경 쓰기 #6 - 이웃들의 현관문</title>
      <link>https://brunch.co.kr/@@2euS/42</link>
      <description>이웃들의 현관문 앞에 서는 일은 항상 어색하고 떨린다. 이제는 이웃들의 문을 두드릴 일은 잘 없으니까. 두드린다면 오히려 무슨 일이지 싶어 놀라기도 하니까. 오늘은 인테리어 동의서를 받기 위해 이웃들의 집에 예고 없이 방문해야만 했다.  꼭대기 층으로 올라갔다. 높이 올라오니 계단에서 보는 풍경이 너무나 생소하다. 우리 집에서는 보이지 않던 길 건너편의 건</description>
      <pubDate>Tue, 16 Dec 2025 14:48:21 GMT</pubDate>
      <author>Untitl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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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풍경 쓰기 #5 - 책장 앞</title>
      <link>https://brunch.co.kr/@@2euS/41</link>
      <description>이사 준비로 거실을 가득 채우고 있던 책장의 책을 비우고 있다. 세로 여섯 칸, 가로 네 칸의 밝은 나무색 책장이다. 신혼 때부터 10년을 넘게 썼다. 아이들의 책들, 우리 부부가 각자 모아 온 책들이 여기에 넘치도록 담겨있었는데 하나둘 보내줄 곳을 찾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했던 동화책 전집은 시조카에게 주기로 하고, 조카와 연령이 안 맞는 책들은 당근과</description>
      <pubDate>Mon, 15 Dec 2025 13:54:27 GMT</pubDate>
      <author>Untitl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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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풍경 쓰기 #4 - 지하철</title>
      <link>https://brunch.co.kr/@@2euS/40</link>
      <description>일요일 늦은 오후 지하철 역사 안은 한가하다. 타려던 열차가 방금 전 출발해 버려서 벤치에 앉아 기다린다. 지하철이 올 시간이 되자 하나 사람들이 점점 많아진다. 다들 역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나오는 건가? 일요일 이 시간에 다들 어디를 향하는 걸까.  나는 친구네 집에 간다. 선물로 시기에 맞춰 붉은 톤의 꽃다발을 사서 한 팔에 안고 있다. 지하철 안에</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08:10:01 GMT</pubDate>
      <author>Untitl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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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풍경 쓰기 #3 - 스타벅스</title>
      <link>https://brunch.co.kr/@@2euS/39</link>
      <description>비 오는 주말 아침, 스타벅스에 왔다. 주변이 모두 주거지인 이곳에 있는 스타벅스에는 아침부터 아이들이 많다. 내가 아는 스타벅스는 늘 공부하거나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찾고, 점심시간에는 근처 직장인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그런데 위치 때문인지 여긴 아침부터 가족 단위로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것도 어린 아기들이 꽤 많다.   보통 구석자리를 좋아하는데 자리</description>
      <pubDate>Sat, 13 Dec 2025 02:07:31 GMT</pubDate>
      <author>Untitl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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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풍경 쓰기 #2 - 침대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2euS/38</link>
      <description>안방 침대 머리맡에 베개를 두 개 쌓아 놓고 기대어 눕지도, 앉지도 않은 상태로 쉬고 있다. 안방은 온통 흰색이다. 몇 년 전 집수리를 하면서 도배도 필름지도 눈이 부신 흰색으로 발랐다. 하지만 도배지보다 붙박이장과 화장실 문의 시트지가 훨씬 차갑고 밝게 하얗다. 전등은 시아버지가 손수 갈아주신 LED 평판등이다. 역시나 눈이 부시다. 침대와 침구, 커튼,</description>
      <pubDate>Fri, 12 Dec 2025 07:46:12 GMT</pubDate>
      <author>Untitl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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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풍경 쓰기 #1 - 식탁 앞</title>
      <link>https://brunch.co.kr/@@2euS/37</link>
      <description>가장 편히 오래 앉아 있는 식탁의 한 모서리, 내 자리에 앉아 있다. 뒤로는 냉장고 소음이 약하게 진동하고 있고, 정면에는 베란다 창 너머로 하늘이 보인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흐려서 바깥이 그저 하얗게만 보인다. 이사 준비로 집은 그 어느 때보다도 어수선하다. 아이들이 막 등교한 직후라 식탁도 너저분하다.  새벽 배송으로 아이들이 아침에 먹기 좋아하는 요</description>
      <pubDate>Thu, 11 Dec 2025 01:18:36 GMT</pubDate>
      <author>Untitl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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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에도 시간이 필요하듯이</title>
      <link>https://brunch.co.kr/@@2euS/36</link>
      <description>이별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든 그것이 단숨에 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사람과 쌓아 온 추억, 나의 일부분을 이루었던 시간들은 사라지지 않는다. 어떤 계기로 헤어짐을 선택했든지 간에 헤어짐은 늘 아픔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것이 나의 자아를 이루는 직업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지금 깨닫게 되었다.   내가 첫 직장에 첫 사직서</description>
      <pubDate>Tue, 15 Apr 2025 11:07:40 GMT</pubDate>
      <author>Untitl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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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이 튀어나오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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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루에 꽤 많은 시간을 혼자 보내지만 그 모든 시간이 글쓰기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지지가 않는다. 낮에는 생각이 멈추어있고, 아이들이 하교하는 2-3시부터 잠자리에 들기까지의 주부 핵심근무시간에는 물론 집안일과 육아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엉덩이 붙일 시간이 없이 바쁘게 움직여야 제때 아이들을 재우고 집안일을 마무리할 수 있다. 저녁 식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uS%2Fimage%2FY42PwpblK5dT__D5SLFRedaqc9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Mar 2025 05:04:19 GMT</pubDate>
      <author>Untitl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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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쓰는 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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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가의 그럴듯한 작업실을 상상한다. 수많은 책이 책장에, 바닥에, 그리고 창가에 쌓여있다. 한쪽 창에서는 빛이 들어오고, 밖으로는 하늘과 나무, 바람이 보인다. 낡았지만 손 때 묻은 나무 책상과 의자가 그 창을 마주 보고 놓여있다. 책상 위에는 그가 항상 쓰는 차가 담긴 컵, 그가 읽고 있는 책, 그리고 작은 노트북과 종이와 펜이 놓여있다. 살랑이는 바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uS%2Fimage%2FDfdCiPGFGCL_M2d73QWOeUeT_G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Mar 2025 04:22:10 GMT</pubDate>
      <author>Untitl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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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런 글을 쓰고 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2euS/32</link>
      <description>오랫동안 나를 붙잡고 있었던, 내가 붙잡고 있을 수밖에 없던 것 중 하나가 글쓰기다. 내 직업을 찾는 여정 중에도 글 쓰는 사람에 대한 동경이, 그리고 질투가 늘 있었다. 기자를 직업 삼으려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 잘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지만 결국 잘 안됐다. 글쓰기보다는 사명감이 문제였다. 기자 말고도 직업으로 삼으려다 잘 안된 일은 너무 많고, 대부분</description>
      <pubDate>Fri, 14 Mar 2025 04:00:03 GMT</pubDate>
      <author>Untitl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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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 - 한 시절을 떠나보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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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공백기를 끝내고 이제 다시 움직여야 할 때라고 생각하며 떠올린 것은 당연히 전 직종으로의 복귀였다. 관성에 따라 늘 보던 채용 관련 홈페이지를 둘러보고, 내가 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공고를 찾는다. 그리고 늘 하던 대로 서류들을 작성하고 모으고, 면접을 본다. 이런 일련의 과정 속에 내 머릿속에 가득 찬 생각은 '어디라도 가서 일해야지.' 하나뿐이었다.</description>
      <pubDate>Sun, 02 Mar 2025 02:20:24 GMT</pubDate>
      <author>Untitl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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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공백기는 공백기가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euS/30</link>
      <description>일을 쉰 지 1년이 넘었다. 내가 일을 안 하고 주부로 산다는 것을 단 한 번도 상상해보지 않았기에, 그만둘 때에도 그만둔 이후에도 나는 언제 다시 무슨 일을 할지를 가장 많이 생각했다. 집에 있는 시간 동안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집안일에도 애정을 주면서 가정을 가꿔봐야겠다는 생각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자꾸만 내 신경은 이미 그만둔</description>
      <pubDate>Mon, 03 Feb 2025 10:56:04 GMT</pubDate>
      <author>Untitl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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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라는 사람의 자가격리 - 코로나가 일깨우는 나의 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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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주 전쯤 우리 사무실에도 결국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이 날아들었다. 부랴부랴 전 직원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그러나 그와 식사를 하거나 대화를 나눴던 사람들이, 사무실의 거의 절반의 인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었다. 서로 다른 재택근무 일정으로 인해 그와 마주칠 일이 없었던 나는, 딱 하루 오전을 그와 같은 시간 같은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uS%2Fimage%2FcOpR7dqaCk21zgtUMHrwTbNTd8I" width="28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Feb 2021 16:42:11 GMT</pubDate>
      <author>Untitl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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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 울리는 사람들</title>
      <link>https://brunch.co.kr/@@2euS/24</link>
      <description>원래 눈물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다시 일을 시작하고 사무실에서 조용히 눈물을 꾹꾹 찍어내는 날이 생긴다. 대부분의 경우 회사 일과는 무관한 일들인데 당연하게도 거의&amp;nbsp;육아와 관련되어 있는 것이다. 육아를 둘러싼 남편과의 갈등, 부모님과의 갈등, 그리고 나의 내적 갈등. 그런데 오늘 너무나 감동적인 이유로 울고 말았다. 위로를 얻을 것이라 기대하지 못했던 사</description>
      <pubDate>Tue, 07 Jul 2020 05:52:43 GMT</pubDate>
      <author>Untitl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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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삶에 대한 기대, 그리고 교육</title>
      <link>https://brunch.co.kr/@@2euS/23</link>
      <description>자식 교육으로 사람들과 대화하는 날이 이렇게나 빨리 올 줄 몰랐다. 주변에 점차 아이를 낳고 키우는 친구들, 선후배들이 많아지니 자식 이야기를 하지 않고는 대화가 되지 않는다. 정신없는 단체 카톡방에서 한 번 교육에 대한 이슈가 떠오르면 너나 할 것 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보탠다. 고작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일 뿐인데 벌써들 걱정이 한 짐이다.</description>
      <pubDate>Fri, 05 Jun 2020 07:42:10 GMT</pubDate>
      <author>Untitl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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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치간장조림과&amp;nbsp; 멸치다시물</title>
      <link>https://brunch.co.kr/@@2euS/22</link>
      <description>어느새 내가 엄마가 되어 아이들의 도시락을 싸게 되었을 때, 우리 엄마가 싸 주었던 도시락들을 떠올렸다. 늘 그날 아침에 만든 따끈한 반찬들을 친구들과 나눠먹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넉넉하게 넣어주셨던 그 도시락. 그 도시락에서 내가 제일 좋아했던 반찬은 삼치조림이었다. 폭신한 삼치 살코기와 달콤하고 짭짤한 간장 양념은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만큼 항상</description>
      <pubDate>Thu, 04 Jun 2020 01:21:19 GMT</pubDate>
      <author>Untitl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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